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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하반기 기존 [[니켈]], [[코발트]], [[망간]]의 양극재 구성에 알루미늄을 더한 '''[[NCMA]]''' 배터리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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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는 2020년 [[배터리 데이]] 행사에서 100% 니켈 양극재를 쓴 배터리를 개발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ref>김벼리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7417 ‘하이니켈’ 배터리 인기에...수산화리튬 가격도 급등]〉, 《이투데이》, 2021-06-2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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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 김성은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3015381226233 '하이니켈 비중 4배로 뛴다'···배터리 업계 소재확보 '사활']〉, 《머니투데이》, 2021-06-30 | * 김성은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3015381226233 '하이니켈 비중 4배로 뛴다'···배터리 업계 소재확보 '사활']〉, 《머니투데이》, 2021-06-30 | ||
+ | * 김벼리 기자,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7417 ‘하이니켈’ 배터리 인기에...수산화리튬 가격도 급등]〉, 《이투데이》, 2021-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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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 (목) 12:20 판
하이니켈(High-Ni, high-nickel)은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 가운데서 니켈의 함유량이 80%이상인 것을 말한다. K-배터리 기술의 핵심이기도 하다. 국내는 전기차 배터리의 양극재로 NCM, 즉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중 니켈 함량이 높을수록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 한 번 충전시 주행거리가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단 에너지 밀도가 높아질 때 안전성도 담보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이니켈을 구현하는 게 기술력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하반기부터 미국 포드 전기 픽업드럭 'F-150'에 니켈 함량을 90%까지 올린 이른바 NCM 구반반(9½½) 배터리 초도물량을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는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할 것이란 기대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인터배터리 2021' 행사에서 2025년 니켈 94%의 NCM 배터리도 개발을 완료할 것이란 예고했다.
삼성SDI도 하반기 니켈 비중 88%의 하이니켈 기술이 적용된 Gen.5 배터리를 BMW 5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는 1회 충전에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1]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하반기 기존 니켈, 코발트, 망간의 양극재 구성에 알루미늄을 더한 NCMA 배터리를 본격 생산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2020년 배터리 데이 행사에서 100% 니켈 양극재를 쓴 배터리를 개발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2]
각주
- ↑ 김성은 기자, 〈'하이니켈 비중 4배로 뛴다'···배터리 업계 소재확보 '사활'〉, 《머니투데이》, 2021-06-30
- ↑ 김벼리 기자, 〈‘하이니켈’ 배터리 인기에...수산화리튬 가격도 급등〉, 《이투데이》, 2021-06-21
참고자료
- 김성은 기자, 〈'하이니켈 비중 4배로 뛴다'···배터리 업계 소재확보 '사활'〉, 《머니투데이》, 2021-06-30
- 김벼리 기자, 〈‘하이니켈’ 배터리 인기에...수산화리튬 가격도 급등〉, 《이투데이》,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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