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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KT는 다양한 통신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발과 발전을 도모 중이다. 5G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부터 통신 유무선 네트웤, 스마트 에너지, 지능형 교통 관제, 미디어, 보안, 헬스케어, 공공 인프라 서비스 등의 글로벌 ICT 산업, 자체 네트워크와 사업자의 접속을 위한 통신 사업자, 인터넷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End-to-End 데이터 회선 및 IP 접속 서비스 제공,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 세계 착신 서비스를 위한 트래픽 홀세일, 기타 전 세계에 투자 산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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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 KT는 다양한 통신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발과 발전을 도모 중이다. 5G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부터 통신 유무선 네트웤, 스마트 에너지, 지능형 교통 관제, 미디어, 보안, 헬스케어, 공공 인프라 서비스 등의 글로벌 ICT 산업, 자체 네트워크와 사업자의 접속을 위한 통신 사업자, 인터넷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End-to-End 데이터 회선 및 IP 접속 서비스 제공,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 세계 착신 서비스를 위한 트래픽 홀세일, 기타 전 세계에 투자 산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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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일 (화) 14:52 판

㈜KT(KT) 로고

㈜KT 또는 ㈜케이티는 1981년 설립된 한국의 통신 서비스 기업이다. 대표이사는 황창규이다. 2017년 기준으로 매출은 23조원, 직원은 약 23,700명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90 KT빌딩에 있다.

KT는 세계 최초로 기존 인터넷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데 성공했다.[1]

개요

㈜KT(Korea Telecom Corporation)는 한국의 통신 서비스 기업으로 유무선 통신 서비스 매출액 1위의 대한민국 최대 통신회사이다. 현 대표는 황창규, 시가총액 약 7조 3,700억원, 매출액 약 23조 3800억원, 직원 약 23,700명으로 대한민국 재계서열 12위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90에 위치에 있다.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한 뒤 2001년 12월에 (주)KT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전국적으로 기가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인공위성을 위한 통신도 담당한다. 주요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인터넷 전용선도 대부분 kt가 서비스하고 있으며 대륙 간 해저 케이블 설치 및 유지보수 가능한 기술을 국내 유일하게 가지고 있다. 보편적 통신사업자로 지정되어 있어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느 산간오지에도 전화, 인터넷망을 서비스한다. NCP(New Cross Pacific Cable System)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국내 유일의 미국 직결 케이블의 사용권을 가지고 있다.

연혁

민영화 이전

  •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무국(電務局)에서 전기통신산업을 담당했다.
  • 1981년 12월 10일: 한국전기통신공사(KTA; Korea Telecom Authority)가 체신부에서 분리, 공사로 설립되었다. 통신업무 종사 체신부 직원 6만 8천명이 공사로 이동되었으며 육사출신 이우재 제11대 민정당 국회의원이 초대 사장에 임명되었다.
  • 1984년: 무선통신서비스를 운영할 자회사로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식회사(현 SK텔레콤)를 설립하였다.

자회사 분리

  • 1994년 자회사인 한국이동통신주식회사(현 SK텔레콤)를 선경그룹(현 SK그룹)에 매각하였다.

민영화 이후

  • 2002년 5월 21일: 정부 소유 KT 지분 전량 매각으로 완전 민영화되었다. SK텔레콤이 정부 보유 KT 지분 매각 과정에서 총 발행 주식의 11.34%를 비밀리에 매집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 2003년 1월: KT와 SK텔레콤이 상호 보유 지분을 맞교환하여 지배 관계가 청산되었다.
  • 2009년 12월: 한국 최초 3W(Wi-Fi, WiBro, WCDMA) 핸드폰인 쇼옴니아를 출시했다.
  • 2012년 3월 19일: 대한민국 전 지역 2G 종료했다.
  • 2018년: 평창올림픽 대비 세계 첫 5G서비스를 완료했다.
  • 2018년 7월: 세계 최초로 인터넷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켰다.[1]

주요 인물

  • 황창규 : 황창규(黃昌圭, 1953년 1월 23일 ~ )는 KT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삼성전자 재직 시절, "메모리반도체 집적도는 1년에 두 배씩 늘어난다"는 이른바 황의 법칙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았다.[2]

주요 사업

블록체인

블록체인(blockchain)이란 다수의 거래내역을 묶어 블록을 구성하고, 해시를 이용하여 여러 블록들을 체인처럼 연결한 뒤, 다수의 사람들이 복사하여 분산 저장하는 알고리즘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하여 권위 있는 중개기관이 없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거래와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서비스형 블록체인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을 국내 기업 최초로 사내 서비스에 적용 완료했다.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유클라우드(uCloud)에 블록체인 노드를 자동으로 구축하는 기능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원하는 기업은 BaaS를 통해 전문 개발자가 없어도 블록체인의 주요 특징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서버 구축 비용의 절감 및 구축을 쉽게 할 수 있고 여러 관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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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블록체인

세계 최초로 인터넷망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데 성공했다. 가장 큰 변화는 해킹이나 개인정보 도용 등으로 인한 보안 걱정을 크게 줄일 수 있다. IP가 아닌 고유 블록체인 아이디로 사이트마다 개별 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로그인할 수 있는 SSO 시스템이 적용된다. 인터넷망 블록체인 기술은 전국 KT 네트워크 장비를 블록체인 노드로 활용하고 이 노드를 서비스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앵커링(상위 블록체인에 신뢰를 의존하는 기술)시켰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하위 블록체인을 신뢰도가 높은 상위블록체인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또한 데이터를 병렬로 처리하는 구조로 적용하여 노드가 늘어날수록 성능이 향상된다.[1] 차세대 기술인 빅데이터와 로밍에도 적용하면 통신사 간 로밍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에서 통신사 간 교환하는 사용내역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증,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오류가 없다면 실시간 정산을 진행할 수 있다.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기술로 중개사업자(KT)가 1MW 이하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 등에서 생산하거나 저장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의 인공지능 분석 엔진 이브레인을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에 연계해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을 활용해 고객사와 발전량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을 실시간으로 정산할 수 있다.[4]

5G

5G는 mmWave(28GHz 주파수 대역) 기술에 한하여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데이터가 휴대폰-기지국-휴대폰을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LTE 대비 10배 이상 단축되어 실시간 원격 제어가 가능해진다. 자동차 및 공장 등에서 정교한 작업(스마트 팩토리)가 가능해지고 공공 안전 및 산업 현장에서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다. 1km 반경 내에서 10만 대의 기기 간 연결이 가능하던 LTE보다 10배 많은 100만대의 기기가 연결된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넘어 IoT 기술 서비스가 융복합되어 끊임없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양자암호통신기술

KT와 LGU+가 주도한 양자암호통신기술이 ITU 국제표준에 채택됐다. 5G는 구조적으로 보안에 취약하다. LTE의 폐쇄구조와 달리 분산구조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사고 위험성이 있다. 미국은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화웨이와 ZTE 장비를 통해 5G 지배를 우려하고 있는데 중국이 IoT 네트워크 시장을 장악하면 자율주행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살육하거나 드론이 여객기 엔진으로 날아드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양자암호통신기술을 통해 방어가 가능한데 양자 암호한 암호키를 가진 송수신자만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고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채려고 할 경우 양자의 상태 값이 훼손되어 복제가 불가능해진다.

기가 스텔스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인 기가 스텔스는 IP 주소를 숨겨주는 기술로 신원이 허가되지 않으면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 송수신된 고유 아이디에 대해 무결성을 검증하고 허가된 경우에만 네트워크를 공개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당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며 기가스텔스를 꾸준히 확장하여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 보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넓힐 계획이다. KT는 양자암호통신기술보다 블록체인이 보안-범용선-가격 면에서 비교적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 2019년 상반기 : KT는 다양한 통신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발과 발전을 도모 중이다. 5G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부터 통신 유무선 네트웤, 스마트 에너지, 지능형 교통 관제, 미디어, 보안, 헬스케어, 공공 인프라 서비스 등의 글로벌 ICT 산업, 자체 네트워크와 사업자의 접속을 위한 통신 사업자, 인터넷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End-to-End 데이터 회선 및 IP 접속 서비스 제공,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 세계 착신 서비스를 위한 트래픽 홀세일, 기타 전 세계에 투자 산업을 진행 중이다.

각주

  1. 1.0 1.1 1.2 임유경 기자, 〈KT 블록체인 인터넷, 뭐가 어떻게 바뀌나〉, 《지디넷코리아》, 2018-07-24
  2. 황창규〉, 《위키백과》
  3. 장가람 기자, 〈KT, Cloud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BaaS’ 개발〉, 《뉴스웨이》
  4. 이어진 기자, 〈KT, 블록체인‧AI 기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 완료〉, 《뉴스웨이》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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