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김길수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다루는 잡지 시사매거진(時事매거진, Sisa Magazine)의 발행인이다.
개요
김길수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다루는 잡지 시사매거진(時事매거진, Sisa Magazine)의 발행인이다. 1997년 IMF로 인해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현황을 비롯하여 생동감 넘치는 경제산업 주역의 발굴, 그리고 각종 사회문제를 다루기 위해 시사매거진을 창립하였다. "물은 비에 젖지 않는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21세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노력한 결과로 시사매거진은 한국신문발전위원회(KPC)에서 국내 4대 월간지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 이어 2014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한 김길수는 4차산업시대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퍼블리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활동
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時事매거진, Sisa Magazine)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다루는 잡지이다. 1997년 창간된 이래, 일간 드림뉴스, 시사매거진TV, 위클리 블록체인 등을 창간하며,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발행인은 김길수이다.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7길 18(역삼동 678번지) 유원빌딩 5층에 있다. 제주, 대구, 광주에 지역총국을 두고 있다. 시사매거진은 다각화된 매체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생동감 넘치는 뉴스와 읽을거리 그리고 경제, 산업 현장의 굵은 땀방울을 소개하고 있는 국재 대표 정통 정론지이다. 현재 시사 월간지 중 구독률, 열독률, 독자만족도 1위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국신문발전위원회(KPC)에서 국내 4대 월간지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 이어 2014년, 2019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러한 시대의 요청에 힘입어 주간 시사매거진, 인터넷 일간 드림뉴스, 시사매거진TV 등을 비롯하여 2018년 6월 '주간 블록체인(Weekly Blockchain)'을 창간하는 종합 미디어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1] 시사매거진에 대해 자세히 보기
테크핀 아시아 2019
테크핀 아시아 2019(Techfin Asia 2019)는 기업가, 개발자, 투자자, 입법자들이 한데 모여 금융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 콘퍼런스다. '테크핀’은 ‘핀테크’와 마찬가지로 '기술(Technology)' 과 '금융(Finance)'의 합성어이나, 기술을 금융보다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테크핀 아시아의 전신(前身)은 ‘인사이드 핀테크’이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는 한국에서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인 체인파트너스와 공동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IT와 금융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공유경제,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자상거래, 오픈뱅킹, 블록체인 등 금융과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 전반을 다룬다. 2019년 12월 05(목) ~ 2019년 12월 06일(금) 까지 일산 킨텍스 6홀에서 진행되며 시사매거진은 미디어 업체로 참여한다. 테크핀 아시아 2019에 대해 자세히 보기
'퍼블리시'와 업무협약
정치, 경제, 사회 문제를 다루는 전문지 '시사매거진'과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퍼블리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사매거진은 프로토콜의 개발과 활용을 지원하는 언론 기업 학술기관 연합체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슈퍼 퍼블리셔로 활동할 예정이다. 퍼블리시 얼라이언스는 언론과 기술 스타트업, 학문 기관을 연결하는 탈중앙 미디어 컨소시엄이다. 약 30여 개의 언론사 및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 슈퍼 퍼블리셔는 블록체인의 슈퍼 노드에서 파생된 개념으로 퍼블리시 프로토콜의 풀노드를 위임받아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시사매거진 미디어그룹 김길수 회장은 "사회는 점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정보통신을 비롯한 산업 각지는 빠른 변화를 요구하고 잇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한 단계 발돋음하려는 시기에 양사간의 이번 업무협약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화를 통해 언론 생테계를 재활성화 시키려는 퍼블리시의 포부에 공감하고 동참하여 새로운 역사의 장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2]
각주
- ↑ 시사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isamagazine.co.kr/
- ↑ 임정빈 기자, 〈국내 대표 정통 정론지 시사매거진,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전격 합류〉, 《시사매거진》, 2019-04-10
참고자료
- 시사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isamagazine.co.kr/
- 임정빈 기자, 〈국내 대표 정통 정론지 시사매거진, 퍼블리시 얼라이언스 전격 합류〉, 《시사매거진》,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