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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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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jia12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26일 (목) 14:32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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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코인(EDELcoin)

데이탐(Data-m)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암호화폐인 에델코인(EDELcoin)을 개발한 회사이다. 회사 본사는 중국 홍콩 취앤완(荃湾, Tsuen Wan, quán wān) 지역에 있다. 정식 회사명은 DATA M LIMITE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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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데이탐이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개요

록체인 플랫폼개발 전문 기업 데이탐(DATAM LIMITED)의 CEO이다. 데이탐은 탄소감축증명(PCR: Proof of Carbon Reduction) 볼록체인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이동수단(대중교통 등)에서의 탄소감축량을 탄소배출권 국제 거래 시세에 따라 발행되는 에델코인으로 보상이 이루어지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개발한 기업이다.

탄소배출권은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허용량을 기업들에게 부여하여, 허용량 내에서 남거나 부족한 온실가스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또한 기존 작업증명(PoW) 방식의 에너지 소모적인 채굴이 아니라 에너지가 절약되는 방식의 채굴인 탄소감축채굴 방식을 고안한 에델코인을 개발했다. 카본감축채굴 방식은 최근 GPS 딥러닝 기술 기반 탄소 감축량 측정장치이자 체굴기인 CRM(Carbon reduction Mining) 디바이스에 의해 측정, 수집, 분석, 평가된 온실가스 감축량에 의해 발행되고 보상과 결재가 가능한 암호화폐(에델코인) 블록체인 기술이다.

데이탐은 빅데이터 블록체인과 관련하여 기술특허를 7개이상 선점하고 있는 기술 강소기업으로, 현재 10여년의 자동차 운행 및 도로 모니터링 구축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적용해 베트남,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UN정책에 부합되는 독자적 비지니스 모델을 실행단계에 적용함으로써 블록체인 경제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고 있다.[1]

역사

  • 2007년 05월 : 모소모토(Mosomoto) 설립 &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iEDS, Eco Driving System) 출시
  • 2008년 05월 : 국제시험기관에서 연료 소비 시험 통과
  • 2010년 11월 : 스위스 그뤼터 컨설팅(Grütter consulting) 회사와 차량 CDM 프로모션 계약
  • 2011년 05월 : CDM 기본 라인 구축 시작
  • 2012년 12월 : 인천시 에코 드라이브 존(Eco Drive Zone)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2013년 02월 : 차량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온보드 진단기(OBD, On-Board Diagnostics) 및 스마트 앱 개발
  • 2014년 07월 : 정부 개발 사업 참여(GPS 모듈을 이용한 에코 드라이브)
  • 2014년 11월 : 정부 개발 사업 참여(대중교통용 에코 드라이브 모니터링 시스템)
  • 2015년 07월 : 정부 개발 사업 참여(에코 드라이브 모니터링 시스템 서버)
  • 2016년 02월 : 에코 드라이브 빅데이터 솔루션 제공
  • 2017년 10월 : 홍콩 데이탐(Data-m) 설립
  • 2017년 12월 : 홍콩 데이탐 에코 드라이브 모니터링 센터 설립
  • 2018년 01월 : 탄소감축증명(PCR, Carbon Reduction) 시스템 및 탄소 굴착기 개발 & 데이탐용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 2018년 02월 : 데이탐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 2018년 03월 : 외국 정부와 기업과 정부 간 전자상거래(B2G, Business to Government) 협상 시작

주요 인물

  • 이영철 : 에델코인을 만든 데이탐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 천진호 : 에델코인을 만든 데이탐의 기술이사(CTO)이다.
  • 고광호 : 에델코인을 만든 데이탐의 연구소장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평택대학교 부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 정승현 : 에델코인을 만든 데이탐의 기술개발자 겸 프로젝트 기획자이다.

프로젝트

에델 코인

지구온난화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은 봄과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세계적으로는 북극이 점차 사라져 해수면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환경 문제들로 지구에 이상징후가 나타나고 있다.[2] 이러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감축하려는 노력에서 탄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바로 에델코인이다. 에델코인을 개발한 데이탐(DATAM)은 탄소감축채굴(CRM)이라는 새로운 채굴 방식과 그에 따른 보상시스템인 탄소감축증명(PCR) 프로젝트를 고안했다.[3] 탄소감축채굴 방식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채굴 혁명으로 데이탐의 블록체인 특허 기술이다. 이 방식은 기준과 비교하여 연료 소비를 줄이는 탄소감축채굴 디바이스를 사용하여 결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장치를 통해 줄어든 탄소배출량을 정량화시킨 것이다.[4] 탄소감축증명은 탄소감축채굴 디바이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델코인 블록체인의 유효성 및 데이터를 평가하여 정확한 탄소배출량을 계산하는 것으로, 이는 탄소저감증명이라고도 한다. 데이탐은 탄소감축채굴과 탄소감축채굴 디바이스로 생성된 데이터를 탄소감축증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에델코인으로 만들어 개인의 암호화폐 지갑으로 전송한다.[5] 쉽게 말해, 개인이 절약한 탄소사용량이 탄소배출권으로 측정되고, 이후 코인으로 전환되어 개인의 지갑으로 전송해주는 것이다.[6]

친환경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

데이탐은 베트남 최대 도시인 호치민시 대중 교통망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 지난 6월 7일 호치민시 렉스호텔에서 열린 "전기버스 전용차로 도입을 위한 기술 이전 및 투자 협정식"에서 호치민시 버스전용차로 개설과 전용차로 운행용 전기버스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합의된 내용 중 호치민시는 시내에 버스전용차로 30km를 시범 지정하고 데이탐은 여기에 운행될 전기버스 2만대를 공급한다. 이 전기버스는 도로 점유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폭 1.5m의 17인승 중형 버스로 하고 배차시간을 1분 간격으로 밀착시켜 승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신설될 버스전용차로에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 시스템을 도입해 출발과 도착 안내 등 버스 왕복 관련 스마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전용차로에 설치될 IP카메라는 돌발상황을 확인하고 불법 도로 이용자들을 적발하는 등 중앙통제센터에서 도로 위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첨단시스템이 도입된다. 데이탐은 또 운행버스에 자체 특허 장치인 탄소배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부착해 운행 횟수와 거리, 이용 승객 수에 따른 탄소감축량을 호치민시에 숫자로 제공한다. 이 데이타는 국제연합이 지정한 탄소감축량 목표 달성을 위해 활용되고,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근거로 제공된다.[7]

각주

  1. 인터넷뉴스팀, 〈4차 산업혁명의 현장을 가다',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의 초근접 기업 데이탐(DATAM)〉, 《공감신문》, 2018-11-07
  2. 코인소식닷컴,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 DATAM(데이탐)!〉, 《네이버 블로그》, 2018-10-15
  3. 코인마케팅, 〈탄소배출혁명 Edel Coin(에델코인) : DATAM(데이탐)〉, 《네이버 블로그》, 2018-10-16
  4. 크립톡 Cryptalk, 〈지구를 위한 한발-DATAM(데이탐),Edel Coin(에델코인)〉, 《네이버 블로그》, 2018-10-16
  5. 블록체인, 〈DATAM(데이탐)의 Edel Coin(에델코인)〉, 《네이버 블로그》, 2018-10-15
  6. jgdotcom, 〈DATAM(데이탐)과 Edel Coin(에델코인)의 탄소감축〉, 《네이버 블로그》, 2018-10-16
  7. 이선아 기자, 〈데이탐, 6천여억원 규모 호치민시 대중 교통망 개선사업 참여〉, 《마켓뉴스》, 2019-06-1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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