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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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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952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1월 5일 (화) 15:10 판 (소다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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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큐브는 2017년에 설립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전에는 ㈜몬스터코믹스라는 기업명을 사용하다가 ㈜몬스터큐브로 변경했다. 대표자는 유재범이다. 자체 메인넷 오투오체인(O2O Chain)을 개발했으며 이 메인넷을 이용해 오투오서비스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요

몬스터큐브는 디앱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메인넷 개발과 전자지갑 개발을 완료했다. 이제 전국 38만 가맹점에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대중교통, 해외 송금서비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온라인 포털, 디지털 콘텐츠와의 결합으로 암호화폐 기술의 가치사슬을 전후방 통합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기존 시럽테이블 앱을 디앱으로 전환해 디앱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맛집 추천, 후기 작성 등 평가 활동을 하면 암호화폐 보상이 지급되는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정 지역이나 매장에 방문하면 다양한 에어드랍으로 보상받는 독특한 암호화폐 채굴방식도 선보인다. 회사측은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와 유사한 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인물

  • 유재범 :

주요사업

시럽테이블

시럽테이블(Syrup Table)은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 1위의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 빅데이터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맛집을 추천 받을 수 있고, 핫플레이스의 쿠폰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나중에는 배달기능도 추가됐다. 시럽테이블은 2012년 말 피켓(Pickat)이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피켓은 SK플래닛에서 시작한 위치기반 SNS 서비스였다. 2015년 4월 피켓은 시럽테이블이라는 이름으로 바뀌며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며 기존에 제공되었던 피켓 서비스에서 빅데이터 분석이 강화되었으며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오투오브랜드인 시럽과 연계되는 장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2017년 12월, SK플래닛에서 오투오 사업을 점차적으로 줄이기 시작하면서 시럽테이블도 종료하기로 결정해 시럽테이블 서비스는 몬스터큐브에게 넘겨져 이후 현재까지 시럽테이블은 몬스터큐브에서 제공하며 오투오 서비스를 블록체인화 시켜 제공하고 있다.[1]

소다월렛

소다월렛(SODA Wallet)은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의 비트베리 API를 연동하여 시럽테이블을 1호 댑으로 전환하면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다월렛은 시럽테이블 앱을 통해 생성이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시 앱상에서의 여러 활동을 통해 소다코인(SOC)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기존 시럽테이블의 앱 활동인 회원가입 및 리뷰 작성 등의 이용만으로도 각종 이벤트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채굴 이코노미가 구축된다. 몬스터큐브 유재범 대표는 "시럽테이블 자체 월렛 구축도 가능하지만, 비트베리 API 연동을 진행한 것은 비트베리가 간편하면서도 보안성이 검증된 전자지갑이라는 점"이였다고 밝혔다. 소다월렛은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하고 나오는 갤럭시S10 이용자뿐만 아니라 어떤 스마트폰이든 기종에 상관없이 암호화폐 전자지갑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다코인 외에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수십 종의 암호화폐 송금도 가능하게 되어 이용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큐알코드 스캔을 통해 실시간으로 결제가 가능해 서비스 이용자들은 앱 활동으로 획득한 소다코인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2]

각주

  1. 히말라야백색소금, 〈시럽테이블, O2O chain, SODA에 대해 소개합니다.〉, 《메이벅스》, 2019-21-11
  2. ㈜몬스터큐브 소다월렛(SODA Wallet), 전자지갑 대중화 위한 서비스 가속화〉, 《조선닷컴》, 2019-21-2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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