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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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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8월 15일 (목) 16: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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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코인(Creditcoin)

글루와(Gluwa)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있는 한국계 블록체인 개발업체이다. 글루와는 신용거래용 블록체인 크레딧코인(Creditcoin)을 개발 중이다. 크레딧코인은 대출자의 신용 거래 이력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얻은 객관적인 신용정보를 통해 선진국의 투자자와 개발도상국의 대출자를 직접 연결하는 블록체인이다. 오태림 대표가 글루와 한국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유튜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첸(Steve Chen)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1]

목표

글루와의 최우선적인 목표는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필리핀, 방글라데시처럼 법정화폐(Fiat currency)가 무너진 곳에 달러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글루와코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금융 시스템을 제대로 누릴 수 없는 곳에는 금융 플랫폼 및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를 원하는 선진국에는 누구나 쉽게 후진국에 투자할 수 있게 하는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특징

글루와는 국경 없는 금융플랫폼(A borderless financial platform)을 만들려고 한다.글루와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도구들을 구축하여 기업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글루와는 “탈중앙화 은행 플랫폼(Decentralized banking platform)”의 완성을 위해 3가지 도구들을 개발했다.

글루와지갑(Gluwa wallet)

글루와는 자체적으로 디지털 지갑을 개발하였다. 글루와는 이 지갑을 통해 디지털 통화(Digital currencies)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글루와 지갑은 개발이 완료되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올라온 상태이다.

글루와코인(Gluwacoin)

글루와코인은 스테이블코인(Stable coin)이다. 글루와코인은 언제든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국가의 화폐(Fiat currency)로 바꿀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스테이블이라는 말 그대로 환율 위험이나 가격 변동에 대한 걱정이 없이 디지털 통화를 사고 팔 수 있게 고안된 안정된 코인이다. 글루와코인의 핵심인 내재가치는 은행이 백업해 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현재 미국 달러에 대한 백업은 미국 미션내셔널뱅크와 제휴를 맺고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2]

크레딧코인(Creditcoin)

크레딧코인은 전 세계의 은행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자들(Unbanked population)에게 투명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용기록망 블록체인 네트워크이다. 크레딧코인은 자체적인 신용기록망을 이용하여 대출자의 신용 거래 이력을 기록하고 이를 기반으로 얻은 객관적인 신용정보를 통해 선진국의 투자자와 개발도상국의 대출자를 직접 연결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각주

  1. 이종희 기자, 〈글루와, 유튜브 공동창업자 '스티브 첸' 투자 유치〉, 《뉴시스》, 2018-06-11
  2. 이예은 객원기자, 〈핀테크·블록체인 자체기술로 결합… 글로벌 금융기업과 제휴〉, 《조선일보》, 2019-02-11

참고자료

영어
한국어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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