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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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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엔터테인먼트(769 Entertainment)
제리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 회장
황윤하 대표이사

㈜769엔터테인먼트(769 Entertainment)는 2016년 12월 22일에 설립된 중소기업 형태의 매니저 업이다. ㈜비엠엔터테인먼트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회장은 제리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이며, 아시아 지사 대표이사는 황윤하이다.

개요

㈜769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 헌정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의 제작투자사이다. 전 세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댄서'의 첫 번째 싱글 '렛츠 셧업 앤 댄스'가 동시에 발매했다. 첫 포문을 연 싱글 앨범에는 엑소 레이, NCT 127 참여했고, 세계적인 뮤직 레이블 ㈜769엔터테인먼트에서 엑소 레이와 NCT 127이 피처링한 이번 싱글 앨범은 '위글(Wiggle)'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가수 제이슨 데룰로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마이클 잭슨이 가진 그때 그 시절 특유의 감성과 리듬을 추억할 수 있는 곡이다. [1]

등장배경

2017년 미국의 가장 유서 깊고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 VIP로 초대되어 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인 제리 그린버그 전 애틀랜틱 레코드 회장 및 ㈜769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은 1974년 27살이 되던 해에 최연소로 세계적인 가수들을 배출한 애틀랜틱 레코드 사의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ABBA와 마이클 잭슨, 나일 로저스, 닥터 드레, AC/DC, 롤링스톤스, 레드제플린, 머라이어 캐리 등을 발굴하고 함께 프로듀싱한 인물로 락앤롤과 디스코, 댄스 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한류의 열풍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던 제리 그린버그 회장은 생전 깊은 유대관계를 갖고 있던 마이클 잭슨의 서거 10주년을 맞아 헌정 앨범을 함께 제작하고자 했고, 함께 ㈜769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또한, 미국의 워너 뮤직과 중국의 텐센트 뮤직, 카카오엠(Kakao M)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2019년 2월 성공적으로 앨범을 발매하여 글로벌 소셜 미디어 총합 2억 뷰를 넘기는 성과를 냈다. 본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 ㈜769엔터테인먼트는 엠에스큐플러스(MSQ PLUS)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의 론칭에 일조하게 되며, 제리 그린버그 회장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쌓은 수십 년의 노하우와 인적 자산을 투입하는데 협의했다.[2]

주요 인물

  • 제리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 : ㈜769엔터테인먼트의 회장이다. 미국 음악 경영자로서 32세의 녹음 업계에서 가장 큰 음반 회사의 최연소 회장으로, 1974년 대서양 음반 회장으로 이 타이틀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창단한 밴드 "제리 그린과 승객들(Jerry Green and The Passengers)"의 드러머로 음악 사업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또한, AC 및 DC, 아레사 프랭클린, 배드 컴퍼니, 비게스,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영, 닥터 존, 더스티 스프링필드, 이글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에릭 클랩튼, 레드 제플린, 롤링스톤스, 예스, 마이클 잭슨과 함께 음악 분야에서 일해왔다.[3]
  • 황윤하 : ㈜769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다.

주요 활동

  • 렛츠셧업댄스
2019년 2월 22일, 음원 발매한 렛츠셧업댄스(Let's SHUT & DANCE)는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헌정 앨범 중 1번째 싱글 곡으로 제이슨 데를로, 엑소(EXO) 레이, NCT 127이 참여했으며, 현재 공개된 렛츠 셧업 앤 댄스는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중국 QQ뮤직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약 1000만 회를 돌파했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이슨 데룰로는 LA에서 촬영했다. 또한, 레이는 종로, NCT 127은 건대에서 촬영하여 한국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4]

행사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017년 11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열리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 황윤하 대표와 이세연 최고운영책임자, 소속 프로듀서 이형민 등이 초청됐다. 소속 프로듀서 이형민은 2017년 2월에 그래미 어워드에도 참석해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직후 해외 유명 프로듀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앨범 작업을 진행한다. ㈜769엔터테인먼트의 시상식 참석은 헐리우드 스타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아바, 닥터드레, 에릭 클립튼 등 수많은 뮤지션을 배출한 미라지 뮤직(Mirage Music) 엔터테인먼트 회장 제리 그린버그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769엔터테인먼트는 한류스타의 남미, 북미 진출을 도와 글로벌 스타로서의 도약을 함께하고, 해외 스타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한류 스타와 해외 스타들의 콜라보 앨범을 통한 한류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설립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올해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이 퍼포머로 초청받았다.[5]

제휴

익스 모바일
㈜769엔터테인먼트 익스모바일과 업무협약

2019년 3월 5일, 모바일 통합솔루션 기업 주식회사 익스모바일은 ㈜769엔터테인먼트와 익스모바일의 ICT에 대한 기술적 교류와 769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노하우 교류를 위해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했다. 협약은 양사의 기업 대표와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정보적, 기술적 교류와 인적 교류 그리고 양사가 협력하여 각각의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재고와 함께 기업과 기업이 더욱 함께 발전한다는 취지이다. 이날 ㈜76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마이클 잭슨 추모 헌정 앨범 싱글앨범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오전에 있었으며, ㈜케이티5G의 대륙 간 홀로그램 콘퍼런스가 열려 LA에 있는 제리 그린버그 회장과 제이슨 데룰로가 홀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익스모바일 정성채 대표 역시 초청받았다. 익스모바일은 모바일을 매개체로 한 시스템 개발을 하는 전문 개발 기업으로 빅데이터 시스템과 블록체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웹 개발과 마케팅 및 브랜딩까지 폭을 넓히며, 사업 영역을 넓혀 스타트기업과 상품의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6]

에스알바이오텍

2018년 09월 28일에 코스메슈티컬 벤처기업 에스알바이오텍가 ㈜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투자를 결정했다. 그와 동시에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는 향후 자사가 진행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에스알바이오텍의 화장품 브랜드인 이데넬, 키스필 등을 지속적으로 노출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와 에스알바이오텍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는 등의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을 포함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며, 마케팅 분야에서 꾸준히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7]


각주

  1. 엔터전문가, 〈(케이팝소식) 7SIX9 엔터 '마이클 잭슨 헌정 싱글' 프로젝트, 전세계 오늘(22일) 동시 발매!〉, 《네이버 블로그》, 2019-02-22
  2. “전 세계 음악 팬들을 하나로 묶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MUSIC Q“〉, 《블록체인투데이》, 2020-02-05
  3. Jerry L. Greenberg〉, 《위키피디아》
  4. 익스모바일 블록체인, 〈769엔터테인먼트 익스모바일 MOU 소식〉,《네이버블로그》, 2019-03-16
  5. 김한길 기자, 〈769엔터 이형민, 韓프로듀서 최초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티브이데일리》, 2017-11-16
  6. 조남욱 기자, 〈모바일 통합솔루션 앱개발업체 익스모바일, 769엔터테인먼트’ MOU체결〉, 《데일리그리드》, 2019-03-11
  7. 이승한 기자, 〈에스알바이오텍 "769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투자 및 협업"〉,《중앙일보》, 2018-09-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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