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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튜디오
드림스튜디오(Dream studio)는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에서 개발한 AI 이미지 생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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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드림스튜디오는 스태빌리티 AI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도구이다. 이 플랫폼은 복잡한 코딩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AI 이미지 생성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드림스튜디오는 마치 포토샵이나 그림판을 다루듯 직관적인 UI를 제공하여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활용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드림스튜디오는 오픈소스 기술을 일부 개방하면서도 특정 고급 기능은 유료로 제공하며, API 호출 또한 비용이 부과된다. 스태빌리티 AI는 오픈소스화의 목표를 단순히 기술 개방에 두지 않고, 사용자가 AI 도구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폐쇄형 모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며,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기술 발전을 촉진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다. 드림스튜디오는 50개국 이상에서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1억 7천만 장 이상의 이미지가 이 플랫폼을 통해 생성되었다. 스태빌리티 AI는 앞으로도 스테이블스튜디오와 드림스튜디오를 병행 운영하며, 두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드림스튜디오가 상용화된 서비스로서 직관적인 UI와 신속한 이미지 생성 경험을 제공한다면, 스테이블스튜디오는 개발자와 커뮤니티 중심의 혁신적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2]
주요 기능[편집]
사용자는 프롬프트(prompt) 창에 원하는 이미지의 구체적인 설명을 입력한 뒤 드림(Dream) 버튼을 눌러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용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30개 이상의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고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요금이 부과된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도 스태빌리티 AI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드림스튜디오의 API를 통해 생성한 이미지를 다른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유료 서비스 모델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이 드림스튜디오의 특징이다.[2]
스테이블스튜디오[편집]
스태빌리티 AI는 2023년에 드림스튜디오의 오픈소스 버전인 스테이블스튜디오(StableStudio)를 공개했다. 이는 AI 기술이 특정 기업의 독점에 치우치는 것을 막고 커뮤니티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스테이블스튜디오는 드림스튜디오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내부 소스코드에 대한 접근을 허용해 개발자가 자유롭게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플러그인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하며, 개발자들은 스태빌리티 AI의 모델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도구를 빌드할 수 있다.[3]
각주[편집]
- ↑ 이호선 기자, 〈AI가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 ‘스테이블 디퓨전’ 유니콘 기업 합류〉, 《디지털비즈온》, 2022-10-18
- ↑ 2.0 2.1 이지현 기자, 〈“AI 이미지 시장 함께 만들자”··· 스테이빌리티AI, 이미지 생성 도구 오픈소스로 개방〉, 《CIO》, 2023-05-18
- ↑ 박찬 기자, 〈오픈소스에 진심인 스태빌리티 AI...생성 AI용 오픈소스 플랫폼 출시〉, 《AI타임스》, 2023-05-18
참고자료[편집]
- 이호선 기자, 〈AI가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 ‘스테이블 디퓨전’ 유니콘 기업 합류〉, 《디지털비즈온》, 2022-10-18
- 박찬 기자, 〈오픈소스에 진심인 스태빌리티 AI...생성 AI용 오픈소스 플랫폼 출시〉, 《AI타임스》, 2023-05-18
- 이지현 기자, 〈“AI 이미지 시장 함께 만들자”··· 스테이빌리티AI, 이미지 생성 도구 오픈소스로 개방〉, 《CIO》, 2023-05-18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