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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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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wrtn)

뤼튼(wrtn)은 ㈜뤼튼테크놀로지스(wrtn technologies)에서 개발한 오픈AI챗GPT, 구글팜2, 앤트로픽클로드 등 다양한 생성형 AI를 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AI 포털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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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스마트 호스팅

개요[편집]

뤼튼은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플랫폼은 AI의 가능성을 탐험하고, 개인화된 AI 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결과물을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다양한 요청과 질문을 이해하고, 이에 최적화된 답변과 결과물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통합하여 양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뤼튼의 주요 기능은 채팅 메뉴, 캐릭터 챗, 스튜디오, 스토어로 나뉜다. 추천 사용법으로는 손쉽고 간편한 검색, 문서 요약, 번역 기능을 통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를 단축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시간 정보를 반영한 검색 기능이나 PDF 문서 요약,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복잡한 정보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스튜디오 기능을 활용하여 교육용 툴이나 챗봇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수업이나 교육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1] 출시 1년 만에 월간활성사용자(MAU)가 150만 명에 달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2] 2024년 8월 기준 400만 명에 근접한 가입자 수를 보이고 있다.[3]

기능[편집]

채팅[편집]

채팅에서는 사용자가 일반적인 대화 형식으로 AI와 소통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질문에 맞춰 최적의 응답을 제공하며, 전화 스크립트 작성, 이메일 생성, 긴 글 요약, 웹사이트 요약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PDF 파일을 첨부하여 분석을 요청할 수도 있어 문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채팅 메뉴는 GPT-4, GPT-3.5-16K, PaLM2 등의 다양한 AI 모델을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적합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AI 이미지 기능과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여 답변을 제공하는 AI 검색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1]

검색[편집]

AI 검색 기능은 사용자의 질문 의도를 분석하여 실시간 웹 정보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 기능은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넘어, 검색 결과와 AI 모델을 조합하여 사용자가 이해하기 쉽고 관련성이 높은 답변을 생성해 낸다. 특히, 뤼튼의 AI 검색은 최신 정보를 다루는 데 있어서 기존의 거대언어모델(LLM)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와 인터넷 브라우징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다. RAG 기술은 검색과 생성 과정을 결합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한 더욱 정확하고 관련성 있는 답변을 생성하는 데 기여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신조어나 최신 이슈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뤼튼의 AI 검색은 웹에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한 후, 이를 LLM에 반영하여 답변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LLM이 어려움을 겪었던 최신 정보에 대한 질문에도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이다.

검색 기능은 웹(PC)과 애플리케이션(모바일)에서 질문 횟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장소나 기기와 상관없이 필요한 정보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뤼튼은 이 기능을 지난 1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시범 서비스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양국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 서비스는 특히 '뤼튼 스튜디오'를 통해 축적된 이용자 발화 분석 기술을 접목하여, 사용자 경험을 더욱 향상시켰다. 뤼튼의 검색 기능은 사용자의 질문 의도에 정확히 부합하는 답변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4]

캐릭터챗[편집]

캐릭터챗은 특정 성격과 역할을 부여받은 AI 캐릭터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캐릭터들은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역할에 맞는 행동과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어, 교육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캐릭터부터, 특정 직업이나 전문 분야에 특화된 도움을 제공하는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1] 청소년들에게 부적절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존재한다. 이 기능은 AI 기반의 대화형 캐릭터 챗 서비스를 제공하는 뤼튼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마련한 중요한 조치 중 하나이다. 캐릭터 챗은 사용자들이 AI와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유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생성될 위험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뤼튼은 캐릭터 챗에서 세이프티 필터 기능을 도입했다. 이 필터는 미성년자들에게 부적절한 캐릭터나 대화를 탐지하고, 이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세이프티 필터는 특정 기준을 바탕으로 부적절한 콘텐츠를 감지한다. 이 기준에는 성적 내용, 폭력적 내용, 마약 및 약물 남용을 묘사하는 내용, 도박을 조장하거나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내용, 지나친 비속어의 반복 사용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성적 내용에는 명백한 성적 행위나 음란한 표현 등이 포함되며, 폭력적 내용에는 잔혹한 장면이나 과도한 고통을 묘사하는 장면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뤼튼은 이러한 정책 기준을 위반하는 경우 이용자 차단, 캐릭터 차단 등의 제재 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모든 사용자가 AI 콘텐츠를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5]

스튜디오[편집]

스튜디오는 뤼튼의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업 공간으로, 사용자가 검색, 이미지 생성, 코딩,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작업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튜디오는 여러 AI 기능을 한 번에 활용할 수 있어, 복잡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1] 또한 개인이 직접 원하는 앱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별도 코딩 기술이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 명령어만으로 챗봇이나 앱 등을 실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제작한 앱은 뤼튼 스토어에서 사용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6]

스토어[편집]

스토어는 뤼튼이 추천하는 다양한 툴과 챗봇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여기서 사용자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툴을 찾아 사용할 수 있으며,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도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사용자가 제작한 툴과 챗봇도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어, 커뮤니티 기반의 공유가 활성화된다.[1] 이렇게 사용자들이 만든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서로의 작업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협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스토어는 교육적, 비즈니스, 창작 활동에서 활용될 수 있다. 학생들이 AI 툴을 사용하여 학습 자료를 만들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기업들이 고객 서비스 챗봇을 만들거나, 마케팅 자료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작가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찾을 수 있다.

뤼튼 트레이닝[편집]

뤼튼 트레이닝은 사용자가 글을 체계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이다. 이 기능은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사용자가 글쓰기의 전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과정은 개요 작성, 본문 작성, 퇴고 세 단계로 나뉜다. 개요 단계에서는 사용자가 글의 주제를 정하고, 주장, 이유, 사례, 결론의 순서로 핵심 문장을 간략하게 작성한다. 이 단계는 글의 전체적인 구조를 잡는 데 초점을 맞춘다. 본문 작성 단계에서는 개요 단계에서 작성한 핵심 문장을 확장하여 여러 문장으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이 관련 자료를 추천하여 글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퇴고 단계는 글의 최종 점검 단계로, 완성된 글을 다시 한번 검토하여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이다. 이 과정이 끝나면, 글은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또한, AI 튜터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글쓰기 과정에서 막히거나 어려움을 느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I는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주제에 맞는 제안을 하거나,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을 던져 글쓰기를 지원한다. 이 모든 과정은 네이버의 초거대 언어 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기반으로 하여, 높은 수준의 한국어 텍스트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7][8]

뤼튼 도큐먼트[편집]

뤼튼 도큐먼트는 주로 사업계획서, 보고서 등의 고난도 문서 초안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GPT-3.5,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그리고 뤼튼 자체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문서의 초안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해준다. 사용자는 템플릿에 맞춰 키워드를 입력하면, 각 항목에 대한 초안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후 사용자는 이 초안을 기반으로 내용을 추가하고 수정하여 최종 문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특히 스타트업이나 중소상공인과 같은 ‘스몰 비즈니스’에서 문서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뤼튼 도큐먼트는 실무자들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지원사업용 템플릿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문서 작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기능 덕분에, 뤼튼 도큐먼트는 대기업과 정부기관에서도 널리 활용될 수 있으며, 이미 정식 출시 전부터 수십 개 기업에서 유료 결제를 통한 도입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뤼튼이 생성 AI 기술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9]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뤼튼(Wrtn)〉, 《애스크에듀테크》
  2. 한다원 기자, 〈[단독] 국내 유일 생성형 AI 스타트업 ‘뤼튼’, 대규모 권고사직 단행〉, 《시사저널e》, 2024-06-05
  3. 장세민 기자, 〈뤼튼 "10~20대 증가로 가입자 400만 육박...광고 도입 검토 중"〉, 《AI타임스》, 2024-08-23
  4. 홍국기 기자, 〈뤼튼,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AI 검색 정식 서비스 개시〉, 《연합뉴스》, 2024-03-26
  5. 오남석 기자, 〈‘AI와 성적인 대화를?’…IT 업계 대책 마련 분주〉, 《문화일보》, 2024-08-25
  6. 김미정 기자, 〈뤼튼 "'생성형 AI 메가 플랫폼'으로 사용자 늘릴 것"〉, 《지디넷코리아》, 2023-12-19
  7. 뤼튼 트레이닝〉, 《애스크에듀테크》
  8. 신기주, 〈머리 지끈지끈한 글쓰기, 뤼튼 트레이닝하면 멋진 문장이 술술〉, 《중소기업뉴스》, 2022-12-19
  9. 뤼튼, 전문적인 글쓰기를 위한 AI 문장 생성 서비스 ‘뤼튼 도큐먼트’ 론칭〉, 《중앙일보》, 2023-03-0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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