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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 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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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 거래소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 거래소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 대표이사
피터 그로스코프(Peter Grosskopf) 최고기술책임자
울리 스판코스키(Ulli Spankowski) 전무이사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는 독일의 증권 거래소이다. 보어 슈투르가르트는 유럽의 최대 증권 거래소 중 하나로 2018년 09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시작했다. 대표이사는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이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 거래소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개요[편집]

보어 슈투트가르트는 독일 2위 증권거래소로 2018년 09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시작하였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바이슨(BISON), ICO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2019년 9월두나무㈜업비트 거래소가 주최한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의 연사로 참여하여 발표를 진행했다.

연혁[편집]

  • 1860년 02월 04일 : 슈투트가르트 산업 증권 거래소 협회 설립
  • 1860년 03월 12일 : 상품거래소 설립
  • 1865년 : 보어 슈투트가르트 증권거래소 협회 구성
  • 1880년 : 산업 및 무역 거래소 확대
  • 1886년 : 산업 증권 거래소와 주간 증권 거래소 분리
  • 1974년 : 전자 데이터 처리 도입
  • 1991년 07월 01일 : 컴퓨터 지원 무역 도입
  • 2003년 01월 01일 : 두개의 새로운 거래 분야 시작
  • 2007년 : 슈투트가르트 시장 모델 소개
  • 2018년 09월 :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1]

주요 인물[편집]

  •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 : 유럽의 최대 증권 거래소 중 하나인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의 대표이다. 알렉산더 홉트너는 2017년 1월 1일 보어 슈투트가르트 경영 이사회에 선임되었으며 프라이머리 마켓,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디지털라이제이션 등의 사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2019년 3월에는 보어 슈투트가르트와 UWAX AG의 경영 원원 의장에 선임되었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도이치 뵈르제(Deutsche Boerse)의 자금 시장 및 IT 담당 부서의 경영 위원회에 몸 담았으며 최근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한 글로벌 마켓 구축을 목적으로 한두 개의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 피터 그로스코프(Peter Grosskopf) : 유럽의 최대 증권 거래소 중 하나인 보어 슈투트가르트(Boerse Stuttgart)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주요 활동[편집]

바이슨[편집]

독일 2위 증권 거래소인 보어 슈투트가르트가 2018년 09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슨(BISON)을 출시했다. 바이슨은 비트코인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등 총 4개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며, 이후 다양한 암호화폐도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슨은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핀테크 자회사인 소와 랩스(Sowa Labs)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거래 수수료가 없다는 강점을 내세웠다. 개발 담당자는 앱을 통해 무료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사용자 보안에 대한 기술도 강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거래 간편성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거래 계정 등록에 며칠이 걸렸지만, 바이슨에서는 몇 분 만에 계정 등록이 가능하다. 보어 슈투트가르트는 기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

ICO[편집]

보어 슈투트가르트는 자체 암호화폐 거래 어플 바이슨을 개발한 데 이어 ICO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대표이사인 알렉산더 홉트너는 플랫폼을 통해 발행된 거래소 토큰은 중개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다며, 이것이 곧 ICO의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고 동시에 소매 및 기관 투자가의 안정적인 환경에 대한 수요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감독원과 협력하여 금융시장과 금융상품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ICO 플랫폼은 표준화되고 투명한 프로세스을 제공하여 토큰 판매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이를 통해 다중이해자 관점에서 기록하는 앤드투앤드(end-to-end) 인프라를 갖춘다.[3]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편집]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2019.09.04 ~ 2019.09.05 이틀 동안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2019 연사를 맡은 인물들의 라인업을 공개하였는데 여기에는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CEO 알렌산더 홉트너도 포함된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2018년 '개발자 증명'을 주제로 처음 개최하였는데 이번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는 '서비스 증명'을 주제로 한 전세계 블록체인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기술, 지식 등의 정보들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4]

각주[편집]

  1. 슈투트가르트 공식 홈페이지 - 〈슈투트가르트 역사
  2. 이지영 기자,〈유럽 최대 증권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소 차린다〉, 《뉴스》, 2018-05-17
  3. 신은동 기자,〈독일 2위 증권거래소, ICO 플랫폼 개발 박차〉, 《서울경제》, 2018-08-03
  4. 강희영 기자 ,〈업비트, 블록체인 스타 총집합〉, 《CBC NEWS》, 2019-07-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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