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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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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토닉(KIA STONIC)
기아 스토닉(KIA STONIC)

기아 스토닉(KIA Stonic)는 기아㈜에서 생산하는 전륜구동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차명인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를 의미한다. 기아 스토닉은 4세대 프라이드(Pride)의 전륜구동(Front wheel drive) 플랫폼을 이용하며, 베뉴(Venue)와 공용한다. 단, 엔진은 베뉴와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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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기아 스토닉은 기아자동차㈜에서 2017년 7월 13일부터 2020년 현재까지 생산하는 전륜구동 초소형 SUV이다.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의 현대 i20 액티브(Hyundai i20 Active), 현대 HB20X(Hyundai Brasil 20 X), 베뉴와 동급이며, 거의 CUV에 가까운 차량이다. 스토닉이라는 이름은 재빠른을 뜻하는 영단어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이며, 생산지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인 프라이드와 같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 공장이며, 생산 라인도 프라이드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어 사실상 내수용 4세대 프라이드로 볼 수 있다.[1] 이러한 기아 스토닉은 차체형식은 5도어 해치백(hatchback)이며, 구동방식은 전륜구동, 차대는 모노코크다. 또한, 엔진은 1.0ℓ 카파 TCI, 1.4ℓ 카파 MPI, 1.6ℓ U2 e-VGT 3개가 존재하고, 변속기는 자동 6단, 듀얼 클러치 자동 7단이며, 연료는 가솔린과 디젤이 두개가 존재하지만 디젤은 2019년 단종되었다. 마지막으로 설계자는 아우디 TT(Audi TT) 디자인 개발로 잘 알려진 독일의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가 설계하였다.[2]

모델[편집]

기아 스토닉은 프로젝트명이 YB CUV로 기획되었고, 기아자동차 내부에서는 '키 큰 프라이드'라고 부르며, 프라이드와 공유하는 부품이 상당히 많은 모델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YB형 프라이드와 사실상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며, 많이 소비자들이 국내 SUV 입문용이라고 말하고 있다. 프라이드와 차체를 공유하기 때문에 4WD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존재하나 이는 형제차인 베뉴도 동일하다. 디자인은 2013년에 공개된 기아 프로보 컨셉트카와 맥이 닿아있으며, 헤드램프 형상과 투톤 루프 옵션에서 엿볼 수 있다. 또한, 기아 스토닉은 2017년 6월 20일 기준으로 실제 차량의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2017년 7월 13일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타사의 소형 SUV에 비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으며, 2020년까지 이 상황을 유지 중이다. 초기 파워트레인은 1.6리터 U2 커먼레일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물리는 단일 구성이었으나 2017년 11월 30일에 1.4 카파 가솔린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며, 가격은 1,655만원부터 시작하였고, 기존 1.4 카파 엔진이 조합된 모델에서 4단 자동변속기 또는 CVT가 조합된 것과 다르게 6단 자동변속기를 채용했다. 이와 같은 소형 SUV들의 가격은 아무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기본 트림 기준으로 기아 스토닉 1.6 디젤 1,895만원, 현대 코나(Hyundai Kona) 1.6 가솔린 터보 1,895만원, 쌍용 티볼리(SSANGYONG TIVOLI) 1.6 가솔린 AT 1,810만원, 쉐보레 트랙스(CHEVROLET TRAX) 1.4T AT 1,855만원, 르노 삼성 QM3(Renault Samsung QM3) 1.5 디젤 2,220만원이다. 가솔린 파워트레인 출시가 예상되는 가운데 코나의 사례로 미루어 1,600~1,700만원대로 예상되었고, 실제 판매가도 예상치의 중간인 1,655만원이다. 이러한 기아 스토닉은 2017년 12월에는 기아자동차㈜가 프라이드를 국내 내수용으로선 단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국내에서는 사실상 프라이드의 포지션을 이어받게 되었다. 또, 2018년 8월 6일에는 2019년형 연식변경 모델에서 120마력 1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1.0 터보에는 7단 DCT가 맞물리며 스타트 가격은 1,914만원이라고 한다. 이번에 연식 변경된 스토닉은 저번과 달리 프레스티지 모델에 1열 통풍시트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드라이브와이즈 패키지를 통해 차선 이탈 방지 보조(LKAS)를 장착할 수 있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고 하며, 엔진은 경차급이지만 전장이 이미 경차기준인 전장 3,600mm을 넘고, 전폭은 소형차 기준인 1,700mm를 넘기 때문에 법적으로 중형차로 분류된다. 차량 색상도 옐로우와 브라운이 없어지고 5가지 색만 운용되나 다만, 노란색은 이전의 프라이드가 운전교습용으로 납품할 때 사용한 바 있으므로, 스토닉도 같은 이유로 사용될 수 있다. 2019년 중반에 1.6 디젤이 단종되어 1.0 가솔린 터보와 1.4 가솔린 모델만 남게 되었으며, 2020년 현재 월간 판매량이 매우 낮은 상태를 기록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기아차 내 판매량 하위권에 속한다. 출시 직후에도 코나와 티볼리 사이에 끼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윗급인 셀토스와 형제차인 베뉴가 출시된 이후로는 더욱 좋지 못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었다. 스토닉을 탑승해본 여러 소비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지적받는 단점은 기본 파워트레인인 1.4 가솔린의 파워가 심각하게 부족하고, 한참 아랫급인 모닝과 비교당하는 싼티나는 인테리어 등이다. 디자인 면에서는 큰 혹평은 없으나 프라이드 해치백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고, 최근 소형 SUV 트렌드와 엇나가는 유약한 디자인이라는 지적이 많다. 스토닉보다 2년 늦게 나온 형제차 베뉴는 이런 점을 모두 개선하고 나왔고, 셀토스, 코나, 트레일블레이저, XM3 등 상위 라인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는 수준이다.[1]

2021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페이스리프트[편집]

기아자동차㈜는 2020년 8월 6일에 유럽에서 스토닉의 페이스리프트 이미지를 공개하였으며, 요새 현대기아차의 페이스리프트 기조와 다르게 의외로 외관과 실내의 변화가 크게 존재하지 않았다. 페이스리프트를 시도했음에도 변화가 크지 않은 이유로 전문가들은 스토닉의 매우 낮은 판매량을 지목하고 있으며,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봤자 셀토스나 니로 만큼의 판매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기존 부품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페이스리프트의 방향을 잡은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는 가솔린 1.0T 엔진에 48V 배터리를 탑재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출시되었다. 또한, 2020년 10월 7일에는 기아자동차 북미법인을 통해 스토닉 GT 라인이 추가로 공개되었으며 이 모델의 특징으로는 기존 스토닉과 대비되는 화려한 디자인이 있으나 파워트레인은 이전에 공개됐던 페이스리프트 버전과 동일하다.[1]

특징[편집]

외장[편집]

기아 스토닉의 외관디자인은 대체적으로 스타일리쉬하고 스포티함을 추구하였으며, 차별화된 투톤 루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프로젝션 헤드램프 & LED DRL, DRL 일체형 헤드램프 적용으로 슬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구현했으며, 프로젝션 안개등 & 에어커튼 홀, 스키드 플레이트, 싱글팁 머플러를 통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더 나아가 트렌디, 프레스티지 기준으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이용하여 입체적인 램프 형상과 깊이감 있는 스텝 스타일의 점등 이미지로 유니크한 아이덴티티 표현하였고, 국내 최초로 첨단 건축 공학의 상징인 고공의 다리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루프랙인 스카이브리지 루프랙을 적용하였다. 마지막으로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탑재하여 스토닉만의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3]

내장[편집]

기아 스토닉의 내부 인테리어는 대체적으로 하이테크하고 감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 구성품으로는 주요 부위 반천공 가죽 적용으로 그립감이 향상된 스포티 스티어링 휠인 D컷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 기준으로 클러스터와 수평한 위치에 적용하여 운전 중 시선이동 및 빛반사 최소화시켜주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화이트 조명이 적용된 클러스터에 다양한 이미지와 한글 안내로 운전자의 인지성을 향상시키는 고급형 클러스터 (3.5인치 모노 TFT-LCD), 슬라이딩 시에도 오픈 가능한 콘솔 적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안한 팔거치 기능 모두 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 메탈 재질을 적용한 페달 디자인으로 역동적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한 알로이 페달, 센터페시아 상하 트레이, 브론즈 투톤 인테리어, 블랙 원톤 인테리어, 오렌지 투톤 인테리어 등이 있다.[3]

공간[편집]

기아 스토닉의 차내 수납 공간은 원하는 만큼 다양하게, 필요한 만큼 넉넉하게를 추구하였으며, 풀플랫 기능의 분할 폴딩 시트를 적용하여 SUV 라이프에 맞는 넓고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하는 2열 6:4 폴딩 시트 (풀플랫)과, 러기지 보드를 2단으로 적용하여 보다 자유로운 공간 활용과 수평에 가까운 시트 풀플랫 기능을 구현해주는 2단 러기지 모드, 풀시트로 구성되어 있다.[3]

성능[편집]

기아 스토닉의 성능은 카파 1.4 MPI 가솔린 엔진, 1.0 T-GDI 가솔린 엔진을 통해 120 ps의 우수한 출력과 13.5 km/ℓ의 연비를 자랑했으며, 또한, 1.0 터보 기준으로 다이내믹한 변속감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7단 DCT 적용으로 스포티한 주행성능 확보하였다.[3]

안전[편집]

기아 스토닉의 안전은 여러가지 첨단 신기술을 적용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스토닉의 안전 기술로는 충돌 정도에 따라 팽창압력을 저압팽창과 고압팽창으로 구분하여 전개하고 동승석 승객구분 시스템으로 승객이 없거나 유아시트 장착 시와 같은 특정조건에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도록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전복사고 시 승격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을 적용하는 운전석, 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 차량 급제동 시 제동등과 비상등을 점멸시켜 후방 차량에 위급상황을 경고해 주는 안전 보조장치인 급제동 경보 시스템, 토크 백터링 시스템은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전자컨트롤을 통해 전륜 좌우 휠의 토크를 제어 하여 선회 주행 시 보다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해주는 토크 백터링 시스템, 직진 제동 중 차량이 좌우로 쏠리지 않도록 좌우 제동력을 보정하여 안정성 확보해주는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 스티어링 휠의 조향에 따라 차량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헤드램프가 비추는 영역을 변경하여 시인성을 확보해주는 진보된 헤드램프 시스템인 스마트 코너링 램프가 있다.[3]

드라이브 와이즈[편집]

기아 스토닉은 후측방 사각지대 또는 후측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식,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예방 안전 시스템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Blind-Spot Collision Warning), 전방 레이더와 전방 감지 카메라에서 감지하는 신호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행차량 및 보행자와의 추돌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보를 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으로 운전자와 차량의 피해를 경감시켜주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의 피로/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세지와 경고음을 발생시켜 주의 환기 및 운전자 휴식을 유도하는 시스템인 운전자 주의 경고, 주변의 조명 상황과 다른 차량의 광원을 자동으로 인식해 하이빔의 작동을 자동으로 ON/OFF 함으로써 야간 주행의 편의성을 높이는 하이빔 보조,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이탈 방지를 도와주는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등과 같은 여러가지 드라이브 보조 기능을 제공하여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3]

편의[편집]

기아 스토닉의 편의 기능으로는 다양한 폰 커넥티비티 제공으로 운전 편의성 향상시켜주는 7인치 UVO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스마트 폰의 다양한 기능을 표시/조작할 수 있도록 더욱 향상된 커넥티비티 기능을 구현해주는 폰 커넥티비티(phone Connectivity), 시트 내 통풍팬을 이용해 바람을 발생시켜 쾌적한 운전을 도와주는 통풍시트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온도를 하향 조정하는 히티드 시트를 적용시킨 1열 통풍시트 & 1열 히티드 시트 (열선 자동조절 기능 포함), 스마트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시동버튼 조작으로 시동을 끄고 켤 수 있어 편리한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에서도 번거로움 없이 다양한 IT 기기 및 저용량 전자기기의 전원을 직접 연결 가능한 2열 충전용 USB 단자 등이 있다.[3]

튜온[편집]

기아 스토닉은 다양한 튜온(TUON) 상품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스토닉을 만들어 차별화가 가능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튜온 상품으로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크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상품인 튜온 다크 그레이 휠, 내장 디자인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실용적인 상품으로 픗무드 램프인 LED 인테리어 패키지가 있으며 이러한 LED 인테리어 패키지 구성품으로는 LED 램프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상품 맵 램프, 글로브박스 내부에 LED 램프를 적용하여 야간 및 어두운 곳에서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상품인 글로브박스 램프. 선바이저 커버 오픈 시 LED 조명이 점등되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상품인 선바이저 램프, LED 램프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상품인 름 램프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외장 디자인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실용적인 상품이며 야외 활동 및 야간 사용 시 유용한 상품인 LED 테일게이트 패키지가 있다. LED 테일게이트 패키지에는 트렁크 부위에 LED 램프를 적용하여 야간 및 어두운 곳에서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상품인 러기지 램프, LED 특유의 색도를 통한 야간 시인성 및 후면 디자인 효과를 높여주는 상품인 번호판 램프로 구성되어 있다.[3]

제원[편집]

2019 기아 스토닉
모델명 1.4 가솔린 1.0 가솔린 터보
가격정보 1,625 ~ 2,052 만원 1,914 ~ 2,165 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I4 l3
과급방식 자연흡기 싱글 터보
배기량 1,368 cc 998 cc
연료 가솔린 가솔린
구동방식 전륜구동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6단 자동(DCT) 7단
최대출력 100 hp 120 hp
최대토크 13.5 kg.m 17.5 kg.m
연비(등급) 자동 12.6~12.8 km/ℓ (3등급) DCT 13.5 km/ℓ (3등급)
CO²배출량 130.0 ~ 132.0 g/km 123.0 g/km
전장 4,140 mm 4,140 mm
전폭 1,760 mm 1,760 mm
전고 1,500 ~ 1,520 mm 1,520 mm
축거 2,580 mm 2,580 mm
윤거전 1,531 ~ 1,537 mm 1,531 mm
윤거후 1,539 ~ 1,544 mm 1,539 mm
공차중량 1,150 ~ 1,165 kg 1,205 kg
전륜타이어 185~205 mm/55~65/15~17 inch 205 mm/55/17 inch
후륜타이어 185~205 mm/55~65/15~17 inch 205 mm/55/17 inch
전륜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맥퍼슨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토션빔 토션빔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디스크 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4]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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