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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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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KIA Morning)

기아 모닝(KIA Morning)은 기아㈜(KIA)가 생산 및 판매하는 경차이다. 간략히 모닝(Morning)이라고 한다. 중화권을 제외한 유럽 등에서는 피칸토(Picanto)라는 차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기아 공장이 아닌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협력사 동희오토 공장에서 위탁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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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2004년 기아에서 새로운 소형차가 등장했다. 기아 모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기아의 신형 소형차는 대한민국 경차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금액 부분에서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아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가 많고 배달영업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유럽식 A세그먼트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마티즈보다 약간 더 큰 차체와 1.0리터의 배기량을 가진 4기통 입실론 엔젠, 4단 자동변속기 등을 탑재하고 있었다. 또한 마티즈에 비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 차는 당시에는 어디까지나 소형차였으나, 이미 이 시기부터 현행의 경차 규격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라는 것이 알려져 있었다. 또한 한국에서는 기아 모닝, 홍콩, 대만에서는 1세대, 칠레, 대만에서는 기아 유로스타(1세대), 베트남에서는 기아 뉴모닝, 말레이시아에서는 나사 수리아나 나사 피칸토(1세대)로도 알려져 있다.[1]

역사[편집]

기아 비스토(KIA Visto)

사실 기아 최초의 경차인 기아 비스토(Visto)는 기아 모닝의 원조 모델이다. 1999년에 출시된 기아 비스토는 당시 경차 엔진 규격이 800cc로 제한되어 있어 이에 맞춰 798cc로 54마력을 내는 가솔린 엔진과 48마력의 LPG 엔진을 탑재했다. 그리고 적당히 높인 차체 전고로 높은 실내 거주성을 확보하여 경차의 단점인 좁은 실내 공간을 확충시켰다. 경차의 운전자 중 여성들이 다수인 점을 감안하여 곳곳에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었다. 이후 2000년에 국내 최초로 인터쿨러가 적용된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출시되었다. 800kg대의 공차중량에 70마력의 출력으로 최고 시속 149㎞를 내는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단종 후에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연식 변경 모델인 뉴 비스토(New Visto)를 출시되었는데, 경차로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게다가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 경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안전한 경차'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제작된 경차가 바로 기아 모닝이다. 1세대 기아 모닝은 출시 당시, 국내 경차 기준을 초과해 경차가 아닌 소형차였다. 하지만 2008년 경차 기준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경차로 지정되었다. 경차로 지정된 이후, 시장을 독점하던 마티즈를 뉴 모닝이 단숨에 제압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경차 보급에 크게 공헌했다. 2세대 모닝은 연비와 주행성능, 편의장치까지 갖추었는데, 19km/l의 우수한 연비와 동력 성능 및 경차 최초로 듀얼 에어백 또한 갖추었다. 연비와 성능뿐만 아니라,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편의장치를 대거 적용한 2세대 모닝은 ‘프리미엄 경차’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3세대 모닝은 스타일업그레이드 된 통뼈 경차로,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3세대 모닝인 올 뉴 모닝을 2017년 1월에 출시했다. 더욱 강화된 통뼈 차체와 7개의 에어백,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안전 성능을 선보인 올 뉴 모닝은 2017년 월평균 6천 대 가량 판매되며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출시된 모닝은 2017년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하였고, 우수한 연비, 넓은 적재공간, 계속해서 경차의 한계를 깨고 있는 국산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2]

주요 기술[편집]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 선행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거나, 앞에 정지 차량 혹은 보행자가 나타나는 등 전방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한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 차로 변경을 위하여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한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차량을 제어하여 충돌 회피를 도와준다.
  • 차로 이탈방지 보조/차로 유지 보조(BCA/LFA) : 일정 속도 이상 주행 중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없이 차로를 이탈할 경우, 경고를 한다. 경고 후에도 차로 이탈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조향을 보조하여 차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준다.
  •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 후진 중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해준다. 경고 후에도 충돌 위험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준다.
  • 운전자 주의 경고(DAW) : 주행 중 운전자의 주의 운전 상태를 표시해주며, 운전자 주의 수준이 "나쁨"으로 떨어지면 경고를 해준다.
  • 토크 벡터링 시스템(TVBB) : 선회 주행 시 차량을 모니터링하고 전자컨트롤을 통해 전륜 좌우 휠의 토크를 제어하여 보다 민첩하고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 간접식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 타이어의 반경과 진동의 변화를 감지하여 설정한 상태보다 공기압이 낮아지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3]

종류[편집]

1세대[편집]

기아 모닝 1세대

기아 모닝 1세대가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현대 겟츠의 단축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으며, 길이 3495mm(137.6인치)로 5도어 해치백 바디스타일이 적용됐다. 이 자동차는 1.0리터, 61마력(45kW)의 가솔린 엔진과 86N³(63lbft)의 1.1리터, 65hp(48kW)의 가솔린 엔진과 97Nm(72lbft)의 멀티포인트 주입을 선택할 수 있었다. 유럽에서도 직분사와 가변 형상 터보차저, 출력이 75hp(56kW), 토크 153N nm(113lbft)에 이르는 1.1리터 3기통 디젤엔진(기아 세라토의 1.5리터 4기통 유닛 기준)이 탑재됐다. 가솔린 엔진은 각각 5.1 L/100 km(55 mpg-imp)와 5.2 L/100 km(54 mpg-imp)의 소비량을 기록했고 디젤 엔진은 4.4 L/100 km(64 mpg-imp)를 사용했다. 가솔린 유닛의 경우 자동 변속기(토크 컨버터 포함)가 선택 사항이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형 현대 i10에도 사용되는 1.2리터 엔진과 함께 판매되었다. 모닝은 유럽 시장에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MP3 오디오 재생, 에어컨, 전면 및 특허받은 후면 전동 윈도우, 원격 중앙 잠금, 전동 미러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이러한 특징들은 마커스 그룬홀름 주연의 단명 광고 캠페인에서 광고되었다. 출시 당시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분류되었는데 그 이유는 정해진 경차 기준을 초과했기 때문인다. 규정된 경차 규격은 전장 3,500mm, 전폭 1,500mm, 전고 2,000mm, 배기량 800cc 미만이 기준이었지만, 전장 3,495mm, 전폭 1,595mm, 전고 1,480mm의 사이즈로 전폭이 경차 규격에 부합하지 않았다. 게다가 1,000cc 엔진을 탑재하여 결극 소형차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이후 2008년 1월 1일에 경차의 배기량 기준이 1,000cc로 높아지면서 이때부터 기아 모닝은 소형차가 아니라 공식적으로 경차에 편입되었다.

2세대[편집]

기아 모닝 2세대

2세대 기아 모닝은 이전 모델이 경차로 분류되면서 이에 맞춰 탄생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기아차 유럽 디자인팀이 피터 슈라이어의 지휘 아래 디자인한 이 신형 모델은 휠베이스가 더 길고 전체 길이가 전작에 비해 길다. 기아 모닝에는 1.0리터 3기통 또는 1.25리터 4기통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유럽형 1.25L 엔진은 기아차의 Start-Stop 시스템인 에코다이나믹스가 특징이다. 또한 1.0리터 엔진의 가솔린/LPG 버전도 있다. 브라질 버전에는 가솔린과 에탄올을 모두 사용하는 1.0리터 엔진의 플렉스 연료 버전이 장착되어 있다. 모닝은 전 세계(북미, 베네수엘라, 중국, 싱가포르 제외) 5도어 해치백으로 출시됐고, 유럽 시장은 3도어 전용 변형을 받았다. 3도어 버전은 5도어 모델과 같은 길이지만 새 창문과 문, 서로 다른 범퍼, 실버 또는 레드 트림이 있는 프론트 그릴 등을 스포팅한다.한국에서는 디지털 속도계는 물론 3도어 앞뒤 범퍼로 구성된 스포츠 팩으로 모닝이 제공된다. 일부 국가에서는 마케팅을 이유로 피칸토라는 이름이 수식어와 함께 나온다. 콜롬비아를 위한 피칸토 이온, 에콰도르를 위한 피칸토 R, 브라질의 피칸토 플렉스, 태국의 피칸토 K1, 뉴질랜드의 피칸토 1250 등이 대표적이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1.0리터 변종인 모닝 1.0을 1.2리터 피칸토와 구별하기 위해 모닝 1.0으로 명명했는데, 2015년에야 판매됐다. 파키스탄 시장을 위한 2세대 피칸토가 2019년 파키스탄 오토파트먼트쇼(PAPS)에서 출시됐다. 카라치의 기아 럭키 모터스 공장에 현지 조립돼 1.0리터 엔진을 장착한다. 생산은 2019년 8월에 시작됐으며, 실제 판매는 2019년 10월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큰 인기를 얻던 경쟁모델을 밀어내고 판매량이 5배 이상 뛰어오르며 경차 시장의 판도를 뒤집는 데 성공한 모델로 이때부터 '국민 경차'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 이후 2011년에 출시된 올 뉴 모닝(All New Morning)은 스마트키, 열선 스티어링휠, 스위치 타입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6 에어백과 ABS를 기본으로 장착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기존의 뉴 모닝 모델보다 연비와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경차에 적용하지 않았던 디자인과 편의 사항을 새롭게 적용시켜 '프리미엄 경차'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다.

3세대[편집]

모닝 3세대

2016년 1월에는 3세대 모닝의 스파이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됐다. 모닝 3세대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글로벌 데뷔를 했다. 차체 초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을 44.3%로 높이고 구조용 접착제 사용량을 67m로 높이는 등 차체 구조를 크게 개선하면서 이전 모델보다 차체 강성을 17%나 높였다. 이를 통해 기아에서 '통뼈 경차'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강화된 차체와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장착해 기본 안전성을 확보했다. 게다가 경차 최초로 브레이크 등을 사용해 전륜 좌우 휠에 전달되는 동력을 조절하는 ‘토크백터링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주행 안전성도 높였다. 분사·터보충전된 멀티포인트 직분사형 버전의 1.0리터 카파 II 3기통 엔진과 1.2리터 카파 II 4기통 엔진 등 3개 엔진의 선택권이 탑재됐다. 1.0L 엔진은 모두 5단 수동 변속기로만 매칭됐고 1.2L 엔진은 4단 자동 변속기 옵션도 제공됐다. 이 자동차는 토크 벡터링 브레이크 기반(TVBB), 직선 안정성(SLS),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FCWS), 자율 비상 브레이크(AEB) 등 완전히 새로운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모닝은 2017년 달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지만, 기아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9년 인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말레이시아 시장에는 2018년 1월 3세대 피칸토가 출시됐다. 자연 흡기 1.2리터 4기통 엔진에 의해 구동되었으며, 처음에는 4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하나의 트림 레벨(EX)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2019년 1월, 2018 쿠알라룸푸르 국제 모터쇼의 시사회 후, GT 라인 변종이 발표되었는데, 자율 비상 제동(AEB)과 그 밖의 많은 새로운 특징들이 특징이다. 2019년 5월에는 기본형 변종 KX와 X라인 지정 교차 변종이 추가되어 각각 RM44,888과 57,888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2019년 10월 3세대 피칸토가 인도모빌 그룹의 자회사인 크레타 인도 아르스타에 기아차 차량 배급을 넘겨받아 판매에 들어갔다. 1.2리터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됐으며 5단 수동 또는 4단 자동변속기로 GT라인과 EX 트림 수준으로 제공됐다.

모닝 어반​[편집]

기아 모닝 어반

2020년 5월 12일 상품성 개선한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기아 모닝 어반이 출시되었다.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사양 등을 통해 경차로서의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추고 있다. 또 '허니비'를 신규 외장 색상으로 추가하면서 이전 모델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모닝 어반으로 바뀌면서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 전면부는 패턴이 적용된 반광 크롬 테두리와 입체감을 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둘러싼 8개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me Running Lights), 크롬 테두리 장식 안개등, 에어 인테이크, 굴곡진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수평형 디자인의 범퍼와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쉬에 포인트를 주었고, 어반 내관, 블랙 원톤과 오렌지 칼라 포인트 인테리어, 블랙과 그레이 인테리어가 적용되고, 안전 편의사양으로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UVO 기반 첨단 스마트 멀티미디어 & UVO 원격제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홈 커넥트,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카카오 i 활용 서버 기반 음성 인식 기능이 적용되었다.[4]

2021년 6월 23일에 연식변경 모델 2022년형 모닝을 출시했다. 연식변경 모델에는 신규 기아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또한,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했다.[5]

2022년 6월에는 2023년형 모닝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1,220만 원부터이며, 트림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 사양에 대한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 등 아이코닉한 디자인 사양을 인기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선택 사양이 신설됐다. 기아는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디자인 패키지를 고급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에 기본 적용하고,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와 아이코닉한 외관 디자인을 강조했다. 디자인 패키지는 블랙 하이그로시 전/후면부 범퍼 및 그릴, 그릴 메탈 컬러 포인트, 크롬 벨트라인 몰딩,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포인트 사이드실 몰딩 등으로 구성됐다. 엔트리 트림인 스탠다드에는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이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 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 등이 포함된 멀티미디어 패키지 옵션을 신설됐다. 멀티미디어 패키지Ⅱ에는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풀오토 에어컨 등이 추가된다.[6]

더 뉴 모닝​[편집]

더 뉴 모닝

더 뉴 모닝은 2023년 7월 4일 출시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3세대 모닝에 대한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급으로 변경된 외장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각종 편의사양을 갖췄다. 동급 최초로 적용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이는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룩(city look)을 연출한다. 블랙 컬러의 그릴과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라인이 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한다. 또,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을 적용해 모닝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디테일을 달리한 범퍼가 입체적인 느낌을 부여한다.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는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색상은 새로 추가된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포함한 7종의 외장 색상,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도 더 뉴 모닝의 특징이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자전거 탑승자, 정면 대향차 및 교차로 대향차에 대응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이와 더불어 기아는 모닝에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기본 적용하고,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과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를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모닝 2인승 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했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ℓ의 복합연비를 갖췄다.[7]

더 2024 모닝[편집]

더 2024 모닝

더 2024 모닝(The 2024 morning)은 2024년 6월 10일에 출시한 상품 경쟁력을 높인 연식변경 모델이다. GT 라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전면가공 16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 범퍼, GT 라인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전면부 방향지시등, 센터 포지셔닝램프에 모두 LED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실내는 D컷 스티어링 휠메탈 페달을 적용해 GT 라인만의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더 2024 모닝은 시그니처 트림부터 국내 내연기관 경차 최초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오토홀드(Auto Hold)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16인치 전면가공 휠 및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시그니처 트림에 기본화했다. 또한 시그니처 트림의 선택 사양인 드라이브 와이즈 ∥에 정차 및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모델에서는 정차 및 재출발 미포함이 미포함되어 있었다. 아울러 상위 트림에만 있던 슬라이딩 센터 콘솔 암레스트와 C타입 USB 단자를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더 2024 모닝 전체 모델의 모든 트림에 차량용 소화기를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8]

논란[편집]

에어백 논란[편집]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서 기아 모닝이 현대 베르나 운전 연습차량의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현대기아차의 에어백이 잘 터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에 혹시나 하고 다가가 봤는데, 이번에도 역시 에어백은 안 터졌다. 여러가지 분석이 있지만, 가장 설득력 있는 이유는 현대기아차의 경우 에어백센서가 타사 차량에 비해 낮은 부위에 장착돼 있다는 것이다. 차량이 급정거 할 때 앞부분이 낮아지는 '노즈다이브(nose dive)' 현상이 발생하면 센서가 앞차 후미 범퍼 아래로 들어가 충격을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이 때문에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기아 모닝의 에어백 센서는 직접 충돌을 감지하는 타입이 아니어서 아주 큰 충격이 아니고선 반응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당황스러운 점은 그 뿐 아니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기에 이상해 다가가보니 차의 일부 부품이 찌그러져 문이 열리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 정도 사고였기에 망정이지 만일 차에 화재라도 발생했다면 운전자가 탈출할 기회를 놓칠 수도 있었을 것 같아 아찔하다. 현대기아차의 여러 차종들이 우수한 외관과 인테리어에도 불구하고 사고 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거나, 문이 열리지 않는 등 안전에 관련한 문제로 많은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데, 원인은 명백하다. 차의 디자인, 충돌테스트 점수, 연비, 출력 같은 눈에 보이는 수치에만 관심을 두고, 현실에서의 실질적인 안전이나 운전 감각 같이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은 소홀히 했기 때문이다. 차량의 설계 단계부터 사고시 차의 각 부품이 어떤식으로 움직이고 변형되는지를 면밀히 분석해야만 이같은 문제를 막아낼 수 있다.[9]

제원[편집]

기아 모닝
모델명 1.0 가솔린 1.0 가솔린 밴
가격정보 1,175~1,480만원 1,180~1,235만원
승차인원 5인승 2인승
엔진 I3 I3
배기량 998cc 998cc
전장(mm) 3,595 3,595
전폭(mm) 1,595 1,595
전고(mm) 1,485 1,485
축거(mm) 2,400 2,400
구동방식 전륜구동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4단 자동 4단

모델 논란[편집]

기아차가 '모닝 어반' 출시를 통해 경차 시장의 경쟁력 회복을 노렸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거부감만 사고 있는 모습이다. 상품성과는 별개로 타 방송에서 고급 수입차를 타고 다녀 화제가 됐던 인물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것이 화근이 됐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2020년 기아 모닝 어반 출시와 함께 방송인 장도연 씨를 모델로 한 ‘이게 다~모닝’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기몰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기아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개성 넘치는 내외장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다만 기아차의 바람과 달리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모닝 어반의 상품성과 상관없는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벤츠 오너인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이 경차 모닝의 홍모모델로 나선 데 대한 거부감이 드러나고 있어서다. 물론 일각에서는 '모닝 광고하면 무조건 모닝을 타야 하는 것이냐'며 지나치게 불편한 시각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기아차는 홍보 모델인 장 씨가 벤츠 오너라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장 씨가 핫한 스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데다, 장신 운전자로 모닝의 공간 효율성 등을 부각시키는 데도 유리해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홍보모델로 나섰다고 해서 꼭 그 상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며 "더불어 장 씨가 벤츠 홍보모델로 나선 것도 아닌 단순 오너일 뿐이고, 벤츠 GLE와 기아 모닝의 카테고리 자체가 달라 이미지가 전혀 겹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광고학계는 이번 논란을 귀인이론 영향으로 보고 있다. '귀인이론'이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원인을 따져보려는 습성으로, 이번 논란처럼 소비자들이 자신의 해석과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거부감을 내비치는 현상과 궤를 같이 한다. 쉽게 말해 소비자들이 특정 제품의 홍보모델을 봤을 때, 그 모델이 정말 해당 상품을 쓸까를 따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처럼 방송인 장도연이 타 방송에서 벤츠 GLE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큰 화제가 된 이후 모닝 홍보모델로 나섰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수용도 측면에서 거부감과 함께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을 빚었다는 평가다. 고한준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 교수는 "장도연이라는 모델이 갖는 이미지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며 "인기 방송인인데다 여성이자 멋진 싱글로서, 타켓 고객들의 유입을 이끌 수 있는 효과를 노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논란처럼 부정적 반응이 나오더라도 이슈 메이킹을 해냈다는 점은 긍정적일 수 있다"며 "반면에 소비자들이 의구심을 가진다는 자체가, 다른 홍보 효과에만 치중하다가 고객 반응을 간과한 판단 미스라고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10]

현황[편집]

예전의 경차라 하면 작은 몸집에 실용성만을 추구했다. 하지만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한 모닝 어반은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자랑한다. 모닝 어반은 2017년 출시된 3세대 모닝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먼저 기존의 겉모습에 섬세한 손길을 더해 세련미를 가미했다. 기아차의 시그너처인 타이거 노즈 형상의 라디에이터그릴은 패턴이 들어간 반광 크롬 테두리로 마감해 입체감을 높였다. 헤드램프에는 8개의 독특한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을 넣어 남다른 눈매를 드러낸다. 더불어 범퍼 형상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어 얼굴애서 부터 자신감이 넘친다. 뒤에선 입체감을 높인 콤비네이션 램프와 범퍼 하단 크롬 듀얼 머플러 가니시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허니비 외장 색상을 선택하면 모닝의 귀여운 모습을 더욱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신형 모닝은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경차를 넘어서는 품격을 드러낸다. 동급 최초로 들어간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안전 시스템은 충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기존에도 있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시스템은 감지 대상을 보행자까지 확대했다.[11]

전망[편집]

2011년에는 총 판매량 11만 7,029대를 기록했고, 2013년과 2014년에 연달아 한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차로 기록됐다. 하지만 2019년에는 총 판매량 5만 364대를 보여주며 2배 가량의 추락세를 보이며 10위권 밖으로 순위가 밀려나게 되었다.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2만 4,160대로 지난해 1월 같은 기간의 판매량인 2만 8,716대에서 15.9%가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면 연간 판매량은 5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2008년 모닝이 경차로 편입된 이후 처음이다. 기아차 차량 중 처음으로 '100만대 클럽(내수 누적 판매 기준·2017년)'에 가입할 정도로 잘 나가던 기아 모닝이었지만, 점차 그 수가 줄었다. 기아 모닝이 시장에 등장한 건 2004년의 일이다. 기아 비스토의 후속으로 만들어졌다. 기아 모닝은 기아 비스토와 비교해 배기량은 200CC 커졌고, 전폭은 100MM 늘었다. 출력이 약하고 내부 공간이 좁다는 소비자의 불만을 수용해서다. 그러다보니 경차가 아닌 소형차로 분류되었고, 취등록세 면제와 유류세 환급, 통행료 감면 등 경차에 제공되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는 의미다. 그 결과 연간 판매량은 1만~2만대 수준에 그쳤다. 기아 모닝의 고공행진은 2008년 시작되었다. 경차 기준이 배기량 800CC 미만에서 1000CC 미만으로 바뀌면서 디자인과 동력성능이 개선된 부분변경 모델 뉴 모닝이 나왔다. 2008년 기아 모닝은 8만 4177대 팔리면서, 국내 판매 3위에 올랐다. 2009~2011년엔 10만대 넘게 판매됐다. 2014년까지만 해도 9만대 선을 지켰다. 처음으로 기아 모닝이 흔들리기 시작한 시기는 2015년부터인데 2015년 8만 8,455대, 2016년 7만 133대, 2017년 7만 437대, 2018년 5만 9,042대로 해마다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물론, 이러한 추락세는 모닝뿐만이 아닌 기아의 다른 경차 모델인 레이(Ray)와 한국 GM의 스파크(Spark)도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원인은 우선 경차를 대체할 다른 자동차의 대거 등장이다. 대표적으로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SUV)가 등장하면서, 소형 SUV는 공간 활용성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다. 이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 않고 크기가 크지 않은 차를 원하는 소비자의 추세가 경차에서 소형 SUV를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0년에 팔린 자동차 여섯 대 중 한 대가 소형 SUV일 정도로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뒤바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르노삼성 XM3 등 소형 SUV가 대거 출시되면서 경차의 위기가 가속화되었다. 두 번째로, 차량의 가격뿐만 아니라 유지비도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부담되는 요소 중 하나인데 최근 친환경 자동차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로 갈아타고 있다. 게다가 한국의 국민 소득이 2000년대 말 2만 달러에서 2019년 말 3만 2,115달러로 점차 높아지면서 가성비 모델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다. 여기에 낮은 유가도 경차의 추락세에 기여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2020년에 들어오면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등장으로 자동차 전성기의 흐름이 그에 맞게 변화하면서 기아 모닝뿐만 아니라 모든 경차에 큰 타격을 입히며 경차 수난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소형 SUV 차량의 인기는 계속해서 치솟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세대 전기차의 등장은 기아 모닝의 판매량 하락에 직결되고 있다.[12]

각주[편집]

  1. 박병하 기자, 〈티코로 시작한 대한민국 경차 30년〉, 《모토야》, 2019-06-13
  2. 에이제이셀카, 〈나야나! 국민 경차 - 기아자동차 모닝 편-〉, 《네이버 포스트》, 2018-08-16
  3. 기아자동차 공식사이트 - https://www.kia.com/kr/vehicles/morning/features.html
  4. 기아 피칸토 위키피디아 - https://en.wikipedia.org/wiki/Kia_Picanto
  5. 김태준 기자, 〈기아, 연식변경 2022 모닝 출시〉, 《카이즈유》, 2021-06-24
  6. 김한솔 기자, 〈기아 모닝 2023년형 출시, 가격은 1220~1540만원〉, 《탑라이더》, 2022-06-03
  7. 최현진 기자, 〈"경차가 이렇게 멋져도 되나"... 1천만 원대 신형 모닝, 디자인과 가격까지 '역대급'〉, 《오토트리뷴》, 2023-07-04
  8.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기아, ‘The 2024 모닝’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2024-06-10
  9. 김한용 기자, 〈기아 모닝 추돌사고, 또 에어백 안터진 까닭〉, 《모토그래프》, 2013-09-23
  10. 장대한 기자, 〈홍보모델 이슈에 ‘난감’한 기아차 모닝…거부감 원인은 귀인이론 영향?〉, 《시사오늘,시사온》, 2020-05-13
  11. 안정환 기자, 〈차원이 다른 경차 클라쓰, 기아 모닝〉, 《모터트렌드》, 2020-06-03
  12. 도병욱 기자, 〈모닝 '수난시대'...제 2의 전성기 올까〉, 《한국경제》, 2020-08-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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