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비
빅스비(Bixby)란 삼성전자㈜(Samsung)의 인공지능(AI) 가상비서이다. 텍스트와 터치는 물론 음성까지 인식한다. 사용자의 명령을 문맥으로 파악해 스마트폰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카메라로 사물, 이미지, QR코드 등을 인식해 유용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개요[편집]
4차 산업혁명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인공지능 부문의 가상비서이다. 가상비서를 설명하기에 앞서 비서의 존재의의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겠다. 비서란 고위 경영진이 자신의 일과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채용한다. 비서를 고용함으로써 자잘한 일정 관리와 심부름 등은 비서에게 맡기고 고용주는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되었다. 상당한 이점이 있지만, 그에 걸맞게 비용이 많이 들기에 고위 경영진이 아니면 비서를 고용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가상비서의 등장으로 일반인들도 비서를 고용한 것과 같은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게다가 비서도 사람이기에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반면에, 가상비서는 놓치는 부분 없이 정확한 시간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제공한다.[1]
당연히 가상비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고,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가상비서인 빅스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삼성전자㈜ 측에서도 빅스비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큰 노력을 보인다.[2]
특징[편집]
2017년 3월 29일, 빅스비는 갤럭시 S8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이후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모두 빅스비가 탑재되었으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삼성의 모든 스마트 기기에 탑재된다. 또한, 애플 시리 개발진들이 창업한 비브랩스와 삼성 내부 자사 기술을 융합하여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빅스비는 지능형 검색 엔진인 울프럼 알파를 적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형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인공지능 딥러닝 기능을 탑재했다.[3]
- 실행 방법 : 보편적으로 '하이 빅스비'라고 말하면 실행이 된다. 일부 기종의 경우에는, 왼쪽 측면 볼륨 버튼 아래 빅스비 전용 버튼이 있어 그 버튼으로도 실행할 수 있다. 버튼은 2019년 2월 28일에 업데이트 이후로 빅스비 대신 다른 용도의 버튼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하이 빅스비'를 지원하지 않는 기종의 경우에는, 빅스비 홈을 통해 빅스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4]
장점[편집]
명령하는 기기와 실행하는 기기를 구분할 수 있다.'원하는 기기에서 빅스비 명령 실행하기'는 사용자가 기능을 작동시키고 싶은 기기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가까이에 있는 또 다른 기기에 명령을 내려 멀리 떨어진 기기의 기능을 수행하는 원리다. 가까이에 있는 명령하는 기기가 스피커이고, 멀리 떨어져 있는 실행하는 기기가 냉장고라고 가정해보면, 스피커를 향해 "하이 빅스비, 냉장고에서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 찾아줘"라고 명령하여 재료 손질을 멈출 필요 없이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이어나갈 수 있다. 이처럼 목소리 하나로 모바일,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를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만의 에코시스템 덕분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해당 서비스를 기획했기에 빅스비 음성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누리며 불편함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상품이 늘면서 다양한 가전제품으로 명령을 확장 시켰다. 기기를 끄고 켜는 제어뿐만 아니라 음성으로 기기와 기기를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는 경지에까지 이르렀다.[5]
단점[편집]
국내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1/4 정도이고, 그마저도 뉴스 및 음악 청취 54.9%, 날씨 및 교통정보가 46.8%, 일정 관리가 17%로 이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이용도가 저조한 이유는 가상 비서의 완성도 부족이 이유이다. 아무리 가상 비서가 좋다, 음성 인식이 좋다 하더라도 아직은 사람이 하는 것보다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빅스비뿐만 아니라 모든 가상비서가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5]
빅스비 캡슐[편집]
빅스비 캡슐은 빅스비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빅스비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며, 빅스비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놀이공원을 좋아하는 사람이 에버랜드를 간다. 기존에는 에버랜드의 운영 정보나 놀이기구의 대기시간, 편의시설의 위치 등 이런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안내 책자를 들고 다니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에버랜드 캡슐을 다운 받으면 방금 서술한 정보들을 빅스비를 통해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이와 같은 편리함을 증대시키는 캡슐 외에도 다양한 캡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또 하나의 가족' 캡슐이다. 이 캡슐은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찾기 쉽게 해주는 캡슐이다.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에서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잃어버린 지역과 날짜를 발화할 시 근처에서 발견된 동물들의 사진과 보호하고 있는 장소의 연락처가 검색된다. 추가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키우지 않는 강아지와 고양이 이외의 동물은 기타 동물로 발화할 수 있다.[6]
- 빅스비 마켓플레이스
-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빅스비 버튼을 눌러 '빅스비 메인' 화면을 연 후 왼쪽으로 페이지를 넘기면 볼 수 있다. 빅스비 마켓플레이스는 더 넓은 범위의 캡슐을 더 쉽게 개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빅스비 북미지사의 대표인 래리 헥(Larry Heck)은 빅스비 개발자 센터(Bixby Developer Studio)도 자연어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있다. 즉, 빅스비는 사용자가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찾도록 요청할 때 리프트(Lyft)와 같은 특정 범주를 기반으로 캡슐을 제안한 다음 선택 사항을 기억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빅스비는 매번 요청하는 방법, 향후 요청에 대한 기본 환경 설정을 지정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7]
보이스[편집]
보이스는 빅스비의 메인 기능 중 하나이다. 기본 음성 호출 명령어인 '하이 빅스비'라고 말하면 실행된다(더 많은 실행 방법은 본문의 실행 방법 참고). 호출 명령어는 따로 지정할 수 없으며 사용자의 목소리 톤을 인식해 사용자에게만 호출된다.
- 음성 설정 : 빅스비는 음성을 설정할 수 있다. 현재 총 4명의 성우와 3명의 배우의 음성이 녹음되어있다.
- 성우 : 방우호 성우가 녹음한 '우호', 이윤정 성우가 녹음한 '윤정', 2017년 7월에 추가된 성우 서유리의 음성과 2018년 12월에 추가된 성우 김두리의 음성이 추가되었다.
- 배우 : 2020년 4월에 '빅스비 셀럽 보이스'가 도입되었다. 이 서비스에 처음 탑재되는 음성은 배우 강소라, 김소현, 김예원 이렇게 3명의 음성이 추가되었다.[8]
- 작동원리
빅스비 보이스의 자연 언어 처리 시스템의 구조로, 자연어가 입력되면 단어별로 쪼개서 각 정보를 찾는다. 예를 들어, '오늘 저녁 8시에 신도림역의 날씨가 어떤지 알려줘'라는 명령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날짜와 시간(오전/오후)을 먼저 확인한다. 그 뒤 명령이 과거형인지, 현재형인지, 미래형인지 인식한다. 이후, 신도림역 날씨에 대한 명령어를 확인하고, 빅스비 브레인에서 장소와 날씨 캡슐로 이동하여 장소 포인트 및 날씨 상태에 대한 측정 액션을 불러온다. 이들을 종합해서 날씨 상태를 판단하는 목표를 인식하여 테스크를 실행한다. 이를 통해 각종 자연어 및 복잡한 언어 패턴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는 스마트폰 화면의 객체를 분석하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작업을 차례차례 진행하며, 작업을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다만 이 점은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일부 기능만 부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른 인공지능과 비교했을 때 빅스비만의 차별화되는 특징이다. 이 점을 이용해 빅스비는 관용적인 언어를 인식한다.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내린 명령이 지칭하는 것이 무엇인지 화면에서 객체를 찾아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추가로 빅스비는 문장의 맥락을 인식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다중 작업을 한 번의 명령으로 수행할 수 있다.[9]
2020년 4월에 도입된 '빅스비 셀럽 보이스'는 텍스트 음성 변환(TTS) 기술로 구현되었다. 이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내는 기술로, 사전에 녹음된 셀럽들의 목소리를 활용한다. 특히 과거에는 끊어 말하듯 부자연스러운 기계음으로 출력됐지만, 이번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뉴럴(Neural) TTS 기술을 개발해 자연스러운 음성을 만들어냈다.[8]
- 음성 호출 기능 비활성화
- 빅스비 화면을 통해 '빅스비 설정'에 진입한다.
- 설정에서 '음성 호출'로 진입해 '하이 빅스비'라고 말해 빅스비 호출하기 기능을 비활성화한다.[9]
- 빅스비 버튼 조정 : 이 방법은 빅스비 버튼을 비활성화하는 기능이 아니지만, 실수로 눌렀을 경우에는 빅스비가 켜지는 불상사를 막을 방법이다.
- 빅스비 화면을 통해 빅스비 설정에 진입한다.
- 설정에서 '빅스비 버튼'으로 진입해 두 번 눌러서 빅스비 열기를 누른다.[9]
비전[편집]
카메라를 켠 뒤 빅스비 비전 아이콘을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 애플리케이션에서 빅스비 비전 아이콘을 누르거나, 삼성 인터넷에서 사진을 길게 누른 뒤 빅스비 비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추가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에어 커맨드를 통해 에스펜(S-Pen)으로도 빅스비 비전을 실행할 수 있다. 카메라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촬영하면 쇼핑, 이미지 검색, 큐알코드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갤럭시 스토어에서 추가로 모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9]
또한, 삼성전자㈜는 장애인 사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접근성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시각 장애인들이 일상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빅스비 비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더 많은 주변 환경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전은 시각장애인이 주변 환경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풍성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다음과 같은 기능을 추가했다.[10]
- 바로 읽어주기 : 천 개 이상의 일반 사물과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시각 장애인들은 문자 기반 정보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고, 부엌에서 식품과 야채를 알아보고 청소용품의 위치를 찾아내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받는다.
- 장면 해설 : 캡처 장면과 다운로드 이미지를 포함한 모든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묘사하여 주변 물체들의 상황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색상 감지 : 카메라 스캔으로 프레임 속 물체의 색을 식별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이로써 시각 장애인들에는 '색'이라는 커다란 벽을 허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리마인더[편집]
리마인더(reminder)의 사전 의미는 '상기시키는 것' 혹은 '독촉장, 상기 시켜 주는 편지'이다. 여기서는 전자에 해당한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까먹고 하지 못했던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를 주말에 하려고 했다가 못 해버린 경우가 있다. 리마인더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이다. 빅스비에 '하이 빅스비 거실 스피커에서 오늘 저녁 10시 드라마 본방송 시청 리마인드 해줘'라고 말하면, 저녁 10시에 거실 스피커에서 '리마인더 알림입니다. 드라마 본방송 시청' 라는 메시지가 나오게 된다. 이로써 일을 까먹고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11]
전망[편집]
삼성은 세계적인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년 4분기 삼성 스마트폰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70%를 돌파했다.[12]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18%로 세계 1위이다.[13] 이처럼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삼성의 가상비서 빅스비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빅스비 캡슐 전용의 새로운 시장이 타사 개발자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소비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치가 빅스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아마존의 알렉사가 보편화하여 구글의 어시스턴트로 되는 것보다, 삼성전자㈜의 빅스비 개발이 더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 알렉사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한 개발자가 좋은 결과를 냈는데, 그 이유는 아마존 직원과 관계를 구축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기회가 삼성의 에코 시스템 내에 존재한다. 그러므로,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고있다.[14]
로드맵[편집]
- 2017년 03월 : 빅스비 출시
- 2017년 05월 : 빅스비 서비스 시작
- 2018년 08월 : 빅스비 진화판 '뉴 빅스비' 등장
- 2020년 04월 : 빅스비 셀럽 보이스 도입
각주[편집]
- ↑ Rob Enderle, 〈글로벌 칼럼 | AI 가상비서가 필요한 결정적인 이유〉, 《아이티월드》, 2020-06-09
- ↑ 장우정 기자, 〈삼성 미래 전면에 'AI 최고 석학' 내세운 이재용〉, 《조선비즈》, 2020-06-24
- ↑ 청소년기자단 기자, 〈(학생마이크) 구글·삼성·애플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AI 기능들... 이용 방법은?〉, 《아주경제》, 2018-09-27
- ↑ 삼성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amsung.com/sec/apps/bixby/
- ↑ 5.0 5.1 Bixby 개발자 지원팀, 〈“스마트폰에 명령하면, TV가 실행한다” 모든 가전이 연결되는 세상을 위한 빅스비 활용법〉, 《삼성 뉴스룸》, 2020-07-01
- ↑ Bixby 개발자 지원팀, 〈(캡슐 소개) 빅스비, 마음을 더하다! 5월 가정의 달 맞이 Bixby 캡슐 소개! 〉, 《Bixby Developers》, 2020-05-15
- ↑ Shane Schick, 〈SDC 2019: Bixby capsules make AI for business a breeze〉, 《인사이트》, 2019-10-31
- ↑ 8.0 8.1 이한승 기자, 〈"삼성 빅스비에 '강소라·김소현·김예원' 목소리가…"〉, 《연합뉴스》, 2020-04-02
- ↑ 9.0 9.1 9.2 9.3 빅스비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B9%85%EC%8A%A4%EB%B9%84
- ↑ Bixby 개발자 지원팀, 〈모두를 위한 AI, 접근성과 빅스비 비전의 만남〉, 《삼성 뉴스룸》, 2020-05-21
- ↑ Bixby 개발자 지원팀, 〈(뉴스툰) “말이면 다야?!” 빅스비로 180도 바뀌는 일상 체험〉, 《삼성 뉴스룸》, 2020-07-02
- ↑ 유근형 기자, 〈삼성 스마트폰, 국내시장 점유율 70% 돌파〉, 《동아일보》, 2019-12-05
- ↑ TEAM Counterpoint, 〈Global Smartphone Market Share: By Quarter〉, 《카운터뉴스》, 2020-05-18
- ↑ Bixby White paper - https://bixby.developer.samsung.com/newsroom/en-us/Samsung-Bixby-The-next-frontier-for-voice-technology
참고자료[편집]
- 삼성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samsung.com/sec/apps/bixby/vision/
- 삼성 뉴스룸 - https://news.samsung.com/kr/
- 빅스비 디벨로퍼 공식 홈페이지 - https://bixby.developer.samsung.com/
- 장우정 기자, 〈삼성 미래 전면에 'AI 최고 석학' 내세운 이재용〉, 《조선비즈》, 2020-06-24
- Rob Enderle, 〈글로벌 칼럼 | AI 가상 비서가 필요한 결정적인 이유〉, 《아이티 월드》, 2020-06-09
- 청소년기자단 기자, 〈(학생마이크) 구글·삼성·애플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AI 기능들... 이용 방법은?〉, 《아주경제》, 2018-09-27
- Shane Schick, 〈SDC 2019: Bixby capsules make AI for business a breeze〉, 《인사이트》, 2019-10-31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