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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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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Sonata Hybrid)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Sonata Hybrid)는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이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Hyundai Sonata Hybrid)라고 한다. 6세대 현대 쏘나타부터 이어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역사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2.0 GDI 엔진과 전기 모터 조합 덕분에 시내 구간과 고속구간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비를 기록한다. 특히 전기 모터 특성상 출발 시점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해 경쾌한 출발을 돕는다. 즉, 신호등이 많은 국내에서 가장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이라 할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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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현대자동차㈜ 쏘나타에는 다양한 소비자 욕구에 대응하고 글로벌 이슈인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주류가 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가 담긴 시작점이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까지 22종류의 친환경 차를 개발해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2위에 오르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12월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발표한 바 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친환경 자동차는 2014년 글로벌 시장에서 연평균 20%의 성장세를 보이며 220만 대가 전 세계 시장으로 팔려나갔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엔 친환경 차의 판매가 640만 대 수준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미래의 자동차 시장은 친환경 차가 주도할 것이라는 판단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기정사실이 되어버린 지금, 현대자동차㈜는 미래를 위해 친환경 차에 대한 준비와 투자에 아낌없이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2020년까지 진행할 친환경 차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그 의지의 표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2011년 쏘나타 하이브리드 1세대를 발표하면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 타임(스트롱)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특허를 출원했다.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한 독자적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일본 차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른 구조를 가졌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조는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사이에서 토크컨버터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엔진과 전기모터 사이엔 엔진의 동력을 단절시킬 수 있는 엔진 클러치를 추가해 최대한 이브이(EV)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개발되었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내세운 성능이란 연비라는 정의로만 봤을 때 하이브리드 카를 바라보는 선입견을 버리자는 것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새롭게 누우 2.0 지디아이(GDI) 엔진을 하이브리드 라인에 적용시키면서 가속 성능이 나아졌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에프(YF)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사용했던 누우 2.0리터 엠피아이(MPI)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서 직분사 방식의 지디아이로 승격시켰다. 또한 30kW급 전기모터를 출력이 8.6% 증가한 새로운 35kW급 전기모터로 교체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꿨다. 그 결과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지디아이 엔진과 35kW급 전기모터가 협업해 최고 출력이 4% 높아졌고 최대토크가 5.5% 나아졌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최고출력은 156마력이고 최대토크는 19.3kg·m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도 1.43kWh에서 1.62kWh로 13.3% 늘려 이브이 기능에 도움을 주었다. 실생활 구간인 저·중속 구간에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을 집중 시켜 연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고회전 영역에서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하는 지디에이 엔진의 단점인 부족한 등판능력을 저회전 영역에서 전기모터가 뒷받침을 해주며 아쉬운 점을 메꾸어 보완해주었다. 또한, 배터리의 위치를 기존 뒷좌석 아래에서 트렁크의 스페어타이어 자리로 이동시켰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6인치 타이어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1g/km, 17인치의 경우 94g/km로 올해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97g/1km의 기준 내에 들어오는 친환경 차량에 지원되는 100만 원가량의 추가 정부 지원금을 받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2]

주요 모델[편집]

현대 YF쏘나타 하이브리드[편집]

현대 YF쏘나타 하이브리드(Hyundai YF Sonata Hybrid)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1년 5월 2일에 출시되었다. 2009년 7월에 출시된 현대 아반떼 엘피아이(LPi)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에서만 판매되는 엘피지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에 반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대한민국산 최초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최초로 수출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2010년 4월에 개최된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에어 스커트 및 에어댐, 헥사고날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 세계 최초로 리플렉션 발광 기술이 적용된 LED 테일 램프 등을 적용되어 기존 쏘나타와 디자인이 차별화되었다. 전기차 모드 주행 시에 엔진 소리가 들리지 않아 보행자가 차량의 접근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보행자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ℓ 누우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4ℓ 세타 Ⅱ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 5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HG)와 기아 K7 하이브리드 700h에 장착된다. 2012년 2월 1일부터 가격을 낮추어 부담을 줄인 스마트 트림이 추가됨과 동시에 광고 모델로 원빈, 이적, 이정아가 선정되었다. 2013년 1월 30일에는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 링크)과 뒷좌석 센터 3점식 시트 벨트 적용, 40ℓ 늘어난 총 344ℓ의 트렁크 공간 확보, 아웃 사이드미러 사이즈 확대, 레밍턴 레드 외장 색상 추가 등의 변화를 갖춘 2013년형이 선보였다. 2013년 12월 4일에는 신규 LED 테일 램프, 퍼들 램프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엘이디 독서등 및 룸 램프가 신규 적용된 2014년형이 선보였다.

현대 LF쏘나타 하이브리드[편집]

현대 LF쏘나타 하이브리드(Hyundai LF Sonata Hybrid)

2014년 12월 16일에 출시되었다. 2.0ℓ 누우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38kw급 하드 타입 전기 모터가 결합되었고, 실용 영역 알피엠(rpm)대에서 출력과 토크가 개선되었다. 스포츠 주행 모드가 추가되었고, 동력 배분과 회생 제돔 시스템의 효율 개선을 통해 복합 연비 18.2km/ℓ(16인치 타이어 기준)를 달성하였다. 변속기에 고전압 단독 구동형 전동식 오일펌프가 적용되어 기존 기계식 오일펌프 사용으로 발생된 기계적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였다.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이 적용된 디자인에 새로운 형상의 헤드램프와 입체감 넘치는 테일 램프, 휠 아치에 있는 에어 커튼과 지능형 공기 유입 제어 장치 등이 적용되어 기존 쏘나타와 차별화함과 동시에 공력 성능과 연비 효율을 높였다. 아울러 공기 저항 계수(Cd)는 0.24를 기록하여 공기 저항을 대폭 낮추었다. 배터리 위치를 기존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으로 옮겨 트렁크 공간을 넓혔다. 차체 앞뒤로는 공력 성능을 높이기 위해 모서리 부분을 날카롭게 살린 전용 범퍼가 적용됐고, 이로 인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역시 디자인이 달라졌다. 그릴 역시 일반 모델 대비 뚫린 면적을 줄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눈에 봐도 디자인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다. 휠 역시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전용 디자인과 투톤 컬러가 적용돼 한눈에도 구별이 가능했다. 또한 7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실내에서도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가 적용된 시트와 마감재, 전용 계기반 등을 강조해 파워트레인과 실내외 디자인 모두를 일반 모델과는 완벽히 구분 지어 놓았다.[3] 2016년 4월 20일에 선보인 2017년형은 에이치아이디 헤드램프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이 적용된 모던 스페셜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이 신설되었고, 앞 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모든 트림에 신규 적용되었다.

현대 LF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편집]

현대 LF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Hyundai LF Sonata Plugin Hybird)

2015년 7월 2일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산 자동차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전기차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가정용 전기 콘센트로 부족한 전기를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을 통해 최대 44km의 거리를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원격으로 예약 및 즉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이 완료되면 통보하는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의 특성을 모두 가진 현대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모드 기준 주행거리는 기존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보다 2배 길어진 약 44km이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조사한 국내 자동차 운전자의 일 평균 주행 거리가 약 33km 임을 고려할 때 일상 주행 상황에서는 가솔린 연료를 전혀 쓰지 않고 충전한 전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하다. 순수 전기차는 방전되면 차를 움직일 수 없지만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가 방전되면 자동으로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된다. 가솔린 연료와 주행하며 생기는 전기 에너지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자동차를 탈 때보다 유지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기존 쏘나타 디자인을 가져가면서도 조금씩 변화하여,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공기 유입량을 제어하는 프런트 그릴, 공기 저항을 줄이는 바람개비 모양의 휠과 범퍼 디자인 등 기능은 물론 외관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4]

현대 더 올 뉴 쏘나타 하이브리드[편집]

현대 더 올 뉴 쏘나타 하이브리드(Hyundai The All New Sonata Hybrid)

2019년 7월 22일에 출시되었다. 내연기관 사양과의 디자인 차별화를 없앴다. 새롭게 적용된 솔라 루프 시스템은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여 주행 가능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방전을 막아준다.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연간 전체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하여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하는 능동 변속 제어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는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을 동시에 높여준다. 전 세대와 달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출시하지 않는다. 이는 기아 K5도 마찬가지다.[5] 2020 쏘나타는 정숙성과 주행성능이 향상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현대자동차㈜는 2020 쏘나타의 전체 모델에 윈드 실드 몰딩과 기존보다 두꺼워진 1열 픽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높였다. 가솔린 2.0에는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추가해 소음을 저감했다. 또 현대자동차㈜는 가솔린 2.0의 변속 패턴 변경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한 선호 사양도 확대 적용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 패밀리와 프리미엄 밀레니얼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탑재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은 프리미엄 패밀리·밀레니얼 트림 구매자의 95% 이상이 선택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이다.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에는 프로젝션 타입 풀 엘이디 헤드 램프도 기본으로 적용됐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에만 적용됐던 나파 가죽 시트를 프리미엄 밀레니얼 트림의 선택 옵션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일 수 있게 했다.[6] 16인치 타이어가 적용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8.2km/l에 달한다. 도심 연비는 17.7km/, 고속도로 연비는 19.0km/l에 달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1g/km다. 17인치 타이어가 적용된 모델의 복합연비는 17.7km/l며 도심 연비는 17.2km/l, 고속도로 연비는 18.4km/l에 달한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4g/km다. 최고출력은 기존 150마력에서 156마력으로 높아졌고, 최대토크는 18.3kg에서 19.3kg.m로 향상됐다. 기존 복합연비는 16.8km/l였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인해 약 10% 이상 효율성이 높아졌다.[7]

특징[편집]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L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음은 물론 솔라 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각종 첨단 사양 등으로 높은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 가능 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하루 6시간(국내 일평균 일조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외관 이미지를 선사한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능동 변속제어 기술은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 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져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디자인은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갖춘 신형 쏘나타에 공력 향상을 위한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으로 변경되는 설정은 시트 포지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 홈 화면 위젯, 휴대폰 설정 등), 클러스터(연비 단위 설정 등), 공조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기본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뿐만 아니라 주차 또는 출차 시 저속 후진 중 보행자 및 장애물과의 충돌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차량의 제동을 제어하는 시스템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앞 유리와 운전석 및 조수석 문에 이중 접합 차음 유리를 탑재해 높은 정숙성을 구현했으며 배터리 패키징 최적화를 통해 기본 모델(가솔린)과 비슷한 수준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8]

디자인[편집]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인 크로스 홀 캐스 케이딩 그릴, 감성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 공력성능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 및 하이브리드 전용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친환경 모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8]

빌트인 캠[편집]

빌트인 캠은 차량 내장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영상기록장치' 로 룸미러 뒤쪽에 빌트인 타입으로 설치돼 운전자 시야를 가리지 않고 차량 내 에이브이엔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주·야간 저장 영상 품질이 우수하고 주행 중 녹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별도의 보조 배터리 없이 주차 중 최대 10시까지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녹화된 영상이나 스냅샷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공유할 수 있고 장시간의 영상을 짧게 압축할 수 있는 '타임 랩스(Time Lapse, 일정 간격마다 사진을 찍고 그 사진들을 연결해 영상으로 제작)' 기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8]

현대 디지털 키[편집]

현대 디지털키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키(스마트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차량 출입 및 시동을 가능하게 해줘 가족과 지인 등 다른 사람(최대 3명, 운전자 포함 4명) 과의 차량 공유가 필요하거나 키가 없는 상황에서 손쉽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8] 또한 비엘이(BLE) 원격 제어를 통해 약 10m 거리에서 도어 잠금 / 잠금 해제, 원격 시동, 비상경보, 트렁크 열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현대 디지털 키 앤에프씨(NFC) 카드 키는 최초 1회 차량 등록 후 사용 가능하여, 도어 핸들에 카드를 태그하여 차량에 출입할 수 있다. 출입 후, 무선 충전 패드에 카드를 거치한 뒤 차량의 시동을 걸 수 있다.

음성인식 공조 제어[편집]

음성인식 공조 제어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아이'를 활용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통해 구현한 기능으로 "에어컨 켜줘"와 같은 간단한 명령뿐만 아니라 "바람 세게", "성에 제거해줘", "바람 방향 아래로"와 같이 사람에게 대화하듯 얘기할 경우에도 운전자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공조장치를 자동 변경한다.[8]

개인화 프로필[편집]

개인화 프로필은 여럿이 함께 차량을 사용하더라도 디지털 키로 문을 열거나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에이브이앤(AVN)화면 내 사용자 선택을 통해 차량 설정이 자동으로 개인에게 맞춰지는 기능이다. 따라서 차량에 프로필을 등록하면 시트 포지션부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웃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내비게이션 최근 목적지, 홈 화면 위젯 등), 클러스터(연비 단위 설정 등), 공조 등을 그때그때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9]

솔라루프[편집]

솔라루프는 에너지 충전효율을 높여 실질적으로 주행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다. 일본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과 미국 카르마 리베로에 적용 중이다. 이 두 모델은 모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이에이치이브이(PHEV)는 솔라루프를 옵션으로 제공해 일본 및 유럽에 판매하고 있고, 카르마 리베로는 기본 기능으로 적용해 북미에 판매하고 있다.[10] 솔라루프가 자동차 동력으로 이용되는 원리는 간단하다. 태양광이 솔라 패널 내 태양전지에 들어오면 전기가 발생된다. 이 전기는 전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어기를 거쳐 주행용과 시동용 배터리에 동시에 저장된다. 결과적으로 이 전력은 주행용 배터리에 저장돼 직접적으로 주행거리를 늘려주거나, 시동용 배터리를 충전시키기 위한 발전기의 작동시간을 줄여 엔진의 부하를 줄여줌으로써 간접적으로 연료 소비 효율을 높여준다. 쏘나타는 주행용 배터리와 시동용 배터리를 바로 충전할 수 있어 효율이 높다고 평가받는다.[10] 솔라 패널은 자동차의 루프에 부착되므로 지면과 평행하게 위치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솔라 패널은 일반적으로 지면과 30도 각도로 설치되는 것이 발전 효율이 가장 좋다. 자동차의 루프는 지면과 0도여서 패널을 태양 입사광을 최적화해 설치한 건물 옥상보다는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이를 감안해 충전효율이 높은 고성능 셀을 사용했다. 쏘나타에 부착된 셀의 효율은 22.8%로 일반 건축물에 부착되는 셀의 효율 15~19%보다 30~50% 정도 높다. 지붕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오염되지만 않는다면 충전에 거의 문제가 없다.[10] 솔라루프의 장점 및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기대효과
  • 주행거리 : 쏘나타 하이브리드 솔라패널의 용량은 약 200W다. 이는 태양빛을 1시간 동안 받으면 200Wh의 전기가 생산된다는 의미이다. 일조량이 좋을 때 100W 전구 2개, 또는 가정에서 많이 쓰는 막대형 엘이디(LED) 형광등 11개를 동시에 켜놓을 수 있는 많은 전력량이다. 이렇게 하루 5.8시간씩 충전을 하면 연간 약 1,300km를 달릴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주로 야외에 주차를 하고 주간 주행거리가 많은 운전자라면 보너스 주행거리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일조량 편차 등 다양한 변수 때문에 공인연비(공인된 연료소비효율) 측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km/ℓ(연료 1ℓ 주유할 경우 이동 가능한 주행거리)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 정도의 향상이 예상된다. 일조량의 기준은 기상청 및 통계청에 공식 등록된 연간 평균 일조시간 및 일사량을 사용했다. 흐린 날, 맑은 날의 매일 편차는 있겠지만 연간 일조량은 이를 모두 포함한 개념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일조시간은 2010년 5.5시간에서 2018년은 6.9시간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지만 최대한 객관적이고 보수적으로 기준을 잡아 최근 10년 평균 일조시간 5.8시간을 적용해 주행거리를 산출했다.[10]
  • 엔진 부하 감소와 방전 방지 : 솔라 루프는 배터리 방전을 줄여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 최근 자동차용 블랙박스와 같은 추가 전자 장비 때문에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면서 방전 사고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 사례 10건 중 무려 4건 이상이 배터리 방전(총 615만 건, 2015년 기준)에 의한 것이었다. 솔라루프를 통해 하루 동안 충전(5.8시간 기준) 되는 전류는 81,200mAh로, 자동차가 하루에 소비하는 전류인 720mAh를 크게 상회한다. 또한 블랙박스가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류(12,000mAh)를 단 한 시간의 충전만으로도 충당할 수 있다. 솔라루프가 있으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곤욕을 치를 가능성이 확실히 줄어든다. 만약 햇빛이 들어오는 야외에 주차를 할 경우 블랙박스를 상시 작동시킨다 하더라도 이론적으로 자동차 배터리는 방전이 되지 않는다. 지하 주차장에 장기 주차할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10]
  • 친환경 : 솔라루프는 이산화탄소 감소에도 영향을 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은 자동차 제조사들 사이에서 최대 이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 및 유럽 자동차 시장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엄격히 규제하기 때문이다. 최근 피아트 크라이슬러 그룹이 테슬라를 통해 탄소 배출권을 산 것이 화제가 된 것도 이 때문이다. 공식적인 거래금액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수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함과 동시에 미국 시장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부품을 자사 제품에 장착한 자동차 제조사에 대해 '오프 사이클 크레딧(Off-Cycle Credit)'을 제공한다. 오프 사이클 크레딧이란 연비 인증모드 상에 적용할 수 없으나, 연비개선 및 지구 온난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기술에 대해 크레딧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북미에서 12년식 차량부터 운영 중이다. 오프사이클 크레딧은 마일당 g(한국에선 km당 g)으로 표기되며, EPA(미국 환경보호청)가 설정한 장치별 수치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차감된다. 가령 고효율 램프는 마일당 0.16g/mi, 아이에스지(ISG, Idle Stop & Go)는 마일당 1.5g/mi의 크레딧을 획득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솔라 루프는 마일당 8.98g/mi의 탄소 배출을 줄여주는 기술로 인정받아 친환경 관련 단일 기술 중 월등히 높은 크레딧을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특히 유럽의 경우 2021년부터 자동차 1대당 배출하는 이산화탄소가 1km당 95g을 초과할 경우 벌금을 부과 받기 때문에 선제적인 기술로서 솔라루프는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여진다.[10]

기본사양[편집]

분류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장(mm) 4,900
전폭(mm) 1,860
전고(mm) 1,445
축간거리(mm) 2,840
트렁크 510 L
엔진 스마트 스트림 G 2.0, GDI 하이브리드
변속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
엔진 마력 152ps
엔진 토크 19.2kg.m
모터 마력 38kW(=51.6ps)
모터 토크 205Nm(=20.9kg.m)
합산 마력 195ps
연비 20.1km/L(16인치), 19.8km/L(16인치+빌트인 캠), 19.1km/L(17인치), 18.8km/L(17인치+빌트인 캠)

현황[편집]

현대자동차㈜가 중동 지역 교통의 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쏘나타(DN8) 하이브리드' 택시를 대량 공급하며 친환경차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두바이 도로교통청(RTA) 산하 디티씨(DTC)사와 유에이이(UAE) 내 최대 규모 택시 업체 카즈 택시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를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역대 최대 물량인 1232대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키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계약으로 2020년 두바이 하이브리드 택시 발주 물량의 77.9%를 공급하게 됐다. 이는 현대자동차㈜가 두바이에 발주한 물량 중 최대 규모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 두바이에 엘에프(LF)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를 공급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두바이 정부가 탄소 배출 저감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2021년까지 두바이 택시의 50%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한다는 친환경차 정책에 대응해 이번 수주 계약을 진행했다.[11] 2020년 출시된 현대자동차㈜ 2020년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방 교통부 산하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별 다섯'등급을 획득했다.[12]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의 실적을 보자면 총 544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보다 70.8% 급증했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3073대가 판매되며 3달 연속 3000대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1306대가 팔리면서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에 힘을 실었다.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판매는 지난해 5월까지 총 2만 7068대를 판매했지만 올해는 약 2%가량 오른 2만 8153대가 판매됐다. 코로나19로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친환경차의 판매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연비가 리터당 15.2~16.2㎞에 달해 친환경차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로 자리 잡았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2월들어 판매량이 주춤하다가 4개월만에 1000대를 넘겼다.[13]

논란[편집]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등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안전기준 15조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이 부과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등 2개 차종, 1440대는 국토부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긴급제동 신호 발생 기준 위반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제동 등 제어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해 긴급제동 신호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뒤의 차량과 충돌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40대, 기아자동차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87대는 고전압 배터리의 과충전 진단장치 결함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과충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등이 점등돼 모터의 전원이 차단되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14] 뿐만 아니라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 제조 불량으로 충돌 사고 시 운전석 1단계 에어백 전개가 불량할 수 있는 제작결함이 있었다. 또한 간헐적으로 주차 브레이크 작동 등이 점등되지 않는 제작 결함도 있었으며 파노라마 선루프 장착 차량에서 윈드 디플렉터 고정력 부족에 의한 디플렉터 이탈 및 닫힘 불량으로 무빙 글라스를 닫기 위해 외력 작용 시 무빙 글라스가 이탈할 수 있는 결함도 발견되었다.[15]

전망[편집]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등록 대수가 60만 대에 육박하는 등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의 성장세가 상승하고있다. 올 상반기에만 국내에서 판매된 친환경차 10대 중 7대는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다. 한국 자동차 산업 협회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 판매된 친환경차 6만 9629대 중 76.1%(5만 2778대)가 하이브리드 차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의 인기가 높아진 데에는 강화된 환경 규제에 발맞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앞서 정부는 국내에서 연간 4500대 이상 판매하는 완성차 업체에 판매량의 15%를 친환경차로 채워야 한다는 저공해차 의무 판매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 적용했다. 더구나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일본 차 브랜드가 일본 불매운동으로 수요 급감에 시달리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점유율을 78%까지 늘리는 등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8월 소형 에스유브이 코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한 데 이어 기존에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했던 쏘나타, 그랜저는 신차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도 11년 만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16]

하이브리드 차량의 긍정적인 전망은 이뿐만이 아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준 하이브리드(HEV)'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통계에 따르면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작년 글로벌 판매 비중은 2%로 하이브리드(3%)보다도 작았다. 그러나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보급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이브리드보다도 현실적인 내연기관차 대체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처럼 전기 모터와 내연기관의 두 가지 동력원을 함께 사용하지만, 전기모터의 역할이 더 제한적이다. 하이브리드는 출발하거나 저속 주행 시에 모터가 엔진을 대신하는 반면,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수준에 머문다.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장점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기본적인 설계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연비를 개선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하이브리드보다 부품 수가 적고 구조가 간단해 다양한 차종에 탑재할 수 있으며 비용도 적게 든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전기차 전환기에 '가성비'가 좋은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자동차 연구원은 "유럽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추세"라고 말했다.[17]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VIEW H, 〈세 종류의 쏘나타! 차이점 완벽 정리〉, 《네이버 포스트》, 2019-11-28
  2. 모터매거진,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 효율을 넘어 이제는 성능이다.〉, 《네이버 포스트》, 2015-02-01
  3. 김예준 기자, 〈디자인 강조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왜 무난한가?〉, 《오토트리뷴》, 2019-08-05
  4. 현대자동차 영현대, 〈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매.력.어.필〉, 《네이버 포스트》, 2015-07-01
  5. 현대 쏘나타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8C%80_%EC%8F%98%EB%82%98%ED%83%80
  6. 이성은 기자, 〈현대차, '2020 쏘나타' 출시…정숙성·주행성능 향상〉, 《신아일보》, 2020-04-23
  7. 김상영 기자, 〈현대차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 18.2km/l “출시 임박”〉, 《모터그래프》, 2014-11-17
  8. 8.0 8.1 8.2 8.3 8.4 다키, 〈2754만원부터 시작, 연비 높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네이버 포스트》, 2019-07-22
  9. 현대자동차, 〈태양광으로 충전한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1분》, 2019-07-22
  10. 10.0 10.1 10.2 10.3 10.4 10.5 HMG 저널, 〈쏘나타 하이브리드 ‘솔라루프’에 대한 모든 것〉, 《네이버 포스트》, 2019-08-30
  11. 임세정 기자, 〈현대차, 두바이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택시 대량 수주〉, 《국민일보》, 2019-12-11
  12. 박주연 기자, 〈현대 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 ‘최고 안전등급’〉, 《한국일보》, 2020-04-30
  13. 김태우 기자, 〈신차효과에 힘 실린 친환경차, 하이브리드와 함께 시장 확대〉, 《미디어펜》, 2020-06-04
  14. 조성우 기자, 〈쏘나타 하이브리드 결함, 안전기준 위반 과징금〉, 《스카이데일리》, 2018-03-15
  15. 뉴스타파 내차결함 사이트 - https://checkyourcar.newstapa.org/%ED%98%84%EB%8C%80%EC%9E%90%EB%8F%99%EC%B0%A8/%EC%8F%98%EB%82%98%ED%83%80-2014-hs09
  16. 오창영 기자, 〈하이브리드차 전성시대, 등록 대수 60만대 육박〉, 《스카이데일리》, 2020-08-16
  17. 권희원 기자, 〈전기차 대세 되기 전에 '준(準)하이브리드' 뜬다〉, 《연합뉴스》, 2020-09-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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