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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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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베뉴(Hyundai Venue)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현대 베뉴(Hyundai Venue)는 현대자동차㈜에서 2019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간략히 베뉴(Venue)라고 부른다. 기아 스토닉과 플랫폼을 공용하지만, 엔진은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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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현대 베뉴는 2019년 출시를 기점으로 2021년에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기존 베뉴의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1][2]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견고한 SUV 이미지에 젊고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정 지명을 차명으로 사용하던 기존 현대차 SUV 라인업과 다르게 영어로 특별한 일이나 활동을 위한 '장소'를 의미하는 '베뉴'를 채택했다. 베뉴는 젊은 감각을 기반으로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글로벌 엔트리 SUV'로 개발됐다.[3] 베뉴는 2020년 10월 기준 국내에서 1,575대가 판매됐다. 소형 SUV 시장에서 7위에 해당하며, 현대차 내에서는 10위에 해당하는 순위다.[4]

특징[편집]

2021 베뉴에는 스마트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 전동접이, 엘이디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이어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은 운전석 통풍 시트, 엘이디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 동승석 통풍 시트를 기본화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과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2021 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컵홀더 토이 목줄과 리드줄, 포터블 포켓과 멀티 파우치, 일상생활용 하네스로 이루어진 '펫 패키지 3'를 신규로 추가해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둔 혼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5] 2021베뉴 디자인은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며 개성 있고 세련된 젊은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했다. 컨비니언스 패키지 감성적 고급감을 향상시켜주는 다양한 포지션 램프를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 만족감을 높였다. 전면은 상단에 방향지시등,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DRL, Dayti me Running Lights)이 자리 잡고 있다.

상하향등을 배치한 분리형 헤드램프와 함께 격자무늬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은 헤드램프에서 리어램프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가지고 있다. 작은 차체를 커 보이게 하는 휠 하우스 볼륨과 각진 C 필러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면은 선을 많이 쓰지 않아 단순하다. 와이드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고, 정통 SUV 스타일의 리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4] 또한 기능 측면에서는 편리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주차 거리경고, 원격시동, 후방 모니터 등 다양하게 기능이 작동한다. 러기지 보드의 높이를 2단으로 조정할 수 있어 실내 공간을 상황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드라이브 모드와 2W 험로 주행모드 플로어 콘솔 내 트랙션 모드 조그 다이얼을 눌러 드라이브 모드 또는 이륜구동 험로 주행모드로 설정한 후 , 다이얼을 좌·우로 회전 조작하여 세부 모드를 선택 가능하다. 모드 선택에 따라 엔진, 제동을 제어하여 어떠한 노면 조건에서도 최적의 구동 성능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복합연비는 13.7km 스마트 스트림IVT 이고 15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도심은 12.7km 고속도로 15.2km이다. 또한 베뉴는 최고 출력 123PS/6,300rpm 최대토크 15.7kgf.m /4,500rpm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안전 측면에서는 윈드실드 글라스에 전방 감지 센서 전방 카메라 또는 전방 카메라 + 전방 레이더를 통하여 전방 차량·보행 거리 및 상대 속도를 판단하여 충돌 위험시 경고문 표시 또는 경고음 등으로 위험을 운전자에게 알려 주고 브레이크를 작동 시켜 피해를 줄여주는 전방 충돌 방지 기능과 6에어백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6] 또한 2019년형과 달리 수동 변속기 옵션이 사라진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다단 자동변속기와 DCT와 같은 효율이 우수한 동시에 편의성이 우수한 변속기가 보급되며 수동 변속기의 설 자리가 없어졌다. 수동 변속기를 찾는 운전자들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운전의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벨로스터 N과 같은 모델은 일반 승용 모델 대비 수동 변속기를 찾는 운전자가 많다. 반대로 베뉴와 같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형 SUV 모델의 경우 수동 변속기를 찾는 운전자는 극히 드물다. 이와 같은 이유로 미국 시장에서도 2021년형 베뉴에는 수동 변속기가 제외될 예정이다. 게다가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며, 수동 변속기의 입지는 점차 좁아질 전망이다. 전기 모터와 내연 기관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에는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순수 전기차에는 변속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일부 고성능 전기차에 2단 변속기가 탑재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1단 감속기를 사용하기 때문이다.[7]

현대 베뉴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작지만 알차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운전자의 개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21가지의 컬러 조합과 SUV 특유의 공간성과 합리적인 레이아웃으로 설계된 355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그려낼 수 있는 '도화지'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이나 쇼핑은 물론 이륜구동(2WD) 험로 주행 모드를 활용해 깊은 자연 속으로 레저나 차박을 떠날 수 있다. 현대 베뉴는 1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에이치 제뉴인 악세사리(H Genuine Accessories)'를 구비하여, 각자 다른 자신만의 '혼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공기주입식 에어카텐트'와 '펫패키지'를 뽑을 수 있다. 공기주입식 에어카텐트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차박'을 떠나는 '캠핑족'을 위한 전용 상품이다. 베뉴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이 텐트는 캠핑을 위한 넓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차박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펫패키지 상품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팻팸족'을 위한 전용 상품이다. 반려동물이 차량 내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돕는 상품도 구비되어있다.[8]

트림별 변경점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트림'은 무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기존의 고객 선호 사양이었던 인조가죽 시트, 앞 좌석 열선 시트도 기본 사양에 포함되었다. 아울러 발광 다이오드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전동 접이식 사이드도 기본 적용되어, 기존 스마트 트림보다 더욱 뛰어난 가심비를 갖추었다. 중간 트림이자 베뉴의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는 운전석 통풍 시트와 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되었다. 특히 통풍 시트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옵션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최상위 트림인 '플러스 트림'에는 동승성 통풍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8]

현대 베뉴 시리즈[편집]

2019 베뉴[편집]

2019 베뉴(2019 VENUE)

현대 자동차는 2019 뉴욕 모터쇼에서 새로운 엔트리 SUV 현대 베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 베뉴의 차체는 전장 4,040mm, 전폭 1,770mm, 전고 1,565mm, 휠베이스 2,520mm로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 등 기존의 소형 SUV들보다 더 작은 크기를 지녔다. 현대 베뉴의 전면 디자인은 상단에 턴램프를, 하단에 사각형 모양의 발광다이오드 주간주행등과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캐스캐이딩 그릴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측면 디자인은 차체를 한층 커보이게 하는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 아치로 스포티한 SUV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전면부 에어커튼 주위를 비롯해 측면과 후면까지 곳곳에 적용된 '엑센트 칼라 파츠'와 유니크한 '샤크핀'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밀레니얼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후면부는 간결한 면 구성과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리어램프는 보는 각도에 따라 반짝거리는 패턴을 보여주는 '렌티큘러 렌즈'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전면부 디자인과 매칭되면서도 현대 베뉴만의 모던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바디 컬러와 색이 다른 투톤 컬러 루프를 적용해 운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도 가미했다. 인테리어는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의 크래시패드에 심플하며 개성 있는 에어 벤트 디자인, 편리한 조작 버튼 구성 등으로 젊은 감성의 다이내믹한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심리스 디자인의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동승성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3]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고 차세대 블루링크를 통해 차량 원격 시동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수납형 '커버링 쉘프'는 수화물을 수납할 경우 시트백 후면에 커버링 쉘프를 수납할 수 있도록 해 기존에 뒷좌석 또는 차량 외부에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이와 더불어 트렁크 하단 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2단 러기지 보드'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현대차는 베뉴에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켜 기존 엔트리급 SUV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불식시켰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행 환경에 따라 스노우 모드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차의 글로벌 엔트리 SUV베뉴는 도심에서의 활동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를 고려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북미 모델 기준으로는 스마트스트림 G1.6엔진에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무단변속기 스마트스트림IVT의 조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아울러 6단 수동변속기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3]

또한 2019년 7월 ~ 2019년 9월 총 3개월간 베뉴의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보자면 2019년 7월에는 1,277대를 팔았지만 8월과 9월에는 본격적인 신차효과를 발휘하며 9월엔 3,907대까지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특히 9월에는 국산 차 전체 신차등록순위 10위에 오르며 코나를 제치고 셀토스에 이어 소형 SUV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베뉴가 3개월 동안 기록한 신차등록대수 합계는 8,623대로, 출시 첫 달 과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판매된 소형 SUV 중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기존의 소형 SUV 강자였던 티볼리를 넘어선 것이 주목할만한 포인트이다. 이어서 베뉴를 선택한 성별 비율은 남성이 52.2%, 여성은 47.8%로 여성 소비자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소비자가 가장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으며 특이한 점은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여성 소비자가 많아진다. 특히 20~30대 젊은층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베뉴를 더 많이 선택했다. 스마트, 모던, 플럭스 3가지 등급으로 판매되는 베뉴의 등급별 신차등록 현황을 살펴보자면 가격과 옵션 구성이 가장 무난한 중간 등급인 '모던'이 5,883대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상위 등급인 '플럭스'도 2,037대에 달하는 반면, 하위 등급인 '스마트'는 703대에 불과했다. 혼라이프 SUV를 지향하는 소형 SUV답게, 베뉴는 향후에도 젊은층과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9]

해외 수출[편집]

2019년 5월 인도 시장에 출시된 현대 베뉴는 계약 대수 5만 대를 넘었으며, 약 1만 8,000대가 판매됐다. 6월에는 8,763대가 판매되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 판매 1위 모델인 마루티 스즈키의 비타라 브레자(8,871대)의 뒤를 근소한 차이로 이었다. 기존에 판매된 모델의 후속이 아닌 새로 출시된 모델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이제껏 소형 해치백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 무게 중심이 소형 SUV로 넘어갔다. SUV 전체 판매 중 절반가량이 소형 SUV이다. 대형 SUV가 득세하고 있는 글로벌 트렌드와는 양상이 조금 다르지만, 차체 크기 대비 넉넉한 공간과 저렴한 유지비 등 실용성과 가격 대비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 특성을 감안하면 당연한 결과다. 물론 고르지 못한 노면, 소형차 혜택 등의 현지 사정도 소형 SUV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인도는 도로에 균열과 포트홀이 많아 차체가 높은 SUV가 유리하다. 그리고 길이 4m 미만 자동차에 주어지는 세금 혜택이 있다. 인도 현대차 라인업에는 소형 크로스오버 해치백인 액티브i20와 준중형 SUV인 크레타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인도 현지에서는 베뉴의 신선한 디자인과 뛰어난 안팎 품질을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주간주행등이 고급스럽고 경쟁차 대비 실내 마감 소재가 뛰어나며, 실내 공간이 인체공학적이면서도 넉넉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파워트레인과 매끈한 핸들링 감각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인도에서 베뉴의 주력 엔진은 최고 출력 120마력의 1.0 가솔린 터보와 90마력의 1.4디젤이다. 일본 스즈키의 기술로 완성돼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마루티 스즈키의 바타라 브레자는 90마력 1.2 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포드 에코 스포츠는 120마력 1.5 가솔린 엔진을 내세운다. 인도 현지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마힌드라 XUV300과 타타 넥슨은 둘 다 110마력 1.2 가솔린 터보가 주력 엔진이다. <오토카>는 포드 에코스포트, 타타 넥슨과 진행한 3대의 비교 시승에서 경쾌한 가속을 베뉴의 장점으로 뽑았다. 특히 엔진의 풍부한 토크와 튜얼클러치 변속기의 빠른 변속, 편안한 승차감 등을 언급했다. <오버 드라이브>는 베뉴의 스타일링, 공간 크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콤팩트해 보이면서도 거대한 그릴로 존재감을 잘 살렸다고 평했다. 특히 인도 시장 최초로 소개되는 커넥티드카 기능에는 소형 SUV에선 보기 힘들었던 휴대폰 무선 충전 장치와 3개의 유에스비 충전 포트도 장점으로 꼽았다.[10]

제원[편집]

2021 베뉴
등급 3등급
출시가 1,662~2,148만원
최대출력 123hp
최대토크 15.7kg.m
연비 CVT 13.3~13.7 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121.0~125.0g/km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CVT)

전망[편집]

현대 SUV 라인업 중 가장 작고 저렴한 현대 베뉴에 기본적으로 N 버전이 없었지만 해외 자동차 전문 뉴스 매체인 모터원렌더링을 통해 구현해 보았다. 기본 디자인에서 범퍼의 공기 흡입구를 양쪽에 배치하였고 직선미를 더한 사이드 스커트로 되어 있다. 크롬 몰딩을 제거하고 레드로 포인트를 주어서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벨로스터 N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블루 컬러에 휠 안쪽에 레드 컬러의 캘리퍼가 있다. 베뉴N 퍼포먼스 모델의 렌더링을 제작한 모터원은 만약 베뉴N이 나오게 된다면 현행 베뉴에 장착된 121마력의 1.6리터 4기통 엔진이 아닌,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250마력까지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마력을 내는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가진 벨로스터 터보 R 보다 더욱 강력한 엔진이 탑재됨을 의미한다. 또한 모터원은 베뉴 N에 벨로스터 N의 수동 6단 변속기 혹은 자동 8단 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했다. 모터원이 베뉴 N의 렌더링을 공개했지만 현대자동차가 실제 이러한 모델을 제작할 것이라고는 보지 않았다. 자동차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소형 크로스오버로서 입지를 굳힌 현대자동차가 베뉴 N 퍼포먼스 모델을 제작할 가능성은 희박하다.[1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현대 베뉴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8C%80_%EB%B2%A0%EB%89%B4
  2. 글로벌오토뉴스, 〈현대자동차, ‘2021 베뉴’ 출시〉, 《다나와자동차》, 2020-10-22
  3. 3.0 3.1 3.2 카이즈유, 〈베일 벗은 엔트리 소형 SUV 베뉴, 주요 특징은?〉, 《네이버 포스트》, 2019-04-18
  4. 4.0 4.1 주영삼 기자, 〈현대자동차 ‘2021베뉴’ 출시〉, 《차이슈》, 2020-11-04
  5. 차진재 기자, 〈현대차, 혼라이프 겨냥한 '2021베뉴'출시...가격 1,662만 원부터〉, 《오토데일리》, 2020-10-22
  6. car 자동차, 〈2021 현대 베뉴 총정리〉, 《티스토리》, 2020-10-22
  7. 오토버프, 〈현대 베뉴 수동변속기 삭제, 수동변속기는 멸종될까?〉, 《네이버 블로그》, 2020-10-22
  8. 8.0 8.1 VIEW H, 〈상품성&편의성 업그레이드! 혼족에게 안성맞춤인 2021 베뉴 출시〉, 《네이버 포스트》, 2020-10-22
  9. 김태준 기자, 〈현대 베뉴 출시 3개월 성적표 분석}, 《네이버 포스트》, 2019-10-17
  10.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베뉴 인도 출시 두달, 해외 자동차 전문지들의 평가는?}, 《네이버 블로그》, 2019-08-07
  11. 모터팩트, 〈현대 베뉴N, 제작된다면 이런 모습?〉, 《네이버 포스트》, 2020-07-0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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