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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터2 일렉트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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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콘센트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완속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급속 충전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이다. 220V 전원을 사용해 쓴다는 점에서 벽 콘센트 방식과 다르지 않지만 전류 값이 크다. 최대 15A에서 제한되는 벽 콘센트와 달리 완속 충전은 32A의 별도 라인을 끌어다 쓴다. 벽 콘센트보다 훨씬 빨리 충전할 수 있으면서도 건물의 기존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완속 충전 방식은 전기차의 충전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완속 충전기는 입력받은 220V 교류 단상 전류를 그냥 차에 흘려 넣어 주는 일만 하므로 덩치가 클 필요도 없다. 급속충전기와 비교하면 맨눈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벽에 붙어 있거나 비교적 슬림한 스텐트 형식을 취하고 있다면 완속 충전기라고 보면 된다.
 
벽 콘센트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완속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급속 충전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이다. 220V 전원을 사용해 쓴다는 점에서 벽 콘센트 방식과 다르지 않지만 전류 값이 크다. 최대 15A에서 제한되는 벽 콘센트와 달리 완속 충전은 32A의 별도 라인을 끌어다 쓴다. 벽 콘센트보다 훨씬 빨리 충전할 수 있으면서도 건물의 기존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완속 충전 방식은 전기차의 충전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완속 충전기는 입력받은 220V 교류 단상 전류를 그냥 차에 흘려 넣어 주는 일만 하므로 덩치가 클 필요도 없다. 급속충전기와 비교하면 맨눈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벽에 붙어 있거나 비교적 슬림한 스텐트 형식을 취하고 있다면 완속 충전기라고 보면 된다.
 
===급속 충전===
 
===급속 충전===
급속충전 방식은 이름처럼 전기자동차 충전방식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한국의 표준사양으로 보급된 급속충전기가 사용하는 전력은 50kW에 달한다. 약 열다섯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 또는 6층 건물의 한여름 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급속충전 방식이다. 이런 많은 전류를 취급하다 보니 급속충전기는 사이즈가 크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급속충전의 방식은 커넥터에 따라 크게 세 가지이다. 그래서 급속충전기는 거의 다 이 세 가지를 다 지원하며, 굵은 케이블이 세 개씩 매달려 있다. 커넥터의 형상뿐 아니라 전기적인 특성 또한 다르다.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은 전력의 총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며 배터리가 받아야 할 부하를 줄인다. 보통 80%를 충전하는 데까지는 빠르지만, 그 다음부터는 충전 속도가 떨어지며 94%까지 채운 뒤에는 충전이 종료된다. 아울러서 국내 충전기 가운데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환경부의 급속충전기는 1회 충전 시간을 4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기능상의 문제가 아닌, 다음 사용자에 대한 배려다.<ref>현대자동차 공식 사이트 -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porter2-electric/intro</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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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충전 방식은 이름처럼 전기자동차 충전방식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한국의 표준사양으로 보급된 급속충전기가 사용하는 전력은 50kW에 달한다. 약 열다섯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 또는 6층 건물의 한여름 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급속충전 방식이다. 이런 많은 전류를 취급하다 보니 급속충전기는 사이즈가 크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급속충전의 방식은 커넥터에 따라 크게 세 가지이다. 그래서 급속충전기는 거의 다 이 세 가지를 다 지원하며, 굵은 케이블이 세 개씩 매달려 있다. 커넥터의 형상뿐 아니라 전기적인 특성 또한 다르다.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은 전력의 총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며 배터리가 받아야 할 부하를 줄인다. 보통 80%를 충전하는 데까지는 빠르지만, 그 다음부터는 충전 속도가 떨어지며 94%까지 채운 뒤에는 충전이 종료된다. 아울러서 국내 충전기 가운데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환경부의 급속충전기는 1회 충전 시간을 4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기능상의 문제가 아닌, 다음 사용자에 대한 배려다.<ref name"현대자동차 공식">현대자동차 공식 사이트 -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porter2-electric/intro</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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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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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일 (화) 10:47 판

포터 일렉트릭(porter-electric)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포터 일렉트릭(porter-electric)은 현대자동차㈜의 경상용 트럭인 포터의 전기차이다.

개요

2019년 12월 11일에 전기차(EV)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초장축 슈퍼캡 카고만 출시되었고, 스마트 스페셜과 프리미엄 스페셜 2개 트림만 운영 중이다. 또한 135kW 출력의 모터와, 58.8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갔다. 뿐만 아니라 차체 왼편 아래쪽에 DC콤보 충전구가 마련돼 전국에 있는 공용 급속충전기나 완속충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모든 트림에서 자동변속기가 기본적으로 탑재되며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이 4,060만원부터 시작이지만 국고 보조금 1,800만원과 지자체별 보조금이 추가로 나오기 때문에 실구매 가격은 이보다 저렴할 것을 보인다.

특징

1회 충전으로 211km 주행하며 적재한 화물의 무게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를 계산해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기존 포터 유류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가격은 가장 기본 모델을 4060만원으로 책정했지만 화물 전기차 보조금 1800만원에 추가로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을 합치면 실제 구매가격은 2000만원 미만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년 1만 5,000km를 주행하는 경상용 트럭의 경우 1년 충전비가 약 107만원으로 동급 포터2 디젤 모델의 177만원에 비해 약 70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3년 운행하는 경우 디젤이 533만원인데 비해 포터2 일렉트릭은 322만원으로 약 211만원을 절감한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또한, 공영주차장 주차비와 고속도로 통행료의 할인 혜택으로 경제성이 뛰어나 도심 운송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포터2 일렉트릭에는 적재 중량에 따라 주행 가능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적재량이 많은 경우 주행 가능 거리를 줄여서 운전자에게 안내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충전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옵션으로 동승석 에어백(20만원), 운전석 통풍시트(20만원), 8인치 내비게이션(80만원), 220볼트 충전을 지원하는 충전 어시스트(50만원), 추울 때 배터리 기능을 유지하게 해주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20만원)을 포함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을 합해 현대 스마트 센스(30만원)로 선택할 수 있다.[1]뿐만 아니라 기존 트럭에 많이 탑재되지 않은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주행보조) 기능이 들어간다. 차량 간격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정차까지 유도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없지만,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가 들어간다. 해당 기능들은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기본사양으로 들어간다. 반면, 차체 크기는 기존의 포터2 디젤 모델과 상당부분 차이가 있다. 배터리와 모터를 탑재하면서 휠베이스가 기존의 2640mm에서 2810mm로 크게 늘어난 반면 앞, 뒤 오버행은 모두 줄었다. 전체 길이는 디젤의 5155mm에 비해 5105mm로 줄어 큰 차이가 없다. 나머지 폭, 높이 등은 동일하며 적재함 높이는 780mm에서 800mm로 높아졌다.[2]

장점

포터II 일렉트릭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성이다. 한 번 충전으로 211km를 주행 할 수 있어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 원, 공채 250만 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 원+지자체별 보조금)까지 더하면 구매 가격 장벽은 매우 낮아진다. 가격은 스마트 스페셜 406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 원(초장축 슈퍼캡 기준)이다. 트럭인 만큼 충분한 출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데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여유로운 등판 능력까지 갖췄다. 또한 흡차음재 최적 적용을 통해 상용차 최고 수준의 정숙성도 확보했다. 배터리를 통해 운행하는 전기차인 만큼 많은 짐을 적재하고 운행할 경우 남은 주행 가능 거리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상용 전기차는 적재 중량에 따른 하중의 변화가 승용차보다 커서 주행 가능 거리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신기술을 탑재해 운전자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적재량이 많을 경우 주행 가능 거리를 줄여서 운전자에게 안내해 목적지까지 주행 거리 걱정 없이 충분한 배터리 충전량을 확보하도록 유도한다. 첨단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높인 점도 매력적이다. 전방 차량 또는 보행자와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량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경고문을 표시하고 스티어링 휠 제어를 돕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 주행 중 운전자의 주의 운전 상태를 표시해주며 운전자 주의 수준이 ‘나쁨’으로 떨어지면 경고하여 휴식을 권유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전기 트럭의 특성에 맞춘 편의 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출발 시각과 희망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예약 충전 공조 시스템, 충전소 찾기 등 EV 특화 정보를 추가한 8인치 TUIX 내비게이션, 혹한기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배터리 히팅 시스템, 엔진 사운드를 출력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 등을 통해 더 편안한 운전이 가능하다.[3]

단점

포터 일렉트릭은 주행가능 km수가 적은 편이다. 211km로, 과속을 하거나, 에어컨 또는 히터를 가동 할 시에는 더 빠르게 줄어든다. 또한 1톤 이상 적재 할 시 주행주의가 필요할 정도로 차고가 낮아진다. 최대속도는 120km로 일반 경유차와 비교해보면, 매우 낮은 편이다. 또 다른 포터 일렉트릭 단점은 내비게이션 부분이다. 내비게이션은 굉장히 불편한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에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이 튀어나와있던 그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행 시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음이나 풍절음 그리고 화물칸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기존 디젤 포터와 크게 차이는 없었지만 디젤 엔진에서 주던 진동과 소음 그리고 가속 시 시끄러웠던 엔진 소리가 없다는 점을 본다면 외부 소음이 더 크게 들린다. 충전시스템에서도 단점을 찾아볼 수가 있는데, 충전 포트가 운전석 쪽에 있어 일부 도로에 위치한 충전소에서는 선을 화물칸을 가로질러 충전해야 하는 단점도 있다고 한다.[4]

충전

완속 충전

벽 콘센트보다 두 배 이상 빠른 속도에도 불구하고 완속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급속 충전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이다. 220V 전원을 사용해 쓴다는 점에서 벽 콘센트 방식과 다르지 않지만 전류 값이 크다. 최대 15A에서 제한되는 벽 콘센트와 달리 완속 충전은 32A의 별도 라인을 끌어다 쓴다. 벽 콘센트보다 훨씬 빨리 충전할 수 있으면서도 건물의 기존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완속 충전 방식은 전기차의 충전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완속 충전기는 입력받은 220V 교류 단상 전류를 그냥 차에 흘려 넣어 주는 일만 하므로 덩치가 클 필요도 없다. 급속충전기와 비교하면 맨눈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벽에 붙어 있거나 비교적 슬림한 스텐트 형식을 취하고 있다면 완속 충전기라고 보면 된다.

급속 충전

급속충전 방식은 이름처럼 전기자동차 충전방식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한국의 표준사양으로 보급된 급속충전기가 사용하는 전력은 50kW에 달한다. 약 열다섯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 또는 6층 건물의 한여름 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급속충전 방식이다. 이런 많은 전류를 취급하다 보니 급속충전기는 사이즈가 크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급속충전의 방식은 커넥터에 따라 크게 세 가지이다. 그래서 급속충전기는 거의 다 이 세 가지를 다 지원하며, 굵은 케이블이 세 개씩 매달려 있다. 커넥터의 형상뿐 아니라 전기적인 특성 또한 다르다. 모든 전기자동차 충전은 전력의 총량을 조금씩 줄여나가며 배터리가 받아야 할 부하를 줄인다. 보통 80%를 충전하는 데까지는 빠르지만, 그 다음부터는 충전 속도가 떨어지며 94%까지 채운 뒤에는 충전이 종료된다. 아울러서 국내 충전기 가운데 대부분이라 할 수 있는 환경부의 급속충전기는 1회 충전 시간을 4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기능상의 문제가 아닌, 다음 사용자에 대한 배려다.[5]

제원

포터 일렉트릭
가격정보 15,990유로
승차인원 2인승
배터리(kWh) 58.8
에너지 소비효율0(km/kWh) 3.1
전장(mm) 5,105
전폭(mm) 1,740
전고(mm) 1,970
축거(mm) 2,810
모터 형식 EM14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이 없는 ref 태그는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현황

2019년 말 도심형 소형 전기 트럭으로 출시된 포터 2 일렉트릭은 판매 직후부터 여러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전기차 고유의 정숙성과 강력한 가속 성능 그리고 배출가스 제로 등 여러 장점 덕분에, 충분히 구매할 만한 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포터 2 일렉트릭은 출시 후 나흘 만에 2천 5백여 대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1,400여 대가 판매되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내수시장 전기차 판매량 순위에서도 결코 적지 않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포터 2 일렉트릭이 다소 생소한 전기 상용차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판매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은 화물차를 운용하는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성능, 경제성, 안전성 세 가지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불과 몇 년 전에는 배터리 성능의 한계로 시장 확대가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많았고, 실제로 주행 가능 거리 150km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 또한 많았다. 하지만 승용 모델의 경우 이미 400km넘는 장거리 주행 모델이 등장했고 포터 2 일렉트릭처럼 충분히 운용할 수 있는 수준의 상용차도 출시되었다. 즉, 예상과 달리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이다. 특히 전기차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 지원과 지속적인 충전소 인프라 확충 정책이 더해지면서 점차 전기차에 대한 신뢰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포터 2 일렉트릭은 우리나라 소형 전기 상용차의 기준을 마련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언젠가 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일반포터 2 처럼 전기차 시장에서 1-2위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6]

각주

  1. 이다일 기자, 〈포터 전기차 출시, 휠베이스 늘고 완충시 211km 주행...보조금 포함시 2000만원↓〉, 《오토캐스트》, 2019-12-11
  2. 조재환 기자,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출시...완충 시 211km 주행 가능〉, 《지디넷코리아》, 2019-12-11
  3. 원성열 기자, 〈소형 전기 트럭 시대 열렸다!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출시〉, 《스포츠통아》, 2019-12-11
  4. 라스카도르, 〈포터 일렉트릭 전기차 과연 디젤 화물차보다 괜찮을까???〉, 《네이버포스트》, 2020-04-08
  5. 현대자동차 공식 사이트 -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porter2-electric/intro
  6. 현대자동차, 〈"잘 팔릴만 하네!" 포터II 일렉트릭 근황〉, 《네이버포스트》, 2020-04-1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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