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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 뉴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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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2009년 6월)
 
(2005년 8월~2009년 6월)
 
2005년 8월 23일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SM3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2005년 8월 23일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SM3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18개월에 걸쳐 개발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램프 등에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고 뒤 번호판 부착 위치가 트렁크에서 범퍼로 변경되었다. 보다 선명해진 계기판, 스텝 게이트 타입 4단 자동변속기, AUX 단자, 선루프, 후방 경보 장치 등이 새로 적용됐다.<ref name="에셈삼위키"></ref> 새 모델에는 SM7부터 시작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적용, SM시리즈 고유의 패밀리 룩(Family Look)을 구현했으며 날렵한 헤드 램프와 안개등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측면부는 아치형의 윈도우 라인, 유선형의 사이드 바디 라인, 스포티한 입체형 크롬 사이드 몰딩 및 알로이 휠 등을 통해 스피드한 선과 역동적인 볼륨감을 조화시켰다. 외장 색깔은 기존 5가지 기본색상에 소닉 블루(Sonic Blue), 글래머 베이지(Glamour Beige), 익스트림 블루 (eXtreme Blue) 등 3가지가 추가된다. 성능 측면에서는 엔진 회전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키는 CVTC(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최대 출력(1.6모델 기준)을 기존 105ps/rpm에서 107ps/rpm으로 향상시키고 연비도 12.3km/ℓ에서 12.6km/ℓ로 높였다. 또 뒷좌석 여유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휴대용 미디어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CD플레이어 오디오를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SM3 뉴 제너레이션은 1천500cc 모델(PE)과 SE16, XE16, LE16 등 3가지의 1천600cc 모델이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1천만-1천466만원이다.<ref name="제네">김희선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897985 르노삼성 SM3 뉴 제너레이션 출시]〉, 《연합뉴스》, 2005-08-23</ref>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SM3 뉴 제너레이션은 엔진 회전 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킨 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기존 SM3 1.6 엔진 대비 최대 출력(105->107 ps/rpm)을 증대시키고, 연비 (12.3 km/l -> 12.6 km/l: 건교부 공인 연비)를 낮췄다. 후진시 물체와의 거리를 감지하는 후방경보 장치, 야간 운전시 눈부심을 방지하는 블루 아웃사이드 미러(Blue outside mirror), 와이퍼 결빙을 방지하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를 장착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했다. 차량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존과 승객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 주는 세이프티존으로 나눈 투 존 바디(Two Zone Body) 구조를 채택해 안정성을 높혔다.<ref name="레이션">김용관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5082308481985034&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르노삼성, SM3 뉴제너레이션 본격 판매]〉, 《머니투데이》, 2005-08-2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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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18개월에 걸쳐 개발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램프 등에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고 뒤 번호판 부착 위치가 트렁크에서 범퍼로 변경되었다. 보다 선명해진 계기판, 스텝 게이트 타입 4단 자동변속기, AUX 단자, 선루프, 후방 경보 장치 등이 새로 적용됐다.<ref name="에셈삼위키"></ref> 새 모델에는 SM7부터 시작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적용, SM시리즈 고유의 패밀리 룩(Family Look)을 구현했으며 날렵한 헤드 램프와 안개등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측면부는 아치형의 윈도우 라인, 유선형의 사이드 바디 라인, 스포티한 입체형 크롬 사이드 몰딩 및 알로이 휠 등을 통해 스피드한 선과 역동적인 볼륨감을 조화시켰다. 외장 색깔은 기존 5가지 기본색상에 소닉 블루(Sonic Blue), 글래머 베이지(Glamour Beige), 익스트림 블루 (eXtreme Blue) 등 3가지가 추가된다. 성능 측면에서는 엔진 회전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키는 CVTC(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최대 출력(1.6모델 기준)을 기존 105ps/rpm에서 107ps/rpm으로 향상시키고 연비도 12.3km/ℓ에서 12.6km/ℓ로 높였다. 또 뒷좌석 여유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휴대용 미디어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CD플레이어 오디오를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SM3 뉴 제너레이션은 1천500cc 모델(PE)과 SE16, XE16, LE16 등 3가지의 1천600cc 모델이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1천만-1천466만원이다.<ref name="제네">김희선 기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897985 르노삼성 SM3 뉴 제너레이션 출시]〉, 《연합뉴스》, 2005-08-23</ref>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SM3 뉴 제너레이션은 엔진 회전 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킨 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기존 SM3 1.6 엔진 대비 최대 출력(105->107 ps/rpm)을 증대시켰다. 후진시 물체와의 거리를 감지하는 후방경보 장치, 야간 운전시 눈부심을 방지하는 블루 아웃사이드 미러(Blue outside mirror), 와이퍼 결빙을 방지하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를 장착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했다. 차량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존과 승객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 주는 세이프티존으로 나눈 투 존 바디(Two Zone Body) 구조를 채택해 안정성을 높혔다.<ref name="레이션">김용관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5082308481985034&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르노삼성, SM3 뉴제너레이션 본격 판매]〉, 《머니투데이》, 2005-08-23</ref>
 
 
 
 
  
 
====SM3 CE 시리즈====
 
====SM3 CE 시리즈====

2020년 11월 5일 (목) 11:00 판

SM3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SM3르노삼성자동차㈜의 2002년 9월 처음 출시된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이다. 2020년 기준 단종상태이다. 차명인 SM3는 '르노삼성자동차'(Samsung Motors)를 의미하는 SM에 준중형급을 의미하는 숫자 3을 결합한 것이다.

개요

SM5에 이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두 번째 차종으로 2002년 9월 처음 출시된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이다. 2004년 4월 1일에는 한정 판매 트림인 에디시옹 스페시알이 출시됐다. 2005년 8월 23일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2세대 SM3가 출시되기 전인 2009년 6월 30일에 편의 사양을 대폭 삭제함과 동시에 차명이 SM3 CE 시리즈로 바뀌었다. 2세대인 뉴 SM3가 2009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발표됐고, 같은 해 7월 13일에 출시됐다. 2014년 4월 24일에 SM3 네오가 출시됐다. 이미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르노 플루언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대한민국에 도입된 것으로, 이를 통해 QM3, QM5 네오와 궤를 같이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2020년 1월에는 가솔린, 디젤 모델, ZE 모델 모두 생산이 중지된 후,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역사

1세대

SM3

SM3

2005년 8월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2002년 7월 3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SM3의 양산 기념 보도발표회로 최초공개하고 같은 해 9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1][2] 오렌지색 및 물빛색 같은 젊은 감각이 선호하는 신규 컬러를 포함, 독특한 감각의 9가지 색상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SM3의 제품컨셉은 코어앤드모어(Core & More)로 르노삼성차가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포함해 품질, 내구성, 우수한 성능을 핵심으로 하는 코어(Core)의 개념에 세련된 스타일링, 편안함, 정숙성, 경제성을 바탕으로 하는 모어(More)의 개념을 결합했다.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20~30대를 목표로 하여 판매전략은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생애 첫 차인 엔트리카이다.[2] 닛산 블루버드 실피(G10)를 베이스로 했다. 대한민국산 1,500cc급 승용차 최초로 1열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했고, 하늘색과 오렌지색 등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독특한 감각의 바디 컬러를 선보였다. 하지만 전장에 비해 축거가 짧아 당시 경쟁 차종이던 현대 아반떼 XD, 기아 스펙트라, GM대우 라세티 보다 좁은 실내가 큰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3][4] 모두 6가지 모델로 준중형차 최초로 측면 에어백을 붙였고 2중 차체구조로 설계돼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DOHC 16밸브 4기통 엔진에 연비는 ℓ당 15.7㎞(자동변속기 13.8㎞)이며최고속도는 시속 184㎞(자동변속기 차량 180㎞)이다.[5]

2004년 4월 1일에는 한정 판매 트림인 에디시옹 스페시알이 출시됐다. 기존 SM3에 10개의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20-30대 고객을 겨냥했다. 3천대만 한정판매되었다. 준중형차 부문으로는 처음으로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특수 코팅기법인 불소도장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6] SM3 에디시옹 스페시알은 외관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검정색 컬러를 적용했으며, 리어 스포일러 기본 장착으로 차량 주행시 안정감과 함께 모던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7] 같은 해 7월 15일에는 대한민국에서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 과세 기준이 달라지는 것에 대응해 1,600cc 가솔린 엔진이 추가됐다.[4]

SM3 뉴 제너레이션

SM3 뉴 제너레이션(SM3 New Generation)

(2005년 8월~2009년 6월) 2005년 8월 23일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SM3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며 18개월에 걸쳐 개발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램프 등에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고 뒤 번호판 부착 위치가 트렁크에서 범퍼로 변경되었다. 보다 선명해진 계기판, 스텝 게이트 타입 4단 자동변속기, AUX 단자, 선루프, 후방 경보 장치 등이 새로 적용됐다.[4] 새 모델에는 SM7부터 시작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적용, SM시리즈 고유의 패밀리 룩(Family Look)을 구현했으며 날렵한 헤드 램프와 안개등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측면부는 아치형의 윈도우 라인, 유선형의 사이드 바디 라인, 스포티한 입체형 크롬 사이드 몰딩 및 알로이 휠 등을 통해 스피드한 선과 역동적인 볼륨감을 조화시켰다. 외장 색깔은 기존 5가지 기본색상에 소닉 블루(Sonic Blue), 글래머 베이지(Glamour Beige), 익스트림 블루 (eXtreme Blue) 등 3가지가 추가된다. 성능 측면에서는 엔진 회전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키는 CVTC(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최대 출력(1.6모델 기준)을 기존 105ps/rpm에서 107ps/rpm으로 향상시키고 연비도 12.3km/ℓ에서 12.6km/ℓ로 높였다. 또 뒷좌석 여유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휴대용 미디어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CD플레이어 오디오를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SM3 뉴 제너레이션은 1천500cc 모델(PE)과 SE16, XE16, LE16 등 3가지의 1천600cc 모델이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1천만-1천466만원이다.[8]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SM3 뉴 제너레이션은 엔진 회전 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킨 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기존 SM3 1.6 엔진 대비 최대 출력(105->107 ps/rpm)을 증대시켰다. 후진시 물체와의 거리를 감지하는 후방경보 장치, 야간 운전시 눈부심을 방지하는 블루 아웃사이드 미러(Blue outside mirror), 와이퍼 결빙을 방지하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를 장착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했다. 차량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존과 승객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 주는 세이프티존으로 나눈 투 존 바디(Two Zone Body) 구조를 채택해 안정성을 높혔다.[9]

SM3 CE 시리즈

(2009년 6월~2011년 3월)

2세대

뉴 SM3

(2009년 7월~2014년 4월)

SM3 네오

(2014년 4월~2020년 1월)

제원

2002 QM6
구분 1.5 가솔린
가격 898~1,231만 원
엔진형식 직렬4기통 DOHC
배기량 1,497cc
연비 자동 13.8 km/ℓ (2등급)
수동 15.7 km/ℓ (1등급)
승차정원 5인승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4단 , 수동 5단
최고출력 100hp
최대토크 13.8kg.m
최고속도 180~184km/h
전장 4,510mm
전폭 1,705mm
전고 1,440mm
축거 2,535mm
윤거전 1,490mm
윤거후 1,470mm
공차중량 1,160~1,185kg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제동장치 (전/후) 디스크/드럼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10]

각주

  1. 강의영기자, 〈르노삼성차, 준중형 SM3 양산 개시〉, 《연합뉴스》, 2002-07-03
  2. 2.0 2.1 이규석 기자, 〈기업 르노삼성차, SM3 판매 개시〉, 《머니투데이》, 2002-08-28
  3. 이학준 기자, 〈“르노삼성車 해외수출 나선다”… SM3 신차 발표회〉, 《국민일보》, 2002-07-03
  4. 4.0 4.1 4.2 르노삼성 SM3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A5%B4%EB%85%B8%EC%82%BC%EC%84%B1_SM3
  5. 박래정 기자, 〈자동차 단신 SM3 내달 2일부터 시판〉, 《동아일보》, 2002-08-28
  6. 송수경 기자, 〈르노삼성차, SM3 스페셜 모델 한정판매〉, 《연합뉴스》, 2004-04-01
  7. 이진철 기자, 〈르노삼성, ´SM3 에디시옹 스페시알´ 출시〉, 《이데일리》, 2004-04-01
  8. 김희선 기자, 〈르노삼성 SM3 뉴 제너레이션 출시〉, 《연합뉴스》, 2005-08-23
  9. 김용관 기자, 〈르노삼성, SM3 뉴제너레이션 본격 판매〉, 《머니투데이》, 2005-08-23
  10. 네이버 자동차 2002 SM3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277

참고자료

  •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 www.renaultsamsungm.com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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