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플러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같이 보기)
 
(다른 사용자 한 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5번째 줄: 5번째 줄:
  
 
==상세==
 
==상세==
서비플러스는 기존 [[서빙로봇]]과 달리 울퉁불퉁한 타일 바닥이나 [[요철]]을 넘어 안정적으로 음료와 음식을 나를 수 있게 설계됐다. 화성 탐사로봇에 사용하는 로커보기 시스템을 서스펜션 설계에 응용한 덕이다.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제품이다. 서비플러스는 기본 4단 트레이 구조로 한 번에 접시 16개를 운반할 수 있다. 트레이 개수와 높낮이는 조절할 수 있고, 최대 적재 무게는 40kg다. 여러 테이블을 한꺼번에 서빙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로봇]] 간 협업도 강화했는데, 지능형 멀티 로봇 기능을 추가해 10대 이상의 서빙·방역 로봇을 연동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베어로보틱스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존 서비 제품군부터 타 로봇들도 함께 운영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베어로보틱스는 서비플러스에 점주들을 위한 서비스도 더했다. 고객들이 로봇을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3면 커스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음식이 손님들에게 전달됐을 때 음식 본연의 색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조명도 채택했다.
+
서비플러스는 기존 [[서빙로봇]]과 달리 울퉁불퉁한 타일 바닥이나 [[요철]]을 넘어 안정적으로 음료와 음식을 나를 수 있게 설계됐다.<ref>김성민 특파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06/UFYKZRT62FEX5LL56PGTGUYR4U/ “화성 탐사 로봇 기술 담았다”...실밸 한인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의 도전]〉, 《조선일보》, 2023-03-06</ref> 화성 탐사로봇에 사용하는 로커보기 시스템을 서스펜션 설계에 응용한 덕이다.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제품이다.<ref>신영빈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4543?rc=N&ntype=RANKING&sid=105 베어로보틱스, 화상탐사 기술 적용한 서빙로봇 '서비플러스' 출시]〉, 《지디넷코리아》, 2023-03-06</ref> 서비플러스는 기본 4단 트레이 구조로 한 번에 접시 16개를 운반할 수 있다. 트레이 개수와 높낮이는 조절할 수 있고, 최대 적재 무게는 40kg다. 여러 테이블을 한꺼번에 서빙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ref>박준응 기자,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308 베어로보틱스, 차세대 서빙 로봇 '서비 플러스(Servi+)' 출시]〉, 《컨슈머타임스》, 2023-03-06</ref><ref>최태범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614091238438 반찬·국물요리 많은 'K-식당' 특화된 서빙로봇 '서비 플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2023-03-06</ref> [[로봇]] 간 협업도 강화했는데, 지능형 멀티 로봇 기능을 추가해 10대 이상의 서빙·방역 로봇을 연동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베어로보틱스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존 서비 제품군부터 타 로봇들도 함께 운영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베어로보틱스는 서비플러스에 점주들을 위한 서비스도 더했다. 고객들이 로봇을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3면 커스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음식이 손님들에게 전달됐을 때 음식 본연의 색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조명도 채택했다.<ref>오경묵 기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303060734h 베어로보틱스, 화성탐사 기술 적용한 신제품 '서비 플러스' 6일 출시]〉, 《한국경제TV》, 2023-03-06</ref>
  
 
==특징==
 
==특징==
30번째 줄: 30번째 줄:
 
==상세 사양==
 
==상세 사양==
 
:{|class=wikitable width=600
 
:{|class=wikitable width=600
|+서비플러스 상세 사양
+
|+서비플러스 상세 사양<ref>〈[https://kr.bearrobotics.ai/servi-plus 서비 플러스 - 국내 최대 적재용량 서빙로봇]〉, 《베어로보틱스》</ref>
 
!align=center|구 분
 
!align=center|구 분
 
!align=center|상 세
 
!align=center|상 세
55번째 줄: 55번째 줄:
 
|align=center|외장 태블릿 또는 내장 터치스크린
 
|align=center|외장 태블릿 또는 내장 터치스크린
 
|}
 
|}
 +
 +
{{각주}}
  
 
==참고자료==
 
==참고자료==
 +
* ㈜베어로보틱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kr.bearrobotics.ai/
 +
* 〈[https://kr.bearrobotics.ai/servi-plus 서비 플러스 - 국내 최대 적재용량 서빙로봇]〉, 《베어로보틱스》
 +
* 김성민 특파원,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06/UFYKZRT62FEX5LL56PGTGUYR4U/ “화성 탐사 로봇 기술 담았다”...실밸 한인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의 도전]〉, 《조선일보》, 2023-03-06
 +
* 박준응 기자,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308 베어로보틱스, 차세대 서빙 로봇 '서비 플러스(Servi+)' 출시]〉, 《컨슈머타임스》, 2023-03-06
 +
* 신영빈 기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4543?rc=N&ntype=RANKING&sid=105 베어로보틱스, 화상탐사 기술 적용한 서빙로봇 '서비플러스' 출시]〉, 《지디넷코리아》, 2023-03-06
 +
* 오경묵 기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303060734h 베어로보틱스, 화성탐사 기술 적용한 신제품 '서비 플러스' 6일 출시]〉, 《한국경제TV》, 2023-03-06
 +
* 최태범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614091238438 반찬·국물요리 많은 'K-식당' 특화된 서빙로봇 '서비 플러스' 출시]〉, 《머니투데이》, 2023-03-06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 [[서비]]
 +
* [[베어로보틱스]]
 +
* [[㈜베어로보틱스코리아]]
 +
* [[서빙로봇]]
  
{{인공지능 로봇|검토 필요}}
+
{{서빙로봇|검토 필요}}

2024년 6월 2일 (일) 18:19 기준 최신판

서비플러스(Servi Plus)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

서비플러스(Servi Plus)는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가 화성 탐사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서빙로봇이다.

상세[편집]

서비플러스는 기존 서빙로봇과 달리 울퉁불퉁한 타일 바닥이나 요철을 넘어 안정적으로 음료와 음식을 나를 수 있게 설계됐다.[1] 화성 탐사로봇에 사용하는 로커보기 시스템을 서스펜션 설계에 응용한 덕이다. 반찬과 국물요리가 많은 한국 음식에 특화된 제품이다.[2] 서비플러스는 기본 4단 트레이 구조로 한 번에 접시 16개를 운반할 수 있다. 트레이 개수와 높낮이는 조절할 수 있고, 최대 적재 무게는 40kg다. 여러 테이블을 한꺼번에 서빙할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3][4] 로봇 간 협업도 강화했는데, 지능형 멀티 로봇 기능을 추가해 10대 이상의 서빙·방역 로봇을 연동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베어로보틱스 인공지능(AI) 기술로 기존 서비 제품군부터 타 로봇들도 함께 운영 가능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베어로보틱스는 서비플러스에 점주들을 위한 서비스도 더했다. 고객들이 로봇을 흥미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3면 커스텀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음식이 손님들에게 전달됐을 때 음식 본연의 색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조명도 채택했다.[5]

특징[편집]

  • 한국 최대 적재용량 서빙로봇
  1. 한국 최대 적재 용량, 오버사이즈 트레이의 안정적 적재 가능
  2. 최대 적재하중 40kg로 한 번에 여러 테이블 퇴식 가능
  3. 최대 7도 경사로와 12mm 턱 등 다양한 노면 주행 가능
  4. 용도에 맞게 트레이 개수 및 높이 조정 가능
  5. 험로 지형에서 사용되는 서스펜션 차용으로 안정적 주행
  6. 반응형 트레이 LED를 통한 다양한 메시지 전달 및 매장 홍보 효과
  7. 지능형 멀티로봇 기능 제공 및 10대 이상 멀티로봇 운영 가능
  • 트레이 높이 조절 기능 : 매장 환경에 따라 서빙, 퇴식, 운반 업무를 도울 수 있도록 트레이 개수, 높낮이를 자유롭게 변형 가능하다.
  • 트레이 디자인 : 9mm 턱이 트레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어 로봇 트레이 사이즈보다 큰 트레이를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다.
  • 직관적 디자인을 통한 편의성 향상
  1. 3면 커스텀 디스플레이 : 3면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메시지 전달 및 매장 홍보 효과
  2. 반응형 트레이 LED : 트레이에 음식을 올려놓으면 반응하는 LED 조명
  3. 음식 하이라이트 조명 :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하이라이트 효과
  • 더 부드럽고 안전한 주행
  1. 부드러운 구동부 서스펜션 : 화섬탐사로봇 로커-보기 서스펜션 구조를 본따 최대 7도의 경사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
  2. 다양한 노면 주행 :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이 강화되어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 안전하게 음식 서빙 가능
  3. 국물 요리 서빙모드 : 국물 요리 서빙모드를 선택하면 국물요리에 최적화된 속도와 부드러운 정지 모션을 지원
  • 멀티 로봇 모드 : 지능형 멀티로봇 기능 제공 및 10대 이상 멀티로봇 운영 가능

상세 사양[편집]

서비플러스 상세 사양[6]
구 분 상 세
사이즈 53.5 cm × 59 cm × 123 cm
트레이 갯수 2-4 trays (커스텀 가능)
무게 62 kg
적재 가능 무게 트레이 당 10 kg, 총 40 kg
배터리 수명 8 - 12 hrs
충전 타입 Wall charger (Input 100~240V AC 3.5A 50/60 Hz, Output 28.6V DC, 8.0A)
작동 방법 외장 태블릿 또는 내장 터치스크린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