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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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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spot)

로봇개는 개의 형상을 한 사족보행 로봇이다.

개요[편집]

로봇개는 이족보행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달리 이동 중에도 몸의 균형을 잡기가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머리나 등 부위에 카메라, 센서, 로봇팔 등 다양한 장치를 쉽게 추가할 수 있어 쓰임새가 폭넓다. 4만 년에서 1만 5천 년 전 인간 세계로 넘어온 개는 이후 인간과 가장 가까운 반려동물이 됐다. 그런 면에서 로봇개는 사람의 지근거리에서 사람의 명령을 수행하는 데 가장 친숙한 로봇 형태라고 할 수 있다.[1] 로봇개를 만드는 기술 난이도는 매우 높다. 필요에 따라 두 발만 딛고 일어나서 직립 보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역할도 할 수 있다. 즉, 사족보행과 직립보행 하는 생물체의 이동에 있어 강점을 모두 갖춘 셈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각 나라의 대기업들이 로봇개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2]

활용[편집]

군사[편집]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2022 무기박람회(Army-2022)에는 일회용 대전차로켓 RPG-26를 탑재한 로봇개가 등장했다. 러시아 관영통신 리아노보스티가 올린 동영상에는 로봇개가 등에 로켓을 올려놓은 채 엎드렸다 일어서거나 방향을 바꾸는 등의 동작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온몸에 검은색 옷을 두르고 눈만 빼꼼히 내놓은 것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닌자 자객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M81이라는 이름의 이 로봇 시스템은 군에서는 무기를 쏘고 운반하는 용도로, 민간에서는 긴급한 지역의 현장 조사, 의약품 배달, 험한 지형 통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투 현장에서의 표적 지정과 순찰, 보안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다. 외신들은 이 로봇이 중국 로봇 제조업체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시판 중인 로봇 고원(Go1)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기관단총을 탑재한 러시아의 로봇개 스카이넷도 온라인 미디어에 게재되었다. 미국에서도 무기를 장착한 로봇개가 선을 보였다.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는 2021년 10월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육군협회(AUSA) 연례총회에서 원격 조종 소총을 등에 장착한 로봇개 Q-UGV(quadrupedal unmanned ground vehicles)를 선보였다. 이 로봇은 군사와 국토안보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기를 탑재한 로봇개가 공식적인 행사장에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건 실제 현장 투입 여부를 떠나 로봇개도 킬러로봇 논란의 무대에 합류하기 시작했음을 뜻한다.[1] 실제로 스팟프랑스 군이 수행하는 군사 훈련에 투입되기도 했다. 이틀 동안 군사훈련에 투입된 스팟 로봇은 군인들과 함께 교차로 점령, 방어, 도시 전투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3]

경찰[편집]

2021년 2월 미국 뉴욕에서 인질 강도 사건 당시 인질범 신상 확인을 위해 디지독(DigiDog)을 투입했다. 치안 강화를 명분으로 맨해튼의 저소득층 거주 지역에 투입한 적도 있다. 하지만 시민들은 치안보단 인권을 걱정했다. 맨해튼의 저소득층 주민들은 자신들이 디지독의 시험 대상이 된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경찰이 표적 삼는 유색 인종들의 반발이 특히 거셌다. 이에 뉴욕 경찰은 거센 비판 여론에 부딪혀 로봇개 도입을 중단한 바 있었다. 그런데 2023년 4월, 뉴욕 경찰은 다시 디지독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로봇개 두 대를 구입할 예정이며, 폭탄 테러같이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시가 로봇개 디지독을 다시 도입하면서 카메라 탑재 로봇이 개인 사생활과 공공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뉴욕 경찰의 공적 자금 사용에 대한 우려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미국 LA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진행 중이다. 2023년 5월, LA 경찰도 로봇견 도입을 추진 중이다. 사생활 침해 논란을 피하기 위해 로봇견에 안면 인식 기능을 장착하지 않고 일반 순찰에 활용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제시했다.[4][5] LA 시의회에서 로봇개 도입을 승인함에 따라 LA 경찰국은 트레이닝과 검사를 거친 뒤 몇 달 안에 현장에 투입된다. 총기 난사범이나 폭발 위험이 있는 경우, 혹은 인질극이나 자연재해 등 경관의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예정이다.[6]

산업현장[편집]

㈜한화 건설부문이 3D 스캐너를 탑재한 로봇개를 공사 현장에 도입하여 활용 중이다. 로봇개가 활용되고 있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공사현장은 철도 등 보안시설이 인접해 있어 안전상 위험도가 높아 인원 출입이 제한돼 있는 구역이다. 로봇개는 이러한 공사 현장을 돌아다니며 사람 대신 공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한다.[7] 현대건설㈜은 인공지능을 장착한 스팟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관리 무인화를 추진 중이다. 인간이 접근하기에 위험한 좁은 공간 등 건설 현장 사각지대에 로봇개를 투입해 현장 사진 등을 기록하고 영상과 환경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현장 작업자들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영상·데이터를 공유받아 사무실에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봇은 사람과 달리 개인별 숙련도나 컨디션에 영향을 받지 않아 현장 점검 시 균일한 데이터를 송부할 수 있다. 공동주택 현장의 공정 및 품질 관리에 하루 최대 2만여번의 사진 촬영과 비교 및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로봇 운영으로 이를 무인 자동화하면 품질이 균등성이 확보될 뿐더러 투입 인력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팟을 투입하면 사무실에서 공사현장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기에 과거 인력 만으로 감지하기 어렵던 사각지대의 안전점검도 가능해 안전재해 발생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에스건설㈜은 2020년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스팟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8][9] 한편, 해외에서도 로봇개는 곳곳에 투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체르노빌 원전 현장에 스팟을 투입했다. 방사선량과 인체에 유해한 전자기파를 측정한 뒤, 3D 지도를 생성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미국 텍사스의 여러 건설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으며, 샛기둥, 전기 도관 수 조사 등의 데이터 측정, 실제 현장을 가상 세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제작, 건축정보모델(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과 실제 현장 비교를 위한 감리 등에 사용하고 있다. 그밖에 나사(NASA)은 2020년 12월 스팟을 개조해 화성 탐사용 'Au-스팟'을 제작하기도 했다.[10]

순찰[편집]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로봇개 스팟싱가포르 비샨공원을 순찰하면서 사람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하는 안내 방송을 하고 있다. 스팟에는 순찰 도중 사람이나 사물과 충돌하지 않도록 1미터 간격을 감지하는 안전센서, 공원 방문객 수를 추정하는 데 사용하는 카메라도 장착돼 있다. 위원회는 이 카메라가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사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스팟의 카메라, 센서 데이터를 토대로 공원 방문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지 분석하는 툴을 개발 중이다. 로봇개의 공원 순찰은 싱가포르 국립공원위원회와 스마트국가디지털정부그룹(SNDGG)의 합작 프로젝트이다. 위원회는 2주간 시범 운영한 뒤 성과가 좋으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아침과 저녁에 정기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또 쥬롱호수공원 등 위원회가 관리하는 공원, 정원, 자연보전지역에도 두루 배치하는 것도 검토하기로 했다. 위원회가 로봇개를 투입하기로 한 것은 직원이 직접 현장을 순찰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이는 직원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 줄여준다.[11]

의료[편집]

의료진이 직접 환자를 접촉하는 데 따른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의료진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병원 현장에서는 소독, 체온 측정 등에 로봇개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의 로봇 개발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봇개 스팟(Spot)이 매사추세츠 브리검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 시범적으로 투입돼 활동하고 있다. 스팟은 이동 및 접근, 장애물 회피 능력에서 바퀴형 로봇을 앞선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는 일단 진료 텐트 밖에 줄을 서서 의료진의 질문에 답하고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바이러스 노출 위험이 매우 높은 이 일을 하는 데는 의료진 5명이 필요하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이 일에 로봇개를 이용하면 이들과 직접 접촉하는 의료진 수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로봇개의 등에 아이패드와 쌍항뱡 라디오를 장착했다. 의료진이 아이패드를 통해 화상대화를 하면서 의심증상자의 상태를 원격으로 살펴볼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의료진의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공급이 부족한 개인보호장구(PPE)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앞으로 원격 진단 검사와 소독에도 로봇개 스팟을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격 검사를 위해선 체온과 분당 호흡수, 맥박 횟수,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소독을 하려면 로봇 등에서 살균자외선을 쏘아 주어야 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열화상카메라, 자외선 살균기 등 필요한 장비를 로봇에 탑재해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할 예정이다.[12]

애완[편집]

일본소니(Sony)에서 개발한 애완용 로봇개 아이보는 귀여운 강아지처럼 생긴 외관과 무게 2.2㎏의 몸에 탑재된 여러 센서를 통해 사람의 손길을 인식하고 정보를 축적해가며 주인과 상호작용한다. 소니는 1999년 세계 최초로 가정용 로봇개 아이보를 출시했다. 그리고 6년간 다섯 차례 모델을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소니는 2006년 초 경영 악화로 아이보 생산을 멈췄다. 2014년에는 수리 서비스마저 종료했다. 주인들이 고장 나서 움직이지 않는 아이보를 위해 사찰에서 단체 장례식을 치르는 모습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이들에게 아이보는 단순한 전자제품이 아니라 가족이었던 셈이다. 생산을 중단한 지 12년 만인 2018년에 아이보는 더욱 진보된 기술을 갖춰 돌아왔다. 새로운 아이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만든 눈동자를 가졌다. 등을 쓰다듬는 행위 등을 감지해 기분이 좋으면 눈웃음을 짓는다. 코에 달린 어안렌즈를 통해 외부 환경을 시각 정보로 받아들이고,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형성해나간다.[13]

시장 동향[편집]

현대자동차그룹은 2021년 6월 세계 최고의 로봇 회사로 꼽히는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했다. 약 1조 원을 투입해 이 회사 지분 80%를 사들였다. 현대자동차㈜가 30%, 현대모비스㈜는 20%, 현대글로비스㈜가 10% 등 총 60%를, 정의선 회장이 약 2,390억 원 사비를 들여 20%를 인수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은 산악지형에 서식하는 염소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이 때문에 다양한 지형에서 사용할 수 있고 균형을 잘 잡는다. 시각·음향·온도 감지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무게는 32㎏이고 최고속력은 시속 5.76㎞다. 최대 적재 무게는 14㎏이다.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평균 90분 사용할 수 있다. 영하 20도나 영상 45도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며,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98㎝ 스팟 암(Spot Arm)을 장착하면 물건을 잡고 옮길 수 있고, 손잡이나 밸브 등도 조작한다. 즉, 문을 열거나 가스를 잠글 수 있다는 의미이다.[14] 중국에서도 로봇개 제작에 잇따라 대기업이 뛰어들었다. 텐센트는 2020년 11월 20일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로보틱스엑스(Robotix X) 실험실 설립 2년여 만에 그 첫 결과물로 로봇개 자모카(Jamoca)를 공개했다. 자모카는 기존 로봇개보다 더 정교하게 장애물과 틈새를 피해 사족보행 할 수 있으며, 실제 공개된 영상에선 원통들 위를 걷는 모습을 보여줬다. 텐센트가 발을 들인 이 로봇개의 시장성에는 중국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장비 기업인 화웨이도 주목하고 있다. 화웨이는 2020년 8월 말 본사가 위치한 선전에서 첫 로봇개를 발표했다. 화웨이가 로봇 기업 유니트리(Unitree Robotics)와 개발한 이 로봇개는 뒤로 점프해 360도 도는 동작을 시연해 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중국 웨이란(weilan)이 개발하는 알파독(Alphadog)도 이미 물류 현장 등에 적용되면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시사점[편집]

종합적으로 봤을 때 로봇개는 연구실에서 다년간의 개발 끝에 시장에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에 이어 사족보행 생물체를 닮은 사족 로봇 시장의 개화가 가지는 의미이다. 이제 '로봇이 생물체를 뛰어넘을 일만 남았다'는 우려도 함께 고개를 들었다. 이른바 인간, 혹은 생물과 닮은 로봇이 일으킨다는 심리적 불편함을 일컫는 '불편한 골짜기(Uncanny Valley)'도 피해 가기 어렵다. 실제 로봇개 훈련 장면을 두고 동물 학대 논란도 일었다. 여기에 로봇개가 군용으로 발전할 경우, 그 어떤 로봇보다 무서운 살상 무기가 될 수 있다는 데 대한 두려움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봇개는 군용, 기업용, 민간용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성이 있단 평가를 받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스팟은 이미 자동차 회사 포드(Ford)의 공장에 취직됐다. 복잡한 환경에서 이동하면서 스스로 판별하고 평형도 유지할 수 있을뿐더러 10~20kg 이상의 하중이 있는 물품도 옮길 수 있어 장기간 연구 대상이 되어 왔다. 인공지능 기술뿐 아니라 유연성 제어, 위치인식, 셀프 평행 제어 등 다양한 기술의 종합판이다. 적용 기대 분야는 물류, 생산, 건설, 엔터테인먼트, 보안과 방범 등이다. 맹인을 위한 길 안내견으로서 시장성도 높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중국에선 칭화대학, 상하이교통대학, 국방과학기술대학, 하얼빈공업대학 등 이렇다 할 과학기술 대학에서 모두 사족로봇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아직 가격과 실용성 측면에선 B2C 시장 보급은 기대하기 힘들다. 다만 향후 기술 진화와 가격 인하를 통해 생물적 개를 대체하는 일종의 로봇 애완견, 애완묘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론되고 있다.[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곽노필 기자, 〈로켓·총 짊어진 섬뜩한 로봇개, 인간 전쟁에 뛰어든다〉, 《한겨레》, 2022-08-19
  2. 2.0 2.1 차이나랩, 〈텐센트·화웨이도 뛰어들다...중 ‘로봇개’ 개발 열풍〉, 《네이버 포스트》, 2020-12-18
  3. 이정현 기자, 〈로봇 개 ‘스팟’ 군사훈련에 투입됐다〉, 《지디넷코리아》, 2021-04-08
  4. 민재용 기자, 〈"경찰견 대신 로봇개가 지킵니다"...경찰의 계획은 왜 의심 받나〉, 《한국일보》, 2023-04-13
  5. 이정현 기자, 〈뉴욕경찰, 논란의 로봇개 다시 투입한다〉, 《지디넷코리아》, 2023-04-12
  6. 장수아 기자, 〈LAPD 로봇 경찰견 승인…총기 난사 등 현장 투입〉, 《중앙일보》, 2023-05-25
  7. 채민석 기자, 〈한화 건설부문, 공사현장에 ‘로봇개·AR’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조선비즈》, 2023-05-12
  8. 김소현 기자, 〈"로봇개도 떴다"…건설현장은 '노가다판' 아닌 기술 전쟁터〉, 《한국경제》, 2023-05-25
  9. 이수민 기자, 〈로봇개 스팟, 건설현장 누빈다…현대건설, 품질·안전 관리 무인화 ‘착착’〉, 《서울경제》, 2022-11-15
  10. 서청석 기자, 〈"건설 현장 내가 지킨다"…로봇개 '스팟' 건설현장 속속 투입〉, 《서울경제TV》, 2022-03-27
  11. 곽노필 기자, 〈“거리두기 지키세요” 로봇개는 공원 순찰 입무중!〉, 《한겨레》, 2020-05-11
  12. 곽노필 기자, 〈코로나19 의료현장에 투입된 로봇개〉, 《한겨레》, 2020-04-26
  13. 노도현 기자, 〈로봇강아지와 잘 살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2023-01-19
  14. 오규민, 우수연 기자, 〈(현대·삼성·중국 로봇개 경쟁)"공장부터 전쟁까지 활용"…현대차 로봇개 뜬다〉, 《아시아경제》, 2023-03-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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