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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펫'''(Blockpet)은 비문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동물 개체 인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2018년 4월 설립되었고, [[블록체인]] 기반 [[디앱]]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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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펫'''(Blockpet)은 안면촬영을 이용한 반려동물 개체인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2018년 4월 설립되었고, [[블록체인]] 기반 [[디앱]]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에 있다.
  
 
==개요==
 
==개요==
블록펫은 반려동물의 코 모양과 안면 정보를 수집해 구축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로 동물마다 고유의 [[아이디]](ID)를 부여해 이 정보들을 블록체인 위에 등록한다. 개는 주로 비문을 활용하며, 코의 크기가 작은 고양이는 전체 안면 정보를 수만 개의 점으로 쪼개 분석한다. 블록펫의 '펫신원인증기술'은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블록펫은 블록펫토큰(BPT)과 블록펫코인(BPC)을 중심으로 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상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할 블록펫토큰은 사진, 영상 업로드, 공유, 댓글 달기 등 콘텐츠 생성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며, 10억 개 발행 예정인 블록펫코인은 외부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으로 거래소 등에서 현금화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반려동물의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이다. 블록펫 [[비앱]](blockchain app)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파일럿 버전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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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펫은 반려동물의 안면 정보를 수집해 구축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로 동물마다 고유의 [[아이디]](ID)를 부여해 이 정보들을 블록체인 위에 등록한다.블록펫의 '펫신원인증기술'은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블록펫은 블록체인펫토큰(BPT)과 블록체인펫코인(BPC)을 중심으로 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성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할 BPT는 사진, 영상 업로드, 공유, 댓글 달기 등 콘텐츠 생성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며, 10억 개 발행 예정인 BPC 외부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펫컴퍼니[[비앱]](blockchain app)를 운영중이며 현재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파일럿 버전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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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 블록펫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ckpet.io
 
* 블록펫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ckpe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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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펫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petcompany.io
 
* 블록펫 로켓펀치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blockpet
 
* 블록펫 로켓펀치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blockpet
 
* 블록펫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lockpets/
 
* 블록펫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lockpets/

2021년 4월 23일 (금) 16:29 판

블록펫(Blockpet)
블록펫(Blockpet)

블록펫(Blockpet)은 안면촬영을 이용한 반려동물 개체인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2018년 4월 설립되었고, 블록체인 기반 디앱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마포구에 있다.

개요

블록펫은 반려동물의 안면 정보를 수집해 구축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로 동물마다 고유의 아이디(ID)를 부여해 이 정보들을 블록체인 위에 등록한다.블록펫의 '펫신원인증기술'은 특허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블록펫은 블록체인펫토큰(BPT)과 블록체인펫코인(BPC)을 중심으로 한 토큰 이코노미를 구성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기축통화 역할을 할 BPT는 사진, 영상 업로드, 공유, 댓글 달기 등 콘텐츠 생성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며, 10억 개 발행 예정인 BPC 외부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콘텐츠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펫컴퍼니비앱(blockchain app)를 운영중이며 현재 구글플레이앱스토어에서 파일럿 버전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인물

  • 박희근 : 블록펫의 대표이사(CEO)이다. 관심 분야는 소프트웨어 개발, 비즈니스 기획이다. 반려견(보더콜리) 2마리와 반려묘 2마리를 키우고 있는 박희근은 그 누구보다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크다. 30년 가까이 IT 회사에서 일하며 한 우물을 파왔던 그는 3년 전쯤 처음 블록체인 기술을 접하고 그 철학에 깊이 매료되었다. IT 기술 측면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블록체인이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공감을 가지고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에 적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2018년 04월에 블록펫을 설립했다.[1]

특징

비전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3월 사업기획을 하기 시작했다. 사업기획과 디앱 개발을 진행하는 동안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플랫폼을 하겠다는 회사들이 몇 곳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과 블록펫이 다른 점은 단순히 콘셉트가 아닌 실제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고 안면인식을 통한 개체등록을 하는 디앱을 가장 먼저 개발하고 커뮤니티 이용자를 모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부분이 차별화 포인트다. 실제 반려동물 안면인식과 반려인의 생체인식을 통해 독특한 키값을 만들어 블록펫 암호화폐 월렛을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 부분은 현재 특허출원이 완료됐으며 블록펫만의 독자적이 기술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9년 6월,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그라운드엑스(Ground 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이니셜 서비스 파트너로 합류하였다. 블록펫 비앱은 카카오 클레이튼의 비앱 파트너사로 클레이튼 블록체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

블록펫은 반려동물 개체를 정확히 인식하고 반려동물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체계적으로 등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전체의 유기견 관리 비용과 입양문제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블록펫 플랫폼에서 반려인이 생성한 반려동물의 데이터를 반려인 동의하에 필요로 하는 기업, 연구소, 병원, 참여자에게 연결하여, 그 데이터가 반려동물 연구에 사용되게 함으로써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성공적 운영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블록펫은 공정한 보상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했다. 블록펫에 참여자 모두가 온전히 혜택을 누리는 것이 핵심이다.[3]

블록펫 생태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블록펫 플랫폼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콘텐츠의 생산자로서 콘텐츠의 소유권 및 권리를 보장하며 공유를 통해 명확한 보상을 받게 한다. 또한, 필요한 정보들이 선순환되도록 하는 반려동물 관련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블록체인에 등록한 반려동물의 빅데이터와 펫 신원인증을 통해 반려동물 데이터 산업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펫 보험, 펫 의료, 펫 케어, 펫 러닝, 펫 장례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휴

2018년 12월 11일, 서강대학교 지능형블록체인연구센터는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블록펫과 반려동물 개체 인증, 등록 관리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4]
2019년 08월 13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블록펫에 투자를 했다고 발표했다. 블록펫은 반려동물의 코 모양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펫신원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반려동물 개체 수 870만 마리에 대해 내장형 전자칩이나 외장형 전자태그 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만으로도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개체인증을 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다. 반려동물 개체정보를 블록체인에 등록·관리해 유기와 실종을 방지하는 한편, 동물 진료 정보 또한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반려동물 분양 시점에서부터 장례까지 전 생애주기 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펫 박희근 대표는 “이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를 통해 펫신원인증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감과 동시에 블록펫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펫 보험에 대한 원스톱 보험 청구와 같은 펫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반려동물 개체 정보와 건강기록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펫푸드, 보험, 케어, 장례 서비스 등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는 “블록펫은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의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현재 3.4조 원 규모로 매년 11.5%가 넘게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30%가 넘은 상황이라 블록펫의 핵심 펫신원인증기술을 통해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5]
2019년 10월 01일,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블록펫은 반려동물 택시서비스 ‘펫미업(Petmeup)’의 운영사인 ㈜나투스핀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블록펫 플랫폼 사용자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적립한 블록펫 토큰을 반려동물 전용 택시 ‘펫미업’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반려동물을 동반하고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다른 탑승객들의 눈치를 보거나 승차 거부를 당하는 등 큰 불편함이 있다. 펫미업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할 때 불편함을 덜기 위해 반려인이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출발지와 목적지, 예약 시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배차가 되는 반려동물 이동 서비스이다. 펫미업의 요금은 택시 요금에 비해 다소 비싼 편이다. 현재 서울을 기준으로 일반 택시의 기본요금은 3,800원인데 펫미업의 요금은 1만1,000원부터 시작한다. 10Km의 이동 요금은 약 2만원대이다. 일반 택시 요금보다 비싼 이유는 청결한 위생을 위한 털 제거, 살균 등의 차량 관리비용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블록펫의 박희근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펨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이로 인한 펫 택시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반려동물 이동 서비스의 확산을 위하여 가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결제 시 블록펫의 블록펫토큰을 사용하여 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더불어 “펫미업을 이용하는 반려인이 블록펫 커뮤니티에서 정보 교류 등의 상호 활동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펫 택시 이용 요금 결제 시 현금과 카드 외에 블록펫 토큰으로 결제 또는 할인을 적용하여 암호화폐가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6]

동영상

각주

  1. 이애라 기자, 〈카카오 ‘클레이튼’ 파트너 된 블록펫…”반려동물 생태계 만든다”〉, 《블록인프레스》, 2019-07-09
  2. 블록펫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lockpet.io/
  3. 블록펫 로켓펀치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blockpet
  4. 김연지 기자, 〈서강대 블록체인 반려동물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과 MOU〉, 《디센터넷》, 2018-12-11
  5. 우진영 기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 서비스 ‘블록펫’(Blockpet)에 투자〉, 《데일리시큐》, 2019-08-13
  6. 박소현 기자, 〈반려동물 커뮤니티 블록펫(BlockPet) 반려동물 택시 '펫미업'과 업무 제휴〉, 《코인캣미디어》, 2019-10-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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