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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년 5월 3일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출시되었다. 1회 충전 시 항속거리가 기존보다 35.5% 늘어난 271km로 개선되었으며,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에 LED가 신규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졌다. 대시보드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터치식 디스플레이 버튼 및 공조식 버튼이 새로 적용되었다.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안전 사양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52mm, 윤거(후) 1,564mm이다.<ref name = "위키"></ref>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모터 최고 출력 136ps, 모터 최대 토크 30.1kg.m의 힘을 발휘하며, 차체와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경량화를 통해 1회 충전 기준 복합 주행 가능거리는 이전 모델보다 35.5% 증가시킨 271km이며, 도심 주행 가능거리는 292km, 고속도로 주행 가능거리는 242km이다.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였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LCD 클러스터)와 터치 타입의 공조 버튼을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 등이 아이오닉만의 아이덴티티를 | + | : 2019년 5월 3일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출시되었다. 1회 충전 시 항속거리가 기존보다 35.5% 늘어난 271km로 개선되었으며,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에 LED가 신규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졌다. 대시보드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터치식 디스플레이 버튼 및 공조식 버튼이 새로 적용되었다.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안전 사양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52mm, 윤거(후) 1,564mm이다.<ref name = "위키"></ref>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모터 최고 출력 136ps, 모터 최대 토크 30.1kg.m의 힘을 발휘하며, 차체와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경량화를 통해 1회 충전 기준 복합 주행 가능거리는 이전 모델보다 35.5% 증가시킨 271km이며, 도심 주행 가능거리는 292km, 고속도로 주행 가능거리는 242km이다.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였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LCD 클러스터)와 터치 타입의 공조 버튼을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 등이 아이오닉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ref> 이창환 기자,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2/2019050201534.html 자동차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1회 충전 271㎞ 주행]〉, 《조선비즈》, 2019-05-02</ref> |
==특징== | ==특징== |
2020년 10월 7일 (수) 16:27 판
아이오닉 일렉트릭(Hyundai Ioniq EV)은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가 출시한 전기자동차이다. 아이오닉(Ioniq)의 전기자동차 버전이다. 아이오닉 EV 또는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Hyundai Ioniq Electric)이라고 한다. 차명인 아이오닉은 전기적인 힘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unique)이 결합된 합성어이며, 2012년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의 차명을 계승하였다.
개요
2016년 3월18일 첫 출시된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28kWh의 고용량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1회 충전(완전 충전 기준)으로 191km(복합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은 24분(100kW 급속 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은 4시간 25분이 걸렸다. 2019년 5월 3일에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출시되었는데, 1회 충전 시 항속거리가 기존보다 35.5% 늘어난 271km로 개선되었다.
주요 모델
- 아이오닉 일렉트릭
- 2016년 3월 18일 전기를 연료로 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출시되었다. 본넷과 테일 게이트, 섀시 부품 등에 알루미늄이, 연료 탱크에는 강화 플라스틱이 적용되어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아울러 휠 에어 커튼과 언더 커버의 적용은 물론 리어 스포일러 등 공기 흐름을 형상화한 컨셉트가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하여 0.24(Cd)의 공기 저항 계수를 실현함으로써 연비 개선 효과와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배터리를 후석 시트 하단부로 배치해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했으며, 가벼운 서스펜션으로 인한 주행 성능 저하와 진동·소음 등을 보완하기 위하여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 링크가 적용되어 안정적인 승차감과 접지력을 선보인다. 차체 구조의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이 53%이며, 구조용 접착제가 145m에 달할 정도로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포함한 7 에어백을 비롯하여 자동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적용되었다. 대한민국 지리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지도에서 얻은 각종 지형 정보와 목적지 정보를 통하여 관성 주행 안내, 배터리 충방전 예측 관리 등의 기능이 적용되었다. 친환경 자동차라는 상징성에 맞게 목재와 암석,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소재를 활용한 내장재를 사용하였다. 2017년 2월 17일 2017년형이 출시되었으며, 그동안 지적되던 뒷좌석 헤드 룸을 개선시켰고, 애플 카 플레이와 현대 스마트 센스가 신규 적용되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충전 커넥터를 기존 DC 차데모(CHAdeMO) 방식에서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 모두 하나의 충전구에서 연결이 가능한 DC콤보-1 타입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기존 10년 20만km였던 배터리 보증 기간을 평생 무제한 보증으로 강화하였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52mm, 윤거(후) 1,564mm이며, 28kWh의 고용량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되어, 모터 최고 출력 119ps, 모터 최대 토크 30.1kg.m, 1회 충전 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191km이다.[1]
-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 2019년 5월 3일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출시되었다. 1회 충전 시 항속거리가 기존보다 35.5% 늘어난 271km로 개선되었으며,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에 LED가 신규 적용되었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인 패턴이 더해졌다. 대시보드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터치식 디스플레이 버튼 및 공조식 버튼이 새로 적용되었다.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안전 사양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52mm, 윤거(후) 1,564mm이다.[1]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여 모터 최고 출력 136ps, 모터 최대 토크 30.1kg.m의 힘을 발휘하며, 차체와 38.3kWh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의 경량화를 통해 1회 충전 기준 복합 주행 가능거리는 이전 모델보다 35.5% 증가시킨 271km이며, 도심 주행 가능거리는 292km, 고속도로 주행 가능거리는 242km이다. 또한 100kW 구동 모터 적용으로 기존 모델보다 10% 이상 출력을 높였다. 차량 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트리플 모드 버추얼 클러스터(7인치 LCD 클러스터)와 터치 타입의 공조 버튼을 적용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외관은 새롭게 적용된 플로팅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부터 주간 주행등(DRL)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램프 시그니처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특히 LED DRL과 휠 에어커튼을 통합 적용해 역동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유니크한 리어 콤비 램프 디자인 등이 아이오닉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2]
특징
파워트레인
- 100kW 구동 모터 : 고효율/고출력을 구현한 영구자석형 구동모터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1kg·m 수준의 강력한 구동력을 선보인다.
- 38.3kW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 니켈 수소 배터리 대비 충전, 방전 성능이 우수한 고효율, 고출력 리튬 이온 폴리머를 적용하여 성능이 강화되었다. 또한 4중 안전 설계를 통해 배터리 안전성까지 확보하였다.
- 감속기 : 저소음, 고효율, 고내구력의 감속기 시스템으로 구동모터의 회전속도를 감속하고 구동력을 증대하여 타이어로 동력을 전달한다.
주행거리
안전
-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 전방 차량, 자전거 탑승자와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필요시 브레이크를 자동 제어하여 전방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교차로 대향차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다면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 운전자 주의 경고 : 주행 중 운전 패턴, 주행 시간 등을 판단하여 운전자의 주의 수준을 알려주고,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휴식을 권유하여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후측방 충돌 경고(BCW) : 센서는 사각지대에 접근 하는 차량의 측면과 후면을 모니터링하며, 외부 미러 및 클러스터에 시각적 경고가 제공되고 필요한 경우 오디오 경고가 울린다. 추가 안전을 위해 차선 변경 지원(LCA) 시스템은 반대편 차선에서 차량이 뒤에서 접근할 때 경고를 활성화한다.
-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 후진 출차 시 후방 교차 차량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를 통해 후방 교차 충돌을 예방한다.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 스마트 크루즈 작동 중 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자동차전용 도로 내 안전구간 진입 시, 감속 제어를 통해 주행 편의 제공한다. 또한 곡선 구간 진입 시, 감속 제어를 통해 주행 편의를 제공한다.[3]
-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 앞 유리창에 장착된 전방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방 차로를 인식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하여 운전자의 차로 이탈을 방지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보조 시스템이다. 도심에서는 자동차들이 저속으로 운행할 뿐만 아니라 차선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복잡한 차선을 제대로 감지해 정확한 제어를 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기술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LKA의 작동 속도를 60km/h 이상으로 제한했다.
- 차로 유지 보조(LFA) : 주행 중 운전 부하를 경감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조향을 제어하는 주행 편의 시스템으로, 차로 유지 보조는 전방 카메라로 인식한 차선 및 도로 경계 정보를 고려하여,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조향을 도와준다.
- 하이빔 보조(HBA) : 야간 및 저조도 상황에서 타 운전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하면서 전방 가시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량의 하이빔의 작동 여부를 제어하는 주행 안전 시스템이다. 하이빔 어시스트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전방 차량/맞은편 차량/가로등 등으로 인한 광원 여부를 인식하고, 광원이 있을 경우 하이빔을 끄고, 광원이 없을 경우 하이빔을 켜준다.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Stop & Go 포함) : 전방의 차량을 감지하여 스스로 가속과 감속을 하며 차량의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고, 차량 정체로 앞차 정차 시 정지하고 전방 차량 출발 시 다시 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하는 장치이다. 앞 차와의 거리에 맞춰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며 주행하게 해주며, 앞차가 완전히 정지해서 자신의 차가 그 뒤에 멈추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은 경고와 함께 그 기능이 해제되지만, 스탑 앤 고 기능이 있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앞차가 정지하면 기능이 해제되지 않고 그에 맞춰 멈췄다가 앞차가 출발하면 다시 출발한다. 단, 앞차가 정지 후 약 3초 내에 출발하지 않으면 앞차를 따라서 출발하지 않는다. 이 때는 가속 페달을 살짝 밟거나 스위치를 조작하면 차가 출발하고 동시에 스탑앤고가 다시 활성화된다. 앞차가 약 3초 이상 멈출 때 앞차를 따라가는 기능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이유는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다. 일정 시간 이상 정지해도 스탑앤고 기능이 중단되지 않으면 교차로 등의 복잡한 도로에서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은 채 차가 출발할 경우, 신호가 바뀌어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 중 운전 부하를 경감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 전방 차량과의 안전 거리 및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조향/가감속을 제어하는 주행 편의 시스템이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해 고속도로 본선 및 자동차 전용도로 본선에 있다고 판단되면, 주행 속도를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 혹은 도로의 제한속도로 맞추되, 전방 카메라로 인식한 차선 정보와 전방 카메라/전방 레이더로 인식한 전방 차량과의 상대위치/상대속도를 고려하여, 조향 및 가감속 제어로 차로 중앙 및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준다.[4]
- 7 에어백 시스템 : 7개의 에어백은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경우 최고의 안전 장치를 제공한다. 앞줄에는 한 쌍의 앞쪽 에어백이 한 쌍의 측면 에어백으로 연결되어 흉부 보호를 위해 운전자가 무릎 에어백에서 추가 차폐를 얻는다. 측면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길이 커튼 에어백은 앞 좌석 및 2 열 탑승자에게 머리를 보호한다.
- 안전 파워 윈도우 컨트롤 : 추가 안전을 위해 센서는 프레임의 장애물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창을 150mm 낮춘다.
편의사항
- 8 인치 앰프 오디오 : 아이오닉의 신경 센터는 경로를 유지하고 가장 가까운 충전소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사용이 간편한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체 스마트 폰 연결을 제공한다.
-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커넥티비티, 현대 카페이) : 대화면 광시야각 정전식 터치 스크린을 적용하여 시인성과 조작감이 뛰어나며, 지도 줌 인/아웃 등 최고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내비게이션 및 다양한 미디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블루링크 서비스를 통해 현대자동차만의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 블루투스 핸즈프리(음성인식) : 차량의 오디오 시스템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을 사용하여 손으로 들고 통화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편리하게 전화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이다.
- 전자 기어 변속 버튼 : 버튼식 전자식 변속버튼을 적용하여 조작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Drive-by-wire)는 기계적 연결을 제거하여 버튼 클릭 한 번으로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안전 연동 시스템을 포함한다. 주차 브레이크도 누름 버튼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통합주행모드 : 운전자 취향에 따라 차량의 주행특성이 변화하는 다양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회생제동 시스템 : 전기자동차가 앞으로 나아가며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일종의 발전장치이다.
- 회생제동 컨트롤 패들쉬프트 : 회생 제동량을 단계별로 조절하여 운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선택권을 보장한다.
- 버튼 시동 & 스마트키 :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시동을 켜고 끌 수 있는 버튼 타입 시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 풀오토 에어컨(공기청정모드, 오토 디포그 포함) :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설정된 온도로 풍량을 조절하여 쾌적한 실내를 완성한다. 듀얼모드 적용으로 운전석과 동승석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오트 디포그 기능은 전면유리의 김서림을 감지해 스스로 전면 유리 및 앞좌석 유리의 김서림을 없애 운전시야를 확보한다.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기능은 차량 내부의 공기를 항균 및 탈취하는 기능으로, 에어컨 냄새 제거와 차량의 실내공기를 정화하여 운전환경을 개선한다. 3존 독립제어 기능은 운전석이나 동승석 뿐만 아니라 후석에서도 개별 제어가 가능한 에어컨 기능이다.
서비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보증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는 고전압 배터리 평생 보증 서비스로 배터리에 대한 우려를 없애주며, 최초 구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0년, 20만km는 65% 보장, 평생 50%를 보장해준다. 법인, 리스, 개인사업자, 중고차 고객은 10년, 20만km 65%를 보장해준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하여 무상 충전을 해주는 서비스로, 충전량은 1회에 약 40km 주행 가능한 7kWh이며, 이용 한도는 블루멤버스 회원 가입일 기준 5년간 연 4회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블루링크 App 또는 SOS 버튼,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가능하다.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 80개 하이테크 블루핸즈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급/완속 충전 스팟 안내를 위해 당사 차량 내비게이션 및 블루링크 어플 내 실시간 충전소 정보 제공하고 있다. 전용 부품인 구동모터, 감속기, EPCU(인버터 + 직류전환기(LDC) + 전기차시스템제어장치(VCU)), 완속충전기(OBC) 등의 10년 16만km 전기차 전용 부품 무상 보증을 보장하며 차량 구매 시 가입 가능한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가입 후 3년 이내 신차 재구매 시 보장률에 따라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준다. 대상은 개인/법인 사업자, 조달 등을 제외한 최초 구매 개인 고객에 한정되며, 기준보장률은 3년 이하 55%이고, 전기차 보조금 수혜 시 2년의 의무보유기간을 가지며, 차량 상태에 따라 추가 감가가 가능하다.[3]
겨울철 주행
- 히트펌프 : 날씨에 따라 달라지는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높이기 위한 기술로, 히트펌프 시스템의 원리는 외부 공기에서 받은 열과 전장 부품에서 발생한 폐열을 활용해 액상의 친환경 냉매를 기체로 기화 시키고 압축기로 압력을 높인다. 이 후, 고압의 기체를 응축기로 전달해 다시 액체로 변환한다. 고압의 기체가 액체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실내 난방에 활용하는 것이다.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열이 필요하고, 반대로 수증기가 물이 될 때 열을 발산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물론 냉매의 압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압축기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가 소모된다. 하지만 배터리의 전력으로 직접 전기 히터를 가동하는 것보다 월등히 적은 전기에너지가 소비된다. 실내를 식히고 실외기를 통해 열을 배출하는 에어컨처럼 히트펌프는 열을 발산하는 전장 부품의 열을 흡수해 자동차 실내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다. 히트펌프의 효율도 높이고, 배터리도 식힐 수 있는 일거양득의 기술이며, 압축기가 가동하면서 1Kw의 열을 만들고, 냉매가 순환하면서 외부의 열을 1.5Kw 얻는다. 그 결과 총 2.5Kw의 열을 실내 난방에 활용하게 되고, 적은 전력을 소모해 큰 난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20년 환경부의 저온 상황에서 전기차의 주행 가능 거리 측정 결과 발표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의 1세대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하여 상온 주행거리 277km 대비 저온 주행 거리 211km로 약 76%의 효율을 자랑하였으며, 닛산 리프의 약 67%, BMW I3의 64%에 비해 높은 효율을 발휘하였다.[5]
충전
각주
- ↑ 1.0 1.1 아이오닉 일렉트릭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8C%80_%EC%95%84%EC%9D%B4%EC%98%A4%EB%8B%89#1%EC%84%B8%EB%8C%80(AE)
- ↑ 이창환 기자, 〈자동차 현대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출시…1회 충전 271㎞ 주행〉, 《조선비즈》, 2019-05-02
- ↑ 3.0 3.1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ioniq-electric/intro#ioniq
- ↑ 현대·기아, 〈그것을 알려주마. 알고 쓰면 더욱 안전한 ADAS 기술(1편)〉, 《HMG 저널》, 2019-12-13
- ↑ 현대자동차 그룹 - https://tech.hyundaimotorgroup.com/kr/article/one-charge-longer-range-hyundai-and-kia-evs-latest-evolution/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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