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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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라이선스 생산해 온 피아트 132의 단종 후 36년 만에 내놓는 후륜구동 중형급 모델이다. 2011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의 양산형으로, 낮은 전고와 긴 후드를 통하여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 포스 디자인에 에어 인테이크, 핫 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로 펜더 가니시, 9-크리스탈 턴 시그널, 아일랜드 후드를 대거 적용하여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하였다.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스타일을 구현한 인테리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하여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와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아날로그 감성의 원형 에어벤트를 배치하였다. 차명은 세계 공통이나,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스팅어는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아닌 후륜구동의 세로 배치 엔진을 모티브로 삼은 알파벳 E 모양의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다.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고성능 승용차라는 컨셉트에 걸맞게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되어 터보 엔진 탑재에 따른 엔진 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 설계, 낮은 뒷좌석 위치를 통한 실내 거주 공간 확보 등을 실현하였다. 전륜 맥퍼슨 스트럿 식 서스펜션과 후륜 멀티링크 식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전자 제어 스포츠 서스펜션은 노면과 운전 조건에 따라 오일으로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가변 제어하여 주행 성능과 안락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에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을 적용하고, 4륜구동 사양의 경우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통하여 각 바퀴의 제동력과 토크를 가변 제어하여 코너링 또는 급제동, 급가속 시 차량을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최초로 적용된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주행 모드는 운전자의 취항과 주행환 경에 맞게 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 커스텀 등 5가지 모드가 센터 콘솔에 위치한 노브로 조정할 수 있다. 고강성 경량 차체(차체 평균 강도 71.1kgf/㎟), 차체 측면부 핫 스탬핑 적용, 구조용 접착체 대거 적용(173m), 엔진 룸 및 차체 하부 스트럿 바 적용, 차체 비틀림 강성 향상 등을 통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운전석, 동승석, 커튼, 1열 사이드, 운전석 무릎에 설치된 7개의 에어백과 보행자 충돌 시 후드를 들어올려 보행자의 상해를 감소시키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가 17인치, 18인치로 사용되었다. 휠과 타이어 사이즈는 7.0J×17과 225/50R17, 8.0J×18과 225/45R18, 전륜 8.0J×19와 225/40R19, 후륜 9.0J×19와 255/35R19이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보조(FCA)등의 장치가 탑제되어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전 좌석 스마트 히티드 통풍 시트, 전동 익스텐션 시트,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가 있다. 같은 해 8월 17일에는 기계식 차동 기어 제한 장치(M-LSD), 독일 브램보제 대향 피스톤 캘리퍼, 크롬 도금 본넷 공기 흡입구와 아웃 사이드 미러 등이 적용된 드림 에디션 트림이 신설되었다. 2018년 5월 24일에는 심리스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리어 LED 방향 지시등, 6 컬러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이 신규 적용된 2019년형이 선보였다. 2020년 6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판매가 부진한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 + | 스팅어 1세대는 2017년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라이선스 생산해 온 피아트 132의 단종 후 36년 만에 내놓는 후륜구동 중형급 모델이다. 2011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의 양산형으로, 낮은 전고와 긴 후드를 통하여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 포스 디자인에 에어 인테이크, 핫 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로 펜더 가니시, 9-크리스탈 턴 시그널, 아일랜드 후드를 대거 적용하여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하였다.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스타일을 구현한 인테리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하여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와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아날로그 감성의 원형 에어벤트를 배치하였다. 차명은 세계 공통이나,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스팅어는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아닌 후륜구동의 세로 배치 엔진을 모티브로 삼은 알파벳 E 모양의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다.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고성능 승용차라는 컨셉트에 걸맞게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되어 터보 엔진 탑재에 따른 엔진 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 설계, 낮은 뒷좌석 위치를 통한 실내 거주 공간 확보 등을 실현하였다. 전륜 맥퍼슨 스트럿 식 서스펜션과 후륜 멀티링크 식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전자 제어 스포츠 서스펜션은 노면과 운전 조건에 따라 오일으로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가변 제어하여 주행 성능과 안락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에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을 적용하고, 4륜구동 사양의 경우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통하여 각 바퀴의 제동력과 토크를 가변 제어하여 코너링 또는 급제동, 급가속 시 차량을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최초로 적용된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주행 모드는 운전자의 취항과 주행환 경에 맞게 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 커스텀 등 5가지 모드가 센터 콘솔에 위치한 노브로 조정할 수 있다. 고강성 경량 차체(차체 평균 강도 71.1kgf/㎟), 차체 측면부 핫 스탬핑 적용, 구조용 접착체 대거 적용(173m), 엔진 룸 및 차체 하부 스트럿 바 적용, 차체 비틀림 강성 향상 등을 통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운전석, 동승석, 커튼, 1열 사이드, 운전석 무릎에 설치된 7개의 에어백과 보행자 충돌 시 후드를 들어올려 보행자의 상해를 감소시키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가 17인치, 18인치로 사용되었다. 휠과 타이어 사이즈는 7.0J×17과 225/50R17, 8.0J×18과 225/45R18, 전륜 8.0J×19와 225/40R19, 후륜 9.0J×19와 255/35R19이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보조(FCA)등의 장치가 탑제되어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전 좌석 스마트 히티드 통풍 시트, 전동 익스텐션 시트,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가 있다. 같은 해 8월 17일에는 기계식 차동 기어 제한 장치(M-LSD), 독일 브램보제 대향 피스톤 캘리퍼, 크롬 도금 본넷 공기 흡입구와 아웃 사이드 미러 등이 적용된 드림 에디션 트림이 신설되었다. 2018년 5월 24일에는 심리스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리어 LED 방향 지시등, 6 컬러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이 신규 적용된 2019년형이 선보였다. 2020년 6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판매가 부진한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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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일 (월) 10:50 판
스팅어는 기아자동차㈜(KIA Motors)가 생산하고 있는 후륜구동 5도어 패스트백 형식의 고급 승용차이다.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용한다.
개요
역사
1세대 (CK)
스팅어 1세대는 2017년 5월 23일에 출시되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라이선스 생산해 온 피아트 132의 단종 후 36년 만에 내놓는 후륜구동 중형급 모델이다. 2011년에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 카 GT의 양산형으로, 낮은 전고와 긴 후드를 통하여 무게 중심이 낮은 다운 포스 디자인에 에어 인테이크, 핫 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로 펜더 가니시, 9-크리스탈 턴 시그널, 아일랜드 후드를 대거 적용하여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하였다.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스타일을 구현한 인테리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하여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와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아날로그 감성의 원형 에어벤트를 배치하였다. 차명은 세계 공통이나,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스팅어는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아닌 후륜구동의 세로 배치 엔진을 모티브로 삼은 알파벳 E 모양의 전용 엠블럼이 적용된다.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고성능 승용차라는 컨셉트에 걸맞게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되어 터보 엔진 탑재에 따른 엔진 룸 최적화, 전·후 중량 균등 배분 및 저중심 설계, 낮은 뒷좌석 위치를 통한 실내 거주 공간 확보 등을 실현하였다. 전륜 맥퍼슨 스트럿 식 서스펜션과 후륜 멀티링크 식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전자 제어 스포츠 서스펜션은 노면과 운전 조건에 따라 오일으로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가변 제어하여 주행 성능과 안락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에 가변 기어비 스티어링(VGR)을 적용하고, 4륜구동 사양의 경우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통하여 각 바퀴의 제동력과 토크를 가변 제어하여 코너링 또는 급제동, 급가속 시 차량을 안정적으로 제어한다. 기아자동차의 승용차 최초로 적용된 런치 콘트롤은 정차된 차량이 급가속할 때 바퀴에 지나친 미끄러짐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동력은 최대 수준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주행 모드는 운전자의 취항과 주행환 경에 맞게 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 커스텀 등 5가지 모드가 센터 콘솔에 위치한 노브로 조정할 수 있다. 고강성 경량 차체(차체 평균 강도 71.1kgf/㎟), 차체 측면부 핫 스탬핑 적용, 구조용 접착체 대거 적용(173m), 엔진 룸 및 차체 하부 스트럿 바 적용, 차체 비틀림 강성 향상 등을 통하여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운전석, 동승석, 커튼, 1열 사이드, 운전석 무릎에 설치된 7개의 에어백과 보행자 충돌 시 후드를 들어올려 보행자의 상해를 감소시키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타이어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가 17인치, 18인치로 사용되었다. 휠과 타이어 사이즈는 7.0J×17과 225/50R17, 8.0J×18과 225/45R18, 전륜 8.0J×19와 225/40R19, 후륜 9.0J×19와 255/35R19이다. 또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하이빔 보조(HB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전방 충돌 방지보조(FCA)등의 장치가 탑제되어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전 좌석 스마트 히티드 통풍 시트, 전동 익스텐션 시트,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가 있다. 같은 해 8월 17일에는 기계식 차동 기어 제한 장치(M-LSD), 독일 브램보제 대향 피스톤 캘리퍼, 크롬 도금 본넷 공기 흡입구와 아웃 사이드 미러 등이 적용된 드림 에디션 트림이 신설되었다. 2018년 5월 24일에는 심리스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리어 LED 방향 지시등, 6 컬러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이 신규 적용된 2019년형이 선보였다. 2020년 6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판매가 부진한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