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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요== | ||
+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Volkswagen Transporter)는 현재 6세대인 폭스바겐 그룹의 T 플랫폼을 기반으로 70년 동안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밴이다. T시리즈는 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공식 자동차 플랫폼으로 꼽히며 세대는 순차적으로 T1, T2, T3, T4, T5, T6으로 명명하였다. T 플랫폼 지정에 앞서 첫 3세대를 Type 2로 명명한 1종은 비틀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표시했다. T 플랫폼의 일부로서, 첫 3세대는 소급하여 T1, T2, T3라고 명명하였다. 트랜스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여 대가 판매된 역사상 베스트셀러 밴이다. 밴, 미니밴, 미니버스, 픽업, 캠퍼밴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쟁사로는 [[포드]] [[트랜짓]](Ford Transit), [[토요타]] [[하이에이스]](Toyota Hiace), [[메르세데스-벤츠]] [[비토]](Mercedes-Benz Vito) 등이 있다.<ref name = "Volkswagen Transporter Wikipedia">Volkswagen Transporter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Transporter</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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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세대'''(1949년 ~ 1975년) : 1949년에 패널 밴 프로토타입이 등장한 이후 폭스바겐은 빠르게 이 모델의 양산에 돌입했으며 1950년 3월 첫 생산이 시작되었다. 엔진과 변속기는 당시 생산하고 있던 [[비틀]]에서 갖고 왔으며, 최대 750kg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었다. 그리고 1951년에 사람들이 흔히 마이크로버스라고 알고 있는 삼바(Samba) 모델이 등장했다. 이 모델은 둥근 유리창과 폴딩 선루프라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고객들에 요청에 따라 잠시나마 픽업트럭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1956년에는 생산 시설이 볼프스부르크에서 하노버로 옮겨졌고, 일부 시설은 브라질에도 개설되었다. 1967년까지 총 190만 명이 이 차를 구매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상용차를 넘어 문화적 상징물이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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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세대'''(1968년 ~ 2013년) : 1967년부터 등장한 2세대 모델은 기본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더 큰 차체와 생산성을 개선한 설계를 도입했으며, 새로운 전면 형상과 공기 흡입구를 갖췄다. 이전 모델을 넘어서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슬라이딩 도어를 기본 적용하여 보다 현대적인 형태의 밴형 승합·상용차로 변신을 시도했다. 팝업 루프를 적용한 캠핑카 버전을 추가했는데, 당시 인기가 좋았다. 1972년에는 구매 가능한 전기차 버전이 잠시 등장하기도 했으며, 1979년까지 하노버 공장에서만 214만대가 생산됐다. 독일에서는 1979년 단종을 맞았지만, 브라질 공장에서는 2013년까지 46년간 생산이 이루어지며 가장 오랫동안 만들어진 자동차 5위가 되었다.<ref>〈[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52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만들어진 자동차는?]〉, 《모토야》, 2020-04-01</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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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세대'''(1979년 ~ 1992년) : 1979년에 등장한 3세대 모델은 좀 더 넓은 차체를 통해 객석과 화물 적재공간을 확보했고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상용차지만 승용차 수준의 핸들링을 추구했다. 1985년에는 촉매 컨버터와 터보차저, 4륜 구동과 같은 당시로써는 혁신적인 기술을 추가했다. 이 모델은 총 130만 대가 생산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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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세대'''(1990년 ~ 2003년) : 1990년에 등장한 4세대 모델은 폭스바겐 상용차 처음으로 그 동안 적용하던 후륜구동 대신 전륜구동을 적용했다.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앞부분을 더 길게 만들었으며 신형 서스펜션과 새로운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두 개의 휠베이스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 모델은 패널 밴, 콤비, 더블 캡, 픽업 및 다양한 모델로 등장했으며, 2003년까지 총 190만 대가 생산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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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세대'''(2003년 ~ 2016년) : 2003년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폭스바겐 T 플랫폼의 변형으로 북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에서는 팔리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팔리지 않았다. 엔진은 I4 2.0L, VR6 3.2L 가솔린과 I4 1.9L, I5 2.5L TDI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5단·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2009년 9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출시되었다.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에 맞게 전면 디자인을 수정했으며, 세계 최초로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폭스바겐 그룹의 7단 직접 변속 기어박스(DSG)가 경량 상용 차량에서 탑재되었다.<ref name = "Volkswagen Transporter Wikipedia"></ref> 엔진 라인업은 기존의 2.0L 가솔린 외에도 2.0L TSI 엔진이 탑재되었다. 디젤엔진의 경우 1.9L와 2.5L 대신 직렬 4기통 2.0L 엔진이 탑재되었고, 84마력, 102마력 버전 및 114마력짜리 블루모션과 179마력짜리 바이터보 사양이 제공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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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세대'''(2016년 ~ ) : 2016년 새로운 엔진과 앞 모습을 갖춘 6세대 모델이 등장했으며,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새 모델은 새로운 대시보드 디자인과 발전된 커넥티드 기술을 갖고 있으며, 효율이 높은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전기차 시대로의 도약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ref name =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70주년"></ref> 패션 아이콘보다 작업용 차량 역할에 초점을 맞춰 프런트 범퍼와 그릴 등에 크롬 비중을 줄이고, 투톤 컬러 디자인을 삭제했다. 내부는 3세대 MIB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3세대 MIB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e-SIM 카드로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운전석 쪽에는 230V 콘센트가 탑재됐으며, 조수석 더블 벤치 시트 아래는 잠금장치가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판넬 밴, 콤비 패신저, 싱글 및 더블 캡 픽업 버전 등 다양한 트림으로 제공되며 트림에 따라 기본 옵션이 달라진다. 새롭게 적용되는 기본 옵션으로 파워 윈도, 센트럴 록, 열선이 탑재된 전동식 사이드미러, 새로운 H7 헤드램프, 내부 LED 조명,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오디오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뒷좌석이 없는 판넬 밴 모델과 칸막이가 있는 콤비 모델은 기본 적재 공간을 가진다. 길이가 긴 화물은 조수석 더블 벤치 시트 아래로 밀어 넣을 수 있다. 기본형 모델의 휠베이스는 최대 2800mm이며, 확장형 모델은 3300mm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유압식에서 전자식 스티어링으로 변경됐다. 이외 차선유지 보조, 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및 트레일러 어시스트 등 첨단 사양도 제공된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된 교통 표지판 감지 기능과 측풍 보조, 전방 충돌 방지 제동 시스템, 그리고 오르막길 출발 보조 기능 등도 기본으로 포함됐다. 트랜스포터 6.1은 네 가지 2.0L TDI 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각각 89마력, 110마력, 148마력, 그리고 196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196마력 버전은 4모션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순수전기차인 e-트랜스포터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튜닝 업체 ABT와 공동개발한 전기차 버전은 최고 111마력(82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77.6kWh 배터리를 탑재한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 이상이며 최대 적재 가능 무게는 1.2톤에 달한다.<ref> 육동윤 기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66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6.1 티저 공개…EV 모델도 개발]〉, 《모터그래프》, 2019-04-09</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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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1일 (수) 17:52 판
폭스바겐 트랜스포터(Volkswagen Transporter)는 독일의 폭스바겐그룹의 계열사인 폭스바겐상용차에서 1949년부터 생산하는 승합차이다. 2020년 기준 생산을 시작한지 70년이 지났으며, 나라와 지역에 따라 불리(Bulli), 콤비(Kombi), 폭스바겐 버스(VW bus), 마이크로버스(microbus)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6세대로 진화하는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300만 대가 판매되었고, 승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일반 밴은 물론 캠핑용 자동차 그리고 픽업트럭으로의 변신도 단행했었다.[1]
개요
폭스바겐 트랜스포터(Volkswagen Transporter)는 현재 6세대인 폭스바겐 그룹의 T 플랫폼을 기반으로 70년 동안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밴이다. T시리즈는 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공식 자동차 플랫폼으로 꼽히며 세대는 순차적으로 T1, T2, T3, T4, T5, T6으로 명명하였다. T 플랫폼 지정에 앞서 첫 3세대를 Type 2로 명명한 1종은 비틀에 대한 상대적 위치를 표시했다. T 플랫폼의 일부로서, 첫 3세대는 소급하여 T1, T2, T3라고 명명하였다. 트랜스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여 대가 판매된 역사상 베스트셀러 밴이다. 밴, 미니밴, 미니버스, 픽업, 캠퍼밴 등 다양한 차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쟁사로는 포드 트랜짓(Ford Transit), 토요타 하이에이스(Toyota Hiace), 메르세데스-벤츠 비토(Mercedes-Benz Vito) 등이 있다.[2]
주요 모델
- 1세대(1949년 ~ 1975년) : 1949년에 패널 밴 프로토타입이 등장한 이후 폭스바겐은 빠르게 이 모델의 양산에 돌입했으며 1950년 3월 첫 생산이 시작되었다. 엔진과 변속기는 당시 생산하고 있던 비틀에서 갖고 왔으며, 최대 750kg의 화물을 적재할 수 있었다. 그리고 1951년에 사람들이 흔히 마이크로버스라고 알고 있는 삼바(Samba) 모델이 등장했다. 이 모델은 둥근 유리창과 폴딩 선루프라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고객들에 요청에 따라 잠시나마 픽업트럭 버전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1956년에는 생산 시설이 볼프스부르크에서 하노버로 옮겨졌고, 일부 시설은 브라질에도 개설되었다. 1967년까지 총 190만 명이 이 차를 구매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상용차를 넘어 문화적 상징물이 되었다.
- 2세대(1968년 ~ 2013년) : 1967년부터 등장한 2세대 모델은 기본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더 큰 차체와 생산성을 개선한 설계를 도입했으며, 새로운 전면 형상과 공기 흡입구를 갖췄다. 이전 모델을 넘어서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슬라이딩 도어를 기본 적용하여 보다 현대적인 형태의 밴형 승합·상용차로 변신을 시도했다. 팝업 루프를 적용한 캠핑카 버전을 추가했는데, 당시 인기가 좋았다. 1972년에는 구매 가능한 전기차 버전이 잠시 등장하기도 했으며, 1979년까지 하노버 공장에서만 214만대가 생산됐다. 독일에서는 1979년 단종을 맞았지만, 브라질 공장에서는 2013년까지 46년간 생산이 이루어지며 가장 오랫동안 만들어진 자동차 5위가 되었다.[3]
- 3세대(1979년 ~ 1992년) : 1979년에 등장한 3세대 모델은 좀 더 넓은 차체를 통해 객석과 화물 적재공간을 확보했고 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상용차지만 승용차 수준의 핸들링을 추구했다. 1985년에는 촉매 컨버터와 터보차저, 4륜 구동과 같은 당시로써는 혁신적인 기술을 추가했다. 이 모델은 총 130만 대가 생산됐다.
- 4세대(1990년 ~ 2003년) : 1990년에 등장한 4세대 모델은 폭스바겐 상용차 처음으로 그 동안 적용하던 후륜구동 대신 전륜구동을 적용했다.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앞부분을 더 길게 만들었으며 신형 서스펜션과 새로운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두 개의 휠베이스 모델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 모델은 패널 밴, 콤비, 더블 캡, 픽업 및 다양한 모델로 등장했으며, 2003년까지 총 190만 대가 생산됐다.
- 5세대(2003년 ~ 2016년) : 2003년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폭스바겐 T 플랫폼의 변형으로 북아메리카에서는 멕시코에서는 팔리지만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팔리지 않았다. 엔진은 I4 2.0L, VR6 3.2L 가솔린과 I4 1.9L, I5 2.5L TDI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5단·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2009년 9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출시되었다.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에 맞게 전면 디자인을 수정했으며, 세계 최초로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폭스바겐 그룹의 7단 직접 변속 기어박스(DSG)가 경량 상용 차량에서 탑재되었다.[2] 엔진 라인업은 기존의 2.0L 가솔린 외에도 2.0L TSI 엔진이 탑재되었다. 디젤엔진의 경우 1.9L와 2.5L 대신 직렬 4기통 2.0L 엔진이 탑재되었고, 84마력, 102마력 버전 및 114마력짜리 블루모션과 179마력짜리 바이터보 사양이 제공되었다.
- 6세대(2016년 ~ ) : 2016년 새로운 엔진과 앞 모습을 갖춘 6세대 모델이 등장했으며, 201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새 모델은 새로운 대시보드 디자인과 발전된 커넥티드 기술을 갖고 있으며, 효율이 높은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전기차 시대로의 도약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1] 패션 아이콘보다 작업용 차량 역할에 초점을 맞춰 프런트 범퍼와 그릴 등에 크롬 비중을 줄이고, 투톤 컬러 디자인을 삭제했다. 내부는 3세대 MIB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3세대 MIB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e-SIM 카드로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운전석 쪽에는 230V 콘센트가 탑재됐으며, 조수석 더블 벤치 시트 아래는 잠금장치가 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됐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판넬 밴, 콤비 패신저, 싱글 및 더블 캡 픽업 버전 등 다양한 트림으로 제공되며 트림에 따라 기본 옵션이 달라진다. 새롭게 적용되는 기본 옵션으로 파워 윈도, 센트럴 록, 열선이 탑재된 전동식 사이드미러, 새로운 H7 헤드램프, 내부 LED 조명, 블루투스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오디오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뒷좌석이 없는 판넬 밴 모델과 칸막이가 있는 콤비 모델은 기본 적재 공간을 가진다. 길이가 긴 화물은 조수석 더블 벤치 시트 아래로 밀어 넣을 수 있다. 기본형 모델의 휠베이스는 최대 2800mm이며, 확장형 모델은 3300mm까지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유압식에서 전자식 스티어링으로 변경됐다. 이외 차선유지 보조, 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 및 트레일러 어시스트 등 첨단 사양도 제공된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연동된 교통 표지판 감지 기능과 측풍 보조, 전방 충돌 방지 제동 시스템, 그리고 오르막길 출발 보조 기능 등도 기본으로 포함됐다. 트랜스포터 6.1은 네 가지 2.0L TDI 터보 디젤 엔진으로 구성된다. 각각 89마력, 110마력, 148마력, 그리고 196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196마력 버전은 4모션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순수전기차인 e-트랜스포터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튜닝 업체 ABT와 공동개발한 전기차 버전은 최고 111마력(82kW)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와 77.6kWh 배터리를 탑재한다.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 이상이며 최대 적재 가능 무게는 1.2톤에 달한다.[4]
특징
서비스
제원
현황
각주
- ↑ 1.0 1.1 유일한 기자, 〈이동의 자유를 위한 특별함,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70주년〉, 《모터 매거진》, 2020-03-31
- ↑ 2.0 2.1 Volkswagen Transporter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Volkswagen_Transporter
- ↑ 〈세상에서 가장 오랫동안 만들어진 자동차는?〉, 《모토야》, 2020-04-01
- ↑ 육동윤 기자,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6.1 티저 공개…EV 모델도 개발〉, 《모터그래프》, 2019-04-09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