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png

"세종텔레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35번째 줄: 35번째 줄:
  
 
===블루브릭===
 
===블루브릭===
 +
[[파일:블루브릭 글자.png|썸네일|300픽셀|'''블루브릭'''(BlueBrick) 로고와 글자]]
 +
블루브릭(BlueBrick)은 2019년 1월 28일 세종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멀티 사이드체인 구조로 설계돼, 필요 시 사이드체인을 무한 확장할 수 있으며, 무한 확장 가능한 멀티 사이드체인 구조로 서비스 추가가 필요할 경우 체인을 병렬로 추가해 처리속도를 높이고 타 서비스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
 +
 +
​블루브릭의 블록생성주기는 사이드체인 별 1초로, 최소 1,000 초당 트랜잭션처리(TPS)를 지원한다. 대용량 TPS 필요 시 고사양 서버가 적용된 추가 사이드체인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세종텔레콤㈜은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파트너와 참여자가 서비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갑 기능과 거래 진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스캔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인터 익스체인지 체인을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DEX) 형태의 내·외부 코인 및 토큰 교환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
 +
​세종텔레콤㈜은 자체 블록체인의 강점으로 보안을 내세우고 있다.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와 역삼·분당·부산에 위치한 자체 데이터센터, 전국을 커버하는 자가 초고속 광통신망과 국사들, 네트워크 APT 솔루션 및 레이어 7 스위치 구축 등을 통해 금융권 수준의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마케팅 본부장은 “블록체인 플랫폼 블루브릭 개발을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매진해왔으며, 2019년에는 다양한 [[디앱]](dApp·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해 블루브릭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f>임유경 기자, 〈[https://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0128141841#imadnews]〉, 《지디넷코리아》, 2019-01-28</ref>
  
 
{{각주}}
 
{{각주}}
44번째 줄: 50번째 줄:
 
*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C%A2%85%ED%85%94%EB%A0%88%EC%BD%A4 세종텔레콤]〉,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C%A2%85%ED%85%94%EB%A0%88%EC%BD%A4 세종텔레콤]〉, 《위키백과》
 
* 이준성,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17 세종텔레콤 ‘스노우맨’, 우체국 알뜰폰 입점]〉, 《IT타임즈》, 2018-08-16
 
* 이준성,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17 세종텔레콤 ‘스노우맨’, 우체국 알뜰폰 입점]〉, 《IT타임즈》, 2018-08-16
 +
* 임유경 기자, 〈[https://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90128141841#imadnews]〉, 《지디넷코리아》, 2019-01-28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2020년 2월 27일 (목) 09:54 판

세종텔레콤㈜(Sejong telecom) 로고
세종텔레콤㈜(Sejong telecom) 로고와 글자
블루브릭(BlueBrick)
김형진(金亨珍) 회장

세종텔레콤㈜(SEJONG Telecom Inc.)은 대한민국의 기간통신사업 회사로, 2000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 사업분야는 통신 부문과 SI 부문으로 구분된다. 데이터 및 유선통신 위주의 사업을 영위하다가, 기존 통신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MVNO 사업에 진출하고, 전국대표번호/안심번호/수신자부담번호와 같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신규 사업 다각화 및 틈새시장 공략으로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스마트 기술 연구개발 및 산학기관/기업들과의 협력에 노력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회장은 김형진이다.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GIF 배너.gif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세종텔레콤㈜이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개요

세종텔레콤㈜는 전용선 임대 및 IDC를 비롯한 데이터 통신, 유선통신 및 부가서비스, 알뜰폰 ‘스노우맨’, 페이/보안/영상감시, ICT솔루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블록체인·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의 스마트 기술 확보와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신성장 및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는 ICT 플랫폼 기업이다. 세종텔레콤㈜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서비스형 프라이빗 블록체인(BaaS)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필두로,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 및 디앱(dApp) 서비스를 제공한다.[1]

연혁

  • 1992년 : 법인 설립
  • 1997년 : 전국 광통신망 개통, 국제전화 008 서비스 개시
  • 2000년 : 코스닥 시장 상장
  • 2001년 : C2C 해저케이블 개통, 부산 육양국 준공
  • 2002년 : 역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오픈
  • 2007년 : 세종텔레콤 세종그룹사 편입
  • 2008년 : 분당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오픈
  • 2011년 : 온세텔레콤 세종그룹사 편입
  • 2012년 : 알뜰폰(MVNO) 스노우맨 서비스 개시
  • 2015년 : 세종텔레콤으로 사명 변경, 세종그룹 통시사업 통합(양수도)
  • 2016년 : AWS 공식 파트너십 체결, 다이렉트 커넥트 서비스 개시
  • 2017년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익스프레스라우트(ExpressRoute) 서비스 개시
  • 2018년 : '세종CCTV' 서비스 개시, APT 보안 솔루션 '트로이컷' 서비스 개시, 전기공사기업 '조일ECS' 세종그룹사 편입
  • 2019년 : 블록체인 메인넷 & 플랫폼 '블루브릭' 론칭[1]

주요 사업

스노우맨

스노우맨(Snowman) 로고와 글자

스노우맨(Snowman)은 정부가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새로운 이동통신 MVNO(알뜰폰)서비스로, 세종텔레콤㈜이 KT의 이동통신망을 사용하여, 품질은 KT와 동일하게 요금은 절반 정도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 브랜드이다. KT의 3G망, 4GLTE망, 올레 와이파이망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통신사업자 요금제의 거품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특성에 맞는 요금제를 구성하여 제공함으로써, 기존 통신사 대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노우맨은 고객들의 사용편의를 위해 발신자번호표시, 데이터차단 등 70여 종의 부가서비스를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한다. 또한, 203개국에 걸쳐 해외 자동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제통신망을 통해 저렴한 로밍요금을 적용한다.[1] 세종텔레콤은 중견 알뜰폰사업자로서 우체국 알뜰폰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알뜰폰 구매 방문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뒤, 그 사용 패턴과 특성에 맞는 합리적인 요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요금제의 별도 구성과 제휴 상품 도입 등도 이미 준비 중이다.[2]

블루브릭

블루브릭(BlueBrick) 로고와 글자

블루브릭(BlueBrick)은 2019년 1월 28일 세종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이더리움 기반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멀티 사이드체인 구조로 설계돼, 필요 시 사이드체인을 무한 확장할 수 있으며, 무한 확장 가능한 멀티 사이드체인 구조로 서비스 추가가 필요할 경우 체인을 병렬로 추가해 처리속도를 높이고 타 서비스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다.

​블루브릭의 블록생성주기는 사이드체인 별 1초로, 최소 1,000 초당 트랜잭션처리(TPS)를 지원한다. 대용량 TPS 필요 시 고사양 서버가 적용된 추가 사이드체인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세종텔레콤㈜은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신규 블록체인 비즈니스 사업자들의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파트너와 참여자가 서비스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갑 기능과 거래 진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스캔 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인터 익스체인지 체인을 통해 탈중앙화 거래소(DEX) 형태의 내·외부 코인 및 토큰 교환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텔레콤㈜은 자체 블록체인의 강점으로 보안을 내세우고 있다.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와 역삼·분당·부산에 위치한 자체 데이터센터, 전국을 커버하는 자가 초고속 광통신망과 국사들, 네트워크 APT 솔루션 및 레이어 7 스위치 구축 등을 통해 금융권 수준의 보안 환경을 지원한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마케팅 본부장은 “블록체인 플랫폼 블루브릭 개발을 위해 지난해 연초부터 매진해왔으며, 2019년에는 다양한 디앱(dApp·탈중앙화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해 블루브릭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3]

각주

  1. 1.0 1.1 1.2 세종텔레콤㈜ 회사소개서 - https://www.sejongtelecom.net/resources/download/sejong_company_kor.pdf
  2. 이준성, 〈세종텔레콤 ‘스노우맨’, 우체국 알뜰폰 입점〉, 《IT타임즈》, 2018-08-16
  3. 임유경 기자, 〈[1]〉, 《지디넷코리아》, 2019-01-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의견.png 이 세종텔레콤㈜ 문서는 블록체인 개발업체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이 문서의 내용을 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