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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편의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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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레이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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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및 주차장, 야간 및 휴일 진료기관 등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목적지 설정도 도와준다. 오퍼레이터 서비스 플러스의 경우 목적지 설정 후 예약이 필요한 장소는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 국내(일본) 항공권,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여 갑작스러운 여행이나 출장 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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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카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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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억지로 열려는 동작 등이 감지되었을 때 메일과 스마트폰의 '마이토요타'를 통해 알림이 전송된다. 차량 위치추적과 차량 경비원 파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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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프넷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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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사고나 긴급상황의 경우 전문 오퍼레이터가 경찰서, 소방서와 연결하여 신속하게 긴급 출동한다. 또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때 자동으로 오퍼레이터에게 연결된다. 또한, 오퍼레이터의 요청에 고객이 응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오퍼레이터가 긴급 차량의 수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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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9일 (월) 15:03 판

토요타 캠리(Toyota camry, トヨタ カムリ)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캠리(Camry, カムリ)는 1980년부터 토요타에서 판매하는 전륜구동 중형 승용차다. 고급 세단으로 차명인 캠리는 관 (冠)을 뜻하는 일본어 가무리(かむり)를 영어식으로 변형한 것이다. 전세계 100개국에서 누계 1,800만대 이상(2016년 12월 기준)을 판매하고 있으며, 같은 세단의 코롤라와 함께 도요타자동차를 지탱하는 세계 전략차이기도 하다.

개요

토요타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중형차이다. 토요타가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만든 중형 세단이며, 미국에서 세단 판매량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고 인기 패밀리카이다. 캠리에 이용되는 전륜구동 플랫폼은 렉서스 ES, 렉서스 RX (토요타 해리어), 토요타 하이랜더, 토요타 아발론, 토요타 벤자, 토요타 시에나 등과 공용한다.

역사

1세대/A40/50

캠리 1세대/A40/50(Toyota camry A40/50)

1980년 1월 셀리카의 세단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2세대 셀리카와 2세대 카리나의 자매차였고, 역대 캠리 중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이다. 출시된지 2년 만인 1982년 3월에 단종되었다.[1]

2세대/V10

캠리 2세대/V10(Toyota camry V10)

1982년 3월에 출시되었다. 캠리라는 이름만 남겨지고 셀리카로부터 독립 차종이 되었다. 캠리의 실질적 초대모델이다. 후륜구동에서 전륜구동으로 바뀌었으며, 당시 크라운보다 넓다는 평과 함께 넓은 실내 공간이 돋보였다. 코로나를 대신하여 토요타를 대표하는 미들세단이 되어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로 수출된다. 1984년 6월에 마이너체인지로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사이드미러를 가도식으로 변경했다. 4세대로 풀모델 체인지가 있기 전까지 1990년 7월까지 생산되었다.[2]

3세대/V20

캠리 3세대/V20(Toyota camry V20)

1986년 8월에 출시되었다. 엔진은 2.0L 토요타 최초의 하이메카 트윈 캠(3 S-FE형) 엔진이 탑재되었다. 그 밖에 1.8L(1 S-i형)와 2.0L 터보 디젤(2 C-T형), 2.0L 스포츠 트윈 캠(3 S-GE형, 2.0 GT만)이 준비되었다. 외관은 약간 둥그스름한 느낌을 주며, 고급차종인 마크II로 대표되는 당시 유행하던 하이소카 요소를 도입한 호화로운 인테리어나 장비가 특징이다. 한편 앞 창의 경사는 심해져 압도적인 실내의 넓이는 실감할 수 없게되었다. 최초의 전륜구동 중형차로서 실험적인 색채가 느껴졌던 2세대와는 달리 토요타차로서 극히 평범한 차가 되었다. 2세대의 일본 외 사양으로 존재하던 5도어는 유럽에서는 나름대로 수요가 있었지만 주 시장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지 못해 단종되었다. 이를 대신해 스테이션 왜건이 라인업 되어 유럽용 5도어 모델은 코로나 등의 타차종으로 대응하게 되었다. 1987년 4월에는 V형 6기통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하드탑 사양인 캠리 프로미넨트가 등장하였다. 프로미넨트의 경우 미국에서 렉서스 ES의 1세대로 팔리기도 하였다. 프로미넌트의 엔진은 2.0L V형 6 기통 DOHC의 1VZ-FE형으로 최고 출력은 103kW(140ps)/6000rpm, 최대 토크는 174Nm(17.7kg·m)/4600rpm을 발휘했다. 1990년 6월에 생산종료하여 재고만을 판매하고 1990년 7월에 4세대와 교체되면서 판매가 종료된다.[2]

4세대/V30/XV10

캠리 4세대/V30/XV10(Toyota camry V30/XV10)

1990년 7월에 출시되었다. 4세대는 일본 내수용과 해외용으로 나뉘었다. 디자인이 다소 다르고, 해외용이 일본 내수용보다 더 컸다. 일본에서는 해외용 모델이 세프터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1.8L(4S-FE형), 2.0L 직렬 4기통 하이메카 트윈 캠 가솔린 엔진(3S-FE형), 트윈 캠 3S-GE형과 2.0L 디젤 터보(2C-T형)가 준비됐다.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과 풀타임 사륜 구동의 2 종류로 전륜구동에는 사륜조향(4WS) 설정 모델도 존재했다. 버블경제때 개발된 모델이기 때문에 장비품이나 내외장의 퀄리티는 높은 편이다. 3세대와 같이 V6 탑재 모델인 프로미넌트는가 있었다. 바디는 4도어 하드톱만이며 엔진은 3세대와 같은 V6형 2.0L뿐이었다. 1991년 5월 프로미넌트에 V6형 2.5L 모델을 추가하고 동시에 V6형 2.0L모델은 프로미넌트 E타입이 된다. 1992년 6월 마이너 체인지를 거치면서 프론트 그릴이 대형화되었다. 에어컨은 오토 타입을 모든 모델에 표준 장비한 후에 대체 프레온 사양이 되었다. 동시에, 3 S-GE를 탑재한 GT 스포츠 트윈 캠의 V6·2.0L 모델인 프로미넌트 E타입은 폐지되었고 GT 대신에 ZX투어링 패키지가 등장했다. 프로미넌트는 V6형 2.5L로 일원화되었다. 1994년 7월 생산종료하면서 재고 분량만 판매되고 1994년 7월 5세대와 교체되면서 판매 종료한다.[2]

5세대/V40

캠리 5세대/V40(Toyota camry V40)

1994년 7월 출시되었다. 모델 체인지 시기가 버블 경제 붕괴와 겹쳐 주행 성능과 내구성 등을 유지하며 대폭적인 비용절감이 필요했기 때문에 장비나 도어 내부 마감, 천장, 각 패널류 등 인테리어가 4세대에 비해 상당히 간소해졌으며, 특히 전기형에는 프론트 그릴 엠블럼이 없었다. 캠리 프로미넨트가 폐지되고 캠리 한 차종만 남았으며, 일본 외의 시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다. 가솔린 엔진은 1.8L(4S-FE형)와 2.0L(3S-FE형), 디젤 터보 엔진은 2.2L(3C-T형)로 확대됐다. 당시에는 가솔린 2.0L 모델에만 풀타임 사륜구동의 설정이 있었지만 후에 2.0L 디젤 터보에도 설정되었다. 1996년 6월에 마이너체인지를 실시했다. 헤드램프가 멀티 리플렉터식으로 변경되고 프론트 그릴에는 캠리 엠블럼이 부활했다.

6세대/XV20

캠리 6세대/XV20(Toyota camry XV20)

1996년 12월에 일본에서 수출용 캠리인 세프터를 대체하며, 기존 캠리보다 고급화된 수출용 캠리가 캠리 그라시아라는 차명으로 출시되었다. 6세대는 4년 연속 미국 승용차 판매 대수 1위를 차지하였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1999년에 마이너 체인지를 거치며, 세단은 캠리라는 원래의 이름으로 돌아왔지만, 왜건은 여전히 캠리 그라시아로 판매되었다. 이 모델부터 다이하츠에서 고급화를 거쳐 알티스(ALTIS)라는 이름으로 일본 내수시장 전용으로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주문 생산 방식으로 생산하였다. 출시후 4년 연속 북미 승용차 판매량 1위의 성적을 거두며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었다. 1999년 8월 마이너체인지를 했다. 프론트의 헤드램프가 커졌다. 프론트 그릴의 중앙은 CI마크에서 그라시아의 엠블럼으로 교체되고 범퍼 디자인의 변경, 내장의 질감 향상 등이 있었다. 2001년 7세대가 나오면서 판매가 종료된다.

7세대/XV30

캠리 7세대/XV30(Toyota camry XV30)

2001년 9월 27일 출시되었다. 일본 국내 사양은 V6 엔진을 제외하고 직렬 4기통 2.4 L(2AZ-FE)만 탑재하여 판매하였다. 2004년 7월 6일 일부 개량으로 내외장을 변경했다. 북미사양의 V6엔진은 3.3L의 3MZ-FE가 추가되어 5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다. 해외 생산은 한층 더 확대되어 종래의 생산지에 가세해 필리핀,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대만에서도 행해졌다. 2005년 12월에 생산 종료하고 대응분만큼 판매된다. 2006년 1월에 8대째와 교체되어 판매 종료한다.

8세대/XV40

캠리 8세대/XV40(Toyota camry XV40)

2006년 1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렉서스 ES의 5세대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였다. 목표 월간 판매대수는 당시 일본 국내에서는 1,000대, 북미에서는 30,000대로 발표했다. 엔진은 기존과 같은 직렬 4기통 2.4L이지만 마력이 159마력에서 167마력으로 늘었다. 북미 사양에는 V형 6기통 3.5L 사양과 하이브리드 사양도 설정됐지만 일본에서는 판매되지 않았다. 시프트는 5단 AT(사륜구동차는 4단 AT)이며 북미사양의 V6모델에는 6단 AT(시퀀셜 시프트 첨부)가 채용되고 있는 것 외에 중동, 오세아니아 사양 등에는 5단 MT도 설정되어 있다. 2009년 1월 13일 마이너체인지로 프론트 주위 (그릴·범퍼·헤드램프등)를 새롭게 하는 것과 동시에, 포그램프·리어 가니시 등에는 도금 가식을 하고, 보디 칼라에는 베이지 메탈릭과 다크 그린 마이카를 추가했다. 내장에서는 오디오·히터 컨트롤 패널의 색조를 화이트로 변경하여 시트 디자인도 변경했다. 2009년 10월 20일 한국 토요타 자동차를 통해 한국에서의 발매를 개시했다. 라인 업은 2.4 L와 하이브리드의 2종류였다. 2011년 10월 판매종료한다.

9세대/XV50

캠리 9세대/XV50(Toyota camry XV50)

2011년 6월 30일 티저 동영상으로 9세대 캠리가 공개된다. 2.5L 직렬 4기통과 3.5L V6, 2.5L 하이브리드(직렬 4기통 + 모터)의 3종의 엔진을 준비했다. 가솔린 엔진차에는 6속 자동변속기, 하이브리드에는 무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파워트레인은 신개발 미러 사이클 엔진·2AR-FXE형을 채용한 리덕션 기구가 장착된 THS-II를 탑재했다. 트림은 베이스가 되는 하이브리드, 17인치 알루미늄 휠이나 본피혁 스티어링과 운전석 파워 시트 등을 추가한 하이브리드 G패키지, 거기에 HDD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나 본피혁 시트&조수석 파워 시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추가한 하이브리드 레더 패키지의 3종을 준비했다. 2012년 1월부터, 북미 생산차를 한국에 수출하는 것을 발표하고 같은 달 18일 한국에서 발표·발매 개시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와 대한민국과 미국의 FTA가 발효되면서, 일반형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두 같은 플랫폼을 공용하는 미니밴 시에나와 크로스오버 벤자처럼 미국 켄터키주 조지타운 현지공장에서 수입하였다. 직렬 4기통 2.5리터와 하이브리드가 먼저 출시되었고 V6 3.5리터 DOHC 모델은 2013년에 들어왔다. 2013년 1월에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3] 2012년 9월 3일 일부 개량으로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전 차종에 리어사이드와 백유리에 UV차단 기능이 탑재된 소프트 프라이버시 유리를 표준 장착하고, 밀리파 레이더로 옆 차선을 주행하는 차량을 감지해 미러의 사각지대에 진입했다고 LED 인디게이터로 알려주는 블라인드 스폿 모니터를 옵션 설정했다. 또, 크루즈 컨트롤이 하이브리드 G패키지에도 표준 장착된 것 외에 보디 컬러에는 새로운 색으로서 레드 마이카 메탈릭이 추가되어 전 8색이 되었다. 2014년 9월 9일에 일본·홍콩·마카오 사양의 하이브리드 차를 마이너 체인지했다. 프론트 디자인은 헤드램프, 프론트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을 변경해 LED 클리어런스 램프를 장비했다. 리어 디자인은 콤비네이션 램프 범퍼 가니쉬를 변경하고 리플렉터를 하단에 배치하는 등 외관 변경은 비교적 대규모이지만 북미 사양에 비해 변경 규모는 표준적이다. 또한 이 마이너 체인지 모델부터는 프론트 범퍼는 국제판 캠리와 공통 범퍼가 된다. 내장에서는 깜박이 해저드의 전자음의 음색을 크라운과 동일한 음색으로 변경했다. 또 순간 연비나 에코드라이브 레벨 등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하는 4.2인치 TFT 컬러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장비한 것 외에도 스위치 형상(오디오·히터 컨트롤 패널)이나 히터 컨트롤 패널의 액정표시를 변경했다. 스티어링 휠은 신디자인의 3개 스포크가 되어, 평이 좋지 않았던 패브릭의 내장재도 변경했다. 하이브리드 레더 패키지·하이브리드 G 패키지에는 밀리파 레이더 방식의 프리크래시 세이프티 시스템, 브레이크 제어 기능 첨부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레인 디퍼처 경보(LDA), 오토매틱 하이빔의 4가지 세트 옵션을 새롭게 설정했다. 또한, 토요타 스마트 센터와 통신해 에이전트·앱스(Apps)·온라인 케어를 제공하는 T-커넥트 SD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하이브리드에 표준 장비하고 하이브리드 G 패키지로 메이커 옵션 설정했다. 발 주위에 튜닝이 들어가 고속 안정성이나 노면으로부터의 진동 저감을 실현하고 도어에 방음재를 추가해, 카펫의 개량을 실시하여 정숙성을 향상했다. 또, 하이브리드에 메이커 옵션 설정의 16인치 알루미늄 휠(센터 오너먼트 포함)을 장착했을 경우, JC08 모드 연비를 2.0km/L 향상(25.4km/L)하였다.[4] 2015년 5월 12일 특별 사양차 하이브리드 G패키지·PREMIUM BLACK를 발매했다. 하이브리드를 베이스로, G패키지의 장비 내용에 가세해 LED의 헤드램프나 프론트 포그 램프, 슈퍼 크롬 메탈릭 도장을 한 17 인치 알루미늄 휠을 특별 장비했다. 내장은 패브릭&합성피혁 콤비네이션의 전용 시트 표피와 소프트 레더 도어 트림 오너먼트를 채용했으며 스티어링 휠 등에 다크 브라운의 목조 가식을 했다. 아울러, 베이스차도 일부 개량을 실시해 장비 재검토를 실시했다.[5] 2017년 10월 3일 도요타·호주의 완성차 제조 사업 종료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제조가 종료됨과 동시에 1963년의 티아라 생산 개시부터 54년 계속 된 토요타의 오스트레일리아 현지 생산은 막을 내렸다. 토요타·호주가 생산한 차종에서는, 3세대부터 약 216만 8000대가 제조되었다. 러시아와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는 2018년까지 제조 판매됐다.[6]

10세대/XV70

캠리 10세대/XV70(Toyota camry XV70)

2017년 1월 10일에 북미 국제 자동차쇼에서 미국 사양의 캠리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일본 사양은 2017년 7월 10일에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했다. 토요타 차량에서 최초로 사용한 액체봉입식 엔진 마운트를 4종 모두 사용하고 서스펜션은 프런트는 맥퍼스 스트럿식을 리어에는 더블 위시본식을 채용했다. 파워 스티어링에는 랙 평행식 전동 파워 스티어링을 적용했다. 스티어링 칼럼을 새로 개발해 강성을 높히고 조타감을 높혔다. 파워트레인에는 토요타 뉴 글로벌 아키텍쳐(TNGA)를 도입한 새롭게 설계한 차세대 엔진인 다이나믹 포스 엔진 2.5와 개량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 II를 조합해 탑재했다. 엔진은 완전히 새로운 이름을 붙인 A25A-FXS형이다. 모터도 신개발의 2NM형이 탑재됐다. 세계 최고의 열효율 41%를 달성해 동력 성능·연비는 크게 향상되었다. 시스템 최고 출력은 선대비로 4 kW(6 PS) 향상해 155 kW(211 PS)이다. 또, 해외시장 전용으로 탑재되는 V형 6기통 3.5 L엔진 「2 GR-FKS」형은 301 HP의 출력을 발생한다(북미 사양의 수치). 2019년에는 일본에서도 북미 사양인 XSE 그레이드를 기반으로 톰스부터 C35까지 V6 엔진 장착 차량이 일본 내에서도 출시된다. 또 변속기는 전기식 무단변속기를 계속 채용하지만, 새롭게 6단 시퀀셜 시프트 매틱을 갖추었다. 하이브리드용 배터리를 리어 시트 배면에서 마루 밑으로 이동한 것으로 트렁크 용량이 앞모델의 440L에서 525L로 확대되었다. 일본 국내 사양의 하이브리드용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만 사용된다. 북미 사양은 LE 그레이드만 리튬이온전지이고 SE 및 XLE는 니켈수소전지이다. 2019년 9월 30일 일부 개량 및 E-Four 탑재차의 추가 설정이 발표되었다. 일부 개량 모델은 10월 1일에 발매되었고 E-Four 탑재차는 12월 16일에 발매했다. 새롭게 디스플레이오디오(DA) 및 DCM(차재통신기)가 전 차량에 표준 장착되었다. 스마트폰과의 제휴(스마트 디바이스 링크·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대응)나 커넥티드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G와 WS의 레더 패키지에는 T-커넥트 내비킷도 표준 장착되어 내비게이션 조작도 가능하며, X·G·WS는 엔트리 내비킷 또는 T-커넥트 내비킷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안전면에서는 G와 WS의 레더 패키지에 블라인드 스폿 모니터와 리어 크로스 트래픽 오토브레이크 및 파킹 서포트 브레이크 가 표준 장착되었다. E-Four 탑재차는 전기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이용하는 사륜구동차로 캠리에서는 8세대 이후, 하이브리드 전용차가 되고 나서는 첫설정이 된다. 레더 패키지를 포함한 모든 그레이드로 설정된다.[7]

제원

캠리
구분 레더 WS WS 레더 G G X
가격 4,450,000엔
(약 4,814만 원)
3,937,000엔
(약 4,259만 원)
4,334,000엔
(약 4,669만 원)
3,794,000엔
(약 4,105만 원)
3,485,000엔
(약 3,770만 원)
엔진형식 A25A-FXS 직렬 4기통
배기량 2,487cc
연비 24.3(21.6) 27.1(21.6)
승차정원 5명
변속기 전기식 무단 변속기
최고출력
(kW/PS)
5.3/7.2
최대토크
(Nㆍm/kgfㆍm)
55/5.6
전장 4,910mm 4,855mm
전폭 1,845mm 1,840mm
전고 1,445mm(1,455mm)
축거 2,825mm
윤거전 1,580mm 1,590mm 1,580mm 1,590mm 1,600mm
윤거후 1,585mm(1,590mm) 1,595mm(1,600mm) 1,585mm(1,595mm) 1,595mm(1,600mm) 1,605mm(1,610mm)
공차중량(kg) 1,600 1,580 1,600 1,580 1,550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 식 코일 스프링/더블 위시본 식 코일 스프링
브레이크
(전/후)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 디스크
동력용주전지 리튬이온배터리
배터리 용량 4.0Ah(6.5Ah)[8]

안전 및 편의기능

  • 오퍼레이터 서비스
식당 및 주차장, 야간 및 휴일 진료기관 등을 찾아줄 뿐만 아니라 목적지 설정도 도와준다. 오퍼레이터 서비스 플러스의 경우 목적지 설정 후 예약이 필요한 장소는 예약이 가능하다. 호텔, 국내(일본) 항공권, 렌터카 예약이 가능하여 갑작스러운 여행이나 출장 시 편리하다.
  • 마이카서치
문을 억지로 열려는 동작 등이 감지되었을 때 메일과 스마트폰의 '마이토요타'를 통해 알림이 전송된다. 차량 위치추적과 차량 경비원 파견이 가능하다.
  • 헬프넷 서비스
충돌사고나 긴급상황의 경우 전문 오퍼레이터가 경찰서, 소방서와 연결하여 신속하게 긴급 출동한다. 또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때 자동으로 오퍼레이터에게 연결된다. 또한, 오퍼레이터의 요청에 고객이 응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오퍼레이터가 긴급 차량의 수배를 실시한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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