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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GT 1.8은 BX 패밀리의 첫 스포츠 버전이자 브라질 시장에서 성공한 스포츠카인 포드 에스코트 XR3에 대한 대응책이였다. 산타나에서 빌린 1.8리터 엔진으로 골GT는 에스코트 XR3보다 훨씬 빨랐지만 외부적으로는 디자인이 예쁘지 않았다. 첫 번째 시리즈는 4단 수동 변속 장치가 있었지만 곧 5단 유닛으로 바뀌었다. | 골 GT 1.8은 BX 패밀리의 첫 스포츠 버전이자 브라질 시장에서 성공한 스포츠카인 포드 에스코트 XR3에 대한 대응책이였다. 산타나에서 빌린 1.8리터 엔진으로 골GT는 에스코트 XR3보다 훨씬 빨랐지만 외부적으로는 디자인이 예쁘지 않았다. 첫 번째 시리즈는 4단 수동 변속 장치가 있었지만 곧 5단 유닛으로 바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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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GT의 뒤를 이은 GTS는 새로운 87 BX 라인업 스타일에 이어 디자인이 업데이트되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품이 적용되었다. 1.8L 엔진은 가솔린에서 94hp(70kW) 또는 에탄올에서 99hp(74kW)를 생산했다. | 골 GT의 뒤를 이은 GTS는 새로운 87 BX 라인업 스타일에 이어 디자인이 업데이트되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품이 적용되었다. 1.8L 엔진은 가솔린에서 94hp(70kW) 또는 에탄올에서 99hp(74kW)를 생산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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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자 연료 주입이 장착된 브라질 최초의 빌트카로 알려진 GTI는 1989년 1월 출시됐으며 가솔린으로만 운행하여 121PS(89kW, 119hp)의 출력으로 2.0리터의 대형 엔진을 선보였다. 최고 속도는 시속 185km(115mph)이다. 또한 이 엔진은 GTI를 위한 연료 분사 장치가 장착되었지만 더 큰 산타나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했다. | ||
== 제원 == | == 제원 == | ||
2020년 11월 13일 (금) 16:39 판
폭스바겐 골(Volkswagen Gol)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에서 생산하는 소형 차량이다. 세단, 해치백, 픽업트럭 등 다양한 차체와 함께 HB20처럼 에탄올과 가솔린을 같이 쓰는 엔진이 마련되어있다. 1980년 첫 출시 이후 1987년부터 2014년까지 27년 연속으로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에 올랐으며 2013년에는 생산량 1천만 대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개요
폭스바겐 골은 폭스바겐 도 브라질이 1980년부터 중남미 시장에서 폴크스바겐 1종(Fusca)과 VW 브라질리아를 계승해 만든 준중형차다. 1987년부터 1993년까지 북미에서 폴크스바겐 폭스바겐 폭스바겐으로 여러 변종 골이 판매되었다. 골은 2008년 7월 기준 브라질에서 총 570만대가 생산되었으며, 출시 이후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군림하고 있다. 골은 친환경성이 높은 차량으로 크기가 적당해 연비가 매우 뛰어나며 브라질에서 보급되고 있는 바이오 에탄올 연료도 사용할 수 있다.[1][2] 또한 골은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4도어 세단, 3도어 및 5도어 스테이션 왜건, 2도어 쿠페 유틸리티 등 여러 버전으로 제작됐다. 골은 1987년부터 2014년까지 27년 연속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로 1988년 이후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로 1980년 이후 남미에서 약 500만 골이 제조됐다. 2013년 3월, 골과 그 파생상품(보이지, 세이브로, 파라티)의 누적 생산량이 1,000만대에 달했다고 발표되었다. 축구에 대한 브라질인의 열정을 살려 축구에서 골이라는 포르투갈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세대
1세대
골은 폭스바겐 브라질리아를 대체하기 위해 1980년에 출시되었는데, 브라질 시장에서 비틀즈를 대체하게 되었다. 골은 기존 VW/Audi B1 및 B2 플랫폼에서 파생된 고유의 BX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다. 중남미 특유의 디자인으로, 골은 비틀즈에서 1.3리터의 공랭식, 플랫 4 엔진을 장착했지만 전면 장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나중에 1.6리터짜리 엔진이 추가되었다. 골의 '보이지 2도어 세단형'은 1981년 6월 출시되었으며 1.5리터 인라인 수냉식 가솔린 엔진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엔진에 에탄올 옵션이 제공되었다. 1985년 골의 공랭식 엔진은 파사트(Passat)에서 종방향으로 탑재된 수랭식 가솔린 인라인4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1982년 5월에 이르러 항해 1.5는 1.6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후 1984년에 수냉식 Boyage 1.8 이 보다 높은 수준의 옵션으로 출시되었다. 브라질 시장의 승용차에는 디젤 엔진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수출용이지만 1.6리터 디젤 엔진이 만들어졌다. 1983년 1월엔 4도어 폭스바겐 보야지(Voyage) 세단이 출시되었다. 일부 수출 시장에서는 VW 아마존으로 알려졌고 북아메리카에서는 폭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4도어 폭스바겐 보야지는 1983년부터 1994년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일레스의 오톨라티나 파체코 공장에서 만들어졌다. 기화기가 장착된 아르헨티나제 1.6OHC 엔진과 함께 가셀(Gacel)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이후 디젤 1.6도 함께 판매되었다. 1세대 골은 1987년과 1991년 동안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가 있었다. 1989년식 골 GTi는 브라질에서 최초로 연료 분사를 사용한 자동차였다. 2.0리터 인라인 4엔진은 산타나가 사용한 것과 같은 엔진이었다. 또한 1991년에는 브라질 세법 변경으로 1리터 미만의 엔진을 단 자동차가 난립했다. 피아트가 1위였고, 폭스바겐은 스파르타 골 1000으로 재빠르게 대응했다. 포드가 개발한 997 cc 엔진을 50 hp(37 kW)로 보유하고 있었기때문이었다.
스포츠 버전
- GT 1.8 (1984~1986)
골 GT 1.8은 BX 패밀리의 첫 스포츠 버전이자 브라질 시장에서 성공한 스포츠카인 포드 에스코트 XR3에 대한 대응책이였다. 산타나에서 빌린 1.8리터 엔진으로 골GT는 에스코트 XR3보다 훨씬 빨랐지만 외부적으로는 디자인이 예쁘지 않았다. 첫 번째 시리즈는 4단 수동 변속 장치가 있었지만 곧 5단 유닛으로 바뀌었다.
- GTS 1.8 (1987~1994)
골 GT의 뒤를 이은 GTS는 새로운 87 BX 라인업 스타일에 이어 디자인이 업데이트되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스커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품이 적용되었다. 1.8L 엔진은 가솔린에서 94hp(70kW) 또는 에탄올에서 99hp(74kW)를 생산했다.
- GTI 2000 (1989~1994)
전자 연료 주입이 장착된 브라질 최초의 빌트카로 알려진 GTI는 1989년 1월 출시됐으며 가솔린으로만 운행하여 121PS(89kW, 119hp)의 출력으로 2.0리터의 대형 엔진을 선보였다. 최고 속도는 시속 185km(115mph)이다. 또한 이 엔진은 GTI를 위한 연료 분사 장치가 장착되었지만 더 큰 산타나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했다.
제원
2021 폭스바겐 아테온 구분 1.0 가솔린 출시가 14,800달러 전장(mm) 4,266 전고(mm) 1,493 승차인원 5인승 엔진형식 I3 과급방식 싱글 터보 배기량(cc) 999 연료 가솔린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6단 최대출력(hp) 128 최대토크(kg.m) 20.0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각주
- ↑ 이진영 기자, 〈폭스바겐, 브라질서 신형세단 GOL 출시〉, 《엠오토데일리》, 2008-07-11
- ↑ 하현민 기자, 〈4억 3천만 남미인들을 위한 '사우스 아메라칸 특별 모델들'〉, 《카랩》, 2016-11-11
참고자료
- 이진영 기자, 〈폭스바겐, 브라질서 신형세단 GOL 출시〉, 《엠오토데일리》, 2008-07-11
- 하현민 기자, 〈4억 3천만 남미인들을 위한 '사우스 아메라칸 특별 모델들'〉, 《카랩》, 2016-11-11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