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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은 기아 비스토 이후 2004년에 출시된 기아의 대표적인 [[경차]]이다. 비스토의 기세를 이어 제작된 기아의 두 번째 경차이다. 1세대 기아 모닝은 출시 당시, 국내 경차 기준을 초과해 경차가 아닌 소형차였다. 하지만 2008년 경차 기준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경차로 지정되었다. 경차로 지정된 이후, 시장을 독점하던 [[마티즈]]를 뉴 모닝이 단숨에 제압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경차 보급에 크게 공헌했다. 2세대 모닝은 연비와 주행성능, 편의장치까지 갖추었는데, 19km/l의 우수한 [[연비]]와 동력 성능 및 경차 최초로 듀얼 [[에어백]]도 갖추었다. 연비와 성능뿐만 아니라,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편의장치를 대거 적용한 2세대 모닝은 '프리미엄 경차'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3세대 모닝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 통뼈 경차로,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3세대 모닝인  올 뉴 모닝을 2017년 1월에 출시했다. 더욱 강화된 통뼈 차체와 7개의 에어백,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안전 성능을 선보인 올 뉴 모닝은 2017년 월평균 6천 대 가량 판매되며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출시된 모닝은 2017년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하였고, 우수한 연비, 넓은 적재공간, 계속해서 경차의 한계를 깨고 있는 국산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f>에이제이셀카,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512888&memberNo=39990485&searchKeyword=%EA%B8%B0%EC%95%84%20%EB%AA%A8%EB%8B%9D%20%EC%97%AD%EC%82%AC&searchRank=4 나야나! 국민 경차 - 기아자동차 모닝 편-]〉, 《네이버 포스트》, 2018-08-16</ref><ref name="에이제이셀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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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은 기아 비스토 이후 2004년에 출시된 기아의 대표적인 [[경차]]이다. 비스토의 기세를 이어 제작된 기아의 두 번째 경차이다. 1세대 기아 모닝은 출시 당시, 국내 경차 기준을 초과해 경차가 아닌 소형차였다. 하지만 2008년 경차 기준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경차로 지정되었다. 경차로 지정된 이후, 시장을 독점하던 [[마티즈]]를 뉴 모닝이 단숨에 제압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경차 보급에 크게 공헌했다. 2세대 모닝은 연비와 주행성능, 편의장치까지 갖추었는데, 19km/l의 우수한 [[연비]]와 동력 성능 및 경차 최초로 듀얼 [[에어백]]도 갖추었다. 연비와 성능뿐만 아니라,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편의장치를 대거 적용한 2세대 모닝은 '프리미엄 경차'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3세대 모닝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 통뼈 경차로,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3세대 모닝인  올 뉴 모닝을 2017년 1월에 출시했다. 더욱 강화된 통뼈 차체와 7개의 에어백,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안전 성능을 선보인 올 뉴 모닝은 2017년 월평균 6천 대 가량 판매되며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출시된 모닝은 2017년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하였고, 우수한 연비, 넓은 적재공간, 계속해서 경차의 한계를 깨고 있는 국산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f name="에이제이셀카"></ref>
  
 
==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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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 (월) 13:42 기준 최신판

기아 비스토(Kia Visto)

기아 비스토(Kia Visto)는 기아㈜가 1999년 4월에 출시하여 2004년 1월까지 생산했던 전륜구동 첫 번째 경차이다. 오늘날 기아 모닝의 전신이다. 현대 아토스를 벤치마킹하여 출시한 형제차이다. 차명은 '경쾌하게, 빠르게'라는 뜻의 스페인어 '비스토'를 차용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기아 비스토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해외에서는 현대 아토스 프라임, 현대 아토스 스피릿, 현대 상트로 등 현대자동차㈜의 로고를 걸고 판매되었다. 4단 자동변속기터보엔진 장착 등 여러 시도를 했으나, '경차'라는 소비자들의 인식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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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1세대[편집]

1세대 기아 비스토는 20대~30대의 청년과 여성 오너를 타겟으로, 현대 아토스마티즈가 양분해 왔던 국내 경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마티즈보다 실내공간이 약간 더 넓었던 아토스의 장점을 살리고, 전고가 너무 높았던 아토스의 단점을 보완한 기아㈜의 첫 경차이다. 아토스의 단점이었던 높은 천장을 낮추고, 뒷부분을 경사지게 만들어 스포티한 느낌을 장점으로 세웠다. 사실 비스토는 아토스의 후속 차종으로 나올 모델이었다. 그러나 당시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고 있던 현대자동차㈜가 기아 차종의 다양화를 위해 비스토를 아토스의 후속이 아닌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경차로 가지치기하여 이름과 디자인을 바꾸어 기아에서 출시하게 했다.[1] 당시 비스토는 아토스에 얹힌 4기통 798cc 입실론 엔진을 썼다. 알파, 베타 엔진에 이어 현대가 세 번째로 독자 개발한 입실론 엔진은 4기통 3밸브(흡기2, 배기1)로 최고출력 54마력, 최대토크 7.4k g·m에 이른다. 파워트레인은 아토스에 얹힌 수동 5단, 자동 3단, 세미 오토로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비스토의 수동변속기의 시가지 연비는 21.5km/L로 연료의 부담을 덜어주었다.[2] 고급형 Q와 그 아랫급 S 두 종류를 550만 원, 520만 원으로 각각 판매했다.

비스토 출시 1년 후, 비스토 밀레니엄 모델이 출시되었다. 비스토의 최고급형이라고 할 수 있는 밀레니엄은 안팎을 두루 다듬어 경차 고급화를 꾀한 모델이다. 비스토 큐 모델의 실내외를 고급화하고, 4단 자동변속기를 옵션으로 갖췄다. 밀레니엄은 바디컬러 리어 스포일러백미러, 크롬도금 도어핸들, 머플러 테일 트림, 투톤 알루미늄 휠로 변화를 이뤘고, 고광도 헤드램프를 갖췄다. 허리 선에 두른 검정 몰딩은 그대로지만 백미러 아래쪽에 밀레니엄 데코레이션 테이프를 붙여 아랫급 모델과 차별화했다. 수수하던 인테리어도 변화를 꾀했다. 센터페시아에 메탈 그레인을 입혀 깔끔해졌고 핸들과 변속레버, 사이드 브레이크 손잡이에 감촉이 부드럽고 손에 잘 잡히는 가죽을 씌웠다. 또한 경차 기준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춰 편안한 운전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앞뒤 시트 모두 높이조절식 분리형 헤드레스트가 달린 것도 돋보이는 장점이다. 뒷시트가 5:5로 접히고 더블폴딩 기능도 갖춰 공간활용성이 뛰어나다. 0→시속 200km 가속 테스트에서 비스토 4단 AT는 14초대의 기록을 낸다. 수동기어보다 1초 정도 느린 실력이다. 또, 답답하고 소음이 컸던 3단 AT에 비해 한결 조용하다. 아토스와 같은 메커니즘을 사용하지만 서스펜션이 단단하게 세팅되었다.[3]

2000년 12월 4일부터 비스토 터보가 판매되었다. 터보 인터쿨러(TCI)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시속 149km로 당시로서 경차 최고 수준이며, 주행 시 엔진 소음도 기존 비스토보다 50%나 줄였다. 강한 이미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화이트 계기판 적용 등 내외관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175 광폭타이어를 적용해 제동 성능도 대폭 향상시켰다. 승차 인원수에 따라 제동력을 차등 배분해 최상의 제동성능을 발휘하는 EBD ABS 시스템도 설치됐다. 밀레니엄 터보와 큐 터보 2가지 모델로 가격은 각각 630만 원, 648만 원에 판매되었다.[4] 이외에도 '비스토 LPG', '비스토 장애자차량', '비스토 밴' 모델도 존재했다.[5] 2002년에는 연식 변경 모델인 뉴 비스토(New Visto)를 출시했는데, 경차로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게다가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 경차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면서 '안전한 경차'라는 이미지를 얻었다.[6]

평가[편집]

비스토는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가 2002년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경차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속 56㎞로 콘크리트 벽에 정면충돌시키는 시험에서 비스토가 아토스와 마티즈Ⅱ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비스토는 마티즈보다 높고, 아토스보다는 낮아 시트 위치가 좋았다. 경차로서 좁은 공간을 차 높이로 해결하면서도 너무 높지 않아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비례를 확보했다. 비스토의 등장 이후 업계에서는 경차 기준 논란이 벌어졌다.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경차의 크기와 배기량을 늘려야 한다는 현대기아차와 800㏄로도 해외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확대할 필요 없다는 대우자동차㈜가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당시 자동차 관리법은 배기량 800㏄ 이하, 길이 3.5m 이하, 높이 2.0m 이하, 폭 1.5m 이하로 경차 기준을 규정하고 있었다. 경차 기준이 변경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03년 12월 비스토는 단종됐고 2004년 그 후속 차종으로 나온 모닝은 1ℓ 엔진을 적용해 경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2008년 비로소 배기량 1ℓ, 차폭 1.6m 미만으로 경차기준이 확대되면서 모닝이 경차로 인정받게 된다.[7]

관련 모델[편집]

현대 아토스[편집]

현대 아토스(Hyundai ATOZ)

현대 아토스(Hyundai ATOZ)는 현대자동차㈜에서 1997년 출시되어 2002년까지 생산된 가벼운 초소형 도시형 경차이다.[8] 캐스퍼를 출시하기 전까지 현대자동차의 내수 시장 역사상 처음 출시한 경차 모델이다. 차명인 아토스는 영어에서 '처음과 끝'을 표현하는 관용구인 'A to Z'에서 가져왔다. 이 철자 때문에 시장에서는 아토스가 아닌, '아토즈'로 부르는 경우가 허다했다. 당시 티코가 독식하고 있었던 경차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제작된 차였다. 디자인적으로는 티코에 비해 높게 올린 차체 설계가 특징이다. 이는 당시 일본에서 유행을 탄 '톰보이형 경차'의 스타일링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길이나 폭에 비해 덜 엄격한 요소인 높이를 대폭 늘려 체감 공간을 높이고 적재량도 함께 챙기는 개념이다. 아토스는 당시로서 최신 설계 개념이 적용되어 티코보다 더 넓은 실내공간을 가졌다. 또한 넓어진 공간 설계를 활용하여 다양한 수납공간과 편의장비를 도입하여 상품성을 높였다. 여기에 티코에 비해 고급 편의장비를 도입하여 상품성까지 올렸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토스는 1997년 9월 경 출시가 이루어져 판매되기 시작했다. 파워트레인은 현대자동차의 초기형 입실론 엔진이 장착되었다. 국내에서 경차로 판매하기 위해 선택한 파워트레인의 경우, 배기량 0.8리터의 직렬 4기통 입실론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 혹은 3단 자동변속기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했다. 0.8리터 입실론 엔진은 51마력의 최고출력과 7.0kg.m의 토크를 냈지만, 후기형으로 갈수록 성능이 조금씩 개선되며 마지막 생산분에서는 55마력의 최고출력과 7.4kg.m의 최대토크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70마력의 성능을 내는 터보 모델과 LPG 엔진도 추가되었다. 자동변속기는 후기형에 이르러 자트코의 자동 4단변속기로 교체되었다. 아토스는 출시 초기 뛰어난 상품성과 신차 효과를 등에 업고 당시 성장 중인 경차 시장을 독식하고 있었던 티코를 압도했다. 특히 1997년 12월에는 티코를 밀어낸 것도 모자라 전차종 판매량 1위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이 인기는 오래가지 못하고, 혜성처럼 나타난 지엠대우의 마티즈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아토스의 지붕을 낮춘 인도 시장 수출형 모델인 상트로(Santro)를 기아자동차에게 넘기고, 국내 시장에 기아자동차의 이름을 붙인 차인 기아 비스토를 출시했다.[9]

기아 모닝[편집]

기아 모닝(KIA Morning)

기아 모닝은 기아 비스토 이후 2004년에 출시된 기아의 대표적인 경차이다. 비스토의 기세를 이어 제작된 기아의 두 번째 경차이다. 1세대 기아 모닝은 출시 당시, 국내 경차 기준을 초과해 경차가 아닌 소형차였다. 하지만 2008년 경차 기준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경차로 지정되었다. 경차로 지정된 이후, 시장을 독점하던 마티즈를 뉴 모닝이 단숨에 제압하고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경차 보급에 크게 공헌했다. 2세대 모닝은 연비와 주행성능, 편의장치까지 갖추었는데, 19km/l의 우수한 연비와 동력 성능 및 경차 최초로 듀얼 에어백도 갖추었다. 연비와 성능뿐만 아니라,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편의장치를 대거 적용한 2세대 모닝은 '프리미엄 경차'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3세대 모닝은 스타일이 업그레이드된 통뼈 경차로, 기아자동차는 6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쳐 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3세대 모닝인 올 뉴 모닝을 2017년 1월에 출시했다. 더욱 강화된 통뼈 차체와 7개의 에어백, 경차에서 볼 수 없던 안전 성능을 선보인 올 뉴 모닝은 2017년 월평균 6천 대 가량 판매되며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004년부터 꾸준히 출시된 모닝은 2017년 누적 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하였고, 우수한 연비, 넓은 적재공간, 계속해서 경차의 한계를 깨고 있는 국산 경차 시장의 대표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6]

비교[편집]

1990년대 경차 시장은 마티즈, 아토스, 비스토 세 차종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때였다. 세 차종 모두 소형 미니밴 스타일로 톨박스(아토스), 변형 톨박스(비스토), 아담한 원박스(마티즈)의 체형을 가지고 있었다. 아토스는 지붕이 높은 다목적 경차를 지향하여 경차 같지 않은 안락한 느낌을 강조한다. 작고 단단한 느낌의 마티즈는 키만 아토스보다 130㎜ 작을 뿐 아토스와 외형은 같다. 비스토는 아토스의 키를 조금(35㎜) 낮춘 모습이다. 시야는 아토스가 넓고, 마티즈는 가깝다. 비스토는 중간을 달린다. 익스테리어는 아토스와 비스토가 선이 분명한 데 비해, 마티즈는 곡선을 많이 살린 편이다. 무게가 무거운 아토스는 동작은 둔하고 코너링이 나쁘지만, 엔진룸에 우물정 프레임을 채택하여 안전성을 주무기로 삼았다. 마티즈는 운전석보닛 사이가 짧은 반면, 코너링과 고속 주행성이 뛰어나다. 비스토는 두 차종보다 나중에 출시된 만큼 아토스와 마티즈의 두 장점을 두루 취했다. 연비(㎞/ℓ)는 세미오토의 경우 마티즈(22.2)가 아토스-비스토(21.5)보다 약간 좋다. 최고속도는 비스토가 시속 145㎞로 가장 빠르고, 마티즈(144㎞), 아토스(140㎞) 순이다. 최고출력도 비스토가 54마력으로 선두이며, 마티즈(52마력)와 아토스(51마력)는 별 차이가 없다. 편의성은 다양성(아토스-비스토)와 쓰임새(마티즈) 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마티즈가 덮개식 글로브 수납공간인 데 비해 아토스와 비스토는 선반식으로 수납성은 다소 떨어진다. 대신 안개등은 아토스와 비스토가 기본인 데 비해 마티즈는 없다. 외형은 아토스가 커지만 실내공간은 오히려 마티즈가 너비와 높이가 5∼15㎜ 더 크다. 차량 가격은 출시된 순서대로 높다. 아토스가 459만∼595만 원대이며, 마티즈가 502만∼525만 원, 비스토는 520만∼550만원대에 판매되었다. 그러나 고급형이나 추가 옵션을 선택하면 모두 소형차 값 이상으로 뛰어올랐다.[10]

각주[편집]

  1. Night Fury, 〈기아- 비스토의 변천사 1999-2003〉, 《네이버 블로그》, 2015-01-04
  2. 매거진 자동차생활, 〈20년 전, 5월호는 벚꽃이 표지를 장식했다〉, 《네이버 포스트》, 2019-05-22
  3. 매거진 자동차생활, 〈[응답하라 1984] 기아 비스토〉, 《네이버 포스트》, 2018-06-23
  4. 임석훈 기자, 〈기아車 '비스토 터보' 시판〉, 《서울경제》, 2000-12-03
  5. 육철수 기자, 〈경차 ‘4단 자동변속기’ 시대〉, 《서울신문》, 2000-03-06
  6. 6.0 6.1 에이제이셀카, 〈나야나! 국민 경차 - 기아자동차 모닝 편-〉, 《네이버 포스트》, 2018-08-16
  7. 오토다이어리 편집장,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모닝의 조상 ‘비스토’〉, 《한국일보》, 2018-01-31
  8. 아토스〉, 《현대자동차 월드와이드》
  9. 박병하 기자, 〈[특별했던차][특별했던차현대자동차 아토스]〉, 《모토야》, 2019-06-12
  10. 차병학 기자, 〈[카라이프] 신세대 경차 `3파전'〉, 《조선일보》, 1999-04-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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