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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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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052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7일 (월) 11:2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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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Semi)
테슬라(Tesla)

세미(Semi)는 2017년 11월 16일 공개된 테슬라(Tesla)의 전기 세미 트레일러 트럭이다. 총적재용량이 약 80,000파운드(3만6000kg)에 달하며, 1회 충전으로 최장 805km를 달릴 수 있다. 구동은 리어 액슬에 붙은 네 개의 전기모터가 담당하며, 합산출력 1032마력이다.

개요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의 양산형 모델 제작에 곧 나설 전망이다. 202년 6월 11일 해외 매체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직원들에게 “테슬라 세미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시기다.”라는 내용이 담긴 메일을 보냈다. 해당 메일에는 세미의 배터리와 파워트레인 생산을 미국 네바다에 위치한 테슬라 기가 팩토리에서 진행하게 될 것이라는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미의 배터리 및 파워트레인 생산은 미국 네바다주 기가팩토리에서, 그 외 부분은 다른 공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1]

역사

2016년

마스터 플랜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2017년

  • 11월 16일 기자 회견에서 공개되었으며, 메가차져로 충전시 디젤 차량보다 20 ¢ / mi (12 ¢ / km) 더 저렴할 것과, 300 ~ 500마일 범위(480km 및 800km)의 일반 생산 버전의 가격이 각각 $150,000, $180,000로 제공될 예정이며 파운더스 시리즈의 세미를 $200,000에 제공할 것 등의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였다.

2018년

  • 3월 : 테슬라는 네바다에서 캘리포니아로 배터리 팩을 운반하는 실제화물로 세미를 테스트 중이라고 발표하였다.
  • 8월 : 세미의 프로토 타입이 1주일 동안 아칸소에 있는 JB Hunt 본사에 도착하기 위해 동반차량과 함께 또는 동반차량 없이 혼자 운전을 하였다.

2019년

  • 6월 : 테슬라는 생산이 2020년 말까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 10월 : 3분기 투자자 요청에서 제한된 수량이지만 2020년 생산 목표를 유지하였다. 추운 날씨와 견인력이 낮은 알레스카에서 세미를 검증하는 테스트 프로그램을 예약자들에게 발표하였다.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세미 생산 일정을 제한하는 요인 중 하나로 배터리 생산 능력 부족을 언급하면서 세미 대신에 승용차에 배터리 공급을 사용하기 결정하였다.

2020년

  • 1월 : 세미의 장난감 버전이 매치박스 코니(Matchbox Convoy) 라인의 일부로 출시되었다.
  • 4월 : 세미의 생산과 인도를 2021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하였다.
  • 6월 :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세미를 대량 생산할 시간이라고 발표하였다.[2][3]

특징

2017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테슬라 세미 트럭은 상당한 충전 용량을 자랑하며, 보시다시피 매우 미적으로 뚜렷한 외관을 지니고 있어, 도로 위의 다른 상업용 화물차들과 차별화되는 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세미는 5초만에 시속 60마일(96km)의 속도, 20초만에 최대 견인 하중인 80,000파운드를 견인하며 시속 60마일로 달릴 수 있으며, 5% 더 올려 시속 65마일의 속도도 가능한데 이는 디젤 차량의 최대치인 시속에 45마일 비해 매우 빠른 가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고속도로 속도로 500마일의 주행거리를 가진다. 또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우수한 항력계수를 가지고 있다. 테슬라는 2017년에는 2019년 생산과 배송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2020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2021년까지 모든 세미 트럭의 생산과 배송을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호이저 부쉬, 펩시코, 월마트 등 기업들은 회사내 운송차량으로 세미를 주문한것으로 알려졌다.[4][5]

주행거리

세미는 5초 만에 시속 0~60mph로 달리는 것이 가능하며, 디젤 트럭에 비하면 매우 빠르다. 20초 만에 최대 견인 하중인 8만lbs(대략 36톤)를 견인해 0~60mph를 달릴 수 있다. 이것은 다른 경쟁 트럭인 디젤 트럭의 평균 스프린트 시간을 약 40초 앞당기며, 최대 시속 45마일의 속도보다 훨씬 좋은 5%의 등급으로 65마일을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주행거리는 고속도로 속도로 500마일을 달릴 수 있고, 80% 미만이 250마일을 달릴 수 있을뿐만 아니라, 극도의 공기역학적 설계 덕분에 슈퍼카보다 항력 계수가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영구한 브레이크 수명을 제공하는 회생 제동을 통해 기어 변속이 필요 없는 변속기를 제공한다. 또한 테슬라는 세미가 정기적인 교통 조건 하에 반응성과 핸들링 측면, 그리고 동일한 시간 동안에 경쟁 디젤차량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자랑한다고 말한다. 또한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 휠에 대한 개별적인 모델 3모터, 심지어는 모델 3인셋 도어 핸들을 포함한 모델 3 작은 구성 요소들을 사용한다.[6]

디자인

세미 디자인 & 멀티 터치 스크린

운전석은 운전자를 위해 맞춤 제작되어 있으며, 보다 쉬운 승하차를 위해 설계된 출발점과 운전실 내부에서 완전히 서 있을 수 있다. 운전자는 일반적인 차량 디자인과는 다르게 운전석이 운전실의 중앙에 위치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탑승자를 위한 착탈식 점프 시트도 있다.[6]

멀티 터치 스크린

세미의 터치 스크린에 1개가 아닌 2개의 기내 차량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운전자의 양쪽에 위치하며 네비게이션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여행 데이터 로깅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또한 차량 관리 및 라우팅 도구 제품군도 있는데 차량에 통합시키기 위해서는 타사의 추가 하드웨어를 필요로 한다.[6]

안전

배터리 유닛 자체를 강화하는 특수 배터리 설계와 함께 고급 안전 기능을 제공하고, 섀시의 위치 덕분에 트럭 전체의 무게 중심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앞 유리는 충격에 견디도록 설계된 특수유리로 제작되어있다. 향상된 자동 조종 장치는 충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되며, 중앙 운전자 위치는 최대의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하며, 낮은 무게 중심은 차량의 전복을 방지한다. 향상된 오토파일럿을 통해 자동 긴급 브레이킹, 자동 차선 유지, 전방 충돌 경고를 통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모든 운전자는 오토파일럿을 사용할 때 경고 및 활동 상태를 유지할 책임이 있으며 언제든지 조치를 취할 준비가되어 있어야한다. 또한 트럭 안에서 응급 의료 상황이 발생했을때, 세미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며 서서히 속도를 줄여 비상도로에 정지를 한 다음, 응답이 없을 경우, 응급 서비스에 연락을 하여 엠뷸런스를 요청함으로써, 운전자와 도로의 다른 차량,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고려한다. [6][7]

제원 정보

80Klb로 0-60mph 가속 5% 등급 올리기 마일 범위 파워 트레인 에너지 소비 연비 절약 예상 기본 가격(300마일 범위) 예상 기본 가격(500마일 범위) 기본 예약금 예상 파운더스 시리즈 가격 파운더스 시리즈 예약
20초 60mph 300마일 또는 500마일 후방 차축에 4개의 독립 모터 마일 당 2kWh 미만 $200,000 이상 $150,000 $180,000 $20,000 $200,000 $200,000

[8]

파운더스 시리즈 예약현황

구매자 수량(대)
앤호이저 부쉬(Anheuser-Busch) 40
비아 50
DHL 공급망 10
페덱스(FedEx) 20
롭로우(Loblaw) 25
펩시코(PepsiCo) 100
시스코(Sysco) 50
유나이티드 소포 서비스(United Parcel Service) 125
월마트(Walmart) 45
[2]

주요 기능

  • 위험 자동감지 기능 : 세미는 안전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그에 따라 각 바퀴를 조여서 트럭의 일반적인 문제인 잭나이핑 현상을 방지하도록 만들어졌다.
  • 서라운드 뷰 카메라 : 사각지대를 없애고 물체를 감지하여 운전자가 잠재적인 위험을 식별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경고한다.
  • 향산된 오토파일럿(Autopiliot) 기능 : 오토파일럿 기능은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을 장려하기 위해 자동 비상 제동, 차선 유지 및 차선 이탈 경고를 제공한다.[6]
  • 4개의 독립된 트라이브 트레인 : 4개중 2개의 모터가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2개의 모터가 활성화 되어 디젤 트럭보다 빠르게 작동하게 해준다.[9]
  •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브레이크 : 브레이크를 밟을 때 마다 브레이크의 물리적 에너지가 브레이크 패드를 닳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팩에 바로 저장된다. 이를 통해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9]
  • 테슬라 모바일 서비스에 연결 : 원격 진단, 예상되는 정비 요소를 먼저 알려주는 예방 정비, 위치 추적, 파견대와 연락 플릿 시스템과 연동되어 몇천대의 트럭을 관리할 경우 트럭들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제공되어 트럭회사를 운영할 경우 효과적으로 만들어준다.[9]
  • 단 하나뿐인 기어 : 나뿐인 기어를 가지므로 계속해서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다. 따라서 굉장히 차량의 운전이 쉽고, 반응속도가 빨라서 기존의 트럭들과 전혀 다르다.[9]

충전

태양열을 통해 테슬라 파워팩에 저장되어 365일 내내 저렴한 전기의 공급을 보장해주는 메가 차저를 지원하며, 30분 충전으로 400마일의 주행거리를 얻을 수 있다. 운전실을 분리하여 적재 및 하역을 하는 동안 충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테슬라는 향후 메가 차저를 전 세계에 배치할 계획이다. 세미가 2017 년에 공개되었을 때 테슬라가 8클래스 트럭의 급속 충전 요구를 지원할 "메가 차저"네트워크를 구축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의 메가 차저 램프의 상태는 현재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 전역에서 목격한 것은 테슬라가 세미의 충전을 위한 임시 솔루션으로 여러 일반 수퍼 차저 스톨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메가차져에 대해 테슬라는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임시 메가차져는 슈퍼차져의 케이블 2개를 연결하는 것으로 보인다.[10]

장ㆍ단점

장점

  • 디젤트럭에 비해 월등한 성능

트레일러를 설치한 상태에서 제로백이 다른 디젤 트럭이 15초인것에 반해, 5.0초로 매우 빠르며, 틀일러를 설치하여 8만 파운드를 적재한 상태에서도 제로백이 20초에 불과하다. 또한 5% 경사로에서 최대 적재 상태로 디젤 트럭이 시간당 45마일의 속도로 운행할 때, 세미는 시간당 65마일의 속도로 운행할 수 있으며, 연비 측면에서 디젤보다 마일당 50%의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다고 한다.[11][9]

  • 에너지 회수 시스템

테슬라는 세미의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98%의 운동 에너지를 배터리로 회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기적 충전의 경우, 세미를 새로운 고속 DC 충전 솔루션인 테슬라 메가차져에 연결할 수 있다. 이 방법은 30분 내에 약 400마일을 추가하고 기존 수퍼 차저와 마찬가지로 출발지 또는 목적지 지점에 설치할 수 있다..[12]

  • 공기저항계수

테슬라에서 주장하는 세미의 항력 계수는 타 경쟁 모델의 0.65에 비해 매우 낮은 0.36이다. 이 수치는 수십 억이 넘는 부가티 시론의 0.38이라는 공기저항계수보다 낮은 수치이며, 사이드 플랩이 어떤 트레일러든지 감싸도록 만들어져 있어 모든 트레일러에 맞춰 틈새를 없애준다. 또한 차량의 하체 또한 완전히 평평하기 때문에 공기가 바로 통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낮아진 바람 저항 덕분에 놀라운 고속도로 주행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9][11]

  • 충전

출발지나 목적지에서 충전하며, 물건을 상하차하는 동안 30분 정도의 충전으로 400마일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는 세미 충전을 위해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충전 시스템인 메가차저 스테이션을 통해 낮은 전기료를 보장할 것이라 하였다.[11]

  • 높은 안전성

세미는 디젤 차량에 비해 엄청난 규모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모든 세미차량의 운전석은 중앙에 위치하여 다른 세미와 충돌할때 매우 안전한 구조를 가진다. 자동 브레이킹 시스템과, 차선변경을 할 수 있는 향상된 오토파일럿 기능을 장착하고, 차량 하부의 플로어 팬에 배터리팩이 배치되어 저중심 상태를 유지하며, 차체의 무게 중심이 낮아서 핸들링이 좋고, 차량의 전복가능성을 현저하게 줄였다. 또한 각 휠마다 독립적인 모터를 부착하여, 능동적으로 각각의 휠에 걸리는 토크를 조정하므로써 화물의 연결부가 심하게 꺾이는 잭나이핑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9][11]

  • 쉽고 편안한 운전

세미는 혼란스러운 서드파티 장비, 연동과 설치가 필요, 많은 추가 비용이 드는 오늘날의 디젤 트럭들과 달리, 2개의 멀티 터치 스크린을 가지며, 모든 장비를 기본으로 포함하고, 플릿 시스템과 끊임 없는 연동을 한다. 또한 4개의 독립된 모터가 각각의 후륜에 존재, 전방에 독립현가장치가 달려있어 매우 편안하게 세미를 운전할 수 있다. 거기에 중앙에 위치한 운전석의 위치는 간편한 승하차와 주변과 도로에 대한 보다 나은 시야를 제공하므로써, 쉬운 운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단 하나뿐인 기어를 가지므로 계속해서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다. 따라서 굉장히 차량의 운전이 쉽고, 반응속도가 빨라서 기존의 트럭들과 전혀 다르다.[9][11]

  • 내구성

세미는 4개의 독립된 드라이브 트레인 덕분에 4개중 2개의 모터가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2개의 모터가 활성화 되어 디젤 트럭보다 빠르게 작동하게 해준다. 또한 브레이크를 밟을 때 마다 브레이크의 물리적 에너지가 브레이크 패드를 닳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팩에 바로 저장된다. 이를 통해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변속기의 부재로 이에 대한 고장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변속기가 없으니 스크러버나 디퍼렌셜도 없다. 일반적인 트럭의 방풍창은 크기 때문에 1년에 한번쯤 금이 가고 이로 인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세미는 핵폭발 방어 유리를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방지한다. 또한 테슬라에서는 세미의 내구성을 100만 마일까지 고장나지 않을 것을 보증해준다.[9][11]

  • 테슬라 모바일 서비스에 연결

세미는 원격 진단, 예상되는 정비 요소를 먼저 알려주는 예방 정비, 위치 추적, 파견대와 연락 플릿 시스템과 연동되어 몇천대의 트럭을 관리할 경우 트럭들에 대한 모든 정보가 제공되어 트럭회사를 운영할 경우 효과적으로 만들어준다.[9]

  • 저렴한 유지비

100마일 거리, 평균 속도 60마일, 적재량 80,000 파운드를 기준으로 디젤 차량은 갤런당 $ 2.5, 전기차량인 세미는 kWh당 7센트로 마일당 20%이상 저렴하며, 메가차져를 통한 충전을 하게된다며 거의 무료나 다름없어진다. 이를 통해 차량 소유주는 100만 마일 이상 주행시 연료비용 만으로도 $ 200,000 이상 절약 가능하다.[9][11]

단점

  • 계속해서 연기되는 인도일

세미는 첫 공개될 당시 2019년 인도될 것이라고 하였지만, 현재 2021년에 인도될 것이라고 수정하며, 계속해서 인도일이 지연되고 있다.

  • 주행거리

테슬라에서 공개한 세미의 최대 주행거리는 500마일(약 805km)로 모델 시리즈보다는 주행거리가 길지만, 영토가 넓은 미국에서 화물을 운송하기에는 부족한 주행거리다.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운송 기사들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단점이다.[13]

  • 충전 인프라

출력이 시간당 60kWh에 불과한 슈퍼차져로 배터리 용량이 약 650~1000으로 추정되는 세미를 완전히 충전시키려면 10시간이 넘게 걸린다. 이에 테슬라에서는 세미를 30분 이내로 충전할 수 있는 메가차져의 설치를 늘리겠다고는 하였지만 아직까진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다.[13]

  • 자율주행 기술

세미는 여러대의 트럭이 운행할 때 처음으로 운행하는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여 후열의 차량들을 이끄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 기술로 후열의 차량들이 자율 주행을 통해 첫번째 차량을 자동으로 따라간다. 이 기술을 통해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10배 넘게 안전하게 구현 가능하다고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테스트 결과가 많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주행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해야한다.[9]

  • 추운 기후 속 비효율적인 전기모터

추운 기후와 같은 외부요인이 실제 주행에서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되는 것과 같은 효율성을 떨어지게 만든다[14]

동영상


각주

  1. Hyeonuk Joo, 〈테슬라의 전기트럭'세미', 드디어 양산형 모델 생산 돌입한다?〉, 《HYPEREAST》, 2020-06-12
  2. 2.0 2.1 Tesla Semi Wikipedia - https://en.wikipedia.org/wiki/Tesla_Semi
  3. 김훈기 기자,〈일론 머스크"이제 테슬라 세미 대트럭을 대량 생산해야 할 때"〉, 《AUTOHERALD》, 2020-06-11
  4. Lora Kolodny,〈Tesla delays Semi production and deliveries until 2021〉, 《CNBC》, 2020-04-29
  5. 조인혜 기자,〈테슬라의 전기 세미 트럭'테슬라 세미'공개〉, 《로봇신문》, 2017-11-29
  6. 6.0 6.1 6.2 6.3 6.4 Darrell Etherington, 〈This is Tesla’s big new all-electric truck – the Tesla Semi〉, 《TechCrunch》, 2017-11-17
  7. 문서우 기자,〈테슬라 세미 트럭, 가격은 1억6000만원부터…”의외로 저렴한데?”〉, 《MOTORGRAPH》, 2017-11-24
  8. Semi Tesla - https://www.tesla.com/semi
  9. 9.00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9.11 ESTOQUE,〈테슬라 세미 공식 보도자료 (번역)〉, 《Tistory》, 2017-11-19
  10. Simon Alvarez,〈Update: Tesla Semi’s ad hoc ‘Megacharger’ setup spotted in the open at Supercharger〉, 《TESLARATI》, 2020-06-24
  11. 11.0 11.1 11.2 11.3 11.4 11.5 11.6 레이어드,〈테슬라 세미트럭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8가지〉, 《레이어드 미국주식 투자노트(네이버 블로그)》, 2017-11-19
  12. Felix Page, 〈Tesla Semi: electric lorry launch pushed back to 2020〉, 《Autocar》, 2019-06-14
  13. 13.0 13.1 최상현 기자,〈전기트럭 왕좌 노리는 두 천재…니콜라 ‘FCEV’ 우세?〉, 《ChosunBiz》, 2020-07-02
  14. 글로벌오토뉴스,〈주목 받는 전기 트럭, 해결해야 할 과제는?〉, 《다나와자동차》, 2020-03-1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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