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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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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2일 (목) 21:4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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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Lexus, レクサス)
렉서스(Lexus, レクサス)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렉서스 ES는 일본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Toyota)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Lexus, レクサス)에서 제작한 준대형 세단이다. 여기서 ES는 이그젝큐티브 세단(Executive Sedan)의 머리글자를 따왔다.[1]

개요

렉서스 ES는 일본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Toyota)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제작하고 있는 준대형 세그먼트 세단으로, 여기서 ES는 이그젝큐티브 세단(Executive Sedan)의 머리글자를 따왔다.[1] 렉서스 CT, 렉서스 NX, 렉서스 RX 등과 함께 렉서스의 흔한 전륜구동 기반 모델이다. 렉서스 ES는 5세대까지는 캠리(Camry, カムリ)와 형제 차였고 6세대부터는 아발론(Avalon)과 형제 차이다. (참고로 ES, 캠리, 아발론은 모두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2019년 기준 렉서스 ES 7세대 모델의 한국 내수 시장 판매 가격은 5,710원~6,640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렉서스의 주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2]

역사

1세대(1989~1991)

렉서스 ES 1세대
1989년, 토요타는 1989년 미국에서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렉서스 브랜드의 론칭과 함께 렉서스 ES를 공개했다. 일본 내에서 판매되었던 캠리(Camry, カムリ) 프로미넨트 모델을 미국에서 렉서스 ES 모델로 출시한 것이다. 당시 렉서스는 브랜드의 상징이자 기함인 LS400과, 렉서스 입문자를 위한 ES250, 두 가지 라인업만 뒀다. ES205는 당시엔 생소했던 프레임리스 도어(Frameless Door)를 적용했으며 차량 내부에는 고급 나무 트림을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운 느낌을 냈다. 또한 일본 아이치현(愛知縣)의 토요타 츠츠미 공장에서만 생산해 미국산 자동차와 비교되는 꼼꼼한 조립 이미지도 더했다. 하지만 차체가 큰 모델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 ES의 작은 차체는 약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고 빠르게 2세대 ES의 생산을 준비했다.[3]

2세대(1991~1996)

렉서스 ES 2세대(토요타 윈덤 1세대)
2세대 ES는 미국산 세단과 일본산 고급 세단의 대결 속에 등장했다. 렉서스는 ES의 크기를 키워 응수했는데 1세대 모델에 비해 길이 127mm, 너비 76mm를 늘리고 공기저항 계수 0.32Cd의 날렵한 스타일도 더했다. 크고 힘 좋은 차를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 맞춰 엔진 배기량도 V6 2.5L에서 3.0L로 키웠다. 차량 내부에도 큰 변화를 주었는데 캘리포니아산 월넛 트림(Walnut Trim)을 달아 미국 소비자에게 어필했다. 또한 앞뒤 서스펜션(suspension) 설정을 바꾸고 방음재를 늘려 기존 1세대 ES가 캠리를 바탕으로 한다는 비판에 대처했다.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적극적이고 빠른 변경으로 ES의 판매량이 급증했고 렉서스의 최다 판매 차종이 되었다. 엔화 가치가 급상승한데다 수요가 몰려 가격이 1년 사이에 약 19%나 올랐지만 ES는 꾸준히 팔렸다.[3] 1993년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Radiator Grill), 조수석 에어백, 외부 온도계 등이 추가 적용되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신형 엔진이 도입되었다.[4]

3세대(1996~2001)

렉서스 ES 3세대(토요타 윈덤 2세대)
2세대 출시 이후 1년 만에 3세대 ES가 출시되었는데 프레임리스 도어가 달린 마지막 ES이다.[5] 3세대 ES는 기존 모델에 비해 한층 성능을 높였다. 기존의 방향을 계승하면서 날을 세운 디자인으로 공기저항 계수를 0.29Cd까지 낮췄다. 61mm 늘어난 차체는 2세대 ES에 비해 30% 단단해지고 더 가벼워졌다. 신형 전자식 계기판, 월넛 트림, 자동 에어컨, 사이드 미러(Side-view Mirror) 열선, 썬루프(Sunroof), 열선 시트 등의 편의 장비도 늘어났다. 0.0025초마다 도로의 상태를 살펴 각 댐퍼(Damper)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서스펜션(Adaptive Suspension)도 처음으로 달았다. 생산은 여전히 일본 아이치현의 츠츠미 공장에서 했지만, 늘어나는 판매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1997년부터는 일본 후쿠오카(福岡)의 미야타 공장이 생산을 개시했다.[3] 다만 3세대 ES의 후면 램프 디자인이 2세대 ES와 큰 차이점 없어 밋밋해 보인다는 소비자 평이 많았고 판매량이 급감되었다. 그렇게 2001년까지 생산하다 단종되었다. 시대에 비해 나쁜 디자인은 아니었기에 2세대 ES가 없었더라면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5]

4세대(2001~2006)

렉서스 ES 4세대(토요타 윈덤 3세대)
4세대 ES는 렉서스 ES의 방향을 바꿔준 모델이다. 기존 모델의 스포티한 감각을 덜어내고 우아함을 더했는데 이는 렉서스 IS의 등장을 앞뒀기 때문이다. 렉서스는 ES 4세대와 IS 1세대를 동시에 개발했다. IS에는 콤팩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ES는 고급스럽고, 정숙하며 안락한 이미지를 담아냈는데 이는 렉서스 특유의 성격을 더욱 강화해 상위 시장으로 올려 보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LS 모델에 쓰던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 브랜드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달고, 뒷좌석엔 전동식 차광막도 달았다. 심지어 기어를 후진에 넣으면 룸미러(Room Mirror)가 자동으로 기울어지는 기능도 넣었다. 성능도 눈에 띄게 끌어올렸는데 5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전자식 스로틀(Throttle)과 브레이크 어시스트(ABA), 트랙션 컨트롤(Traction Control System), 안정 제어 시스템을 더했다. 2001년에만 71,450대를 팔며,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가 됐다. 2003년에는 거친 후기형으로 바뀌면서 엔진을 V6 3.3L로 바꾸고, 2004년에는 페이스리프트(Face Lift)를 진행했다.[3] 또한 4세대 ES는 한국토요타 자동차㈜를 통해 한국에 선보인 첫 모델이다. 당시 한국의 수입차 시장 확대와 더불어 높은 수요층을 한 번에 끌어당기며 ‘강남 쏘나타’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일본에서의 인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2005년, 일본 시장에 렉서스를 진출 시켰지만 2006년까지만 생산하고 윈덤은 단종되었다.[5]

5세대(2006~2012)

렉서스 ES 5세대
ES 5세대는 날카로운 선을 강조하는 새 옷을 입고, V6 3.5L 엔진과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성능을 자랑했다. 당시 렉서스는 ES 5세대 모델이 시속 97km까지의 가속을 7초 이내에 달성한다고 발표했는데, 실제 실험 결과는 6.2초밖에 되지 않았다. 앞바퀴 굴림 고급차 중 가장 빠르다는 평을 받았다. 그럼에도 승차감은 여전히 편안했다. 4세대 모델에서 세운 개발 방향인 ‘고급, 정숙, 안락함’은 5세대에서 더 무르익었다. 당시 렉서스는 5세대 ES를 “LS400보다 더 빠르고, 힘차며, 더 조용하다"라고 소개했다. 4세대와 마찬가지로 편의 장비의 폭이 크게 늘었다. 렉서스는 다음과 같은 구성을 “울트라럭셔리 패키지”라고 칭했다. 레이더 기반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방 카메라와 소나(음파) 조합의 파크 어시스트, 3단 조합의 파노라믹 글라스 썬루프 등 고급스러운 장비들을 아낌없이 달았다. 2009년에는 측면 에어백을 기본으로 다는 등 안전장비를 강화했다. 2010년에는 아시아 시장을 위한 직렬 4기통 2.4L 모델을 추가했는데 이는 ES 최초의 4기통 모델이었다.[3] 아쉬운 점은 고급 차종임에도 불구하고,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ES 5세대에는 우 핸들 사양이 사라졌는데 앞서 언급한 4세대 ES의 빠른 생산 중단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2005년에 렉서스가 일본 시장에서 진출했지만 판매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서는 5,100~5,500만 원 대로 출시되었는데 과거 4세대의 인기만큼은 얻지 못했지만 상당한 판매량을 유지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토요타 리콜 사태(2009~2010)를 불러온 그 모델이기도 하다. 급발진 결함 사고 이후로 판매량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5]

6세대(2012~)

렉서스 ES 6세대
ES 6세대에는 하이브리드 색채를 강화하는 렉서스 브랜드 전략에 따라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직렬 4기통 2.5L 앳킨슨 엔진에 전기모터를 더해 200마력 넘는 출력을 내면서도 높은 연비를 내는 것이 ES 6세대의 특징이다. 넓은 실내에 세련된 승차감과 하이브리드의 정숙성이 조화를 이루며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섀시 보강, 서스펜션을 재조율, 방음재 추가 등으로 렉서스에 걸맞은 우아한 주행성능을 자랑했다. 선명한 디자인과 실내의 고급감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일부 소재를 바꾸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5세대부터 이어진 아시아 시장의 요구가 거세지자 중국 시장을 겨냥해 ES250을 출시하기도 했다. 2015년 4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발표했고, 같은 해 9월 1일 한국에 정식 출시됐다.[3] 또한 좌 핸들로만 나온 5세대와 달리 ES 6세대는 2013년 말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호주, 홍콩 등의 국가에 우 핸들 버전을 다시 출시하고 있다.[5]

디자인

퍼포먼스

(렉서스 ES 300h 모델 기준)

  • 2.5L 가솔린 엔진 : ES 300h에는 출력, 연비, 친환경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신형 2.5ℓ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 연소실 내의 기류를 높여 고속으로 연소시키는 기술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열효율 41%를 실현했다.
  • 전자식 무단 변속기(e-CVT) : 전자식 무단 변속기는 기어 변속에 따른 변속 소요시간이 없어 연비 효율 향상과 배기가스 절감 효과는 물론, 변속 충격이 없는 편안한 승차감까지 선사한다.
  •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스티어링 휠에 근접 배치해 조작성을 높였다. 드라이빙 상황 또는 개인의 운전 스타일에 맞게 ECO, NORMAL, SPORT 모드로 주행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은 소형화, 경량화를 통해 자체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높은 수준의 연비는 물론, 응답성이 향상된 신형 엔진, 성능이 향상된 배터리,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응답성과 시원한 가속감을 선사한다.
  • GA-K(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 : ES 300h는 럭셔리 세단으로서 가장 중요한 감성적인 주행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차량 개발 기본에 최선을 다했다. ES 300h에 새롭게 적용된 GA-K 플랫폼은 저중심의 차체, 중량 배분의 최적화, 그리고 차체의 경량화와 강성의 극대화를 통해 민첩하면서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 고강성 경량 차체 구조 : ES 300h의 차체 강성은 획기적으로 강화되었다. 구조용 접착제 및 레이저 스크류 공법을 적용해 차체 강성을 높였으며, 고장력 강판재를 최적으로 배치해 경량화는 물론 충돌 안정성을 높였다.
  • 진일보한 정숙성 : 렉서스 최초로 하이브리드 어쿠스틱스 기술을 적용하고, 언더커버 커버리지를 높여 노면 및 엔진 소음 유입을 최대한 억제하는 등 차체 전반의 정숙성을 한 단계 진화시켰다.
  •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AGC) : 렉서스 브랜드 최초로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을 적용해 연비 효율 향상을 돕는다. 에코 모드 주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오토 글라이드 컨트롤이 작동해 차량 감속을 느리게 하여 불필요한 가속 페달의 작동을 줄여 연비를 향상시킨다.
  • 랙타입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R-EPS) : 스티어링 휠에 보다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한 랙타입 EPS를 새롭게 적용해 응답성을 향상시켜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조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서스펜션 : 전방의 맥퍼슨 스트럿과 후방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세계 최초로 스윙 밸브가 장착된 쇼크 업소버는 출발 직후의 저속 구간 주행 혹은 고속도로 주행과 같이 차체의 미세한 움직임이 있는 경우에도 탁월한 감쇠력을 발생시켜 주행 시 안정감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 하이브리드 배터리 위치 :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위치를 기존 트렁크에서 뒷좌석 하단부로 이동시켜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전후 중량 배분을 최적화해 주행 안정성 또한 향상시켰다.
  • ES의 DNA를 계승한 고급스러운 승차감 : 4점식 엔진 마운트를 새롭게 적용해 엔진 시동 시 발생하는 진동과 고회전 시의 엔진 소음을 줄였다. 또한 시트 연결 부위의 강성을 높여 시트로 전해지는 진동을 감소시켜 탑승자에게 ES다운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전한다.[6]

특징

  • 트리플 풀 LED 헤드램프 : 트리플 풀 LED 헤드램프와 L자형 주간 주행등 및 방향지시등이 어우러져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EXECUTIVE 사양)
  • Bi-LED 헤드램프 : 날카로운 첫인상을 완성하는 Bi-LED 헤드램프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향상된 시인성을 제공한다.
  •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 풀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함은 물론, L자형 테일램프를 통해 렉서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 대형 트렁크 공간 & 파워 트렁크(킥 타입) :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시트 하단으로 이동시켜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다. 또한, 킥 타입 파워 트렁크를 적용해 편리하게 트렁크 조작이 가능하다. (파워 트렁크 : EXECUTIVE, LUXURY+ 사양)
  • 리어 스포일러 : 리어 스포일러는 에어로다이내믹스에 기여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까지 구현한다.
  • 문루프 : 오버헤드 콘솔의 터치 한 번으로 손쉬운 틸팅과 개폐가 가능한 문루프는 실내공간의 개방감을 높이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만들어 준다.
  • 드라이버 공간 : 인간 중심의 ‘시트 인 컨트롤’ 콘셉트가 한층 진화됐다. 운전석에서 조작하기 쉽도록 각종 기능과 화면을 배치해 운전 중 시선이 분산되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전 시야가 확대되어 개방감과 안전성을 선사한다.
  • 고해상도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 팝업 바로 가기, 서브 메뉴, 내비게이션 화면의 줌 인/아웃 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특히, 분할 화면을 통해 메뉴와 지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앞좌석 시트 : 주행 시 피로를 줄이기 위해 골반의 각도까지 세밀하게 고려하고, 럼버 서포트를 적용해 편안한 주행을 도와준다. 열선은 물론 석션 타입의 통풍 시트를 통해 단시간에 시원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곡선 퀼팅 패턴의 시트 디자인으로 럭셔리함을 더한다.
  •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 콘솔박스 내부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내장되어 무선 충전 기능이 내장된 스마트폰과 전자 장치를 올려놓으면 충전이 가능하다. (EXECUTIVE 사양)
  •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RTI) :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보다 직관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팜레스트는 RTI 이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
  • Mark Levinson®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 17개의 스피커와 1,800W의 12채널 디지털 앰프가 장착된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마치 콘서트홀을 차 안으로 옮겨놓은 듯한 풍부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EXECUTIVE 사양)
  • Apple CarPlay, Android Auto : 개인의 모바일 기기와 차량을 연동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차량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 장인 정신이 담긴 Viscotecs™ : 도어 암레스트와 센터 콘솔에 높은 수준의 가공 기술인 Viscotecs™을 적용했다. 평평한 표면에 물결과 같은 입체적인 패턴을 만들어 고급감을 더했다.
  • 메모리 시트 및 워크인 스위치 : 메모리 시트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시트 포지션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동반석 시트에 워크인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가 동반석 시트 포지션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워크인 스위치 : EXECUTIVE 사양)
  •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 운전자가 오직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풀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 운전 중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했다. (EXECUTIVE, LUXURY+ 사양)
  • 7인치 컬러 TFT LCD 미터 : 디지털과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한 7인치 TFT LCD 미터는 입체적인 그래픽을 구현해 고품질의 디자인과 시인성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고, 드라이브 모드나 설정에 따라 변화를 주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 ALL LED 앰비언트 라이트 : ALL LED 앰비언트 라이트는 부드럽게 비추는 간접 조명으로 야간 주행 및 승하차 시 모던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여유롭고 안락한 뒷좌석 공간 : 넉넉한 레그룸, 이상적인 등받이 각도와 길어진 시트로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뒷좌석에도 열선 시트가 적용되어 있다.
  • 시마모쿠 우드 트림 : 렉서스의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시마모쿠 우드 트림은 수많은 공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 렉서스 고유의 실내 장식이다.
  • 암레스트 컨트롤 패널 : 뒷좌석에 에어컨, 오디오, 열선시트, 리어 선쉐이드까지 조정할 수 있는 뒷좌석 암레스트 컨트롤 패널이 적용되어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6]

안전 사양

제원

각주

  1. 1.0 1.1 쿠루마 뉴스 편집부, 〈これであなたもレクサス通! 「レクサス」アルファベット車名の由来とは〉, 《쿠루마 뉴스》, 2018-10-10
  2. 티스토리 - https://117nara.tistory.com/61#1._%EB%A0%89%EC%84%9C%EC%8A%A4_ES_%EA%B0%9C%EC%9A%94
  3. 3.0 3.1 3.2 3.3 3.4 3.5 안민희 에디터, 〈[우아한 진화, 렉서스 ES의 역사]〉, 《아이오토카코리아》, 2015-11-04
  4. 렉서스 ES 위키백과 - ttps://ko.wikipedia.org/wiki/%EB%A0%89%EC%84%9C%EC%8A%A4_ES#1%EC%84%B8%EB%8C%80(VZV21)
  5. 5.0 5.1 5.2 5.3 5.4 렉서스 ES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B%A0%89%EC%84%9C%EC%8A%A4%20ES#toc
  6. 6.0 6.1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exus.co.kr/models/ES-300h/#/design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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