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5
K5는 기아자동차㈜(KIA MOTORS CORPORATION)의 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기반의 중형 세단이자 로체의 후속 모델이다. 이러한 K5는 기아자동차㈜에서 생산하는 승용차 시리즈인 기아 K 시리즈(Kia K Series)의 시리즈 중의 하나이며, K는 기아자동차㈜(Kia)와 대한민국(Korea)라는 뜻이며, '강력함', '지배', '통치' 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 등의 뜻을 지닌 영어 'Kinetic'의 앞 단어이기도 하다. K시리즈는 K2, K3, K4, K5, K7, K9이 있다. 이 중 K3 및 K5만 좌측 통행 버전이 존재한다.
주요 인물
- 김철호 : 기아자동차㈜의 창립자이자 기업인이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자동차, 자전거 관련 일을 배운 후 일본의 패전이 가까워지자 한국에 귀국하여 기아자동차㈜와 삼천리자전거의 모태가 되는 경성정공㈜을 설립했다. 이후 삼천리자전거, 이륜차, 삼륜차, 마쓰다 제휴, 경기도 시흥에 20만 명 규모의 소하리 공장 착공 등 다양한 업적을 세우고 1973년 11월 22일 사망했다.[1]
- 최준영 : 기아자동차㈜ 각자대표이사이자 부사장이다. 또한,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노무관리를 전담했으며, 노동조합과 임금과 단체협약 협상을 하는 일을 한 바 있다.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장과 노무 지원사업부장, 광주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기아자동차㈜에서 통상임금 문제를 마무리하고 임금체계를 개편하기도 했다.[2]
- 송호성 : 기아자동차㈜ 각자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Yonsei University)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아자동차㈜에서 수출기획실장과 프랑스판매법인장 그리고, 유럽총괄법인장을 역임했다. 또한,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등 해외 판매 전문가로 불리고 있다. 그는 현대자동차㈜그룹 임원 수시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뒤, 기아자동차㈜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3]
역사
1944년 12월, 김철호는 영등포에 경성정공을 설립하고 1952년 2월에 기아산업 상호를 변경 후 삼천리 자전거를 생산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 기아마스터 시절에 일본 마쓰다와의 기술 제휴로 K-360을 생산하고, 마쓰다 파밀리아의 차체를 바탕으로 최초의 국산 FR 승용차 브리사제작했으며, 아시아자동차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됐다. 1981년에는 자동차공업 통합조치로 인해 정부로부터 '중소형화물차 및 버스 전문생산업체로 지정받아 경영 위기를 맞았으나, 10월에 전문경영인 체제가 들어선 이후로 트럭을 개조해 내놓은 소형승합차 봉고를 출시하면서 오히려 기업 이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다. 1986년 말부터 로고를 변경하여 1987년에 자동차공업 통합조치가 풀리고 프라이드와 콩코드로 부활했다. 이후, 세피아를 출시했으며 아산만공장을 지으면서 확실하게 그룹을 키워갔다. 1994년에 지금과 같은 기아자동차㈜ 로고로 변경했다. 1997년에 경영의 악화로 부도를 맞아 1998년 10월, 입찰을 통해 현대자동차㈜에 아시아자동차와 함께 인수되어 현대그룹에 편입되었다. 1999년에는 기아자동차㈜판매, 아시아자동차, 기아대전판매, 아시아자동차판매 4개사를 합병했다. 2000년에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여러 계열사가 현대그룹에서 분가하면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그룹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후, 2011년에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여 정통성을 강화한 기념으로,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이름이 빠지게 되었다.
1세대
- K5
- 기아 K5 1세대(KIA K5 TF)는 2010년 4월 29일에 부산 국제 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의 공개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기아 로체(Kia Lotze)의 후속으로 현대 쏘나타(Hyundai Sonata)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엔진은 2.0ℓ 세타 LPI 엔진, 2.0ℓ 세타 Ⅱ MPI 엔진, 2.4ℓ 세타 Ⅱ GDI 엔진이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전륜형 6단 수동변속기(MT: Manual Transmission) 혹은 6단 자동변속기(AT: Automatic Transmission)를 조합한다. 자동차 이름인 K5는 기아자동차㈜와 대한민국, 강력함, 지배, 통치 등의 뜻을 지닌 그리스어 Kratos, 활동적인, 동적인이라는 뜻을 지닌 영어 Kinetic의 앞 단어인 K에 중형급을 의미하는 숫자 5를 결합한 것으로 상위 차종인 K7에 이어서 차명에 두 번째로 K를 쓴 차종이다. 대한민국 외에 중국에서도 차명은 K5이나, 그 외의 모든 국가에서는 기아 옵티마(Kia Optima)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가 디자인에 관여한 K5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디자인 부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4] 또한, 2011년 7월 19일에는 2.0ℓ 세타 Ⅱ GDI 터보 엔진과 2.0ℓ 누우 LPI 엔진이 추가되어 기존의 2.4ℓ 세타 Ⅱ MPI 엔진과 2.0ℓ 세타 LPI 엔진을 대체한 2012년형이 출시되었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사양에는 1.7ℓ U Ⅱ 엔진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좋은 모습만 보여주던 K5 1세대는 2.0ℓ 누우 LPI 엔진에서 RPM만 올라가고 속도는 제대로 올라가지 않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하여 2012년 1월에 기아자동차㈜는 해당 차량에 대해 무상 수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5] 2012년 2월 13일에는 2.0ℓ 누우 MPI CVVL 엔진,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이 신규 적용된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K5 1세대의 라인업은 K5 2.0ℓ LPI(장애인용)에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K5 2.0ℓ LPI(렌터카, 택시)는 스마트,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K5 2.0ℓ 가솔린은 스마트, 스마트 스페셜, 디럭스,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프레스티지 브라운, 프레스티지 에코 플러스, 노블레스, K5 2.0ℓ 가솔린 터보와 K5 2.4ℓ 가솔린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 K5 하이브리드
- K5 하이브리드(K5 Hybrid) 2011년 5월 2일에는 K5 하이브리드가 출시되었으며, 엔진과 모터 등을 비롯한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Hyundai Sonata Hybrid)와 같다. 이러한 K5 하이브리드는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같이 개발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되었고 연비는 리터당 21km로 당시 동급 최고 수치였다. K5 하이브르드의 라이언업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가 존재한다.
- 더 뉴 K5
- 더 뉴 K5(The New K5)는 2013년 6월 14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뒤 출시되었으며, LED 포그 램프와 끝단이 치켜 올라간 킥 업 타입의 트렁크 리드 등이 적용되었으며, 광고 모델로 현빈이 발탁되어 큰 화재가 되었다.[6] 2014년 5월 13일에 선보인 2015년형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과 USB 충전기가 기본 적용되고, 2가지의 18인치 신규 알로이 휠이 추가되었다. 중국에서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서 2020년 현재까지 생산 및 판매가 되고있다. 이와 같은 더 뉴 K5의 라인업은 더 뉴 K5 2.0ℓ LPI(장애인용)은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더 뉴 K5 2.0ℓ LPI(렌터카, 택시)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더 뉴 K5 2.0ℓ 가솔린은 디럭스, 럭셔리, 트렌디, W 스페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더 뉴 K5 2.0ℓ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 K5 하이브리드 500h
- K5 하이브리드 500h(K5 Hybrid 500h)는 2013년 12월 16일에 기존의 K5 하이브리드가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며, 500h라는 서브 네임이 붙어서 출시된 모델로, 2015년 7월 15일에 2세대 K5가 출시가 되었지만, 기존의 1세대 K5 하이브리드 500h는 한동안 병행 생산하다가 2015년 12월에 2세대 K5 하이브리드의 출시에 따라 단종되었다. K5 하이브리드500h의 라인업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가지의 라인업이 존재한다.[7]
2세대
- K5
- 기아 K5 2세대(Kia K5 JF)는 2015년 7월 15일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현대 쏘나타와 플랫폼을 공유한 모델이다. 출시에 앞서 2015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Seoul Motor Show) 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가 아닌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쳤으나, 큰 변화를 추구하기 보다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은 기존 1세대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자 장ㅈ엄이다. 과감함과 스포티함을 갖춘 SX(Sporty Extreme)와 모던함과 세련미를 갖춘 MX(Modern Extreme) 등 듀얼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라인업에 한하여 듀얼 디자인 중에서 하나를 추가 비용 없이 선택이 가능하다. 5가지의 엔진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추어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 비율이 51%로 높아졌고 7개의 에어백과 차체 통합 제어 장치, 후방 주차 보조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장치 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조수석 워크인 스위치 등 새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되었다. 해와시장은 2015년 10월에 북아메리카와 중국에도 출시되었으며, 북아메리카에서 팔리는 모델은 하만카돈 10 스피커 시스템이 적용되며, 1세대와 마찬가지로 미국 NBA 스타 농구 선수 블레이크 그리핀(Blake Austin Griffin)이 광고 모델이었다. 중국에서 팔리는 K5에는 SX 범퍼에도 안개등이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2016년 2월에는 K5 스포츠 왜건(K5 Sports Wagon)을 선보였으나, 현재까지 해외에서만 판매되고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6월에 개최된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하여 전시를 하였다. 2016년 7월 12일에 출시된 2017년형은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시그니처 트림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GT라인 트림이 추가되었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T맵&미러 링크가 적용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같은 K5 2세대의 라인업은 K5 2.0ℓ LPI(장애인용,MX)는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K5 2.0ℓ LPI(렌터카, 듀얼 디자인)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K5 2.0ℓ LPI(택시, MX)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가 존재한다. 또한 K5 1.7ℓ 디젤(듀얼 디자인)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시그니처, K5 1.6ℓ 가솔린 터보(SX)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스페셜 에디션, 노블레스, GT 라인, K5 2.0ℓ 가솔린 (듀얼 디자인)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스페셜 에디션,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시그니처, K5 2.0ℓ 가솔린 터보(SX)는 노블레스 스페셜, GT 라인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 K5 하이브리드
- K5 2세대 하이브리드는 2015년 12월 3일에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 자동차 최초로 라디에이터 그릴에 자동 개폐 시스템인 외장형 액티브 에어 플립이 적용되었는데, 엔진 냉각수 온도와 차량의 속도 등에 따라 에어 플립이 자동으로 열리거나 닫히는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앞 범퍼에 에어 커튼을 배치해 공기 저항을 줄였고, 배터리 용량은 기존보다 13.2% 개선해 회생 제동 효율을 극대화하여 연비를 높였다. 또, EV 모드 사용을 운전자가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러스터에 에너지 흐름도가 경제, 보통, 비경제로 표시되고, 불필요한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관성 주행 안내 기능을 통해 운전자에게 가속 페달 해제 시점을 미리 알려주는 기능도 적용되었다. K5 2세대 하이브리드의 라인업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이 존재한다.
-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K5 plug-in hybrid)는 2016년 7월 12일에 출시되었으며 9.8kWh의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가 결합되었고, 배터리 완충 시 최대 44km를 전기 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를 모두 사용해도 가솔린을 사용하여 하이브리드 모드만으로 최대 902km까지 주행할 수 있어서 방전 걱정 없이 주행 상황에 따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라인업은 노블레스 스페셜 단 하나만 존재한다.
- 더 뉴 K5
- 더 뉴 K5 2세대는 2018년 1월 25일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SX와 MX로 나뉘던 듀얼 디자인을 단일화하였고,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로젝션 헤드 램프의 신규 패턴 적용 등으로 모델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였다. 1.7ℓ U Ⅱ VGT 디젤엔진은 요소수를 활용한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방식의 배기 가스 저감 장치가 적용됨에 따라 연료 주입구가 기존의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변화했으나, 미국 조지아주 생산분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인 모습을 취하고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무드 조명과 크롬 재질을 늘린 시동 버튼 및 스티어링 휠 등으로 기품 있는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고속도로 주행 시 스스로 속도 조절과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 유지하고, 스티어링 휠 조종까지 보조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카카오 AI 플랫폼인 카카오 i의 음성 인식을 활용한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이 신규 적용되었다.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후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 역시 신규 적용되어 안전성 향상에 도모한 것도 새롭게 변화한 점이다. 2019년 4월에 LPi가 일반일들에게도 출시되었고, 같은 해 9월에는 환경규제 강화와 판매가 부진한 디젤 모델이 단종되었다. 풀체인지가 되면서 자가, 렌트카 모델은 DL3 모델로 이관되었고, 택시 모델은 계속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더 뉴 K5 2세대의 라인업은 더 뉴 K5 2.0ℓ LPI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더 뉴 K5 2.0ℓ LPI(장애인용)은 노블레스와 노블레스 스페셜, 더 뉴 K5 2.0ℓ LPI(렌터카)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이 존재한다. 또한, 더 뉴 K5 2.0ℓ LPI(택시)은 디럭스.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뉴 K5 1.7ℓ 디젤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더 뉴 K5 1.6ℓ 가솔린 터보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더 뉴 K5 2.0ℓ 가솔린은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인텔리전트의 라인업이 존재한다.
- 더 뉴 K5 하이브리드
- 더 뉴 K5 하이브리드(The New K5 Hybrid) 2018년 5월 15일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이 기존 1.62kWh에서 1.76kWh로 늘어나 연료 소비 없이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 모드에서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라인업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이 존재한다.
각주
- ↑ 김철호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B2%A0%ED%98%B8_(1905%EB%85%84)
- ↑ 남희헌 기자, 〈(Who Is ?) 최준영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비즈니스포스트》, 2019-11-14
- ↑ 차희영 기자, 〈(Who Is ?) 송호성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20-06-17
- ↑ 〈기아차 K5·스포티지R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일보》, 2010-12-06
- ↑ 이기성 기자,〈`K5 LPi` 가속불량, 기아차 무상수리 계획〉, 《중앙일보》, 2012-01-06
- ↑ 강기택 기자, 〈신형 K5 다음달 출시, 광고모델 현빈 발탁〉, 《중앙일보》, 2013-05-27
- ↑ 기아 K5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A%B8%B0%EC%95%84_K5&action=edit§ion=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