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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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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t010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28일 (수) 15:42 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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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Mighty)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마이티(Mighty)는 1986년부터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가 생산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이다.

개요

2.5톤, 3.5톤 준중형 트럭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가 2014년부터 약 90%의 정유율로 독점하고 있다. 마이티의 적재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견줄만한 동급의 차량이 없었기 때문에 마이티의 사양은 모든 준중형 시장의 표준 사양이 되었다.

역사

1세대 (FE4)

2세대 (WT1)

3세대 (WQ)

현황

현대자동차㈜의 마이티는 2.5톤, 3.5톤 준중형 트럭시장에서 경쟁차량 없이 독점체제로 생산되고 있다. 물론 2.5톤, 3.5톤 준중형 트럭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차량도 있었다. 먼저 2017년 일본 이스즈가의 준중형 트럭인 엘프는 국내 최초로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수동 변속기가 일반적인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자동 변속기의 개선된 연비와 편의성으로 인식을 바꾸기에는 성공했지만 겨우 5% 안팎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그리고 독일의 MAN 트럭이 프리미엄 사양의 TGL을 출시했으며 이탈리아의 이베코도 3.5톤의 뉴데일리가 화물밴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진출했지만 큰 성과를 보이진 못하였다. 이렇든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 이들 모두 수입 준중형차로 성능이나 가격의 면에서 현대자동차㈜ 마이티의 경쟁상대가 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에 타타대우상용차㈜(Tata Daewoo Commercial Vehicle)가 다시한번 마이티에 도전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대자동차㈜에 이은 2위 트럭 회사로 2020년 12월에 적재중량 3~5톤인 준중형 트럭을 출시하겠다고 2020년 09월 10일 밝혔다.



타타대우는 자사가 개발하는 준중형 트럭의 강점을 엔진, 변속기 등 구동계라고 밝혔다. "유럽산 엔진인 ED45를 사용해 기준 준중형 트럭 시장에 쓰이는 170마력(ps) 급보다 출력이 더 높다"는 설명이다. 현대 마이티에 쓰이는 F엔진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다. 타타대우 새 트럭에 탑재되는 엔진은 이탈리아 FPT가 생산하는 엔진인데, 180~200마력 정도 출력을 낼 것으로 알려져있다.

변속기도 승용차에 주로 쓰이는 ZF 8단 자동변속기가 쓰인다. 타타대우는 "상용차 시장에서 ZF 8단 변속기를 처음으로 탑재하는 것"이라며 "주행감이 뛰어나고 효율성이 높은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 마이티의 6단 변속기와 차별화를 꾀하는 포석이다.

적재 중량도 준중형 모델이 2.5톤, 3.5톤, 4.5톤인 데 비해 0.5톤을 더 적재할 수 있도록 3톤, 4톤, 5톤으로 잡았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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