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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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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yj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3월 31일 (화) 13:5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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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바자(Open Bazaar)는 완전한 탈중앙화 마켓이며 암호화폐를 거래매개로 P2P방식의 거래를 추진한다. 오픈바자는 해커톤(Hackathon)프로젝트 다크마켓(DarkMarket)에서 영감을 얻어 추진한 프로젝트이다. 2016년 4월 4일에 초도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안정화 버전은 2019년 5월 2일에 출시되었다. 오픈바자는 개발회사 OB1에서 운영되며 OB1의 대표이사는 브라이언 호프먼(Brian Hoffman)이다.

개요

오픈바자는 완전한 탈중앙화방식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마켓이며 암호화폐를 거래매개로 P2P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 오픈바자 프로젝트는 해커톤 프로젝트 다크마켓(DarkMarket)에서 영감을 얻어 런칭하게 되었다.

2014년 4월, 캐나다토론토에서 개최된 "비트코인 해커톤"에서 "다크마켓; DarkMarket"이라는 탈중앙화 마켓 프로토타입(Prototype)이 나타났다. 이는 에어비츠(Airbits)라는 비트코인 스타트업에서 온 아미르 타아키(Amir Taaki)의 프로그래머 팀이 개발한 프로젝트였으며 "다크넷마켓 실크로드; darknet market silk load"의 금지조치에 대응하여 2013년에 개발된 개념증명(proof of concept) 버전이었다. 타아키는 실크로드 대비 다크넷의 개선상황이 Napster 대비 BitTorrent의 개선상황과 비슷하다고 평가하였다.

해커톤 완료후 다크마켓의 개발팀은 경선에 참가했던 다크마켓 프로토타입을 폐기하였다. 후에 다른 신규 개발팀이 이를 가져다 리브랜딩을 추진하여 오픈바자로 만들었다. 2016년 4월 4일에 오픈바자는 초도 버전을 출시하였으며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물건을 사고 팔수 있게 하였다.[1] 오픈바자는 무료 온라인 마켓이며 플랫폼 비용도 없고 제한 사항이 없으며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거래매개로 사용하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지캐시 등 4종의 암호화폐이며 추후 다른 암호화폐들도 추가 할 계획이다.

오픈바자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서 Windows, Linux, Mac OS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중앙통제자가 없는 관계로 프라이버시 유지에 상당히 유리하며 P2P방식으로 거래하기에 중간에 개입된 상업조직이 없으며 부과되는 비용이 없어 판매원가가 낮다.

오픈바자에는 셰이프시프트 암호화폐거래소가 탑재되어 있으며 구매자들은 오픈바자가 셰이프시프트를 이용하여 지원하는 50종 이상의 암호화폐로 결제를 추진할 수 있고 판매자들은 본인의 소원에 따라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혹은 지캐시로 수금할 수 있다.[2]

주요인물

브라이언 호프먼

브라이언 호프먼은 OB1의 CEO이다.

샘 패터슨

샘 패터슨(Sam Patterson)은 OB1의 COO이다.

동영상

각주

  1. "OpenBazaar", Wikipedia
  2. "About OpenBazaar", Open Bazaar.Org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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