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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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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브레이크(Shooting brake)

슈팅 브레이크(Shooting brake)는 스포츠 쿠페 차량을 베이스로 만든 왜건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쿠페를 변형한 것이기 때문에 적재공간을 일부 희생한 패스트백 혹은 리프트백과 유사하지만 슈팅 브레이크는 왜건 계열답게 D필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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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편집]

슈팅 브레이크란 19세기 말 유럽마차 문화에서 유래된 표현이다. 사냥을 뜻하는 슈팅과 짐칸이 여유로운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떠나기 위해 사람과 사냥개, 그리고 사냥 장비들을 실어 날랐던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는 말이었다. 아반트(Avant), 에스테이트(Estate), 투어링(Touring)과 같이 왜건을 다르게 부르는 또 하나의 명칭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슈팅 브레이크는 일반적인 왜건과 미묘한 차이가 있다. 바로 낮은 루프라인패스트백 형태를 차용함으로써 날렵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 왜건 대비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슈팅 브레이크를 쿠페와 왜건의 교차점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따라서 자동차의 운동성능을 강조하고 디자인이 럭셔리한 고가 왜건에 슈팅 브레이크라는 이름이 붙는 경우가 많다.[1] 한편 슈팅 브레이크라는 네이밍의 시작은 패스트백 세단4도어 쿠페라고 칭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였다. CLA, CLS 등 4도어 쿠페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벤츠는 해당 모델들의 왜건 버전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에스테이트라는 명칭 대신에 슈팅 브레이크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이후 포르쉐(Porsche)에서도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Panamera)를 슈팅 브레이크라고 소개하였으며, 폭스바겐(Volkswagen)의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Arteon), 제네시스(Genesis)의 G70 슈팅 브레이크 역시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엄밀히 따지면 5도어 슈팅 브레이크는 전통적인 의미의 슈팅 브레이크는 아니다. 쿠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5도어가 아닌 3도어 왜건의 모습을 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조건 2도어여야 한다는 보수적 시각이 강한 쿠페라는 명칭과는 다르게 슈팅 브레이크는 이에 해당하는 차종이 별로 없기 때문에 5도어의 경우에도 슈팅 브레이크로 분류하는 편이다.[2]

역사[편집]

20세기 초, 영국 귀족들은 사냥을 좋아했다. 하지만 평범한 자동차로는 사냥터로 떠나기 어려웠다. 총도 실어야 하고 대형견도 태워야 했다. 또한 여럿이 함께 타기엔 실내도 비좁았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전용차 슈팅 브레이크가 등장했다. 여기서 브레이크는 카트(cart) 또는 캐리지(carriage)를 뜻하는 네덜란드어 Birk에서 유래했다. 최초의 슈팅 브레이크는 1910년, 영국의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실버고스트(Silver ghost)를 밑바탕으로 삼아 만들었다. 마차처럼 생긴 이 차는 운전석 뒤에 넉넉한 공간이 자리했다. 뒷좌석지하철처럼 벤치형 시트가 들어가 여러 사람이 탈 수 있었다. 스코틀랜드의 자동차 제조사인 알비온(Albion)이 만든 슈팅 브레이크는 뒤쪽에 총 8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담았고, 별도의 총기 보관함까지 챙겼다. 1912년 미국자동차 회사사인 허드슨 모델 33(Hudson Model 33)도 슈팅 브레이크의 시초다. 객실 창문을 없애고 지붕을 널찍한 천으로 덮은 게 특징이다. 이 당시 차종은 사냥뿐만 아니라 커다란 짐을 싣는 데도 안성맞춤이었다.

이후 슈팅 브레이크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일반 왜건세단을 밑바탕 삼았다면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스포츠카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았다. 가령 1972년형 볼보(Volvo) 1800ES는 후륜구동 2도어 스포츠카 P1800의 형제차이다. 길쭉한 보닛과 매끈한 트렁크 라인은 여느 왜건보다 역동적이다. 또한 뒷좌석을 없애고 평평한 바닥판을 심어 실용성을 높였다.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30마력을 냈다. 제로백은 9.5초, 최고속도는 시속 190km에 달했다. 1968년 영국 릴라이언트(Reliant)가 빚은 시미터(Scimitar) GTE도 슈팅브레이크이다. 2도어 쿠페인 시미터 GT를 기반으로 한다. 스포츠카처럼 객실이 뒤로 치우쳐있어 속도감이 물씬했다. 보닛 속엔 포드의 V6 3.0L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97km까지 가속을 8.5초에 마쳤고, 최고속도는 시속 195km를 자랑했다. 1986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볼보 480도 슈팅 브레이크다. 이 차는 볼보의 첫 번째 전륜구동 모델이자 1800ES를 계승하는 자동차다. 차체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4,258×1,710×1,318mm, 공차중량은 998kg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팝업 헤드램프와 2도어 등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뽐냈다. 직렬 4기통 1.7L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8kg·m을 냈고, 1991년엔 르노(Renault)의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도 들어갔다. 아우디(Audi)도 슈팅 브레이크를 종종 선보였다. 2005년 도쿄모터쇼에서 등장한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 2세대는 TT를 기반으로 후방을 푸짐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올로드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는 3세대 TT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여기에 지상고를 높이고 아우디의 자랑인 콰트로 시스템을 곁들여 어떠한 지형에서도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었다.[3]

종류[편집]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편집]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제네시스 G70에서 파생된 중형 왜건으로, 제네시스(Genesis) 최초의 세단 기반 왜건이자 한국에 시판중인 유일무이한 슈팅 브레이크 모델이다.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유럽에서 우선 출시했으며, 2022년 7월 7일 대한민국에도 정식 출시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을 고려해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제원은 더 뉴 G70와 동일한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로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며,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연출한다. 측면부는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한다. 아울러 공기역학을 고려한 플로팅(floating) 타입 스포일러로 기능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후면부 트렁크는 물건을 싣고 내리기 편하도록 트렁크 접합부(힌지)를 전방으로 이동시켜 개방면적을 극대화했다. 또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후면 쿼드램프를 트렁크 리드 안쪽까지 확장해 독특한 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 G70 슈팅 브레이크의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더 뉴 G70의 운전자 중심구조를 계승했다. 고객은 더 뉴 G70 대비 40% 더 커진 트렁크 공간과 4:2:4 비율로 접을 수 있는 2열 시트를 활용, 다양한 크기의 짐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유럽 전략형 모델 G70 슈팅 브레이크를 2.0 가솔린 터보엔진과 2.2 디젤엔진 2종으로 운영하며 2021sus 하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했다.[4]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편집]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독일고급차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가 2012년부터 생산하는 준대형 슈팅 브레이크 차량이다.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는 2012년 4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처음 공개되었다. 원래 쿠페운전석에 탑승하는 문이 두 개인 날렵한 자동차를 통칭했다. 벤츠의 CLS 클래스부터는 문이 4개지만 차체가 낮은 디자인의 차량도 쿠페 범주에 포함시켰다.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는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 적재공간을 늘릴 수 있어 5도어 쿠페 범주를 새로 창조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뒷좌석 공간까지 포함하면 총 1550리터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쿠페 자동차의 단점인 협소한 트렁크 문제를 감안한 디자인이다. 외부 디자인 면에서도 개선됐다.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는 길게 뻗은 보닛, 뒤쪽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이어진 역동적인 지붕 디자인이 특징이다. 뒷바퀴 위쪽은 공간인 D필러는 볼륨감을 살리면서도 날렵함을 강조했다.[5]

벤츠 CLA 슈팅 브레이크[편집]

벤츠 CLA 슈팅 브레이크

벤츠 CLA 슈팅 브레이크는 2014년 하반기에 공개된 콤팩트 4도어 쿠페 CL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파생차로, 쿠페와 왜건을 융합한 형태인 것이 특징이다.[6] 쿠페의 아름다운과 왜건의 기능성을 추구한다. CLA 슈팅 브레이크의 크기는 길이 4,630㎜, 너비 1,777㎜, 높이 1,435㎜로, CLA보다 뒷 쪽이 길어졌다. 이로 인해 뒷좌석 머리 공간이 40㎜ 늘었다. 적재능력은 495리터(VDA 측정법)를 확보했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354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적재공간의 최대 폭은 1,328㎜,로 동급 최고의 적재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7]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2세대 벤츠 CLA 35AMG 슈팅 브레이크는 A35 AMG와 기술적 부분을 공유한다. 따라서 2.0리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306마력을 발휘하며,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 4매틱의 도움으로 4바퀴에 파워를 전달한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되며, A클래스보다 크고 무거운 차체 때문에 가속 시간이 늘어났다.[8]

2023년 공개된 벤츠 CLA 슈팅 브레이크 페이스리프트 전면부에는 내부그릴이 스타 패턴으로 마감됐으며, LED 고성능 헤드램프를 표준으로 설계, 현대화된 그래픽으로 업데이트 했다. 헤드램프 내부 그래픽도 기존 2개로 구성됐던 LED 주간주행등이 단순해졌다. 측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어 최대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다. 후면부는 리어디퓨저가 새로워졌고 리어램프의 디자인도 달라졌다. 내부에는 7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부터 10.25인치 디스플레이 2개를 연결한 계기판-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성은 동일하며, 최신의 MBUX를 갖추고 있다. 스티어링 휠나파가죽으로 마감되고 옵션으로 아티코(ARTICO) 가죽도 추가된다. 또한 계기판 주위와 도어 트림 부분을 꾸밀 수 있고, 원목 장식도 추가됐으며, 메르세데스-AMG 라인 사양은 극세사 소재로 마감됐다. 더불어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이 추가됐다. 탑재되는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추가된다. 에코 모드에서 주행 중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기어 중립뿐 아니라 엔진 자체를 작동시키지 않고 관성 주행을 할 수 있다. 또 전기모터는 14마력을 발휘해 출발 시 엔진 부하도 줄여준다. 브레이크를 밟아 에너지 회수가 이뤄지면 12V 배터리와 48V 배터리 모두 충전이 이뤄진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터 성능이 향상됐다. 전기모터는 기존 100마력에서 108마력으로 출력이 향상됐다. 충전은 3.7kW, 7.4kW, 11kW 규격의 완충할 수 있으며, 22kW의 급속충전도 지원한다. 급속 충전 기능을 활용할 경우 10~80% 충전을 25분 만에 끝낼 수 있다.[9]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편집]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2017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포르쉐(Porsche)의 슈팅 브레이크 차량이다. 2세대 파나메라를 바탕으로 루프라인을 변경해 추가 2열 머리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으며, 1명의 승객을 추가로 태울 수 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B필러부터 리어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됐다. 파나메라가 대형 럭셔리 모델임에도 911을 닮은 스포티한 루프라인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 공간이 희생된 것과 달리 스포츠 투리스모는 실내공간을 넓혀 거주성을 높였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트렁크 적재공간 520리터를 갖으며, 2열 시트 폴딩시 최대 1390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기존 파나메라와 달리 2열 중앙에도 승객을 태울 수 있는 파나메라 최초의 5인승 구조를 갖는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전장전폭은 파나메라와 동일한 반면 전고는 5mm 높게 나타난다. 스포츠 투리스모에는 액티브 리어스포일러가 적용된다. 속도나 주행모드에 따라 변경되며 3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예를 들어, 속도가 170km/h를 초과하면 스포일러의 각도는 1도 추가된다. 또한 썬루프를 열었을 경우에는 윈드노이즈 최소화를 위해 자동으로 26도로 변경된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5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5개 트림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S 디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터보다. 최상급 모델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터보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42마력을 발휘한다.[10]

폭스바겐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

폭스바겐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편집]

폭스바겐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폭스바겐(Volkswagen)의 쿠페중형세단인 아테온(Arteon)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슈팅 브레이크 차량이다.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2.8kgf·m를 발휘하는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이 탑재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됐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20인치휠과 245/35 타이어 장착 시 270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폭스바겐 아테온 슈팅 브레이크는 기존 아테온과 비교해 우수한 공간 효율성을 더했다. 낮은 회전 영역(2000rpm)부터 경쾌하고 민첩한 성능을 발휘하며 7단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거쳐 네 바퀴로 전달된다. R-퍼포먼스 토크 벡터링 기능이 결합한 새로운 4모션 시스템은 주행 환경과 설정에 따라 각각의 구동 휠에 가변적으로 엔진 출력을 분배한다. 이와 함께 기본 모델인 폭스바겐 아테온보다 우수한 공간 효율성이 더해졌다.[11]

각주[편집]

  1. 왜건, 해치백, 슈팅 브레이크. 도대체 뭐가 다른 걸까?〉, 《현대자동차그룹》, 2021-06-23
  2. 왜건〉, 《나무위키》
  3. 로드테스트, 〈슈팅 브레이크가 뭐야?〉, 《네이버 포스트》, 2017-04-26
  4. 제네시스, 유럽 전략 차종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1-05-12
  5. 안석현 기자, 〈벤츠, 5도어 쿠페 '더 뉴 CLS 슈팅 브레이크' 출시〉, 《조선비즈》, 2013-01-28
  6. 박진우 기자, 〈벤츠, CLA 슈팅브레이크 생산 개시〉, 《오토타임즈》, 2015-01-22
  7. 김민정 기자, 〈365마력의 벤츠 'CLA 슈팅브레이크', 헝가리서 생산 개시〉, 《이데일리》, 2015-01-23
  8. 임상현 기자, 〈CLA 슈팅브레이크..35AMG ‘포착’..한국시장 출시는 언제?〉, 《데일리카》, 2019-03-21
  9. 이세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CLA 슈팅브레이크 페이스리프트 공개〉, 《엠투데이》, 2023-01-23
  10. 탑라이더 뉴스팀, 〈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탑라이더》, 2017-03-02
  11. 권지용 기자, 〈폭스바겐, 320마력 아테온 R 공개…고성능 슈팅브레이크도 출시〉, 《모터그래프》, 2021-04-2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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