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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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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로고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로고와 글자
이오스크롬(EOS Chrome)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또는 IBCT(Institute of Blockchain Technology)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오스크롬(EOS Chrome)을 만든 회사이다. 대표이사는 이정륜(마틴 리, Martin Lee)이다.

개요

㈜블록체인기술연구소는 2018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억원, 매출액 15억~20억, 사원수 14명 규모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송도동, 송도 센트로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설계/구축 및 컨설팅, ICO관련 기술개발, 퍼블릭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혁

  • 2017년 하반기 : 싱가폴 FX투자사 발행 ERC-20 토큰 개발 및 ICO 플랫폼(이더리움과 연동된 회원관리,정산 등)구축
  • 2018년 2월 1일 : 법인 설립 및 사업자 등록
  • 2018년 2월 11일 : ICO를 위한 블록체인 설계 및 개발용역 수주(15억)

주요 인물

  • 이정륜(Martin Lee) :이정륜(Martin Lee)은 공정한 가치를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오스크롬(EOS Chrome)을 만든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의 대표이사이다. 소유한 코인을 소각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새로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번앤언 위임지분증명(B&E DPoS) 합의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그는 IT 분야에서 15년 간 활동해 왔으며 송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1]아주대학교에서 정보통신학을 전공하고, 인하대학교에서 통신 미디어학 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 강이철 : 상무 이사인 강이철은 부산대학교에서 인공신경망 박사학위를 받은 강이철 감독은 국립 컴퓨터 에이전시에서 14년간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차세대 인터넷, 홈 네트워크, 네트워크 로봇,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RFID/USN, 방송 및 통신 융합에 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개발했다. BICT에서, 이슐은 IBCT R&D 팀을 담당하고 있다.
  • 오재민 :오재민 상무 이사는 한국에서 MBC에서 16년 동안 기획, 마케팅, 사업을 해왔다. 그 이후로 그는 블록체인 분야의 기획자, 마케팅 담당자로 일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기획, 운영, 마케팅의 책임자로서 현재, 그는 퍼플카우 코리아 거래소에서 거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특징

연구개발

  • 최신 블록체인 기술 혁신 조사
  • 최신 블록체인 커뮤니티 동향 및 관련 서비스 분석
  •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개최

프로젝트

  •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 설계 및 개발
  • 기존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 및 토큰 개발
  • 스마트 계약 및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 개발
  • Dapp : 분산된 노드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자문

  • ICT 등 전통적 첨단산업의 경험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문 다면 컨설팅
  • 공용 도메인 블록체인 서비스 컨설팅
  • 공동 경제를 위한 P2P 서비스 모델링 및 설계

퍼플카우 코리아 거래소 설립

이오스크롬은 중국 퍼카우(Purcow) 거래소에만 상장되어 있었으나, 2018년 2월 ㈜블록체인기술연구소가 자체적으로 퍼플카우 코리아 거래소를 론칭하게 되어 이오스 크롬을 상장했다. 2017년 홍콩에서 설립한 신규거래소 퍼플카우는 새로운 컨셉을 가진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퍼플카우 거래소는 'Born to be Different'라는 슬로건 아래 암호화폐 거래를 하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플카우 거래소는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만든 코인거래 시스템을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5위권, 세계 거래소 상위 40위권에 진입했다.

퍼플카우 거래소는 20-30대를 주요타겟으로 삼고 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심은 높지만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 대학생, 직장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비전문가들이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UI들을 전문가모드와 비전문가모드 전환을 지원하고, 카피 마스터(Copy Mast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릍 통해 현재 거래소에서 수행하는 기능보다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들의 실제 니즈(Needs)를 만족시키고자 한다.[2]

번앤언 위임지분증명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의 이정륜(마틴 리, Martin Lee) 대표이사는 이오스의 문제점을 보안하기위해 번앤언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제안했다. 번앤언 위임지분증명(B&E DPoS,Burn and Earn Delegated Proof of Stake)이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소각(burn)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새로운 암호화폐를 획득(earn)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이오스크롬(EOS Chrome)에 적용된 합의 알고리즘이다. 번앤언 위임지분증명 방식을 제안한 사람은 이오스크롬을 만든 이다. 이오스크롬 사용자가 자신이 소유한 이오스크롬 코인 1개를 소각하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크로마이트 코인 3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크로마이트 코인을 이용하여 30개의 블록 생성자(BP)에게 투표를 하면, 그 대가로 새로운 댑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 댑코인을 크롬 거래소에서 다시 이오스크롬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제휴

  • 중앙일보 : 2019년 3월 21일 ㈜블록체인기술연구소와 중앙일보가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3]
  • 백석대학교 : 2019년 3월 13일 ㈜블록체인기술연구소와 백석대학교는 '혁신 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사업' 교육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청년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고 말했다.

최근 활동

2019년 5월 13일 블록체인기술연구소는 보라(BORA)와 블록체인 실제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했다.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보라(BORA)가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각 노드가 사용하는 저장 공간을 자동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제공 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보라(BORA)가 특허 출원한 신기술은 인스턴트 메시지와 같이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일정 기간 후 삭제해야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때, 용도가 다한 블록을 삭제해 데이터의 무한 증가를 방지하면서 블록체인의 신뢰성은 유지하는 기술이다.[4]

BORA는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설립 이후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이번 특허 출원을 포함 현재까지 국내 특허 1건을 등록 완료했고, 특허 5건의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각주

  1. 조용탁 기자, 〈[이정륜 IBCT 대표 3세대 블록체인 뛰어 넘는다]〉, 《중앙시사매거진》, 2018-10-08
  2. EOS CHROME, 〈[EOS CHROME 상장 소식 국내 거래소 “Purplecow Korea” 상장!]〉, 《EOS CHROME》
  3. 중앙일보, 〈[라이프 트렌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위해 중앙일보·IBCT 손잡다]〉, 《중앙일보》, 2019-03-26
  4. 팍스넷뉴스, 〈[블록캐치 BORA, 블록체인 저장 공간 최적화 특허 출원 外]〉, 《팍스넷뉴스》, 2019-05-1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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