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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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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Raonsecure) 로고
이순형(Lee SoonHyung) 대표

라온시큐어㈜(Raonsecure)는 한국의 모바일 보안, 사물 인터넷 통합보안 분야에서 기술 개발하는 회사이다.

개요

라온시큐어㈜는 급변하는 ICT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로 ICT 통합 보안을 선도하는 회사이다. 즐겁다는 의미의 순우리말 '라온'과 보안을 의미하는 '시큐어'가 만나, 보안을 즐겁게 이끌겠다는 기업 철학을 담고 있다. 주 분야는 모바일 보안, 사물 인터넷 통합보안이며, 보안 교육 사업으로 기업 보안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안 산업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선도한다. 특히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필수 모바일 보안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였고, 화이트햇 센터를 통해 정보보안 전문인력 및 화이트해커(White Hat)를 양성하며 대한민국 보안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역사

라온시큐어㈜는 상호가 두 번 바뀐 회사이다. 과거 1998년 4월 16일에 네오웨이브㈜로 설립한 뒤 테라움㈜을 거쳐 2012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네오웨이브㈜로 설립한 뒤 1년후 1999년 3월에는 벤처기업에 지정되었고 9월에는 광가입자 전송장비인 FLC-D를 개발하여 한국통신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였다. 1999년 정보통신부로부터 전송장비 분야의 유망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 2000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1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하고 7월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해외진출 지원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8년 주(KT)의 수도권 남부망 공사 협력업체로 선정된 후 2011년 3월 네오웨이브㈜에서 테라움㈜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년 6개월이 지나 2012년 9월에 지금의 상호인 라온시큐어㈜로 변경하고 10월에는 루멘소프트㈜를 흡수합병한 뒤 주된사업을 통신 관련 사업에서 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하였으며, 2013년 벤처기업에 재지정되었다. [1] 2015년 5월과 2018년 9월에는 세계 최초로 터치엔원패스(TouchEn OnePass), FIDO, FIDO2 Certified 글로벌인증을 획득 하기도 했다. 또한 2015년 8월에는 한국팀 최초로 라온화이트햇, 국제해킹방어대회 데프콘 CTF 25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현재 2019년 기준 사원수는 171명, 매출액은 245억 3,719만원이다. 라온시큐어㈜의 대표자는 이순형(1970년 10월 15일 ~)이다.

활동

각주

  1. 라온시큐어㈜〉,《두산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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