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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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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Minds Lab)
㈜마인즈랩(Minds Lab)

㈜마음에이아이(Maum AI)는 2014년 1월 유태준이 설립한 한국의 인공지능(AI) 전문 업체이다. 주로 마음AI라고 쓴다. 2023년 3월 기존의 ㈜마인즈랩(Minds Lab)에서 ㈜마음AI(Maum AI)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마음AI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다. 콜센터 고객지원 데이터를 분석하는 아이보이스(i-VOC) 솔루션을 개발했다. 미국 아마존에코(Echo)와 유사한 인공지능 스피커(AI Speaker)인 초롱이를 개발했다. 네이버, 엘지유플러스(LG U+) 등으로부터 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다.

개요[편집]

㈜마음AI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한국의 인공지능 개발 전문회사이다. ㈜마음AI는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에이아이(maum.ai)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교육 인공지능, 인공지능 컨택트센터, API 서비스 등 인공지능 솔루션과 사스(SaaS)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국제전기통신연합, 포브스 아시아 등 정부 부처, 세계 언론, 언론 등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4년 1월 1일, 유태준이 설립했다. 자본금은 26.9억 원이고, 사원 수는 116명(2020년 3월 31일 기준)이며, 2019년 매출액은 82.2억 원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4번길 49 (삼평동, 코리아벤처타운) 다산타워동 601호에 있다.[1]

연혁[편집]

주요 인물[편집]

유태준 설립자 겸 대표이사
최홍섭 연구개발조직 부문 대표
김동수 전무이사
백훈 시각지능연구소 전무이사
  • 유태준 : ㈜마음AI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이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서 비즈니스 컨설팅을 수행하는 컨설팅 파트너를 역임한 바 있다.
  • 최홍섭 : ㈜마음AI의 연구개발조직 부문 대표이다. 또한,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마음AI에서 딥러닝 알고리즘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브레인팀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 물리학부 학사와 행정대학원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김동수 : ㈜마음AI의 전무이사이다. 또한, ㈜마음AI의 자회사인 ㈜마음커넥트의 대표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86학번이다. 제15회 대한민국창업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창업대상 장관상을 받았으며, 2019 코리아 핀테크 어워즈에서 인공지능 기반 하이브리드 고객센터 서비스로 우수 핀테크 기업 성장상을 수상했다.[2]
  • 백훈 : ㈜마음AI 시각지능연구소의 전무이사이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 86학번이다.

주요 활동[편집]

인공지능 기술[편집]

㈜마음AI는 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IT분야에서는 ㈜엘지유플러스, 롯데정보통신㈜, ㈜카카오 등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 서비스가 하나은행의 인공지능 뱅킹 시스템 하이뱅킹이다. 음성으로 해외 송금, 공과금 납부를 할 수 있으며, 고지서 이미지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납부하는 것도 지원하여 외화 지폐를 촬영하면 국가와 환율까지 확인해준다. ㈜마음AI 시각지능 프레임워크가 적용된 서비스이다. 또한, 실제 직원처럼 고객의 문의에 반응하는 현대해상 인공지능 음성봇에도 ㈜마음AI의 기술이 적용됐다. 공공분야에서는 서울시가 노후경유차 진입 방지에 마음AI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차량 인식 솔루션으로 노후경유차 차량번호를 인식해 서울 시내 노후경유차를 관리할 계획이며, 화자별로 음성을 분류하는 '음성 분리 및 필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3]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

2020년 4월 7일, ㈜마인즈랩은 구독형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인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FAST Conversation AI)'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콜센터 솔루션으로 근무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환경 변화에 손쉽게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방식의 고객서비스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콜센터 재택근무에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재택 콜센터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하다.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고객은 사람 상담원과의 대화, 챗봇 및 음성봇과의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기업 입장에서는 콜 상담이 많이 필요한 기간에 따라 콜 상담 좌석을 유동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콜센터 환경을 만들었다. 특히,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콜 처리 건당 비용 부과로 합리적 고객서비스 운영 관리, 고객과 상담사의 매칭을 통한 24시간 콜센터 운영지원, 고객과 챗봇과의 상담 도중 실시간 채팅 상담으로의 전환 가능 등이 가능하여 기업은 상담 운영 비용을 낮추고, 상담 고객의 만족도는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기존의 고객센터가 안고 있는 비용 절감‧운영 효율화 및 상담원과 챗봇의 시너지 등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준비된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이며, 고객센터를 운영하기에는 부담이 많았던 스타트업들에게는 단순∙반복적 성격의 인·아웃바운드 콜을 자동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이벤트 및 정보 알림 등 마케팅으로도 활용될 수 있어 기업이 언택트(Untact) 마케팅 서비스로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패스트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기업별 특성에 맞는 시나리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4]

인공지능 초롱이

㈜마음AI는 B2B 솔루션뿐 아니라 인공지능 개인 비서 메아리(MEARI)와 스마트 스피커 같은 B2C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원통형 탁상 스피커에 "초롱아, 태국 수도는 어디지?"라고 물으면 여자 목소리로 "태국 수도는 방콕입니다"라는 답이 흘러나온다. 또한, 비틀스의 팝송도 들려준다. 인공지능 개인비서 초롱은 미국의 대표적인 IT 기업 아마존이 상용화한 에코와 비슷하지만, ㈜마음AI의 스마트 스피커는 휴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개인 비서 인공지능에 가장 중요한 음성 인식에서 아마존을 뛰어넘는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마음AI는 인공지능 기술을 다양한 하드웨어와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많은 기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공급하려 한다. 초롱이는 그 첫걸음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하므로 학습 방향에 따라 법률 등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개인 비서를 둘 수도 있다.[5]

마음에이아이[편집]

월정액 구독형 서비스 마음에이아이

마음에이아이(maum.ai)는 국내 스타트업 ㈜마음AI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이다. 또한, 매월 9만9000원을 내면 음성 인식 및 챗봇 등 인공지능 기술 8개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마음에이아이 음성 인식(STT), 인공지능 보이스(TTS), 기계 독해(MRC), 텍스트 분류(XDC), 자연어 이해(NLU), 패턴 찾기(HMD), 문서 인식, 챗봇 등 8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공지능 보이스는 자신의 목소리와 흡사한 음성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최소 20분에서 최대 1시간 사이 녹음하면 기계가 그 음성을 학습한다. 텍스트를 넣으면 곧잘 그 목소리로 발화를 한다. 텍스트 분류 기술을 통해서는 문장을 인공지능이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뉴스에 적용하면 뉴스 기사를 인공지능이 인식하고 기사 주제를 분류한다. 기계 독해는 주어진 텍스트를 독해하는 기능이다. '분양가상한제' 기사를 주고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재건축 시장의 영향은'이라고 물으면 기사 내 단락을 찾아 답변을 찾아준다.

㈜마음AI는 이러한 기술을 애플리케이션이나 소프트웨어에 간단히 적용시킬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을 API로 제공한다. 그동안 API는 대부분 개별 상품으로 판매됐다.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각각 구매해 자사 사업에 적용해야 했다. 그러나, ㈜마음AI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누구나 인공지능을 쉽게 쓰도록 월정액 형태의 서비스를 구상했으며, 중견 및 중소기업이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사업을 확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2014년 설립된 ㈜마음AI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영어 교육,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로봇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3]

마음회의록
2020년 5월 28일, 성능 개선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클라우드 기반의 회의록 자동정리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는 마음회의록 서비스는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에이아이 상에서 제공된다. 회의 정보를 입력하고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면 화자가 분리된 텍스트 회의록 파일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녹음 기능을 활용하면 회의 내용을 즉시 문서화해 공유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동영상 회의록 기능은 영상 파일에 포함된 음성정보를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스마트 오피스 구축이 필요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상담센터 등에서 마음회의록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며, 동영상 회의록 등 기능 보완이 완료된 이후 회사원뿐만 아니라 강사, 유튜버, 수강생 등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6]
  • 마음 챗봇 : 어느 분야에서든지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채팅 솔루션이다. 마음에이아이를 기반으로 한 챗봇 서비스는 정확한 인공지능 자동 상담 시스템을 구현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베이스를 기반으로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7]
  1. 회사소개봇 설리 : 회사에 대해 아는 것도 많고, 알려주고 싶은 것도 많은 사교적인 챗봇이다.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설리는 회사의 공식 대변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설리를 통해 회사와 제품에 대해 고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2. 인사총무봇 조이 : 업무 도중 필요한 사내 정보를 쏙쏙 챙겨주는 꼼꼼한 챗봇이다. 복잡한 사내 인트라넷을 뒤지는 대신 조이에게 물어보면서 간편하게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다. 사무실 외부에 있더라도 조이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3. 키즈 교육봇 미니 :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해주는 다정한 친구이다.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 동영상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가족들이 대신 하고 싶은 말을 미니가 전해주기도 하고, 노래 부르기와 동화 읽기도 함께 할 수 있다.
  4. 척척박사봇 노아 :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대답해줄 것 같은 채팅하는 백과사전이다. 역사, 과학, 스포츠 등 어느 분야에 대해서나 답변할 수 있는 든든한 척척박사 노아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막힘 없이 대답할 수 있다. 백과사전 지식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노아를 응용할 수 있다.가기.png 마음에이아이에 대해 자세히 보기

사례[편집]

마음 챗봇 고객 성공 사례
마음에이아이

유튜브에서 책을 읽어주는 '북튜버' A씨는 최근 방송에 인공지능을 도입했다. 매주 50쪽 분량의 원고를 녹음하는 게 고역이었는데 녹음을 대신해 주는 인공지능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눈이 번쩍 뜨였다. 국내 스타트업 마음AI가 제공하는 '마음에이아이(AI)'라는 서비스였다. 월 9만9000원에 음성 인공지능 및 챗봇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방송에 음성 인공지능을 적용한 그는 이제 일일이 녹음을 하지 않아도 됐다.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한 기계가 텍스트를 그대로 따라 읽었다. A씨는 "인공지능은 대기업 같은 법인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나 같은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니 인공지능이 정말 대중화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넷플릭스처럼 월정액을 내고 마음껏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마음에이아이'가 인기이다. 국내 스타트업 마음AI가 2019년 7월 출시한 마음에이아이는 입소문을 타고 고객 146곳을 확보했다. 마음AI는 "유튜버, 동영상 강연을 제작하려는 교수 등 개인 고객 문의도 많다. 대형 정보기술(IT) 회사들과도 서비스 공급이 논의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번 성우를 고용해 게임 내 대사를 입혀야 했던 글로벌 게임업체 B사는 마음에이아이를 통해서 인공지능 보이스를 도입해 성우를 채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게임 내 여러 음향을 녹음할 수 있었다. B사 관계자는 "매번 게임에 맞는 성우를 구하느라 시간과 비용이 들었는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니 월 10만 원밖에 안 들었다. 편리하게 녹음해 제작비용의 80%를 절감했다"라고 말했다.[3]

인공지능 금융비서 하이뱅킹

하나은행은 지점 수가 줄고 배대면 방식 거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타 은행과 차별화된 뱅킹 서비스가 필요했다. ㈜마음AI가 개발한 하이뱅킹(HAI banking)은 단순 앱을 넘어서, 일상 대화로 모든 거래가 이루어지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새로운 서비스이다. 하이뱅킹으로 화폐 자동 인식 및 환율 조회, 고지서 자동 납부, 챗봇을 통한 거래내역, 상품 조회 및 계좌 이체 등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챗봇 답변의 정확도는 약 97%이며, 이미지 인식을 통한 납부 정확도는 100%에 가깝다. 하이뱅킹금융비서는 한국에서 우수한 인공지능 챗봇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었다. 또한,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은행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미지 인식 기능까지 더해진 가장 똑똑한 챗봇이다.[7]

대구광역시 인공지능 민원 상담사 뚜봇

대구광역시는 여권, 차량 등록 등 매일같이 쏟아지는 시민들의 문의를 해결하기 위해 챗봇 뚜봇을 운영했지만, 답변 정확도가 떨어지고 커버 내용도 적었다. ㈜마음AI는 뚜봇에 최신 인공지능 대화기술을 탑재해 인공지능 민원상담으로 진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대구시는 새로운 뚜봇과 함께 민원처리 기간을 91%까지 단축하는 데 성공하였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단축률을 기록 했다. 뚜봇은 오픈 1년이 지난 지금도 시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공공 챗봇으로 활약 중이고 시장조사기관 아이디씨 주관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제평가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18'에서 수상했다.[7]

제휴[편집]

이노그리드
인공지능 클라우드 업무제휴식

2020년 5월 7일, 인공지능 기업 ㈜마음AI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와 인공지능 사업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마음AI의 인공지능 엔진을 이노그리드의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에 결합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마음AI의 음성, 시각, 언어 등 30여 개 딥러닝 및 인공지능 엔진을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스(SaaS), 인공지능 어플라이언스,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비스, 관제센터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노그리드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사스를 발굴해 왔다.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해 콜센터 안전을 강화하는 '유베이스 스마트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준비하는 등 인공지능 클라우드 예측, 분석, 진단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홍섭 대표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음AI 인공지능 엔진을 결합해 인공지능이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공지능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는 "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을 통한 지능형 데이터 학습이 매우 중요하며, 최신 클라우드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결합해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 국산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가 폭넓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8]가기.png 이노그리드에 대해 자세히 보기

레드타이

2019년 9월 10일,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음AI는 유망 스타트업연구기관들과 인공지능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에코마인즈 프로젝트' 의 신호탄으로, 호텔 컨시어지 챗봇 기업 레드타이와 협력한다. 레드타이는 에코마인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5억 원의 전략적 기술 투자를 유치했다. 레드타이는 2018년 7월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컨시어지 챗봇인 레드타이버틀러 버전 1.0을 런칭하여, 국내 230여 개 호텔에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마음AI의 전략적 기술 투자는, 레드타이의 컨시어지 챗봇을 고도화하기 위해 진행하였고, ㈜마음AI의 마음 인공지능을 적용한 컨시어지 챗봇 레드타이버틀러 버전 2.0을 2019년 9월 말 부산 해운대 최대 규모 골든튤립해운대호텔앤스위트에 론칭했다. 에코마인즈는 인공지능 플랫폼 마음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들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는 프로그램이다. 레드타이 정승환 대표는 "㈜마인즈랩의에코마인즈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적, 기술적, 재무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적으로 큰 성과를 이뤄낼 것이며, ㈜마인즈랩의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글로벌 인공지능 컨시어지 챗봇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9]가기.png 레드타이에 대해 자세히 보기

계열사[편집]

각주[편집]

  1. ㈜마인즈랩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company/mindslabai/about/
  2. 박시현 기자, 〈마인즈랩, 우수 핀테크 기업 ‘성장상’ 수상〉, 《비아이코리아》, 2019-05-27
  3. 3.0 3.1 3.2 이선희 기자, 〈마인즈랩 "인공지능기술 빌려드립니다"〉, 《매일경제》, 2019-08-22
  4. Platum, 〈마인즈랩, 클라우드 기반 콜센터 서비스 ‘FAST AI’ 본격 개시〉, 《플래텀》, 2020-04-07
  5.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9)아마존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의 유태준 대표를 만나다.〉, 《네이버블로그》, 2016-12-30
  6. 김성수 기자, 〈마인즈랩, ‘마음회의록’ 기능 업그레이드 완료〉, 《아이티데일리》, 2020-05-31
  7. 7.0 7.1 7.2 ㈜마인즈랩 공식 홈페이지 - https://mindslab.ai:8080/kr
  8. 안경애 기자, 〈이노그리드·마인즈랩, AI클라우드 사업 협력〉, 《디지털타임스》, 2020-05-07
  9. 김민정, 〈마인즈랩, 레드타이에 5억 규모 전략적 투자〉, 《플래텀》, 2019-09-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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