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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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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온트(Symbiont)
심비온트(Symbiont)
케이틀린 롱(Caitlin Long) 회장
니힐 타쿠르(Nikhil Thakur) 최고재무책임자(CFO)

심비온트(Symbiont)는 2014년에 설립된 금융에 특화된 미국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심바이온트라고도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산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거래처리 속도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프라이빗 체인(Private Chain)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일찍 리눅스재단에서 운영하는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델라웨어 정부와 협업 및 다양한 최고의 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다. 심비온트가 만든 블록체인은 특정 지역에서 테스트 시 초당 80,000건~90,000건 처리가 가능하며 하이퍼레저(Hyperledger) 및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 지원이 가능하다. 나스닥, 씨티그룹, 뱅가드(Vanguard) 등의 투자를 받으며 금융에 특화된 프라이빗 체인(private chain)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1] 심비온트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회장은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이고, 대표이사는 마크 스미스(Mark Smith)이다.

개요[편집]

  • 법적명칭: Symbiont.io, Inc. (관할: 미국, 델라웨어)
  • 설립: 2014년
  • 대표자: 케이틀린 롱(Caitlin Long) 회장, 마크 스미스(Mark Smith) 대표
  • 모금액: 19년 1월 $ 21,506,978 /17년 7월 약 $15,000,000
  • 모금댓가: 주식(STO를 진행하지 않음)
  • 모금규정: Raguration D 506(b)[1]

심비온트는 어셈블리(Assembly)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어셈블리에서 스마트 계약으로 실행되는 전통적인 금융상품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전을 개발한다. 에셈블리는 고유한 데이터의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서로 다른 금융 기관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배포하고, 고유한 언어로 작성된 스마트 계약과 SymPL로 작성된 비즈니스 계약을 자동화한다.

심비온트는 마크 스미스(Mark Smith), 애덤 크렐렌스타인(Adam Krellenstein), 에반 바그너(Evan Wagner), 로비 더모디(Robby Dermody)가 2014년 설립했다. 심비온트 초기 투자자는 뉴욕증권거래소의 전 CEO인 던컨 니더라워( Duncan Niederauer)와 시타델 맷 안드레센(Citadel Matt Andresen) 전 공동대표가 있다. 2019년 1월, 나스닥벤처스는 2천만 달러 시리즈 B 라운드를 이끌었다. 이번 라운드에는 씨티그룹과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s) 암호포커스 상권, 갤럭시디지털 홀딩스, 랩터그룹 홀딩스도 참가했다. 심비온트는 2019년 6월 기준으로 75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주요인물[편집]

주요제품[편집]

심비온트의 블록체인 제품은 모기지, 사모 펀드, 신디케이트 대출 및 시장 데이터를 포함한 금융 상품의 수명주기를 관리한다. 뱅가드(Vanguard)는 2017년 12월 심비온트와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인덱스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뱅가드는 현재 심비온트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1.5조 달러의 인덱스 펀드를 관리한다. 심비온트의 기술은 뱅가드와 CRSP(Center for Research of Security Price) 간의 수동 조정을 제거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게시한다. 이는 주요 금융 기관의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 시스템 중 하나로 통합한 최초의 제품이다.

심비온트의 기술은 또한 뱅가드(Vanguard)가 처음으로 외환시장에서 자산 관리자간의 P2P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벤처를 강화했다. 의회 FICC 네트워크는 거래 상대방 리스크를 완화시키면서 외환거래를 하는 자산운용사 간의 분산된 담보관리를 가능하게 한다.[2]

전략적 투자자[편집]

심비온트 관련 기업 분석

증권형토큰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나스닥(Nasdaq)과 증권형 토큰 거래소로 유명한 티제로의 모회사인 메디치 벤처스(Medici Ventures)가 전략적 투자를 했다. 나스닥은 증권형 토큰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적인 지원을 위해 심비온트에 투자했다. 메티치 벤처스는 2017년에 이미 투자를 진행했으며 Private Chain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1]

일반 투자자[편집]

파트너[편집]

  • 뱅가드(Vanguard)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로 Index Fund로 유명하며 관리 자산은 5.3조 달러(약 6000조원)이 넘는다.
  • 아이프레오(Ipreo) : 글로벌 정보제공 업체인 영국 IHS Markit의 자회사로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분석을 투자은행에 제공하는 금융서비스 기술회사다. IHS는 포춘 글로벌 500기업의 80%, 미국 100대 기업 중 94개 기업과 일한다.
  • 라니에리 솔루션 : 모기지의 아버지라 불리는 루이스 라니에리의 블록체인 기업이다.
  • 템플룸(Templum) : 미국 대체거래 시장을 운영하며, 증권형토큰 발행 및 거래 플랫폼 개발 중. ATS(대체거래시스템)보유하고 있다.
  • 오레빗(Orebits) : 블록체인을 사용한 귀금속 증권화 기업이다.
  • 프라이빗마켓닷아이오(PrivateMarket.io) : 홍콩 기반의 대체거래시장 플랫폼이다.[1]

심비온트와 레이븐코인(RVN) 관계[편집]

심비온트는 증권형 토큰 거래소와 관련된 나스닥 및 티제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 투자자들을 살펴보면 씨티그룹, 갤럭시 디지털, 펜부시 캐피탈, 항생전자 등의 굵직한 기업의 지원을 받아 증권형 토큰 거래가 머지않은 미래임을 알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레이븐코인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오버스탁의 CEO 패트릭 번이 2017년 4분기 어닝콜에서 공식적으로 레이븐코인 6천만 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팩트를 기반으로 심비온트는 증권형토큰 거래(나스닥, 티제로 등)가 최적화 될수 있도록 기술적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증권형토큰 거래소 상장 시 토큰 발행에 사용되는 플랫폼으로 레이븐코인이 사용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 증권형토큰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증권형토큰은 심비온트와 기술적 호환을 이뤄져야만 거래소에 상장하여 원활히 거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레이븐코인으로 발행된 토큰은 심비온트와 호환되어 증권형토크 거래소에서 활용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패트릭번-오버스탁-티제로-메디치-심비온트-레이븐코인으로 연결되는 사슬이 너무 완벽하고 견고하기 때문이다.[3]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쿠룬, 〈심비온트(#Symbiont) 기업 분석〉, 《네이버 블로그》, 2019-03-18
  2. "Symbiont (company)", Wikipedi, 2019-08
  3. 레이븐코인(RVN)과 심비온트(Symbiont) 관계〉, 《CryptoCurrency 연구소》, 2019-04-1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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