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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는 ASP 방식의 DaaS(Delio as a Service)와 상거래 결제 전용 토큰인 SSC(Stable Stake Coin)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토큰 생태계 플랫폼이다. 주로 가사 노동과 육아 가치를 보상하는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경제 및 문화 활동을 토큰 이코노미로 구현한 것이다. 보상으로 받은 [[토큰]]을 다시 지역 경제에 사용하도록 유도해 탈중앙화된 지역 커뮤니티 경제를 만들고자 한다.
 
델리오는 ASP 방식의 DaaS(Delio as a Service)와 상거래 결제 전용 토큰인 SSC(Stable Stake Coin)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토큰 생태계 플랫폼이다. 주로 가사 노동과 육아 가치를 보상하는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경제 및 문화 활동을 토큰 이코노미로 구현한 것이다. 보상으로 받은 [[토큰]]을 다시 지역 경제에 사용하도록 유도해 탈중앙화된 지역 커뮤니티 경제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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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2일 (금) 16:21 판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Crosschain Technology) 로고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Crosschain Technology) 로고와 글자
델리오(Delio)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Crosschain Technology)는 상거래 결제 전용 암호화폐인 델리오(Delio)를 만든 블록체인 개발 회사이다.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정상호이다.

개요

크로스체인은 블록체인 프로토콜디앱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회사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크립토 펀드 인 크립토 랩스,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블록체인센터 서울, 블록체인 밋업인 블록체인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1]

주요 인물

정상호 대표이사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는 정상호이다. 그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지오니드와 DO B&C에서 대표이사로 있으며 18년이라는 시간동안 ICT사업에 종사했다. 정상호는 2016년 처음 블록체인을 접하고 블록체인의 탈중앙화와 토큰 이코노미에 매력에 끌렸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그는 사업 영역을 기존에 ICT 사업에서 블록체인으로 전환하였다. 2017년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체인비, 크립토랩스, 델리오의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블록체인 산업에서 활동 중이다.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는 그가 처음으로 선보인 O2O 상거래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연혁

  • 2017년 12월 :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 설립
  • 2018년 05월 : 투자기관 비공개, 투자금액 비공개 투자유치
  • 2019년 04월 : 2019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스 리스팅과 글로벌 유망 프로젝트에 선정

특징

비전

블록체인은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이라고 본다. 크로스체인은 사회적 역할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델리오와 같은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상 받고 행복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의 목표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 사회변화를 이끌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된다. [1]

서비스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한다. O2O분야에서 기술을 이용하여 P2P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통해 델리오에서 사용될 수 있는 암호화를 포함하는 인프라를 개발하고, 실물경제에서 쉽게 구현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산 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3세대를 넘는 차세대 블록체인을 개발함과 동시에 자사의 블록체인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모든 회사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의 제공은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 수 있는 발판이 된다. [1]

토큰 이코노미는 토큰을 행동 강화제로 사용하여 행동과 가치에 대해 보상을 함으로써 그 행동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강화하여 특정한 목적행동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토큰을 주고 이를 행동 강화제인 현물이나 현금, 서비스로 바꿀 수 있다. 토큰 이코노미의 시작은 유저들이 모여서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델리오의 경우 가사노동과 육아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인식하여 유저들이 대단위로 모여 그 안에서 토큰이라는 것을 수단으로 가치에 대해 보상을 해주고 더 나아가 소셜 임팩트가 있는 목적행동을 유도하는 합의를 이루게 된다.

강점

크로스체인은 우수한 인력풀과 온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에 맞는 별도의 메인넷을 개발하고 빠르게 상용화 할 수 있는 ERC20 기반의 디앱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경쟁력은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해 온 축적된 경험과 비즈니스 네트워크이다.[1]

주요 사업

크립토랩시

크립토랩시는 블록체인과 ICO 스타트업에 전문으로 투자하는 크립토펀드(cryptofund)이다. 크립토펀드는 전통 펀드와 달리 주로 블록체인 분야에 투자한다. 세계적으로 300곳 이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0억 원에서 시작한 이 펀드는 참여기업이 늘면서 펀드 규모도 커지고 있다. 크립토랩스는 다양한 투자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ICO와 블록체인 창업 관련해 토털(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둔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은 물론 액셀러레이팅과 국내외 홍보마케티아, ICO 지원 및 관리, 블록체인 개발 매니지먼트, 팀 빌딩 및 인력 개발 지원, 사무실 제공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2]

델리오

델리오는 ASP 방식의 DaaS(Delio as a Service)와 상거래 결제 전용 토큰인 SSC(Stable Stake Coin)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토큰 생태계 플랫폼이다. 주로 가사 노동과 육아 가치를 보상하는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의식주와 관련된 모든 경제 및 문화 활동을 토큰 이코노미로 구현한 것이다. 보상으로 받은 토큰을 다시 지역 경제에 사용하도록 유도해 탈중앙화된 지역 커뮤니티 경제를 만들고자 한다. 가기.png 델리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제휴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의 델리오와 한양대 블록체인연구원이 일반인들이 실물경제에서 결제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를 가진 상거래 결제용 코인과 토큰 순환 경제 생태계 설계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협력을 진행한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닷컴은 2020년 글로벌 전자상거래시장이 4조580억 달러(원화 약 3301조7511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현재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성이 부족하고 기존스테이블 코인은 금융을 목적으로 사용되어 상거래 결제용으로 부적합하다. 델리오와 한양대 블록체인연구원은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상거래 결제용 코인을 개발, 보급, 확대 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3]

각주

  1. 1.0 1.1 1.2 1.3 조중환 기자, 〈크로스체인테크놀로지, 블록체인 통해 긍정적 사회변화를 추구한다.〉, 《시시티비뉴스》, 2018-06-26
  2. 방은주 기자,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 '크립토랩스' 탄생〉, 《지디넷 코리아》, 2018-06-15
  3. 이정훈 기자, 〈델리오, 한양대 한양블록체인연구원과 스테이블코인 파트너십〉, 《이데일리》, 2018-11-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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