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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4일에 출시됐다. 이미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르노 플루언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대한민국에 도입된 것으로, 이를 통해 [[QM3]], [[QM5]] 네오와 궤를 같이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네오라는 서브 네임이 더해졌으며, 이는 1세대 SM3 뉴 제너레이션에 있던 트림명이기도 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양쪽 헤드램프를 잇고, 한가운데 태풍의 눈 로고가 들어갔다. LED 주간 주행등을 앞 범퍼에 내장시켰다. 리어 램프는 면발광 방식의 LED와 안개등이 내장됐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와 전방 경보 장치를 새로 적용해 운전하는 데에 편의성을 더했다. 2015년 4월 1일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가 출시되었다.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세부 차종)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17인치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휠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제공하고, RE 트림에는 최고급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음악, 사진, 비디오 등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차량 실내 디스플레이에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RE 트림에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다. SE 트림 역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바꿔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4개 트림으로 구성된 2016년형 SM3 네오의 가격은 1,590만∼1,998만 원이다.<ref name="2016년네오">김남석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40101031903012002 르노삼성차 ‘2016년형 SM3 네오’ 출격]〉, 《문화일보》, 2015-04-01</ref> 2014년 11월 3일에는 17인치 투톤 알루미늄 휠, 레드 투톤 가죽 시트, 레드 컬러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드 스티치(스티어링 휠, 가죽 시트, 도어 암레스트, 카 매트)가 적용된 R4U(Red for You) 에디션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모든 트림에 차체 자세 제어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가 기본 적용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편의 사양을 추가하거나 확대 적용한 2016년형이 선보였다. 2016년 1월 4일에는 QM3와 SM5 노바에 적용된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충족하는 1,500cc 디젤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2020년 1월에는 가솔린, 디젤 모델, ZE 모델 모두 생산이 중지된 후,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그 중 ZE는 르노 조에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하며, AC 3상이었던 SM3 ZE와 달리 르노 조에는 DC콤보로 나온다. 이에 따라 AC 3상이 달린 전기자동차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나오지 않게 됐으며, 테슬라의 차량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전기자동차들은 거의 DC콤보-1 급속충전 규격으로 나오게 됐다.<ref name="에셈삼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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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24일에 출시됐다. 이미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르노 플루언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대한민국에 도입된 것으로, 이를 통해 [[QM3]], [[QM5]] 네오와 궤를 같이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네오라는 서브 네임이 더해졌으며, 이는 1세대 SM3 뉴 제너레이션에 있던 트림명이기도 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양쪽 헤드램프를 잇고, 한가운데 태풍의 눈 로고가 들어갔다. LED 주간 주행등을 앞 범퍼에 내장시켰다. 리어 램프는 면발광 방식의 LED와 안개등이 내장됐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와 전방 경보 장치를 새로 적용해 운전하는 데에 편의성을 더했다. 2015년 4월 1일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가 출시되었다.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세부 차종)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17인치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휠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제공하고, RE 트림에는 최고급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음악, 사진, 비디오 등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차량 실내 디스플레이에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RE 트림에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다. SE 트림 역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바꿔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4개 트림으로 구성된 2016년형 SM3 네오의 가격은 1,590만∼1,998만 원이다.<ref name="2016년네오">김남석 기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40101031903012002 르노삼성차 ‘2016년형 SM3 네오’ 출격]〉, 《문화일보》, 2015-04-01</ref> 2014년 11월 3일에는 17인치 투톤 알루미늄 휠, 레드 투톤 가죽 시트, 레드 컬러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드 스티치(스티어링 휠, 가죽 시트, 도어 암레스트, 카 매트)가 적용된 R4U(Red for You) 에디션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모든 트림에 차체 자세 제어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가 기본 적용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편의 사양을 추가하거나 확대 적용한 2016년형이 선보였다. 2016년 1월 4일에는 QM3와 SM5 노바에 적용된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충족하는 1,500cc 디젤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2020년 1월에는 가솔린, 디젤 모델, ZE 모델 모두 생산이 중지된 후,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그 중 ZE는 르노 조에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하며, AC 3상이었던 SM3 ZE와 달리 르노 조에는 DC콤보로 나온다. 이에 따라 AC 3상이 달린 전기자동차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나오지 않게 됐으며, 테슬라의 차량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전기자동차들은 거의 DC콤보-1 급속충전 규격으로 나오게 됐다.<ref name="에셈삼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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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목) 17:39 판

SM3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

SM3(에스엠쓰리)는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의 2002년 9월 처음 출시된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이다. 2020년 기준 단종상태이다. 차명인 SM3는 '르노삼성자동차'(Samsung Motors)를 의미하는 SM에 준중형급을 의미하는 숫자 3을 결합한 것이다.

개요

SM5에 이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두 번째 차종으로 2002년 9월 처음 출시된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이다. 2004년 4월 1일에는 한정 판매 트림인 에디시옹 스페시알이 출시됐다. 2005년 8월 23일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2세대 SM3가 출시되기 전인 2009년 6월 30일에 편의 사양을 대폭 삭제함과 동시에 차명이 SM3 CE 시리즈로 바뀌었다. 2세대인 뉴 SM3가 2009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발표됐고, 같은 해 7월 13일에 출시됐다. 2014년 4월 24일에 SM3 네오가 출시됐다. 이미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르노 플루언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대한민국에 도입된 것으로, 이를 통해 QM3, QM5 네오와 궤를 같이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2020년 1월에는 가솔린, 디젤 모델, ZE 모델 모두 생산이 중지된 후,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역사

1세대

SM3

SM3

2005년 8월까지 생산된 차량으로 2002년 7월 3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SM3의 양산 기념 보도발표회로 최초공개하고 같은 해 9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1][2] 오렌지색 및 물빛색 같은 젊은 감각이 선호하는 신규 컬러를 포함, 독특한 감각의 9가지 색상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SM3의 제품컨셉은 코어앤드모어(Core & More)로 르노삼성차가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포함해 품질, 내구성, 우수한 성능을 핵심으로 하는 코어(Core)의 개념에 세련된 스타일링, 편안함, 정숙성, 경제성을 바탕으로 하는 모어(More)의 개념을 결합했다.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20~30대를 목표로 하여 판매전략은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생애 첫 차인 엔트리카이다.[2] 닛산 블루버드 실피(G10)를 베이스로 했다. 대한민국산 1,500cc급 승용차 최초로 1열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했다. 하지만 전장에 비해 축거가 짧아 당시 경쟁 차종이던 현대자동차 아반떼 XD, 기아자동차 스펙트라, GM대우(GM Daewoo) 라세티보다 좁은 실내가 큰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3][4] 모두 6가지 모델로 준중형차 최초로 측면 에어백을 붙였고 2중 차체구조로 설계돼 탑승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DOHC 16밸브 4기통 엔진에 연비는 ℓ당 15.7㎞(자동변속기 13.8㎞)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184㎞(자동변속기 차량 180㎞)이다.[5]

2004년 4월 1일에는 한정 판매 트림인 에디시옹 스페시알이 출시됐다. 기존 SM3에 10개의 아이템이 추가됐으며 20~30대 고객을 겨냥했다. 3천 대만 한정 판매되었다. 준중형차 부문으로는 처음으로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특수 코팅기법인 불소도장이 적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6] SM3 에디시옹 스페시알은 외관이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검정색 컬러를 적용했으며, 리어 스포일러 기본 장착으로 차량 주행 시 안정감과 함께 모던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연출했다.[7] 같은 해 7월 15일에는 대한민국에서 배기량에 따른 자동차세 과세 기준이 달라지는 것에 대응해 1,600cc 가솔린 엔진이 추가됐다.[4]

SM3 뉴 제너레이션

SM3 뉴 제너레이션(SM3 New Generation)

2005년 8월 23일에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SM3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통해 뉴 제네레이션이라는 서브네임이 추가되었다.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으며 18개월에 걸쳐 개발됐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램프 등에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했고 뒤 번호판 부착 위치가 트렁크에서 범퍼로 변경되었다. 더욱 선명해진 계기판, 스텝 게이트 타입 4단 자동변속기, AUX 단자, 선루프, 후방 경보 장치 등이 새로 적용됐다.[4] 새 모델에는 SM7부터 시작된 'V'자 형태의 차량 전면 디자인을 적용, SM시리즈 고유의 패밀리 룩(Family Look)을 구현했으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안개등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측면부는 아치형의 윈도우 라인, 유선형의 사이드 바디 라인, 스포티한 입체형 크롬 사이드 몰딩 및 알로이 휠 등을 통해 스피드한 선과 역동적인 볼륨감을 조화시켰다. 외장 색깔은 기존 5가지 기본색상에 소닉 블루(Sonic Blue), 글래머 베이지(Glamour Beige), 익스트림 블루 (eXtreme Blue) 등 3가지가 추가된다. 성능 측면에서는 엔진 회전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키는 가변 밸브 타이밍 제어(CVTC, 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Control) 시스템을 적용, 최대 출력(1.6모델 기준)을 기존 105ps/rpm에서 107ps/rpm으로 향상시키고 연비도 12.3km/ℓ에서 12.6km/ℓ로 높였다. 또 뒷 좌석 여유 공간을 더욱 확대하고 휴대용 미디어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CD플레이어 오디오를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SM3 뉴 제너레이션은 1천500cc 모델(PE)과 SE16, XE16, LE16 등 3가지의 1천600cc 모델이 생산되며, 판매가격은 1,000만~1,466만 원이다.[8]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SM3 뉴 제너레이션은 엔진 회전 속도와 운전 조건에 따라 흡기 시스템을 최적화시킨 가변 밸브 타이밍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후진시 물체와의 거리를 감지하는 후방경보 장치, 야간 운전시 눈부심을 방지하는 블루 아웃사이드 미러(Blue outside mirror), 와이퍼 결빙을 방지하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를 장착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했다. 차량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존과 승객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 주는 세이프티존으로 나눈 투 존 바디(Two Zone Body) 구조를 채택해 안정성을 높혔다.[9] 2008년 2월, 2008 스페셜 SM3 네오 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핵심 타겟 고객인 25~32세의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하는 레드(Red) 외장색상을 새롭게 적용하여 운전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뽐낼 수 있도록 했으며 준중형급에서는 최초로 레드 스티치 적용 블랙 가죽 패키지(시트+도어트림)를 장착했다. 아울러 단단해 보이는 이미지를 강조한 16인치 알루미늄 휠 및 스포티한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던 블랙베젤 헤드램프 & 안개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또한 소비자가 선호하는 후방경보장치,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전자식 룸미러(ECM)로 구성된 스마트 패키지를 옵션항목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린 메탈릭 실버 페인트를 새롭게 적용하고, 네오 로고 자수와 레드 컬러로 가장자리가 트리밍된 바닥 매트도 장착했다. 2008 스페셜 SM3를 통해 기존 SE 플러스 모델을 없애고 네오를 추가시켜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 신규 트림인 네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 1,373만 원(수동) 및 1,495만 원(자동)이다.[10]

SM3 CE 시리즈

SM3 CE 시리즈(SM3 CE series)

2009년 7월 1일 SM3 CE 시리즈를 출시했다. 2세대 SM3가 출시되기 전인 2009년 6월 30일에 편의 사양을 대폭 삭제함과 동시에 차명이 SM3 CE 시리즈로 바뀌었다. SM3 CE의 CE는 클래식 에디션(Classic Edition)의 약어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SM3만의 가치를 의미한다. 감각적이면서도 편의성을 두루 갖춘 준중형의 베이직 CE를 비롯해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CE 플러스(Plus), 그리고 엄선된 인기 고급 사양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델인 CE 프리미엄(Premium)까지 총 3개의 트림으로 구성했다. SM3 CE모델의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SM3 CE시리즈는 SM3의 우수한 품질을 기본으로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을 원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는 것으로, 소비자가격은 CE가 1,100만 원(M/T)~1,230만 원(A/T), CE 플러스는 1,310만 원(A/T), CE 프리미엄은 1,430만 원(A/T)이다.[11] 한동안 2세대 SM3와 병행 판매되다 2011년 3월 31일에 단종됐다.[4]

2세대

뉴 SM3

뉴 SM3(NEW SM3)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SM3는 2009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발표됐고, 2009년 6월 15일부터 시행한 사전계약을 마치고 7월 13일부터 공식 판매되었다.[12]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르노와의 공동디자인과 닛산의 최첨단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준중형 세단이다. 뉴 SM3는 기본 트림인 PE, SE, 고급 트림인 LE, LE플러스, 최고 트림인 RE 등 5개 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엑스트로닉 변속기(무단변속기)를 기준으로 PE 1천460만 원(수동 1천295만 원), SE 1천540만 원(수동 1천375만 원), LE 1천670만 원(수동 1천505만 원), LE플러스 1천750만 원, RE 1천860만 원이다.[13] 르노 메간(3세대)을 베이스로 하였고 준중형급 이상의 차체 크기와 실내 공간, 고급스러움 등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1세대 SM3에서 큰 불만 사항이던 실내 공간은 2,700mm에 달하는 축거를 통해 개선됐다. 보스 오디오, 뒷 좌석 송풍구, 차체 자세 제어 장치 등이 적용됐고,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1세대와 달리,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됐다.[4] 2009년 11월 뉴 SM3는 누적 대수 4만여 대 이상이 계약됐고, 계약 시 2~3개월 정도 기다려야 인도받을 수 있었다. 동급차량 중 최대크기를 자랑하는 동시에 1등급 연비를 구현하는 부분이 가장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동급 준중형차에 없거나 최초로 적용된 첨단 편의사양도 고객들이 크게 선호하는 이유 중의 하나였다.[14] 2011년 1월 판매되는 SM3 차량에 선택사양이던 커튼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후방경보장치와 USB/IPOD 연결단자의 기본적용을 SE트림으로 확대했다.[15] 2012년 8월 3년 만에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적용해 성능과 연비를 개선한 SM3의 부분 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준중형 세단으로는 처음으로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를 도입했으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16] 2013년 6월 5일에는 17인치 블랙 투톤 알루미늄 휠과 블랙 컬러의 루프 및 아웃 사이드 미러 커버, 펄 화이트 컬러의 스티어링 휠 데코와 변속기 플레이트 등이 적용된 XE 트림이 추가됨과 함께 모든 트림에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이 기본 적용된 2014년형이 출시됐다.[4]

SM3 네오

SM3 네오(SM3 Neo)

2014년 4월 24일에 출시됐다. 이미 2012년부터 유럽 등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르노 플루언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대한민국에 도입된 것으로, 이를 통해 QM3, QM5 네오와 궤를 같이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네오라는 서브 네임이 더해졌으며, 이는 1세대 SM3 뉴 제너레이션에 있던 트림명이기도 하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양쪽 헤드램프를 잇고, 한가운데 태풍의 눈 로고가 들어갔다. LED 주간 주행등을 앞 범퍼에 내장시켰다. 리어 램프는 면발광 방식의 LED와 안개등이 내장됐다.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와 전방 경보 장치를 새로 적용해 운전하는 데에 편의성을 더했다. 2015년 4월 1일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16년형 SM3 네오가 출시되었다.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았던 LE 트림(세부 차종)을 부활시키면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와 17인치 글로시 블랙 투톤 알로이휠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제공하고, RE 트림에는 최고급 가죽 시트를 가격 변동 없이 추가했다. 특히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음악, 사진, 비디오 등 스마트폰에 있는 콘텐츠를 차량 실내 디스플레이에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RE 트림에 선택사양으로 제공했다. SE 트림 역시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바꿔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4개 트림으로 구성된 2016년형 SM3 네오의 가격은 1,590만∼1,998만 원이다.[17] 2014년 11월 3일에는 17인치 투톤 알루미늄 휠, 레드 투톤 가죽 시트, 레드 컬러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드 스티치(스티어링 휠, 가죽 시트, 도어 암레스트, 카 매트)가 적용된 R4U(Red for You) 에디션이 추가됐다. 이와 더불어 모든 트림에 차체 자세 제어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가 기본 적용됐다. 2015년 4월 1일에는 편의 사양을 추가하거나 확대 적용한 2016년형이 선보였다. 2016년 1월 4일에는 QM3와 SM5 노바에 적용된 유로 6 배기가스 기준에 충족하는 1,500cc 디젤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2020년 1월에는 가솔린, 디젤 모델, ZE 모델 모두 생산이 중지된 후, 후속 차종 없이 단종되었다. 그 중 ZE는 르노 조에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으로 대체하며, AC 3상이었던 SM3 ZE와 달리 르노 조에는 DC콤보로 나온다. 이에 따라 AC 3상이 달린 전기자동차는 더 이상 대한민국에 나오지 않게 됐으며, 테슬라의 차량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서 팔리는 전기자동차들은 거의 DC콤보-1 급속충전 규격으로 나오게 됐다.[4]

제원

2002 SM3
구분 1.5 가솔린
가격 898~1,231만 원
엔진형식 직렬4기통 DOHC
배기량 1,497cc
연비 자동 13.8 km/ℓ (2등급)
수동 15.7 km/ℓ (1등급)
승차정원 5인승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4단 , 수동 5단
최고출력 100hp
최대토크 13.8kg.m
최고속도 180~184km/h
전장 4,510mm
전폭 1,705mm
전고 1,440mm
축거 2,535mm
윤거전 1,490mm
윤거후 1,470mm
공차중량 1,160~1,185kg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제동장치 (전/후) 디스크/드럼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18]
2005 SM3
구분 1.5ℓ 가솔린 1.6ℓ 가솔린
가격 - 1,041~1,214만 원
엔진형식 QG15 QG16
배기량 1,497cc 1,596cc
연비 14.5(수동 5단)/12.6(자동 4단) 14.5(수동 5단)/12.3(자동 4단)
→14.5(수동 5단)/12.6(자동 4단)
승차정원 5명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최고출력(ps/rpm) 100/5,600 107/6,000
최대토크(kg*m/rpm) 13.8/4,400 14.9/4,000
최대속도(km/h) 184(수동 5단)/180(자동 4단) 188(수동 5단)/182(자동 4단)
→180(수동 5단)/180(자동 4단)으로 변경)
전장 4,510mm
전폭 1,710mm
전고 1,440mm
축거 2,535mm
윤거전 1,480(R15)/1,490(R14)
윤거후 1,480(R15)/1,490(R14)
공차중량(kg) 1,160(수동 5단)/

1,185(자동 4단)

1,160(수동 5단)/

1,185(자동 4단)

전륜타이어 - 175~185mm/65~70/14~15inch
후륜타이어 - 175~185mm/65~70/14~15inch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제동장치 (전/후) - V디스크/드럼
스티어링 - 랙 앤 피니언[4][19]
SM3 CE 시리즈
구분 1.6 가솔린
가격 1,305~1,880만 원
엔진형식 H4M 1.6L CVTC
배기량 1,598cc
연비 자동 15.0 km/ℓ (1등급)
수동 16.3 km/ℓ (1등급)
Co2 배출량(g/km) 160(수동 5단)/180(자동 4단)
승차정원 5인승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자동 6단 , 수동 5단
최고출력 112hp
최대토크 15.9kg.m
최고속도 180(수동 5단)/180(자동 4단)
전장 4,620mm
전폭 1,810mm
전고 1,48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45mm
윤거후 1,565mm
공차중량 1,215~1,250kg
전륜타이어 195~205mm/50~65/15~17inch
후륜타이어 195~205mm/50~65/15~17inch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토션빔 액슬
제동장치 (전/후) V디스크/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4][20]
뉴 SM3
구분 뉴 SM3(전기형) 1.6ℓ 가솔린 뉴 SM3(전기형) 2.0ℓ 가솔린 뉴 SM3(후기형) 1.6ℓ 가솔린
가격 1,325~1,890만 원 1,660~1,960만 원 1,538~1,978만 원
엔진형식 H4M M4RK H4MD
배기량 1,598cc 1,998cc 1,598cc
연비 16.3(수동 5단)/15.0(CVT) 13.2(CVT) 도심 13.2/고속 17.9/복합 15.0(CVT)
승차정원 5명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수동 5단 CVT CVT
최고출력(ps/rpm) 112/6,000 141/6,000 117/6,000
최대토크(kg*m/rpm) 15.9/4,400 19.8/3,700 16.1/4,000
전장 4,620mm
전폭 1,810mm
전고 1,480mm
축거 2,700mm
윤거전 1,545(R15)/1,540(R16)/1,535(R17) 1,545
윤거후 1,565(R15)/1,555(R16)/1,550(R17) 1,565
공차중량(kg) 1,215(수동 5단)/

1,250(CVT)

1,305(CVT) 1,250(CV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Co2 배출량(g/km) 143(수동 5단)/156(CVT) 177(CVT) 114(CVT)[4]
SM3 네오
구분 SM3 네오 1.5ℓ 디젤 터보 SM3 네오 1.6ℓ 가솔린
가격 1,995~2,110만 원 1,570~2,040만 원
엔진형식 K9K H4MD
배기량 1,461cc 1,598cc
연비 도심 16.3/고속 19.6/복합 17.7(듀얼 클러치 자동 6단) 도심 13.2/고속 17.9/복합 15.0(CVT)
승차정원 5명
구동방식 전륜구동
변속기 듀얼 클러치 6단 자동 CVT
최고출력(ps/rpm) 110/4,000 117/6,000
최대토크(kg*m/rpm) 25.5/1,750~2,750 16.1/4,000
전장 4,620mm
전폭 1,810mm
전고 1,475mm
축거 2,700mm
윤거전 1,545mm
윤거후 1,565
공차중량(kg) 1,305(듀얼 클러치 자동 6단) 1,250(CVT)
Co2 배출량(g/km) 109(듀얼 클러치 자동 6단) 114(CVT)[4]

기술

  • NVH(소음/진동) 억제 기술
엔진음과 진동 소리, 외부 소음 등을 차단하기 위해 엔진룸, 바닥, 프런트 펜더 등에 철저히 흡음재 및 실링 처리를 하는 한편, 외부 바람 소리가 최소화되도록 윈드쉴드 필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디자인을 공기역학적으로 처리했다.
  •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티 맵(T map)을 이용한 내비게이션, 음성인식 및 멀티미디어 기능이 보강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는 더 편리하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속도를 유지시켜주는 최첨단 편의사항으로 장거리 운전 시에도 피로하지 않게 해준다.
  • 스마트커넥트 II
티 맵 내비게이션과 8" 디스플레이 A/V 시스템을 결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와이파이 테더링 연결을 통해 티 맵 빠른 길 안내(5년간 무료) 및 주변 검색이 가능하며, 탑 뷰(TOP VIEW)가 구현되는 이지파킹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탑뷰 화면은 실시간 화면이 아닌 가상의 시뮬레이션 화면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왜곡되어 표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변 환경을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 오토 클로징
오토 클로징은 국내에서는 SM3에 최초로 도입된 기술이다. 스마트카드를 소지하고 차에서 내려 1~2m만 멀어지면 문이 자동으로 잠기므로 짐을 들거나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면 그 편리함은 더욱 커진다.
  •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키리스 엔진시동/오토 클로징/운전석 리퀘스트 버튼)
스마트카드는 옷이나 가방에 넣고 도어 리퀘스트 버튼을 누르거나 차에서 멀어지기만 해도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잠긴다. 시동 온ㆍ오프 시에도 스마트카드 없이 엔진 START/STOP 버튼만 눌러도 충분하다.[21]

안전 및 편의 기능

  •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 스티어링(SSEPS)
차의 속도에 따라 전동 모터가 핸들 조작에 필요한 힘을 자동으로 조절하므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으로 핸들을 조작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
  • 통합 스마트 경보 시스템(ISWS : Integrated Smart Warning System)
디지털 속도계 중앙부에 각 도어 및 트렁크 개폐 상태와 전/후방 경보장치의 장애물 감지 상태를 상세히 표시하여 안전함과 편리함을 더해 준다.
  •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
차량 시동을 끄면 주차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차 또는 정차 후 가속 페달을 밟으면 자동으로 해제되어 운전 편의성이 높다. 파킹브레이크 버튼에 손을 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동한다.
  • 스피드 리미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어해 주는 첨단 주행 시스템이 과속위험을 방지해 준다.
  • 에어백 시스템
운전석과 동승석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 및 커튼 에어백까지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다.
  •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SA : Hill Start Assist)
경사로에서 정지했다가 출발할 때 밀림 방지 장치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줌으로써 언덕길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을 막아준다.(최대 지속 시간 : 2초)
  • 전자식 제동력 분배 제동장치(EBD-ABS, 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ABS)
가장 이상적인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동력을 확보해줌으로 제동거리가 단축되고, 승차 인원이 늘어나도 밀리지 않는다.
  •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미끄러운 길이나 갑자기 장애물이 나타나서 차체가 균형을 잃었을 때, 여러 센서가 차체의 상태를 즉시 체크하고 적절하게 제어하여 안전성을 높여준다.
  • 전/후방 경보 장치
차량의 앞 범퍼와 뒷 범퍼에 부착된 주차 보조 센서가 계기판의 그래픽과 경보음을 통해 차량과 장애물을 알려주어 더욱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
어두운 지역에서 하차했을 때 하향등이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게 하여, 하차 후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 Blind Spot Warning)
주행 중 차선을 바꿀 때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다른 차량의 존재를 알려주어 사고를 예방하는 최첨단 기술이다.
  •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Emergency Stop Signal)
50km/h 이상으로 주행 중 급제동 시, 6개의 전, 후, 측면 방향지시등이 자동으로 깜빡인다. 비상등이 빠른 속도로 작동하여 뒤 차가 위험상황을 쉽게 인지하여 후방 충돌 사고를 막을 수 있다.
  •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짧게 한 번만 눌러도 3번 깜박이는 기능으로 차선 변경 시 편리하다.[21]

각주

  1. 강의영기자, 〈르노삼성차, 준중형 SM3 양산 개시〉, 《연합뉴스》, 2002-07-03
  2. 2.0 2.1 이규석 기자, 〈기업 르노삼성차, SM3 판매 개시〉, 《머니투데이》, 2002-08-28
  3. 이학준 기자, 〈“르노삼성車 해외수출 나선다”… SM3 신차 발표회〉, 《국민일보》, 2002-07-03
  4. 4.00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르노삼성 SM3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B%A5%B4%EB%85%B8%EC%82%BC%EC%84%B1_SM3
  5. 박래정 기자, 〈자동차 단신 SM3 내달 2일부터 시판〉, 《동아일보》, 2002-08-28
  6. 송수경 기자, 〈르노삼성차, SM3 스페셜 모델 한정판매〉, 《연합뉴스》, 2004-04-01
  7. 이진철 기자, 〈르노삼성, ´SM3 에디시옹 스페시알´ 출시〉, 《이데일리》, 2004-04-01
  8. 김희선 기자, 〈르노삼성 SM3 뉴 제너레이션 출시〉, 《연합뉴스》, 2005-08-23
  9. 김용관 기자, 〈르노삼성, SM3 뉴제너레이션 본격 판매〉, 《머니투데이》, 2005-08-23
  10. 서민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2008 Special SM3 출시〉, 《에이빙 코리아》, 2008-02-01
  11. 최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SM3 CE 시리즈' 출시〉, 《에이빙 코리아》, 2009-06-30
  12. 최민 기자,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SM3' 오늘 판매시작〉, 《에이빙 코리아》, 2009-07-03
  13. 권혁창 기자, 〈르노삼성, '뉴 SM3' 13일 본격 출시〉, 《연합뉴스》, 2009-07-03
  14. 최인웅 기자, 〈르노삼성차 영업맨이 밝히는 '뉴SM3' 인기비결〉, 《머니투데이》, 2009-11-03
  15. 이다일 기자, 〈르노삼성 SM3 전 차종에 커튼 에어백 장착〉, 《경향비즈》, 2011-01-10
  16. 김지연 기자, 〈르노삼성, 29일부터 뉴 SM3 계약〉, 《연합뉴스》, 2012-08-21
  17. 김남석 기자, 〈르노삼성차 ‘2016년형 SM3 네오’ 출격〉, 《문화일보》, 2015-04-01
  18. 네이버 자동차 2002 SM3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277
  19. 네이버 자동차 2005 SM3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2840
  20. 네이버 자동차 2010 SM3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0010
  21. 21.0 21.1 궁금이 널알려줘, 〈르노삼성 SM3 가격표,차량색상,카달로그〉, 《티스토리》, 2019-12-0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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