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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8.png|썸네일|300픽셀|'''i8'''(I12, 20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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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i8은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2013년 9월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헤 양산형 모델이 공개됐다. 차체 대부분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 친환경 소재도 사용됐다. 문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됐으며 뒷유리에는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됐다. 실내는 BMW 특유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 됐으며 화려한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다. i8에는 1.5L 3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36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58.1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 뛰어난 성능을 갖췄음에도 유럽 기준의 연비는 리터당 37km에 달한다.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35km까지 이동할 수 있고 이때의 최고속도는 시속 120km다. 220V를 사용해 약 1시간 30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ref> 김상영 기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 차세대 스포츠카, BMW i8... rkrurdms 1억7천만원]〉, 《모터그래프》, 2013-11-1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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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은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2013년 9월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양산형 모델이 공개됐다. 차체 대부분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 친환경 소재도 사용됐다. 문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됐으며 뒷유리에는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됐다. 실내는 BMW 특유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 됐으며 화려한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다. i8에는 1.5L 3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36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58.1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 뛰어난 성능을 갖췄음에도 유럽 기준의 연비는 리터당 37km에 달한다.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35km까지 이동할 수 있고 이때의 최고속도는 시속 120km다. 220V를 사용해 약 1시간 30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ref> 김상영 기자,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 차세대 스포츠카, BMW i8... rkrurdms 1억7천만원]〉, 《모터그래프》, 2013-11-15 </ref>  
  
 
==i8 쿠페==
 
==i8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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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 로드스터==
 
==i8 로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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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8 로드스터는 전동식 소프트탑을 장착한 2인승 전동화 스포츠카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조용한 스포츠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i8 로드스터에 탑재된 소트트탑은 시속 50km까지 어떠한 소음도 없이 15초 만에 개폐된다. 톱은 직각으로 오나전히 접혀 차량 뒤편에 보관된다. 지붕을 열면 뒤쪽 창문이 자동으로 30mm 더 올라와 바람막이 역할을 해 더욱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프레임리스 시저 도어와 윈드실드 프레임은 고강도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사고 시 탑승자를 보호한다. 외관에서는 C필러에 Roadster라는 레터링이 새겨진 게 특징이다. 새로운 외장 패안투 컬러로 E-코퍼 메탈리과 도닝턴 그레이 메탈릭이 추가됐다. i8 로드스터는 BMW의 e드라이브 기술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전기 모터만으로도 역동적인 성능을 낸다. 기본 드라이빙 모드에서는 시속 105km까지 오직 전기모터로만 달릴 수 있으며 e드라이브 모드로 전환하면 전기 주행 속도 제한이 120km/h까지 높아진다. 내연 기관은 이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았을 때만 활성화된다.<ref> 맹준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S0T1PA6BC (개성 경쟁 치열한 수입차) BMW 'i8 로드스터]〉, 《서울경게》, 2018-06-14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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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특징==

2021년 9월 14일 (화) 17:54 판

i8(I12, 2014~2020)
비엠더블유(BMW: Bayerische Motoren Werke)

i8(아이에잇)은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비엠더블유(BMW)에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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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i8은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2013년 9월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양산형 모델이 공개됐다. 차체 대부분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됐고 친환경 소재도 사용됐다. 문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됐으며 뒷유리에는 강화유리인 고릴라 글래스가 사용됐다. 실내는 BMW 특유의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 됐으며 화려한 디지털 계기판이 적용됐다. i8에는 1.5L 3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362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58.1kg.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에 불과하다. 뛰어난 성능을 갖췄음에도 유럽 기준의 연비는 리터당 37km에 달한다. 전기모터만으로 최대 35km까지 이동할 수 있고 이때의 최고속도는 시속 120km다. 220V를 사용해 약 1시간 30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1]

i8 쿠페

BMW i8(2014~2020)은 전형적인 클래식 스포츠카의 차체 비율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해석을 더해 완성됐다.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걸윙도어와 말쑥한 차체 라인, 레이어링 원칙에 따라 처리된 내·외부 표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처 출시된 i3와 달리 i8은 효율성뿐 아니라 운전의 재미까지 추구한 모델이다. 스초프카에 어울리는 강력한 파워를 내기 위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고성능 3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뒤 차축으로 전달된다.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131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내고 이 힘은 2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앞 차축으로 전해진다. 이 둘을 합한 BMW i8은 최고출력 362마력에 이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km로 스포츠카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수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는 유럽연합 기준으로 47.6km/L에 이른다. 두 가지 드라이브 시스템 덕분에 BMW i8 사륜구동 시스템은 마치 도로 표면에 붙어 달리는 듯한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프런트 휠 드라이브, 리어 휠 드라이브, 사륜 드라이브 장점들을 결합해 필요에 따라 최적의 동력 성능을 제공한다. 운전자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와 E-드라이브 버튼을 토앻 다섯 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BMW i8은 배터리만 사용해서 최대 37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시속 120km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컴포트 모드는 주행 역학과 효율성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구현하고 일상적인 주행 조건에서 전기모드 주행까지 감안해 평균 600km 이상의 주행 거리르 실현한다. 스포츠 모드에서는 전기모터를 통해 제공되는 강렬한 부스트 기능을 제공하며 에코프로 모드는 완전 전기주행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BMW i8은 탑승 공간이 라이프 모듈과 배터리, 섀시,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드라이브 모듈이 완벽히 분리된 구조다. 구동과 관련된 모든 장치가 하부 드라이브 모듈에 몰려 있기 때문에 중심이 낮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 라이프 모듈은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으로, 드라이브 모듈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덕분에 공차중량은 1,485kg으로 배터리르 장착한 다른 자동차에 비해 매우 가볍다. 풀LED 헤드라이트가 기본 장착되며 레이저 헤드라이트는 오셥으로 제공된다. 양산차 최초로 BMW i8에 적용되는 BMW 레이저 라이트는 전력 소모가 적고 주변 온도를 높이지 않으면서 훨씬 더 밝은 빛을 발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공정 역시 친환경적이다. 탄소섬유와 차체 조립에 사용하는 전력은 풍력과 수력 등 100% 재생 가능 자원을 사용한다. 또한 혁신적인 친환경 소재를 곳곳에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부각했다. 예를 들어 인스트루먼트 패널에는 천연 올리브잎 추출물로 마감한 가죽을 적용했다. BMW i8에는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되었다. 3D 그래픽을 지원하는 프로페셔널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전기 에너지를 우선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계기판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었으며, BMW 아이드라이브(iDrive) 터치 컨트롤러가 통합된 8.8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또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 Drive)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주차거리 제어/제동 기능이 포함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빗물 감지 센서, 지능형 비상전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이 포함된 드라이버 어시스트 패키지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리어뷰 카메라, 서라운드뷰, 속도제한 정보, 보행자 인식 제어 기능이 지원회는 충돌 경고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BMW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컨시어지 서비스, 실시간 교통정보, 복합경로 안내 기능과 같은 BMW i를 위해 개발된 이동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2]

BMW i8 쿠페는 플러그인 하이드빌 차량이라는 점을 제외한다면 이상적인 스포츠 쿠페의 실루엣과 비례를 갖췄다. i8 쿠페는 4,689mm의 전장과 각각 1,942mm, 1,291mm의 전폭과 전고를 갖췄따. 특히 여느 스포츠 쿠페를 압도하는 낮은 전고 덕에 i8 쿠페는 더욱 스타일 좋은 쿠페로 느껴진다. 여기에 2,799mm의 휠베이스를 갖췄으며 경량 소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한 덕에 공차중량은 준중형 세단보다 조금 무거운 수준인 1,485kg에 불과한 주행 성능의 기대감을 높인다. i8은 낮은 보닛 라인과 유려한 루프 라인 그리고 블랙 벨트를 활용해 더욱 세련되고 감성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이와 함께 i8의 역동성을 강조하듯 구현된 투톤 스타일의 알로히 휠은 여느 스포츠카, 슈퍼카의 휠과 비교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다. 후면 디자인은 입체적인 디자인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흰색의 차체와 검은색 바디킷 그리고 푸른색 하이라이트 컬러를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과시하다. 여기에 매끄러운 루프라인을 이어 받아 공기 역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i 디비전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i8의 실내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대시보드와 작은 공간이지만 깔끔하게 마련된 센터페시아를 통해 작은 공간을 알차게 꾸몄다. 소재 부분에 있어서는 경량화를 위해 카본파이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을 볼 수 있으며 i 디비전의 정체성 강조하기 위해 푸른색 스티치를 더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하면서도 날렵하게 다듬어진 스티어링 휠은 루픈색 라인을 더하는 것도 잊지 않아 차량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드러낸다.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BMW의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지만 친환경 모델, 그리고 미래 비전을 담은 모델의 감성을 강조하듯 푸른색 컬러와 디지털 기반의 디자인을 적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능적인 부부에서는 기존의 BMW의 커넥티비티를 그대로 이어 받아 센터터널에 자리한 iDrive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이 잘 다듬어져 있다.[3]

i8 로드스터

i8 로드스터는 전동식 소프트탑을 장착한 2인승 전동화 스포츠카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조용한 스포츠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i8 로드스터에 탑재된 소트트탑은 시속 50km까지 어떠한 소음도 없이 15초 만에 개폐된다. 톱은 직각으로 오나전히 접혀 차량 뒤편에 보관된다. 지붕을 열면 뒤쪽 창문이 자동으로 30mm 더 올라와 바람막이 역할을 해 더욱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프레임리스 시저 도어와 윈드실드 프레임은 고강도 신소재인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사고 시 탑승자를 보호한다. 외관에서는 C필러에 Roadster라는 레터링이 새겨진 게 특징이다. 새로운 외장 패안투 컬러로 E-코퍼 메탈리과 도닝턴 그레이 메탈릭이 추가됐다. i8 로드스터는 BMW의 e드라이브 기술과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전기 모터만으로도 역동적인 성능을 낸다. 기본 드라이빙 모드에서는 시속 105km까지 오직 전기모터로만 달릴 수 있으며 e드라이브 모드로 전환하면 전기 주행 속도 제한이 120km/h까지 높아진다. 내연 기관은 이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하거나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강하게 밟았을 때만 활성화된다.[4]


특징

디자인

외관

단종

각주

  1. 김상영 기자, 〈차세대 스포츠카, BMW i8... rkrurdms 1억7천만원〉, 《모터그래프》, 2013-11-15
  2. 김동은 기자, 〈(THE CAR) 슈퍼카의 새로운 미래 BMW i8〉, 《매일경제》, 2015-01-14
  3. 김학수 기자, 〈(시승기) 기술로 다듬어진 드라이빙, BMW i8 쿠페〉, 《엠파크》, 2018-08-13
  4. 맹준호 기자, 〈(개성 경쟁 치열한 수입차) BMW 'i8 로드스터〉, 《서울경게》, 2018-06-1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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