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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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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mf1401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28일 (월) 11:33 판 (1세대(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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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싼타페(Santa Fe)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이다. 현대 싼타페(Hyundai Santa Fe)라고도 한다. 차명은 스페인어로 "성스러운 신앙"이라는 뜻의 미국 뉴멕시코주의 주도인 샌타페이(Santa Fe)에서 따온 것이다. 산타페는 쏘나타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산타페'가 아니라 '싼타페'라고 쓴다.

개요

산타페는 2000년부터 한국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이다.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시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으며, 포드 이스케이프, 폰티악 아즈텍과 동시에 출시된 현대차의 첫 SUV로 2001년 모델 연도에 도입되었다. 싼타페는 1990년대 후반 이 회사의 구조조정 프로그램에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이 SUV는 미국 바이어들에게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SUV는 인기가 많아 현대차가 수요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싼타페는 순식간에 현대차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현대차의 미국 진출에 기여했다. 2006년과 2012년 사이에 산타페는 약간 작은 소형 크로스오버 투싼과 더 크지만 관련된 럭셔리 크로스오버 SUV 베라크루즈 사이에 떨어졌다. 2세대 현대 싼타페는 2008년 컨슈머리포트 '톱픽'을 수상했으며, 잡지 발행물에서 공개된 2008년 차량 10위 안에 들었다. 도로 주행 테스트와 예측 안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이 잡지의 연간 등급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2년 3세대 산타페는 2가지 버전(정규 버전과 확장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2012년 9월 (5인승) 스포츠와 2012년 11월 전시장에서 베라크루즈를 대체한 확장형 롱 휠 베이스 모델이 출시되었다. 2019년 현재 산타페는 투싼과 팰리세이드 사이에 배치되어 있다.

역사

싼타페는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대표 SUV로 명성을 쌓아왔다. 육감적인 디자인, 탄탄한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 등 싼타페를 상징하는 가치는 4세대에 이르는 세대교체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았다. 2000년 6월 싼타페는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첫번째 SUV로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비교해, 가볍고 시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모노코크 방식(별도의 하부 프레임 없이 차체가 하나로 이어져 있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곡선 중심의 바디를 적용하여 SUV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2세대 싼타페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드하는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SUV라는 콘센트를 적용해 2005년 11월 출시됐다.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2007년 최고의 SUV 1위, 2008년 최고의 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첨단 안전시스템이 대거 적용되어 2008년에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최고 안전한 차에 뽑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한 SUV로 기록되기도 했다. 2012년 4월에 출시된 3세대 싼타페는 그 시기 현대자동차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스컬프처가 녹아있다.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엣지를 더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양하게 적둉된 신기술도 3세대 싼타페의 큰 장점이다. 특히 스마트폰 원격 시동, 에어컨 조작, 도어 개폐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텔레매틱 서비스인 블루링크를 최초로 적용해 운전 편의의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시 첫해인 2012년 6만 8000여대가 판매되어, 그 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SUY에 등극했다. 또한 2016년 12월에는 내수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4세대 싼타페는 이전 3세대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익스테리어 부문은 상하 분리형 헤드 램프를 적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인테리어 부문은 우수한 개방감을 주는 윈드 실드와 대시보드, 선박의 앞 라인을 연상하게 하는 크래시패드를 도입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운전자가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의 및 안전을 돕는 기술인 캄테크를 적용했다. 대표적인 캄테크로 후측방에서 차량이 접근하면 감지 후 뒷좌석 도어 잠금 상태를 유지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하차 보조 기능, 어린이나 노약자가 더운 날씨에 혼자 남아 있지 않도록 경고를 주는 후석 승객 알림등이 있다. 이러한 혁신에 힘입어 2019년 2월에 국산 SUV 최초로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더 뉴 싼타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공간성, 안전성, 주행성능, 연비 등도 개선했다. 또한 험로 주행 모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 싼타페와 비교하면 진흙, 눈, 모래 등 다양한 노면의 주행환경에서 최적화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를 적용했다.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도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제공한다.[1][2]

특징

  •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 폴딩

2열 시트 상단에 설치된 워크인 버튼을 누르면 2열 등받이 시트가 전방으로 접히면서 이동하여 3열 좌석 탑승자가 원활하게 승 하차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3열 승차 보조핸들

3열 좌석 탑승자가 노약자나 어린이일 경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차체 옆면에 오목하게 들어간 보조핸들을 적용했다.

  •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

가족 구성원 내지 다수의 운전자별로 운전 패턴을 학습하여 구현해 주는 기능이다. 스마트 모드를 선택했을 시 프로필별 운전자의 주행 습관을 기억하고, 운전자의 성향에 부합하는 주행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여 개별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최적화된 드라이브 모드를 제공해 주는 기능이다.

  • 현대 디지털 키

차량 키가 없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으로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하다. 차량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누구인지 판단하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차량의 사용 권한을 다수의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 현대 카페이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제휴된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실물 카드 없이 전용 앱에 등록한 카드로 차량 안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운전자의 일상에 편의를 더했다.

  • 빌트인 캠

치량의 전/후방에 고화질 카메라가 내장된 영상 기록장치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연동되어 고화질의 영상을 손쉽게 저장 및 재생할 수 있으며, 타임랩스 녹화 및 저장 데이터 줌인 기능도 지원한다.

  • 스마트폰 무선충전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충전 패드 위에 올려두는 것만으로 편리하게 충전 가능한 편의 장치이다.

  • 후측방 모니터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조작하면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사을 클러스터에 표시해준다.

  • 서라운드 뷰 모니터

4대의 고화질 카메라가 전, 후, 측면의 사각지대를 보여주어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다. 세차장 진입시 전방 탑 뷰를 통해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차량 외부에서 원격으로 주차 및 출차하도록 도와준다. 스마트 키의 버튼으로 차량을 전진 또는 후진 할 수 있다.

  • 차세대 플랫폼

저중심 설계와 최적화된 전/후륜 지오메트리의 신규 배치로 실내공간은 더 넓어지고 충돌 안전성은 더 강화되었다. 고속 주행시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주며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해준다.

  • 전자식AWD시스템

시시각각 변하는 주행환경에 맞춰 전/후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함으로써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주행을 도와주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드라이브 모드/험로 주행모드

운전자의 니즈나 도로 여건에 따라 다양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주행모드의 상태는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컬러 사이드 스텝

미끄럼 방지 패턴 적용으로 어린이 및 노약자의 승차, 하차 안전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바디 컬러를 적용하여 캘리그래피 트림의 익스테리어 일체감 및 고급감을 높여준다.

  • 사이드 스텝

뛰어난 일체감을 통해 사이드 디자인을 개선시켜주며 미끄럼 방지 패턴이 적용되어 어린이 및 노약자의 승차, 하차 안저성을 높여주는 상품이다.

  •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뒷좌석에서 앉은 가족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DMB, 영화, 유튜브 등의 미디어 시청이 가능한 가족을 위한 상품이다.[3]

주요모델

1세대(SM)

  • 싼타페(2000년 6월~2005년 11월)​
싼타페 1세대
1999년에 개최된 북미 국제 오토쇼에 컨셉트 카(HCD-4)로 출품되어 주목을 받았고 이듬해인 2000년 6월 20일에 출시되었다. 쏘나타(EF)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현대자동차의 LA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을 주도하여 당시 대한민국산 자동차로써는 보기 힘든 역동적인 라인이 크게 주목받았다. 대한민국산 SUV 최초로 모노코크 차체를 적용하여 승차감을 개선시키고 연비도 향상시켰다. 출시된 해에 우수 산업 디자인 상품 선정선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처음에는 전륜구동에 V6 2.7ℓ 델타 LPG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같은 해 11월에는 트라제 XG에 적용된 2.0ℓ D 커먼레일 HTI 디젤 엔진과 V6 2.7ℓ 델타 가솔린 엔진, 4륜구동이 추가되었다. 2002년 2월 5일에는 가변 터보를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이 적용되었고, 16인치 알로이 휠, 흰색 측면 방향 지시등, 우드 그레인이 신규 적용되었다. 2003년 3월 11일부터 판매된 2003년형은 CD 체인지 일체형 오디오와 직물 재질의 필러 및 도어 트림이 적용되었고, 2.0ℓ D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 장착 트림에는 후드 에어 인테이크 홀을 없애 미관을 개선하였다. 2004년 1월 12일에는 16인치 알로이 휠의 디자인이 한 번 더 변경된 2004년형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8월 11일에는 새로운 형상의 테일 램프, 개선된 3D 내비게이션 시스템, 이모빌라이저 등이 적용된 2005년형이 출시되었다

2세대(CM)​

  • 싼타페(2005년 11월~2009년 7월)​
싼타페 2세대
2007년 차세대 싼타페는 2006년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06년 4월 18일 첫 생산지인 앨라배마 주의 몽고메리 조립 라인에서 산타페가 출시되었다. 이 조립 라인을 현 세대인 현대 소나타와 공유한다. 신세대들은 좀 더 현대적인 외모를 선호하기 위해 구식의 기발한 디자인을 벗는다. 미국에서는 GLS, SE, Limited 버전으로 신세대가 제공된다. 새로운 산타페는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보지만, 2656 cc(2.656 L, 162.1 cu in) V6와 결합되었을 때만 수동 변속기의 반환을 본다. 3,342cc(3.342 L; 203.9 cu in)[14] V6(쏘나타에서 발견된 동일한 엔진의 리턴 버전)는 SE와 Limited에 표준 사양이며 5단 자동만 제공된다. 3.3 L의 2WD 및 AWD 모델은 모두 19mpg‑의 연비를 가지고 있다.미국(100km/12마일, 23mpg-imp) 도시 및 24mpg-mpg-yp.미국(9.8 L/100 km, 29 mpg-imp) 고속도로. 186 hp(139 kW)의 2.2l 디젤 엔진(미국에서는 제공되지 않음)은 7.2l의 혼합 사이클과 8.0l의 도시 사이클이다. 4WD는 보그-워너 토크 관리 장치로 슬립 양에 따라 접지력이 가장 좋은 휠로 동력을 전환한다. 프론트 휠이 약간 회전하면 토크의 1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프론트 휠이 많이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토크의 50%가 리어 액슬로 전달된다. 이전 세대의 문제인 차례대로 몸을 기대는 자세가 신형 싼타페에서 축소됐다. 도로와 바람 소음도 모두 줄었다. 싼타페의 최근 반복에 대한 새로운 표준은 이전 모델이 부족하거나 추가적으로 충전된 모든 안전 기능이다. 전자식 스태빌리티 컨트롤(ESC), 모든 시트 열의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 액티브 프론트 헤드레스트 및 ABS가 모두 표준이다. 프론트 와이퍼의 '주차' 위치에 위치한 열선내장 윈드실드 와이퍼 그리드는 추운 기후에서 블레이드의 얼음 축적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된다. 테일게이트 플립 글라스 및 차체 하부 피복재와 같은 일부 기능은 새 모델에 통합되지 않았다. 내부도 블루라이트 대시보드 컨트롤(다른 현대 모델에서 사용하는 그린 컬러와 달리), 게이트 시프터 패턴, 조명이 들어오는 컵 홀더, 리미티드 모델의 고품질 가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뒷좌석 헤드레스트는 크기 때문에 이전 모델에서 가시성 문제를 일으켰다. 새로운 스타일은 완전히 내리면 시트 상단과 같은 높이로 앉는 '싱글링된' 머리 받침대가 있어 뒷좌석 시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제 중앙 뒷좌석 위치는 자체 머리 받침대와 3점식 안전 벨트가 내장되어 있다. 래치 유아용 시트 앵커도 표준이며, 옵션인 50/50 3열 시트도 산타페가 7명의 승객을 앉힐 수 있다. 크기와 기능 콘텐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경쟁력을 유지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현대 산타페가 이노콤 산타페로 재탄생된 컴플리트 녹다운 모델로 출시되고 있다. 이노콤 산타페는 CRDi 2.2L I4 디젤과 2.7L V6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3세대(DM)

  • 올 뉴 싼타페(2012년 4월~2015년 6월)
올 뉴 싼타페
현대차는 2012년 2월 14일 싼타페의 재설계를 시작했으며, 2012년 6월 2013년 모델로 판매에 들어갔다. 4월 4일 열린 2012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3세대 산타페는 짧은 5인승 스포츠 변종과 롱 휠베이스 버전(캐나다에서는 Sante Fe XL로 불리며)의 2개의 휠베이스 변종이 특징이며, 3열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6~7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한 산타페의 길이가 길수록 독특한 그릴 디자인, 옵션인 19인치 알로이 휠, 플러시 이중 배기 팁, 크로스오버의 추가 승객 및 화물실을 B-필러에서 역방향으로 강조해 주는 차체 모양도 제공된다. 두 모델 모두 새로운 "Storm Edge" 디자인 프로토타입이 특징이며, 결국 다른 모든 모델에서 출시될 것이며, 오늘날 대부분의 SUV와 유사한 업데이트된 싼타페 유니바디(Santa Fe Unibody) 크로스오버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2013년형 싼타페 스포츠 모델은 4기통 엔진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도착한다. CUV의 표준 엔진은 2.4L로 190마력(142kW)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264마력(197kW) 2.0L 터보 4가 제공된다. 전륜 구동은 기본이고, 전륜 구동은 선택 사항이다. 싼타페 스포츠는 현대차의 토크 벡터링 코너링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드라이브 성능을 구현했다. 두 엔진 모두 6단 자동 변속기(Azera 세단에서 이미 발견됨)를 통해 변속되며 최대 33mpg‑자연 흡기 모델용 US(7.1 L/100km, 40mpg-imp) 및 31mpg-mpg-ymm산타페 스포츠 2.0T 모델용 US(7.6 L/100km, 37mpg-imp) 장륜 베이스는 북미에서만 3.3L 290마력(216kW) V6 엔진을 탑재해 제공되는데, 지금까지 같은 등급의 차량에 치이지 않았다. 2013년산타페 스포츠는 북미 시장을 위해 2012년 9월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롱 휠베이스 모델은 2012년 11월에 이어 2013년 초 베라크루즈 생산이 종료된 후 판매에 들어갔다. 산타페 스포츠는 북미 이외의 여러 지역에서 산타페로 판매되고 있으며 3열 시트 옵션도 제공되고 있으며, 장거리 산타페는 그랜드 산타페로도 판매되고 있다. 한국형 싼타페는 2012년 4월 19일부터 7인승 용량의 짧은 바퀴 베이스 형태로 아시아에서 출시되었다. 엔진 종류는 2.0L E-VGT R-라인 및 2.2L E-VGT R-라인 디젤 엔진이다. 2013년 3월, 한국에서 산타페 장륜 베이스 변종이 맥스크루즈로 출시되었다.
  • 싼타페 더 프라임(2015년 6월~2018년 2월)
싼타페 더 프라임
2015년 6월 4일에 출시되었다. 페이스 리프트를 거쳐 더 프라임이라는 서브 네임을 붙였다. 2.0ℓ R 디젤 엔진과 2.2ℓ R 디젤 엔진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성능이 향상되었고, 흡차음재 보강을 통하여 엔진 냉간 시 진동이 개선되었다. 범퍼와 헤드 램프, 테일 램프 등의 디자인이 바뀌었고, LED 주간 주행등이 추가되었다. 계기판의 디자인을 보기 쉽게 개선하여 시인성을 높였고, 크래쉬 패드 가니시에는 신규 패턴과 신공법이 적용되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에서 실시하는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하기 위하여 초고장력 강판의 비율이 39%로 높아졌고, 차체 보강재가 확대되었다. 또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더불어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의 안전 사양이 신규 적용되었다. 대한민국 내수 사양에서는 2.2ℓ R 디젤 엔진에 적용되던 6단 수동변속기가 삭제되었다. 2016년 7월 4일에 출시된 2017년형은 전용 차량용 향수인 에어 소프트너와 주차 시 운전석 도어만 잠금이 해제되어 다른 곳으로 무단 침입하는 범죄 시도를 방지하는 세이프티 언락이 새롭게 기본 적용되었다. 아울러 싼타페의 대한민국 내수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를 앞두는 것을 기념하여 반광 크롬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와 반광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 스팟 램프, 전용 엠블럼, 듀얼 트윈 팁 머플러 등이 적용된 1 밀리언 트림이 더해져 특별함을 강조하였다. 2017년 2월 6일에는 2018년형이 선보였고, 같은 해 3월 6일에는 2.0ℓ 세타 Ⅱ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다.

4세대(TM)

  • 올 뉴 싼타페(2018년 2월~2020년 6월)​
올 뉴 싼타페
2018년 2월 21일 현대차는 한국에 4세대 싼타페를 선보였고,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이어 2세대 싼타페를 선보였다. 4세대 싼타페는 기존 싼타페 스포츠 모델을 계승한 2열 SUV다. 신형 싼타페는 2019년형 모델로 2018년 여름부터 북미 대리점에 입점했다. 기존의 3줄 장륜구동 산타페는 산타페 XL로 리브랜딩된 2019년 모델로 계속 진입하고 있다. 대체품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2020년 모델로 데뷔했다. 산타페의 디젤 연료 버전이 2019년식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유럽에서는 2.0리터 디젤(152 또는 180마력), 2.2리터 디젤(197마력), 2.4리터 가솔린 엔진(185마력) 등 3개의 엔진이 제공된다. 엔진에는 6단 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제공된다. 2020년 6월 3일 현대자동차는 2021년형 산타페를 출시했다. 이 페이스리프트한 산타페는 새로운 플랫폼 위에 지어졌고, 크게 재설계되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리페이스리프트 산타페가 출시된 지 거의 3년 만에 출시됐다. 산타페는 "T자형" LED 조명이 더 새롭고 더 넓은 "캐스캐딩" 그릴로 합쳐진 것이 특징이다. 후면도 개정돼 7세대 현대엘란트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차량 폭을 가로지르는 긴 LED 스트립이 달려 있다. 더 큰 20인치 휠을 수용할 수 있도록 더 넓은 휠 아치가 제작되었다. 이 자동차에는 새로운 구동 모드 선택기뿐만 아니라 더 큰 푸시 버튼 기어 선택기가 있는 재설계된 센터 스택이 있다. 또한 터치스크린 10.25인치, 운전자는 12.3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있다.[4]
  • 더 뉴 싼타페(2020년 6월 ~ 현재)
더 뉴 싼타페
2020년 6월 3일에 내·외장 디자인이 모두 공개되었으며, 동년 6월 30일에 출시되었다.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통하여 독수리의 눈을 연상시키는 헤드램프 일체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T자 모양의 수직 주간 주행등이 적용되었으며, 쏘나타 DN8에 들어간 차세대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엔진과 변속기가 바뀌었다. 실내는 팰리세이드를 연상시키는 사용자 중심 구조로 바뀌었으며, 크래시 패드와 센터페시아, 콘솔박스로 이어지는 높은 센터콘솔 구조를 갖추고, 64가지의 색상이 가능한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기존 레버식에서 전자식 변속버튼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파워트레인은 202마력 2.2 스마트스트림 D 디젤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맞물렸다. 2.5 스마트스트림 G 터보 엔진은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며, 1.6 스마트스트림 G 하이브리드 엔진은 주후 출시될 예정이다.

논란

1세대

2016년 8월 3일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남구 감만동 일대에서 1세대 구형 싼타페와 관련해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서 논란이 됐다. 60대 운전자가 친정에 온 딸과 부인, 손녀 등을 태우고 운전하다 차량에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기며 차량의 속도가 줄지 않고 계속해서 올라가다가 결국 갓길에 불법주차 되어 있던 트레일러의 뒷부분에 추돌해 운전자를 제외한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급발진 사고가 한 두건이 아니지만 이 경우 사고차의 블랙박스를 통해 사고 당시 차의 이상으로 추정될 만한 정황이 담겨 있었고, 그 증상이 이전에 이 모델에서 논란이 됐던 고압펌프 고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논란이 커졌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여전히 리콜을 거부하고 있다.[5]

3세대

국내외에서 현대자동차 판매를 주도하는 싼타페가 연이은 결함 신고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동력상실 문제가 터진 데 이어 국내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누수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 현대차는 전체가 아닌 일부의 문제지만 원인을 규명하고 수리해주겠다고 얘기했지만 소비자 불만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 등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누수 관련 문제 신고가 30건에 이른다고 한다. 대부분 비가 오면 트렁크 하단의 공구함 인근에 물이 고인다는 주장에 사진이 첨부되기도 했다. 일부는 공구함 위쪽에서 차 내부로 물이 흘러내리는 사진을 추가했고, 2열 좌석 바닥까지 물이 흥건하다는 신고도 있다. 인터넷에서는 일부 동호회가 누수를 실험한 동영상까지 올라오고 있다. 또한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글을 올린 권모씨는 4000만원 가까이 하는 차량이 물이 새는 게 말이 되느냐며 현대차에서 이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 게 더 화가 난다고 적었다. 내부로 물이 새면 부식은 물론 전자장비, 전선 등에 물이 닿을 경우 운전자 안전에도 위협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일부에서 누수된 게 확인됐지만 전체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안다며 일단 후방카메라나 안테나 설치 등 누수의 원인을 다각도로 찾고 있고, 이와 별도로 확인된 누수는 바로 수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 신고자는 내 차는 후방카메라나 안테나도 없는데 누수됐다며 빨리 원인을 찾아서 조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토부 지시로 실제 조사가 이뤄지면, 그 결과 등에 따라 리콜 여부 등이 결정된다. 통상 결함신고는 안전과의 연관성을 따져 결정된다. 누수 문제로 곤욕을 치른 라세티의 경우 안전과 무관한 차 품질 문제로 결론나면서 무상수리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누수부분 인근에 전기장치가 몰려 있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토부의 조사지시가 내려와도 최소 3개월 이상 걸리는 조사과정에서 업체가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경우가 많다고 귀띔했다. 싼타페는 국내 SU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고, 현대차의 해외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6]

4세대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차,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FCA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6개 차종 54만9,931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싼타페(CM) 등 3개 차종 29만4,62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브레이크잠김방지시스템(ABS)과 전자식주행안정화제어시스템(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돼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싼타페(TM)는 11만1609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 싼타페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ESC) 작동 시 차량이 측방향으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확인됐다. 국토부는 싼타페에서 발견된 결함이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이라고 판단했고, 리콜을 진행한후 시정률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7][8]

진동 결함

정차 중에 심하게 흔들리는 심한 진동 문제로 인해 논란이 발생했다. 이는 디젤모델에서는 더욱 심하다. 싼타페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에는 진동 문제를 호소하는 운전자들의 글이 수백건이나 올라왔었다. 차량 내부를 휴대폰 앱의 지진계로 측정해보면 건물 전체가 흔들리거나 벽이 갈라질 수 있다는 진도 5에서 7이 나온다. 같은 지진계로 다른 차를 측정하면 소형 트럭은 진도2에서 3에 불과한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이들 차량보다 훨씬 더 흔들리는걸 알 수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는 원인을 파악중 이라는 입장만 밝히고 있다. 차량을 구매한 한 소비자는 운전자에게 피로감과, 불쾌한 증상을 줄만큼 진동이 발생하다 보니 그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진동 문제를 해결하라며, 단체행동에 나섰다. 싼타페 진동 피해자 집회의 한 참가자는 싼타페 동호회를 통해서 현대자동차의 직원과 연결이 되었고 진동개선에 대하여 수차례 요구했지만 계속 기다리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했다. 한편, 자동차 정비 전문가도 일부 싼타페에서 발생하는 진동은 비정상적인 진동이 확실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엔진쪽에 진동을 완화시키는 부품, 마운트 부위가 문제인것 같다고 전달했다. 결국,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규명해서 소비자들이 이해해야할 답변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진동 문제는 차량 안전과는 무관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며, 현행법상 자동차 진동에 관한 기준도 없다는 입장이다.[9]

현황

한국을 대표하는 SUV 싼타페가 2년만에 부분 변경됐다. 우선 섀시가 바뀌었다. 쏘나타와 기아 쏘렌토에 쓰인 차세대 플랫폼이다. 휠베이스(2765mm)는 그대로지만 1열 시트가 높아졌고 2열 레그룸이 넓어졌다. 트렁크 공간은 길이가 짧아졌지만 휠하우스 공간을 줄이면서 전체적으로 더 넓게 쓸 수 있게 됐다. 공간 활용성이 좋아진 것이다. 하지만 이 섀시는 공간 확장을 위한 개념이 아니라, 강성을 높이고 무게를 줄이며 여러 모델에 활용성을 높여 개발비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워트레인도 바뀌었다. 현대차가 새로 만든 스마트드림 D2.2 디젤 엔진과 습식 8단 듀얼클러치(DCT)가 짝을 이룬다. 사실 섀시와 엔진이 바뀌면 그 차는 온전히 새 차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현대차는 페이스리프트라고 한다. 2.2L 디젤과 듀얼클러치는 이번에 처음 경험해보는 조합이다. 엔진 자체의 반응성은 디젤 엔진치고 꽤 빠른 편이다. 여기에 변속이 빠른 듀얼클러치가 조합을 이루면서 파워트레인에서의 경쾌함이 좋다. 특히 낮은 RPM에서 가속이 불리한 디젤 엔진 특성을 듀얼클러치가 어느 정도는 상쇄해주니 이전보다 쾌적한 느낌이다. 듀얼클러치의 단점인 변속 시 울컥거림도 없고, 연비를 높이기 위해 억지로 시프트업하는 경우도 없으니 변속은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불편과 불만은 전혀 없다. 다만 물렁한 서스펜션에 따른 차체 출렁거림이 신경쓰인다고 한다. 패밀리 SUV는 당연히 탑승자의 편안함을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게 맞지만, 그 출렁거림이 과한 느낌을 준다. 출발에서는 노즈가 솟아오르고, 과속 방지턱을 넘으면 뒤쪽이 높이 올랐다 내려온 후 약간의 리바운드도 만든다. 코너에서는 롤이 생각보다 심하다. 무게중심이 좌우로 많이 쏠리니 앞바퀴 그립도 조금씩 밀리는 느낌이다. 이전보다 초고장력 강판 사용량을 늘리면서 차체 강성을 높였으니 더욱 잘 달릴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셈인데, 서스펜션을 무르게 세팅하면서 운전의 재미는 조금도 추종하지 않았다. 차체 하중이 앞뒤 혹은 좌우로 움직이는 경우를 제외하면 싼타페는 훌륭한 승차감을 낸다. 노면을 지그시 누르며 부드럽게 구른다. 약간은 고급스러운 느낌도 준다. 4세대 싼타페 TM의 인상이 아직도 신형의 새 차 같지만, 모델 변경 주기 5년의 딱 절반이 된 지금 시점에서 초기 모델의 페이스 리프트 차량이 나온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이렇게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제 때에 차량을 개발해서 내놓을 수 있다는 건 그 기업의 역량을 보여주는 일이 틀림 없다. 새로운 페이스 리프트 싼타페는 종합적 품질에서 좀 더 정교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해도 될 듯 하다. 사실상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품질이나 설계 품질은 이제 글로벌 기업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품질 문제는 여전하다. 그런데 그 대부분은 생산이나 조립에서 비롯되는 점이 많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측면이 있기에, 앞으로 그 부분의 향상이 현대자동차 그룹이 헤쳐가야 할 숙제이다.[10]

전망

현대자동차와 싼타페와 기아자동차 쏘렌토의 2.5 가솔린 터보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와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G2.5T-GDI엔진과 습식 8단 DCT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281 마력, 최대토크 43.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 2.0 가솔린 터보 대비 출력이 45마력 및 7.0KG.M 토크가 상승했으며 기존 8단 자동변속기 대비 동력 손실이 줄고 개선된 성능을 보이는 8단 DCT변속기가 탑재된다.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경우 먼저 출시된 2.2 디젤의 3080-3960만원 보다 100만원 낮게 책정된다.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의 경우에도 2.2 디젤과 비슷한 가격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 싼타페와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의 복합연비는 공개되지 않으나 쏘나타 N라인의 복합연비는(19인치 휠) 11.1km/ℓ로 기존의 쏘나타 뉴라이즈 2.0 터보의 복합연비(18인치 휠) 10.7km/ℓ보다 높다. 8단 습식 DCT 변속기는 기존 8단 자동변속기 대비 동력 손실이 줄었다. 또한,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전용 N 퍼포먼스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싼타페 전용 N 퍼포먼스 패지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외관 파츠, 고급감을 높인 실내 파츠, N 퍼포먼스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카본 및 알칸타라 소재가 내외관에 대거 적용됐다.[11]

동영상

각주

  1. 키즈현대, 〈패밀리 SUV의 대표주자! 세대별 싼타페의 특징을 알아봅시다.〉, 《키즈현대》, 2020-07-08
  2. VIEW H, 〈싼타페는 20년 동안 어떻게 달라졌을까?, "비교 체험 극과 극"〉, 《VIEW H》, 2020-07-23
  3. 현대자동차 공식사이트 - https://www.hyundai.com/kr/ko/e/vehicles/santafe/intro
  4. 현대 싼타페 위키피디아 - https://ko.wikipedia.org/wiki/%ED%98%84%EB%8C%80_%EC%8B%BC%ED%83%80%ED%8E%98
  5. , 〈3가지 트림과 몇가지 이슈들, 싼타페 - 12〉, 《그대옆에》, 2020-09-21
  6. 안광호 기자, 〈‘누수’ 싼타페, 리콜 여부 10월 결정된다〉, 《경향비즈》, 2013-08-26
  7. 문기수 기자, 〈'측방향 미끄러짐' 싼타페 11만대 리콜...맥라렌· 포르쉐· 아우디 '화재 위험'〉, 《포스저널》, 2020-06-04
  8. 조양준 기자, 〈자동차 리콜... 싼타페 ‘제동장치 결함’, BMW 520d ‘EGR 균열’〉, 《서울경제》, 2020-05-22
  9. CARFIT 카핏, 〈싼타페 TM, 진동 결함 논란?〉, 《CARFIT 카핏》, 2019-09-27
  10. 글로벌오토뉴스, 〈(디자인 칼럼) 27개월만의 디자인 변화, 싼타페 페이스 리프트〉, 《글로벌오토뉴스》, 2020-07-13
  11. 탑라이더, 〈싼타페·쏘렌토 2.5 가솔린 터보, 9월 동시 출격〉, 《탑라이더》, 2020-08-2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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