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원
BMW 7시리즈
BMW 7 시리즈(BMW 7 Series)는 독일의 고급 자동차 회사인 비엠더블유(BMW: Bayerische Motoren Werke)의 대형 세단(sedan)으로, F 세그먼트에 속한다.[1]
개요
BMW 7 시리즈는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BMW에서 생산 중인 전방 엔진 후륜 구동(FR: Front-engine, rear-wheel drive layout), 4륜구동(AWD: All Wheel Drive) 방식의 대형 세단이다. 독일(Germany) 바이에른(Bayern) 주 딩골핑(Dingolfing)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된다. 대형 세단 시장에서는 그래도 거장급으로 최고급 세단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BMW 라인업의 최고사령관의 위치를 보여주지만,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Mercedes-Benz S-Class)가 워낙 강력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그래도 S클래스를 제외하고는 적수가없는 절대적인 2위이기 때문에 S클래스의 가장 강력한 상대인 건 변함이 없다. 실제로 2017년 들어서 BMW 7시리즈와 S클래스의 격차가 많이 좁혀지기도 했다. 1977년에 1세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1987년 대한민국(KOREA) 수입차 시장이 개방되면서 코오롱(Kolon)상사를 통해 2세대 모델부터 정식으로 수입이 되기 시작했다. 2015년 기준으로 6세대 모델이 최신형이며, 판매가 시작되면 코드명도 F+숫자에서 G+숫자로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 7시리즈 트림의 모든 엔진(Engine)에 터보(Turbo)차저가 달려 있는 게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2]
모델
1세대
BMW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을 통해서 [[[BMW 5 시리즈]](BMW 5 Series)와 BMW 3 시리즈(BMW 3 Series)가 나왔고, 1977년에 나온 7 시리즈 또한 이러한 방식에 의해 만들어진 모델명이라고 볼 수 있다. 1970년대 당시 잘나갔던 BMW 뉴 식스(BMW NEW SIX)에 후속 차량으로 출시 되었으며, 7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서 BMW는 소형, 중형, 대형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인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BMW 7 시리즈 1세대는 728, 730, 733등 총 세가지 모델로 생산되었고, ZF제 3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었다. 또한, 2.5ℓ 직렬 6기통 147마력 가솔린부터 3.5ℓ 272마력 가솔린까지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였고, 여기에 4단 및 5단 수동변속기, 3단 및 4단 자동변속기 등 변속기 라인업마저 다양했다. 1986년까지 10년이라는 기간 가까이 생산되었으며, 누적 판매 대수는 285,029대이다.[1]
2세대
BMW 7 시리즈 2세대는 1세대에 비해서 더 날렵하고, 늠름하며 세련된 차체를 지닌 모델로 생산되었다. 출시 1년 후인 1987년에는 BMW 역사상 처음으로 300마력 5.0ℓ V형 12기통 엔진(M70형)을 장착하였고, BMW에서 시도한 프로토 타입의 골드피쉬 V16 6.6리터 엔진을 잠시 적용하여 프로토타입으로 시도를 한 이력이 있으며, 냉각계 강화를 위해 트렁크 방향에 대형 공기흡입구를 설치했다. 하지만 6.6리터 V16 엔진은 실제 양산으로 이어지지 못하였는데, 767i 골드 피쉬라 불린 이 차량은 BMW 엔지니어들의 가능성을 보여준 프로토타입이었다. 키드니 그릴이라고 불리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6기통 엔진 사양은 폭이 좁은 것이, 8기통 엔진 사양과 12기통 엔진 사양은 폭이 넓은 것이 적용되었다. 기본 트림인 730i보다 2배 더 높은 가격을 지닌 최고급 트림인 750iL 하이가 있었는데, 당시 차량 가격이 유로화 기준으로 10,000 유로였다. 또한, 대한민국에서BMW 7 시리즈가 처음 정식으로 수입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1987년에 대한민국의 수입차 시장이 개방된 후 2세대부터 코오롱상사를 통해 수입되기 시작했으며, BMW가 대한민국 법인을 세워 직판 체제를 갖춘 이후에도 코오롱이 공식 딜러들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다. 이와 같은 BMW 7 시리즈는 1994년까지 생산되었다.[1]
- 하이라인
BMW 7 시리즈 2세대의 하이라인은 뒷좌석이 3인승이 아닌 2인승에 가운데 콘솔에 냉장고가 있고 뒷좌석 리클라이닝 전동시트와 버니어 테이블과 좌우독립 공조시스템을 갖춘 럭셔리 트림이다. 하이라인은 워낙 옵션이 많았고 이당시 전자기기들은 효율이 좋지않아서 소비전력이 높았기 때문에 이들을 구동하기 위한 보조 발전기가 하나 더 달려있었고 배터리도 두개다. 이러한 하이라인은 연식이 오래되기도 하였고 워낙 흔하지 않은 모델이라 국내에서 보기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2]
- 골드피쉬
BMW 7 시리즈 골드피쉬는 양산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E32 차체를 베이스로 6651cc V16 엔진이 탑재된 일명 금붕어(Goldfish)라는 프로토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워낙에 엔진이 거대한 나머지 라디에이터를 탑재할 공간이 없어 트렁크에 라디에이터를 탑재하고 측면에 마치 페라리 테스타로사(Ferrari Testarossa)를 연상시키는 공기흡입구를 냈다. 그렇지만 자사의 5.6L S70 엔진이 380마력이 나온데 비해 그닥 나을게 없는 400마력의 출력때문에 그냥 실험용 차량으로만 남게 되어 양산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2]
3세대
BMW 7 시리즈 3세대는 1994년 2월에 출시되었다. 공기저항계수는 0.30Cd로, 매우 다이내믹하면서 날렵하였으며, 안락함과 안정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였다. 이 때 V12 엔진의 배기량은 5.4ℓ까지 올랐으며, 최고 출력은 326마력을 자랑했다. 또한 1998년에는 3세대를 베이스로 한 리무진 모델인 BMW L7이 나왔다. L7은 미국,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롱 휠베이스 리무진 차량이였다. 전기형과 후기형은 앞 라이트 모양이 다르다. 7시리즈 역사상 최후의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이기도 하다. 2001년까지 생산되었다. 대한민국에는 1994년부터 정식 수입되어 2002년 초까지 판매되었다. 역대 7시리즈 중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였는데, 대표적으로 트랜스포터(Transporter) 시리즈 1편에서 주인공 제이슨 스테이섬(Jason Statham)이 타고 나온 차량이다. 영화에 등장한 차량은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735i인데, 영화에서는 750i의 엠블렘을 달고 있다.[1]
- L7
1998년에는 아시아 지역을 공략한 모델로 750iL을 기반으로 한 L7이라는 B필러 연장형 리무진 버전이 출시되었다. L7의 B필러를 늘린 스트레치드 형태이지만, 고급 장비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 리무진이라는 뜻의 L이 앞에 붙어 L7이라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당시에는 약간 생소하거나 고급 옵션이라고 생각되었던 액정 TV나 멀티미디어장비를 뒷좌석까지 한껏 담고 있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후기형부터는 파티션 버전이 추가되면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러한 BMW L7은 2000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 당시 의전차량으로 이때 사용되었던 차량들은 뒤에 ASEM이라고 로고가 왼쪽에 붙어있다. 사용되었던 차량은 후에 한국에서 팔렸으며 간간히 중고시장에 나오고 있다.[2]
4세대
BMW 7 시리즈 4세대는 2001년에 처음 출시되었다. 코드 네임 중 E65는 숏 바디 사양, E66는 롱 바디 사양, E67은 방탄 사양, E68은 수소 내연기관인 하이드로 사양이다. 3세대와 비교했을 때 크기는 확대되었지만, 더욱 낮아진 0.29Cd의 공기 저항 계수와 수석 디자이너였던 크리스 뱅글(Christopher Edward Bangle)이 디자인한 파격적인 디자인이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i-Drive와 세계 최초의 무릎 에어백 등 첨단 사양이 적용되었으며, 2005년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인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의 손길을 거치며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일부 디자인과 엔진이 바뀌었다. 페이스리프트 세부 내용으로는 컬럼 시프트 타입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으며, 이후 경쟁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도 컬럼식 자동변속기를 채택하였다. V12 엔진은 M73형 326마력 5.4ℓ SOHC 엔진에서 N73B60형 445마력 6.0ℓ DOHC 휘발유 직접분사 엔진으로 변경됐으며, 수소 사양도 V12를 기반으로 적용되었다. 이러한 BMW 7 시리즈 4세대는 호불호가 갈렸던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2004년 럭셔리카 부문 글로벌 판매 1위를 찍는 등 역대 7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모델로 등극했다. 얼마나 많이 팔았으면 단종된지 10년이 지난 2016년에도 길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1]
5세대
BMW 7 시리즈 5세대는 2008년에 풀 모델 체인지와 함께 코드명도 E+숫자에서 F+숫자로 변경되었으며, 코드 네임 중 F01은 숏 바디 사양, F02는 롱 바디 사양이다. 새로운 엔진을 장착했으며, 한층 가볍게 설계된 차체, 혁신적인 서스펜션 기술을 통하여 최고의 역동적인 주행을 실현하면서 배기가스와 연료 소비량을 현저하게 줄여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다. 또한, 블랙 패널 테크놀로지를 사용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전자식 변속 레버를 중앙 콘솔에 장착해서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시켰으며, 4세대에 달린 컬럼 시프트 타입의 자동변속기(AT: Automatic Transmission)는 플로어시프트 타입으로 돌아왔으며, V12 엔진을 포함한 모든 라인업에 터보차저(Turbocharger)가 탑재된다. 2012년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며, 모든 트림에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ZF Friedrichshafen AG)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페이스리프트와 동시에 740d xDrive 트림도 추가되었고, 2013년 현재 740Ld를 제외한 모든 트림이 수입되어 폭 넓은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760Li에 장착한 N74형 V12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이후 실린더 용량을 늘려서 6세대 M760Li, 롤스로이스 고스트(Rolls-Royce Ghost), 롤스로이스 팬텀(Rolls-Royce Phantom)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1]
6세대
2015년 6월에 풀 모델 체인지를 통해 코드명이 F+숫자에서 G+숫자로 변경되었으며, 코드네임 중 G11은 숏 바디 사양, G12는 롱 바디 사양이다. 조화로운 차체 비율과 정교한 라인을 바탕으로 하는 차별화된 존재감과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세련미를 가진 디자인에 카본 코어를 통한 경량화 설계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또한 LCD 디스플레이가 내장된 스마트 키가 적용됐는데, 주행 가능 거리 및 다양한 정보를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 안에서 모바일 기기와 함께 충전이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2.0ℓ 258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과 70kw(95마력)급의 모터를 조합하였다. 가솔린 엔진은 직렬 6기통 3.0ℓ 326마력 직분사 터보차저와 V8 4.4ℓ 450마력 바이 터보, 610마력 V12 6.6리터 바이 터보를 사용하며, 디젤 엔진은 직렬 6기통 3.0ℓ 터보차저 265마력~320마력을 사용한다. 여기에 ZF에서 제조한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리며, 후륜구동 및 4륜구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V12 6.6리터 바이 터보 엔진은 롤스로이스 고스트에 달리는 N74 유닛이며, 5세대 760Li에 장착된 터보 엔진의 배기량을 키운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10월 14일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3.0ℓ 직렬 6기통 265마력 디젤 엔진을 얹은 730d와 730Ld, V8 4.4ℓ 450마력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을 얹은 750Li가 우선 들어왔고 모두 4륜구동(X드라이브)만 판매한다.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M760i가 들어왔으며, 750은 760으로 대체됐다. 2018년에 페이스리프트가 공개되었다. 헤드램프가 얇고, 키드니 그릴이 더 커지고, 디자인이 많이 변경되었다. 한국에서는 2019년 6월부터 출시되었다.[1]
LCI형
2019년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는 평소의 소극적인 BMW LCI와는 달리 대담한 디자인 변경, 완전히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와 같은 변화를 통하여 뚜렷한 개성을 보여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고 노력중이다. 비전 퓨쳐 럭셔리 컨셉트를 필두로 X7부터 시작된 대형 키드니 그릴이 7시리즈에도 장착 되었으며, 운전석의 인포테인먼트도 8시리즈, Z4와 신형 3시리즈 등에 들어있는 BMW의 신형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거대해진 키드니 그릴에 대해 조금은 낯설어하는 반응도 있지만 L자 후미등에 이어지는 수평라인, 크고 강렬한 남성미 풍기는 거대한 키드니 그릴과 그에 맞게 샤프해진 헤드램프 등 예전의 밋밋함과는 다르게 현재 정립된 BMW의 디자인에 맞추면서도 7시리즈만의 플래그십 세단다운 고유의 개성이 뚜렷해진 느낌이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뒷좌석 모니터의 터치가 추가되었고 계기판이 변경되었다.[2]
M760Li
BMW 측은 예전부터 7시리즈만큼은 절대로 M모델을 만들지 않는다는 철학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철학은 이번 세대에서도 계속되지만, 그 대신에 M-퍼포먼스 버전인 M760Li가 2017년에 출시가 확정되었다. 기존 760Li의 V12 6.0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보다 배기량이 증가된 버전이자,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공용하는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인 N74B 계열을 이용하고 있다. 시장에 따라 760i와 같이, 혹은 대신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으로는 M과 보통 BMW의 중간인 M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되어 있으나 V12 6.6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에 610마력 제로백도 3.7초를 낸다고 하여 사실상 정식 BMW M이나 다름없는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V12 엔진을 장착하면서도 X-Drive를 장착하고 나왔으며, 대한민국 복합연비는 6.6km/L. 국내 가격은 2억 2,330만원이다. 그러나 M760Li가 환경 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단종시킨다는 보도가 나와 큰 논란이 되었다. 참고로 M550i, M3, 2리터 터보 엔진도 환경규제에 걸려 단종시킨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단종된다고 한다. 이러한 논란은 이미 영국에서는 단종되어 더욱 논란이 커졌으나, 6세대 7시리즈 페이스리프트에서 M760Li가 판매되는게 확정되었다. 단, 출력이 줄어들어 585마력으로 떨어졌으나 토크는 86.7로 상승되엇다. 이 차를 마지막으로 12기통 BMW는 2023년에 단종되었다. 또 다른 관련 소식으로는 스포츠성을 지향하는 럭셔리 쿠페, 그란쿠페인 8시리즈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7시리즈는 온전히 컴포트 지향의 럭셔리 플래그쉽을 향해 갈지도 모른다는 의견들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2]
제원
[3]2020 BMW 7시리즈 모델명 3.8 가솔린 3.8 가솔린 AWD 3.3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 AWD 5.0 가솔린 가격정보 7,903 만원 8,148 ~ 1억1,191 만원 8,197 만원 8,442 ~ 1억1,486 만원 1억1,977 ~ 1억3,253 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5인승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V6 V6 V6 V6 V8 과급방식 자연흡기 자연흡기 트윈 터보 트윈 터보 자연흡기 배기량 3,778 cc 3,778 cc 3,342 cc 3,342 cc 5,038 cc 연료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구동방식 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변속기 자동 8단 자동 8단 자동 8단 자동 8단 자동 8단 최대출력 315 hp 315 hp 370 hp 370 hp 425 hp 최대토크 40.5 kg.m 40.5 kg.m 52.0 kg.m 52.0 kg.m 53.0 kg.m 연비(등급) 자동 8.9 km/ℓ (5등급) 자동 8.1~8.2 km/ℓ (5등급) 자동 8.8 km/ℓ (5등급) 자동 8.0~8.1 km/ℓ (5등급) 자동 7.3 km/ℓ (5등급) CO²배출량 192.0 g/km 210.0 ~ 212.0 g/km 196.0 g/km 214.0 ~ 217.0 g/km 239.0 g/km 전장 5,205 mm 5,205 mm 5,205 mm 5,205 mm 5,205 mm 전폭 1,915 mm 1,915 mm 1,915 mm 1,915 mm 1,915 mm 전고 1,495 mm 1,495 mm 1,495 mm 1,495 mm 1,495 mm 축거 3,160 mm 3,160 mm 3,160 mm 3,160 mm 3,160 mm 윤거전 1,630 ~ 1,640 mm 1,630 ~ 1,640 mm 1,630 ~ 1,640 mm 1,630 ~ 1,640 mm 1,630 ~ 1,640 mm 윤거후 1,659 mm 1,639 ~ 1,659 mm 1,659 mm 1,639 ~ 1,659 mm 1,639 mm 공차중량 2,020 kg 2,090 ~ 2,120 kg 2,065 kg 2,130 ~ 2,165 kg 2,225 kg 전륜타이어 245 mm/50/18 inch 245 mm/45~50/18 ~19 inch 245 mm/50/18 inch 245 mm/45~50/18 ~19 inch 245 mm/45/19 inch 후륜타이어 245 mm/50/18 inch 245~275 mm/40~50/18~19 inch 245 mm/50/18 inch 245~275 mm/40~50/18~19 inch 275 mm/40/19 inch 전륜서스펜션 멀티링크 멀티링크 멀티링크 멀티링크 멀티링크 후륜서스펜션 멀티 링크 멀티 링크 멀티 링크 멀티링크 멀티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