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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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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Tilon)
㈜틸론(Tilon)

㈜틸론(Tilon)은 다양한 고객에게 솔루션 제품 및 클라우드 환경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이다. 최근 클라우드 스마트 워크스페이스(Cloud Smart Workspace) 와 디지털 자산 관리(Digital Asset Management) 분야를 주 사업 영역으로 설정해서 가상화 솔루션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처리 기술을 융합하여 핀테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최백준, 최용호이다.

회사개요[편집]

㈜틸론은 2001년에 설립하여 터미널 프로토콜 기반의 가상화 솔루션을 독자 기술로 확보하였고, 꾸준한 노하우와 경력으로 VDI/Daa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틸론은 관공서, 금융, 의료, 교육, 제조업, 국방 등 다양한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 및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화 솔루션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처리 기술을 융함하여 스마트메세지, DM 및 전자 문서 유통 체계를 고도화하여 서비스하는 등의 사업을 실행하며 확장하고 있다. 16년 기준 매출액 72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고,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Dstation) 89.9%, 가상 어플리케이션 솔루션(Astation) 2.4%, 커스터마이징 소프트웨어 및 기타 7.6%로 데스크톱 가상화의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7년 틸론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핀테크 사업을 확대하면서 핀테크 사업 매출 비중을 대폭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1]

연혁[편집]

  • 2001년 08월 : ㈜틸론 설립 (대표이사 최백준)
  • 2002년 09월 : 기업부설 기술개발연구소 설립
  • 2009년 12월 : 국내 최초 가상화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elcloud' 출시
  • 2013년 06월 : 틸론-IBM 공동 사업활성화 계약 체결
  • 2013년 07월 : 가상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Astation' 행정업무용 SW인증
  • 2013년 08월 :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Dstation' 행정업무용 SW인증
  • 2014년 01월 : 틸론-태진인포텍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MOU 체결
  • 2015년 05월 : 코넥스(Konex) 상장
  • 2017년 07월 : DaaS 서비스 elcloud 2.0 오픈
  • 2018년 03월 : 데스크톱 가상화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
  • 2018년 08월 : KT 블록체인 기반 Waas(Workspace as a Service) 업무 협약 체결
  • 2018년 09월 : 실시간 화면 미러링 스마트 회의 솔루션 'Vstation', 신 SW 대상 추천작 선정
  • 2018년 10월 : 국내 최초 TTA 주관 가상화 소프트웨어 부문 품질성능평가시험 통과
  • 2018년 12월 : 데스크톱 가상화, 제 5회 대한민국 SW 제품 품질 대상 - 대상 수상

주요 인물[편집]

  • 최백준 : ㈜틸론의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기술책임자(CTO)이다.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1년에 ㈜틸론을 설립하였다.
  • 최용호 : ㈜틸론의 최고경영자(CEO)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제어공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알티베이스에서 대표이사를 맡아 근무했다. 2017년 03월부터 2018년 03월까지 ㈜유비쿼스의 대표이사직을 맡은 경력이 있으며, 2018년 04월부로 ㈜틸론의 최고경영자로 활동하고 있다.
  • 배주아 : ㈜틸론의 차장이다.

주요 사업[편집]

클라우드 컴퓨팅[편집]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편집]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Dstation)은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가상 데스크톱으로, Dstation 관리자는 다수의 사용자에게 몇 번의 조작만으로 가상 PC를 빠르고 쉽게 생성, 배포, 관리할 수 있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솔루션이다. Dstation의 장점은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개인의 컴퓨터라 출장 중이거나, 집에서도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컴퓨터에 접속하여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CC인증(서버 기반 가상화 분야)을 획득하여 망 분리와 자료유출방지 스마트워크 등 다양한 업무분야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논리적 망분리 기술로 인터넷이 차단되어 해킹 및 바이러스 같은 위험으로부터 자료를 원천적으로 보호하며, PC나 모바일 기기가 고장, 해킹, 분실되어도 '가상 데스크톱'에서 실행된 모든 자료는 Dstation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가상 어플리케이션 솔루션[편집]

가상 어플리케이션 솔루션(Astation)은 개인의 컴퓨터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지만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끌어다가 이용하는 가상 어플리케이션 기술을 이용한 솔루션이다. Astation 이용자는 웹으로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은 Astation 관리자가 배포한 것으로 언제든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요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Astation은 마이크로오피스, 어도비, 캐드 등의 윈도우 OS기반의 소프트웨어를 모두 지원하며, 개인 계정과 저장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외부인이 임의로 열거나 편집할 수 없다.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며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는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모든 소프트웨어는 서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저사양인 컴퓨터에서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핀테크[편집]

전자문서 서식 중간 관리자 솔루션[편집]

전자문서 서식 중간 관리자 솔루션(Fstation)은 비대면 인증으로 보내진 PDF 전자문서를 일정 기간동안 보관 관리하는 중간 관리자 솔루션이다. 보험, 카드, 계좌 개설 등의 다양한 업무에서 비대면 인증으로 저장된 전자문서를 보관 및 관리한다. 종이로 된 문서를 하나의 전자문서로 일원화하여 종이 문서를 사용하지 않는 Green IT를 구현한다. 대시보드는 일일, 주간, 월간 단위로 저장되고 내려받기 된 횟수를 다양한 그래프로 보여주며 관리자는 편집과 삭제 기능으로 계약 변경, 해지 등의 다양한 변수 상황을 처리할 수 있어 전자 문서 관리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비대면 인증으로 전송되는 전자문서의 현재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문서 보관 기관, 서버 저장 경로, 로그 기록 등의 다양한 환경 설정을 제공한다.

전자문서 위조 판별 보안 솔루션[편집]

전자문서 위조 판별 보안 솔루션(CenterChain)은 진본 여부가 필요한 모든 전자문서에 이용되는 위조 판별 보안 솔루션이다.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며, 부동산 계약, 보험 계약, 학위 증명서, 보증서 등의 다양한 공문서에서 진본 확인용으로 활용된다.전자문서에 진본 여부를 증명하는 전자 도장을 찍어 '미확인, 변조, 진본' 여부를 가려내며, 전자문서 생성 시에 진본 검증 정보를 하나의 저장 공간이 아닌 노드 서버에 분산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다. 노드 서버에 분산 저장된 여러개의 진본 검증 정보와 비교하여 진본 여부를 알아내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신뢰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우편사서함[편집]

한국인터넷진흥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블록체인을 공공부분에 선도적으로 적용하여 공공서비스를 혁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12가지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자를 선정하고 126억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데, 틸론은 우정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우편사서함 시범사업'의 수행 사업자로 선정되어 이오스, 이오스크롬, 메타디움 등의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시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실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2]

로드맵[편집]

틸론은 가상화 솔루션 전문업체로써 18년간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최근 가상화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는 다른 궤도로 진행되고 있다. 블록체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개념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가상화 솔루션의 용도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3] 틸론이 추구하는 블록체인 사업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써 기업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자문서등을 송수신할 때 관련 진행 상황을 블록체인에서 구동하여 문서의 발신자, 수산지 여부를 판단하는 등의 전자문서 유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틸론은 KT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WaaS(Workspace as a service), 즉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원격으로 접속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2019년도 블록체인 선도사업'에 우정사업본부 전자우편 사서함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체이니스트'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하이퍼레저를 기반으로 고액을 안전하게 송수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권 송수신 시스템'이다. 암호화폐의 발행 보다는 현재 개발 중인 퍼블릭 블록체인의 인프라에 서비스모델로 참여해 회사의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4]

각주[편집]

  1. 김국배 기자 , 〈틸론 "3년 뒤 핀테크 매출 비중 50% 목표"〉, 《아이뉴스24》, 2017-03-30
  2. 허준 기자 , 〈전자우편·신원확인… 공공분야 블록체인 시범사업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2019-04-07
  3. 백지영 기자 , 〈틸론, 가상화 솔루션 고도화 집중…“UI/UX·운영관리 초점”〉, 《디지털데일리》, 2019-05-06
  4. 신용수 기자 ,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틸론이 블록체인에 뛰어든 이유〉,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5-03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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