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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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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퍼(NPER) 로고
엔퍼(NPER) 로고와 글자

엔퍼(NPER)는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지식재산권 범용 블록체인 메인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자체 개발한 엔퍼 월렛이더리움 ERC-20 기반의 암호화폐 보관이 가능한 암호화폐 지갑이다. 2018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한 콘텐츠임팩트2018에서 블록체인 기술 분야 우승팀으로 선정되었다. 공동 대표는 이준원, 김재룡이다.

개요

엔퍼는 블록체인 위에 지적재산권(IP)정보를 등록하여 지적재산권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정보의 불투명성을 제거하고 소유권/사용권을 명확화 한다. 코인화된 지적재산권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도입하여 글로벌 단위에서 누구나 쉽게 지적재산권 라이센싱이 일어날 수 있게 만든다. 엔퍼는 지적재산권 분산 장부를 통해 지적재산권의 소유권을 보호하고 글로벌 지적재산권 개인간 트레이딩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적재산권에 대한 코인화 서비스와 글로벌 지적재산권 커뮤니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지적재산권 관련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이다. 엔퍼는 엔퍼코인, 엔퍼월렛 등 개발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그러던 2019년 엔퍼는 글로벌 뮤직 서비스 디오션(DIOCIAN)으로의 인수합병을 추진하게 되었다. 인수합병은 디오션이 엔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회사의 이름은 엔디오(NDIO Ltd.)이다. 디오션은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지사를 세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디오션은 음원 콜라보 제작 및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화드림플러스 및 미국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해왔다. 본 인수합병에 의해 기존의 엔퍼코인은 디오션이 새로 발행할 엔디오코인으로 교환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등장배경

IP시장의 문제점

  • 유통구조
  • 프리미엄화된 산업
  • 불투명한 IP정보와

연혁

  • 2017년
  • 2018년
  • 디앱(Dapp) 안드로이드아이오에스(iOS) 기반 웹 프로토타입 개발
  • 크라우드 세일
  • 엔퍼월렛 개발
  • 거래소 등록
  • NCC(NPER Copyright Consortium) 오픈
  • 엔퍼 안드로이드 월렛 베타 출시
  • 지적재산권 구매
  • 엔퍼 지적재산권 분산 프로토타입
  • NCC 네트워크 개설
  • 엔퍼 아이오에스/웹 월렛 베타 출시
  • 지적재산권에 대한 투자 확대
  • 지적재산권 분산 베타 출시
  • 투표시스템 도입
  • 엔퍼 에어드랍
  • NCC 콘퍼런스
  • 특별한 코인 이슈
  • 2019년
  • 테스트넷 런칭
  • 지원 크리에이터
  • 블록 익스플로러 출시
  • 제이슨 RPC API 출시
  • 핵심 월렛 출시
  • 분산 IP 교환 출시
  • 테스트넷 시작시 지분 증명
  • IP 비즈니스 모델확장
  • 엔퍼 메인넷 런칭[1]

주요 인물

김재룡은 엔퍼의 서비스 기획자이자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이다. 중앙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독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영업 및 투자기획 능력을 키웠다. 2012년 한국에 생소한 개념이었던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최초 도입하며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보건복지부 장 관의 축전을 받기도 했다.
이영민은 넥스텔 뉴미디어연구소와 웹-인터내셔널 등에서 인터넷 초기부터 대용량 데이터 수집, 데이터 리포팅 등 관련된 서비스 개발 및 정부사업에 참여하였다. 20년 이상의 다양한 솔루션 구축 및 제공을 통해 얻은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엔퍼 프로젝트의 개발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이준원은 엔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전략을 총괄한다. 다양한 크립토 및 스타트업의 기업 아이덴티티(CI)ㆍ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 기업은행, 브룩스브라더스, 현대, 롯대백화점, 구찌 등의 광고 디자인을 기획 하였다. 또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그랑팔레 국립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전시한 경력이 있는 화가이다.
박대현은 엔퍼의 수석 디자이너로써 아트디렉팅 및 디자인 작업을 담당한다. 다양한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브랜드 매니징을 맡은 경험이 있다. 현대카드, 하나은행, 에스케이루브리컨츠㈜, ㈜케이티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광고 디자인 및 기획 경험을 통해 소비자 접점의 비주얼 전략 경험을 쌓았다.
이스마엘 말릭은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블록체인 전문지 ICO 크라우드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마케팅을 지원하였다. 런던에서 암호화폐, 자산관리, 모바일 페이먼트 관련 스타트업에서 기술에 기반한 금융적 경험을 쌓았다. 이머징 마켓에서 보다폰(Vodafone), 셀넷(Cellnet) 및 뉴스 인터내셔널과의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최대의 핀테크 엑셀러레이터카나리 워프(Canary Wharf)의 레벨 39에서 시계 최초의 블록체인 랩과 최초의 분산원장회사를 설립하였다.
데이비드 드레이크는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1.5조원 이상의 규모로 펀드를 운영하는 가문자산관리회사 엘디제이 캐피탈(LDJ Capital)의 설립자이자 회장이다. 50여명의 글로벌 임원진과 파트너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암호화폐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에는 ICO에 대한 모든 미국내 펀드레이징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법안들을 제출하며 잡스(JOBS) 법안에 기여하였다. 그의 암호화 화폐, 핀테크 및 크라우드세일 헤지펀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코인 개발에 투자될 수 있도록 운영중이며, 그의 회사는 또한 브릿지 파이낸싱도 제공하고잇다.
데이비드 머큐리오는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데이터 웨어하우징 엔지니어이며 유럽의 금융 분야에서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및 웨어하우징 경험을 갖고 있다. 유럽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바셀(BASEL) 프로젝트에 참여 하였으며, 스웨덴 재무부와 협력하여 금융 리포팅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스웨덴 우주센터의 파이낸스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징 분야의 전문가로서 스웨덴의 SEB은행캄비(Kambi)에서 일하며 다양한 플랫폼의 기술적 개발 경험을 축적하였다.
카일 돈넬리는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스뮬(Smule), 스톰8(Storm8),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치며 경쟁력 있는 개발 경험을 쌓았다. 사람들이 음악활동에 참여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하는 솔루션을 개발중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함께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뛰어난 개발적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임성춘은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법무법인 태일 등에서 지식재산권 팀에서 근무하며 법적 분쟁 및 저작권 유통과 관련된 업무에 참여하였다. 저작권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저작권의 양도양수나 콘텐츠 매매관련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가수 김현식의 저작권을 일본 기업에 양도하는 거래를 성공시켰다. 논문으로 “문화콘텐츠 경영상의 저작재산권 엠엔에이(M&A)활성화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저작권 불공정 행위에 대한 대처 및 계약서 작성에서의 유의점, 콘텐츠 매매 권리분석의 중요성을 연구중이다.
조원희는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라이센싱, 매각, 엠엔에이(M&A), JV 등 기술이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다양한 거래 업무를 담당해 왔다. 현재 법무법인 디라이트에서 카이스트 지식재산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지적재산권 법률 영역에 관한 강의를 맡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회, 대한변리사회 등에서 지적재산권 거래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서울경제 신문에서 ICO 및 가상화폐와 관련된 객원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신동석은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전에 포메이션 그룹(Formation Group)의 아시아 투자 파트너였으며, 가상 현실, 빅 데이터, 의료, 소비자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다. 포메이션(Formation)에 합류하기 전에 소프트뱅크(Softbank Corp.) 의 자회사인 소프트뱅크 벤처 코리아(Softbank Ventures Korea)에서 투자 전문가로 일 했으며 전자 상거래, 디지털 콘텐츠 및 기타 기술 분야의 신생 기업 및 성장 단계 기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했다. 한국의 노드닉(NodeNIC)의 공동 창립자 겸 CTO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특허를 받은 도메인 조회 기술을 개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했다.
스티브 박은 엔퍼의 어드바이저이다. 그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인 콜버스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며, 한국경제신문의 블록체인 전문 기자로 활동하였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업자와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윙클보스 형제 등 블록체인 산업의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 하였으며, 한국 최초 비트코인 결제 스토어를 취재해 특종상을 받은 바 있다.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신문에 블록체인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1]

최근 주요 활동

엔퍼 상장

지난 토큰뱅크를 통해 성공적인 세일을 마친 탈중앙화 지적재산권 플랫폼 엔퍼(NPER) 프로젝트가 2018년 11월 21일 국내 거래소 비트소닉 원화마켓에 상장될 예정이다.[2]

디오션(DIOCIAN)으로 인수합병

지적재산권 분야 혁신 및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퍼는 2019년 글로벌 뮤직 서비스 디오션으로의 인수합병을 추진하였다. 인수합병은 디오션이 엔퍼를 인수하는 방식을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회사의 이름은 엔디오(NDIO Ltd.)이다. 디오션은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지사를 세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디오션은 음원 콜라보 제작 및 유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화드림플러스 및 미국 기업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였다. 본 인수합병에 의해 기존 엔퍼코인은 디오션이 새로발행할 엔디오코인으로 교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수합병을 통해 공동대표로 서범진 대표가 취임했으며 그느 대한민국 1위 뮤직 서비스 '멜론'을 기획 및 런칭한 경험이있으며, 비틀즈, 퀸, 테일러스위프트, 딘 등이 속해 있는 전세계 1위 뮤직 레이블 유니버셜 뮤직의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었다. 인수합병 이후에도 기존의 엔퍼의 서비스도 유지되며 디오션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3]

특징

주요 솔루션

글로벌IP P2P거래 플랫폼

글로벌 피투피 지식재산권 거래소에 판매자가 지적재산권을 올리게 되면 해당 지식재산권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가 생성된다. 해당 지식재산권 정보와 판매자 정보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저장 되고 엔퍼코인을 통해 구매자가 손쉽게 지적재산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엔퍼에서는 지적재산권 별 스마트컨트랙트를 생성하여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기 때문에 구매자와 판매자 정보를 직접 저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판매자에게 코인 전달도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중개자 없는 거래가 이루어진다. 그동안 지적재산권 거래시에 들어가던 막대한 수수료가 절감되며, 지적재산권 거래를 단순히 하나의 국가 내에서가 아닌 글로벌 채널에서 확대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지적재산권 내에서도 저작권 산업의 경우 창작자들이 더욱 정당한 권리를 인정받지 못함으로써 1인 미디어의 파급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아티스트들은 점점 저작권을 중개해주는 대형업체의 유통과 홍보채널로써의 이점보다 해당 구조가 주는 불합리함을 더욱 체ㅔ감하고 공감 하고있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엔퍼 글로벌 지적재산권 개인간 거래 구조가 점진적으로 마케팅 파급력을 갖게 되면 엔퍼 플랫폼에 많은 창작물을 올리는 아티스트들이 많아질 것이다.

엔퍼IP 커뮤니티 구축

엔퍼 생태계 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엔퍼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커뮤니티 회원들의 평가가 진행된다. 엔퍼 커뮤니티 회원들의 참여로써 지적재산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의견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저평가된 지적재산권들을 발굴하고, 능력은 있지만 경제력이 없어 창작 활동을 하지 못하는 창작자들을 지원한다. 커뮤니티 회원들이 생태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엔퍼 내부에서 일부 비용으로 직접 지적재산권을 구매한다. 이를 통해 코멘트를 남기는 등 적극적인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코인을 에어드랍할 수 있게 한다.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블록 생성 외에도 지속적 엔퍼코인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게한다. 에어드랍은 유저들이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모두에게 에어드랍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피오피(Proof of Participation) 알고리즘에 의하여 댓글을 다는 활동, 부적절한 게시물을 신고하는 활동 등 커뮤니티 활동에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엔퍼 플랫폼 내에 등로고디는 지적재산권은 커뮤니티 참여자들에 의해 결정된다. 누구나 자신의 지적재산권을 올릴 수 있지만 이렇게 된다면 엔퍼 플랫폼에 큰 교란이 오게된다. 따라서 엔퍼는 플랫폼의 초기 상태에선 창작자들을 집접 검증하여 지적재산권을 등록한다. 향후 플랫폼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을 땐 커뮤니티 회원들의 합의를 도출한다. 엔퍼월렛 내부에 엔퍼코인을 보유하며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엔퍼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된다. 모든 에어드랍 절차는 투명하게 이루어지며, 개인의 커뮤니티 참여도에 비례하여 진행된다. 엔퍼 월렛을 개인간 거래의 지분증명(Pos)에 사용된다. 이후 커뮤니티 활동 기록등을 바탕으로 참여에 대한 보상을 에네퍼코인으로 에어드랍한다. 이렇게 구축된 지적재산권 커뮤니티는 일반이들이 지적재산권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하는 요소로써 작용한다. 이를 통해 소수만이 가져가던 지적재산권 시장의 프리미엄을 많은 사람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지적재산권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별 IP의 토큰화

사이드 체인내에서 개별 지적재산권을 스페셜 코인 상태로 발급하여 특정 지적재산권을 개인간 거래 가능하게 한다. 코인화된 개별 지적재산권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잠재성을 갖추고 있는 지적재산권 코인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엔퍼 커뮤니티와 연동되고 엔퍼코인으로 코인화된 개별 지적재산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다만 사이드 체인내에서 생성된 특정 지적재산권에 대한 스페셜 코인은 외부에서 거래가 불가능하다.) 엔퍼가 해당 코인을 관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엔퍼코인 보유자는 자산이 보유하고 있는 특정 지적재산권 코인에 대한 지갑을 생성한다. 이때 공용 키와 프라이빗 키 두 종류의 키가 발급 된다. 발급된 공용키는 엔퍼 블록체인 상에 등록되고 프라이빗키는 개인이 보유하게 된다. 엔퍼 블록체인 상에서 공용키를 검색하면 특정 지적재산권 코인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증명할 수 있다. 코인화된 특정 지적재산권의 코인 소유자는 엔퍼 내부에서 자유롭게 계정간 거래가 가능하다. 이때 특정 지적재산권 코인 구매자는 엔퍼 블록체인상에서 공용키를 검색한다. 이를 통해 코인화된 특정 지적재산권 코인을 장부상에서 누가 얼마나 소유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오프라인 거래를 원한다면 프라이빗키를 넘겨받고 해당 코인을 다른 주소로 전송하면 된다.

IP 분산장부 구축

엔퍼 지적재산권 분산 장부는 그동안 지적재산권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였던 Chain of Title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해결해준다. 채인오브타이틀은 보통 지적재산권 매매시에 일어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불투명성 때문에 지적재산권 매매시 큰 비용과 시간을 소모하게 한다. 또한 엔퍼의 지적재산권 분산 장부 구축을 통해 해당 지적재산권에서 파생되는 2차, 3차의 저작물 등을 기록하며 지적재산권 게놈 지도를 그려나가고, 해당 정보가 모두에게 공증 받을 수 있게 한다. 누구나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개인이 만들어낸 지적재산권을 모두에게 인증 받을 수 있다. 먼저 스마트 컨트랙트 전송을 통해 다음과 같은 지적재산권 정보들이 담기게 된다. 그러나 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지적재산권 명칭, 지적재산권 창작자, 창작 일자, 최초로 지적재산권이 업로드 된 URL, 사용권/소유권의 변동 일자) 이렇게 전송된 정보를 바탕으로 제네시스 지적재산권 블록이 생성 된다. 제네시스 지적재산권 블록이 생성되고 해당 스마트 컨트랙트에 담겨진 정보들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최초의 지적재산권으로부터 다양한 창작물들이 파생되어 나올 때 해당 제네시스 지적재산권 블록과 연동하여 '지적재산권 게놈 지도'를 작성한다. 지적재산권 분산 장부 구출을 통해 채인오브타이틀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지적재산권의 소유권 등을 명확히 하며 법에 의해 보호받기 힘든 2차 3차 창작물에 대한 보호도 일정부분 이뤄낼 수 있다. 지적재산권 분산 장부를 통해 자신이 만들어낸 지적재산권이 전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쉽게 인정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초기에는 무분별한 등록을 막기 위해 중앙화된 기관이 개입하게 되며, 천천히 커뮤니티의 권한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4]

합의 알고리즘

지분증명

참여자증명

토큰이코노미

커뮤니티 참여시스템

에어드랍

트랜잭션 전송

IP토큰 발행

네트워크 수수료

관련 기업 및 거래소

  • 파트너쉽
  • 언론
  • 거래소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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