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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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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3월 31일 (수) 16: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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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카발리에
쉐보레(Chevrolet)

쉐보레 카발리에(Chevrolet Cavalier)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가 1982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하는 소형차이다. 2016년 중국시장을 위해 재 탄생했다.

카발리에는 제너럴 모터스의 사우스 게이트 어셈블리와 제인스빌 어셈블리 공장에서 캐딜락 시마론, 뷰익 스카이호크, 올드모바일 피렌자, 폰티악 J2000/2000/썬버드와 함께 J-cars의 리배지 변형 버전으로 제작 되어 1984년에 최고 판매고를 기록했다

1세대(1982~1987)

1981년 5월에 출시되어 쉐보레 몬자를 대체했으며, 제너럴 모터스 J 플랫폼을 활용한 캐딜락 시마론, 뷰익 스카이호크, 올즈모빌 피렌자, 폰티악 선버드, 오펠 아스코나, 복스홀 카발리에, 이스즈 아스카, 홀덴 카미라의 배지 엔지니어링 차량이었다. 당시 저가형으로 판매되던 쉐보레 셰베트 역시 판매량이 줄었음에도 계속 생산되기는 했지만 더 적은 수의 캡티브 임포트로 생산되는 차량이 줄고 있었다.

또한, 당시 경쟁 차량이던 닷지 옴니나 혼다 시빅 같은 차량들이 전륜구동을 채택하고 경쟁사인 포드와 크라이슬러 역시 그런 차량들을 내놓기 시작했으나, 제너럴 모터스에서는 아직도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개발이 이루어진 차량이 1970년대부터 개발된 GM X-바디와 그 후속작인 J-바디, 즉 카발리에와 그 형제차들이었다.

카발리에는 출시 이후 1982년형은 2도어 쿠페, 4도어 세단, 4도어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으로 구성했으며, 비교적 빠르게 단종된 3도어 해치백과 비슷한 시기에 단종된 2도어 컨버터블 라인업이 있었으며, 미국 소형차 시장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1984년에 쿼드 램프를 필두로 한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으며, 쿠페와 해치백 사양에는 1985년에 1986년형으로 출시된 Z24 사양이 추가되었다.

파워트레인은 초기에 GM 122형 푸시로드 엔진 계통의 1.8L L46형 가솔린 I4 엔진, 2.0L LQ5형 가솔린 I4 엔진, 2.0L LL8형 가솔린 I4 엔진이 있었고 2개의 카뷰레터 방식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스로틀 방식의 엔진이 1983년에 추가되었고 다음 해에 2.8L LB6형 가솔린 V6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 5단 수동변속기,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세단이 4,432mm, 쿠페가 4,407mm, 스테이션 왜건이 4,519mm이며, 전폭은 세단과 쿠페가 1,676mm, 왜건이 1,684mm였으며, 전고는 세단과 쿠페가 1,321mm, 왜건이 1,377mm, 휠베이스는 2,570mm를 기록했다.

생산은 캘리포니아 주 사우스 게이트 공장과 위스콘신 주 제인스빌 공장,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공장, 미시간 주 랜싱 공장,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공장,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1984년에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멕시코 시장에서는 1992년 폰티악 브랜드가 소개되기 전까지 판매되었는데, 이는 폰티악 선버드와 같은 차량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하지만, 1993년 이후부터는 북미형 차대를 활용하였다.

엔진

  • 1982: 1.8 L L46 carbureted OHV I4
  • 1983 ~ 1986: 2.0L LQ5 TBI OHV I4
  • 1987 ~ 1989: 2.0L LL8 TBI OHV I4
  • 1985 ~ 1989: 2.8L LB6 MPFI OHV V6

2세대(1988~199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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