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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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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metallic)은 금속 표면과 같은 재질감의 색채를 말한다. , , 구리 등 금속의 색이 주를 이룬다. 속도감과 시대적 기술을 상징하는 빛나는 은색은 디지털 혁명과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휴대폰에서 대형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금속감이 강조된 아름다운 표면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자동차와 사무용 기기의 도장에 사용된다.

상세[편집]

메탈릭은 도료 속에 미세한 금속편을 섞어 사용하는 색이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1990년대 이후 오디오 카메라, 주방 제품의 기본색이 되었다. 표면반사 이외에 자동차나 매니큐어색 등에서 자주 접할 수 있다. 도료의 고유색은 금속에 의한 반사도를 포함하여 측정한다. 컴퓨터 자동 배색 등 반사율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경우에 상당한 방해 요인이 되는데, 실제로 금속편이 함유된 메탈릭 페인트를 이용하여 도색하는 경우 스프레이 방향이나 강도 등 작업 조건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환경에서의 금속색은 현대적이거나 기계적, 미래적 환경 디자인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마감 재료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실버, 알루미늄, 티타늄 등 메탈릭 재질에 의한 색채감은 뉴트럴 계열이 주류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재질과 색감 표현을 위해 부식 처리가 응용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무색강철은 녹 방지 페인트를 칠하거나 무색, 고광택 크롬 등 다른 금속으로 도금한다. 은색알루미늄은 재료색을 살리거나 산화 처리 혹은 다색상 에나멜이나 플라스틱 코틍으로 부식 방지 처리하며, 스테인리스 스틸은 원래의 은색 금속톤을 그대로 사용하고 광택의 정도만을 헤어라인과 같은 표면 처리로 조절한다. 구리, 황동, 청동은 각각 적색, 황색, 갈색 톤의 천연색상으로, 공기 중에서 산화하면 고고하고 깊은 청록색을 띤다.

질감[편집]

메탈릭 블루 골드 메탈릭 그린 메탈릭 오렌지 메탈릭 핑크 메탈릭 퍼플 실버
메탈릭 블루.jpg 골드.jpg 메탈릭 그린.jpg 메탈릭 오렌지.jpg 메탈릭 핑크.jpg 메탈릭 퍼플.jpg 실버.jpg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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