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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graphite grey metallic)은 각도에 따라 푸른색의 느낌이 강조된 어두운 회색이다. 일반적인 쥐색과 비슷하지만, 푸른빛을 가미해 중후한 매력과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했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등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EQE, EQS, GLC 등의 차량에서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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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차량[편집]
현대 팰리세이드[편집]
팰리세이드(Palisade)는 현대자동차㈜에서 맥스크루즈(Maxcruz)의 후속으로 출시한 전륜구동 기반의 고급 준대형 SUV이다. 2018년 12월 11일에 출시되었다. 팰리세이드는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편의 기술을 적용해 대형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제시했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 및 UX기획자,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선행 개발 단계에서부터 주요시장 소비자 조사와 경쟁모델 테스트를 실시해 실질적인 고객의 니즈를 확인하고, 이를 대거 반영시켰다.[1] 팰리세이드가 제공하는 공간은 운전자 위주의 편의를 넘어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탑승객이 이동하는 동안 여유로우면서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위해 실내 디자인은 복잡한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간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마무리했으며, 운전자와 승객들의 실사용 공간을 고려해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2][3] 또한 고객이 레저·스포츠와 여행, 쇼핑 등을 위해 2~3열 공간을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작을 혁신적으로 간편화시킨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과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4] 특히 운전석과 2열 좌석 대비 편의성 측면에서 소외되기 쉬운 3열 승객까지 배려하는 디자인과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팰리세이드에 탑승한 모든 승객들이 편안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5] 이와 더불어 운전자와 탑승객이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들을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성을 극대화시켰다. 
팰리세이드에 대해 자세히 보기
현대 스타리아[편집]
스타리아(Staria)는 2021년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승합차이다. 스타렉스의 후속 차량으로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출시되었다. 스타리아는 MPV로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며 넓은 공간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8월 공개된 2023 스타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로, 주행 안정성을 제고하는 기술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그룹 최초로 차량의 횡거동을 억제하고 회전 성능 및 접지성을 향상시켜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횡풍안정제어 기술을 스타리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스타리아 카고(3/5인승), 투어러(9/11인승)의 모던 트림에는 자외선 차단유리를, 라운지 모델 전 트림에는 샤크핀 안테나를 기본화했다. 이와 함께 투어러 및 라운지 모델은 탑승객이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러기지 네트 및 후크를 개선했으며, 라운지 7인승 모델은 2열 시트의 착좌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자동차는 모빌리티 사업자 전용 모빌리티9에 이어 신규 트림 7인승 모빌리티7을 추가했다. 모빌리티7은 9인승 대비 2열 탑승객의 편의를 한층 고려한 모델로,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기본 적용되고 듀얼 와이드 선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된 경험을 필요로 하는 모빌리티 운송 사업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6] 스타리아에 대해 자세히 보기
메르세데스-벤츠 EQE[편집]
EQE(이큐이)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산하의 전기자동차 브랜드 EQ의 차이자, E클래스의 전기자동차 준대형세단이다. EQS와 같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 플랫폼을 공유한다. 2021년 9월 공개되었으며, 2022년 10월에 출시되었다. 보닛 안에 민감한 고전압 장치들이 들어가 있어 프렁크가 없으며, 정비 시에만 열 수 있도록 보닛 개패장치를 아래에 숨겨두었다. 워셔액 투입구는 EQS처럼 앞펜더 쪽에 자리잡고 있다.[7] EQE 350+에는 90.6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졌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471km로 인증을 완료했다. 170kW급 초급속충전을 지원해 배터리 10->80% 충전까지 약 31분이 소요된다. EQE 350+는 후륜구동으로 최고출력 288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낸다. EQE 350+ 일렉트릭 아트는 디지털 라이트, 멀티 컨투어 시트, 컴포트 서스펜션, 디지털 헤드램프, 어댑티브 하이빔 어시스트,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2열 열선 시트, 액티브 앰비언트 램프, 파노라믹 선루프, 2-ZONE 공조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기본 사양이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12.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360도 서라운드 뷰, 파크 어시스트, 공기 청정 패키지도 기본 탑재됐다. MBUX 하이퍼 스크린은 제공되지 않는다.[8] EQE에 대해 자세히 보기
메르세데스-벤츠 EQS[편집]
EQS(이큐에스)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산하의 전기차 브랜드인 'EQ'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모델로서, S클래스의 전기차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대형 전기세단이다.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를 사용하는 첫 번째 전기차이다.[9] EQS 450 4MATIC은 사륜구동 모델로 1회 완충시 454km를 주행할 수 있다. EQS 450 4MATIC은 한국에 출시된 EQS 라인업 중 첫 사륜구동 모델이다. EQS 450 4MATIC은 전륜과 후륜에 전기모터가 각각 얹어져 합산 총 출력 360마력, 최대토크는 81.6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5.6초가 소요된다. 배터리 용량은 107.8kWh다. 1회 완충시 환경부, 22인치 휠 기준 주행거리는 454km다. 복합 전비는 3.5km/kWh다. 기존 EQS 450+ 후륜구동 모델과 비교해 환경부 기준 주행거리가 24km 짧다. EQS 450 4MATIC은 EQS 450+ 후륜구동 대비 출력은 27마력, 최대토크는 23.7kgm 향상됐다. 20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EQS는 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 라인과 캡-포워드 패스트백 스타일의 외관이 특징이다. 디지털 라이트와 에어매틱 서스펜션, 최대 조향각도 4.5도 후륜 조향 시스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및 헤드업 디스플레이, 에어 밸런스 패키지,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공기 청정 패키지, MBUX 하이퍼 스크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부메스터 사운드 등이 기본 적용됐다.[10] EQS에 대해 자세히 보기
메르세데스-벤츠 GLC[편집]
GLC(지엘씨)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2015년부터 생산하는 중형SUV 차량이다. 이름의 의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C클래스급 SUV라는 뜻을 갖는다. 세대 교체되기 이전 이름은 GLK였으며, 벤츠의 작명법에 따라 이름을 바꾸었다. 2015년 6월 11일에 공개되어 동년 9월부터 2016년형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디자인은 GLK의 투박한 직선형에서 W205 C클래스와 유사한 외관과 인테리어를 가지는 벤츠의 패밀리룩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쿠페 모델은 2016년 3월에 공개되어 동년 9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16년 1월에 출시되었고 쿠페는 2017년 4월에 출시되었다. 2세대 GLC는 W206 C클래스와 비슷한 인테리어를 갖고 있으며, MBUX 2세대가 적용되었다. 또한 전 모델에 기본으로 4MATIC이 장착되며, 오프로드 주행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모든 엔진 라인업에 M25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및 OM654 디젤 엔진에 회생제동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스타트 제너레이터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31.2kWh의 배터리와 최대출력 100kW, 최대토크 440Nm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순수 전기 모드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 모드로도 오프로드 모드를 주행할 수 있다.[11] GLC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 ↑ 정진수 기자,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공개… 실내 공간 확보 극대화〉, 《동아일보》, 2018-11-09
- ↑ 정창신 기자, 〈(SENTV)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 28일 미국서 최초 공개〉, 《서울경제》, 2018-11-09
- ↑ 옥승욱 기자, 〈현대차, 정의선의 마지막 승부수 '팰리세이드'… "대형 SUV 새판 짠다"〉, 《뉴데일리경제》, 2018-11-09
- ↑ 이승한 기자, 〈현대차 플래그십 SUV 차명은 ‘팰리세이드’〉, 《교통신문》, 2018-11-13
- ↑ 박근우 기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SUV 브랜드 이름 '팰리세이드'로 확정한 이유 알고보니...〉, 《녹색경제신문》, 2018-11-09
- ↑ 〈현대자동차, ‘2023 스타리아’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2-08-11
- ↑ 〈메르세데스-벤츠 EQE〉, 《나무위키》
- ↑ 김한솔 기자, 〈벤츠 EQE 350+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1억160만원〉, 《탑라이더》, 2022-09-23
- ↑ 〈메르세데스-벤츠 EQS〉, 《나무위키》
- ↑ 김한솔 기자, 〈벤츠 EQS 450 4MATIC 조용히 출시, 가격은 1억8860만원〉, 《탑라이더》, 2022-10-04
- ↑ 〈메르세데스-벤츠 GLC〉,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 〈메르세데스-벤츠 EQE〉, 《나무위키》
- 〈메르세데스-벤츠 EQS〉, 《나무위키》
- 〈메르세데스-벤츠 GLC〉, 《나무위키》
- 박근우 기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SUV 브랜드 이름 '팰리세이드'로 확정한 이유 알고보니...〉, 《녹색경제신문》, 2018-11-09
- 옥승욱 기자, 〈현대차, 정의선의 마지막 승부수 '팰리세이드'… "대형 SUV 새판 짠다"〉, 《뉴데일리경제》, 2018-11-09
- 정진수 기자,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공개… 실내 공간 확보 극대화〉, 《동아일보》, 2018-11-09
- 정창신 기자, 〈(SENTV) 현대차 대형SUV 팰리세이드 28일 미국서 최초 공개〉, 《서울경제》, 2018-11-09
- 이승한 기자, 〈현대차 플래그십 SUV 차명은 ‘팰리세이드’〉, 《교통신문》, 2018-11-13
- 〈현대자동차, ‘2023 스타리아’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2-08-11
- 김한솔 기자, 〈벤츠 EQE 350+ 전기차 가격부터 공개, 1억160만원〉, 《탑라이더》, 2022-09-23
- 김한솔 기자, 〈벤츠 EQS 450 4MATIC 조용히 출시, 가격은 1억8860만원〉, 《탑라이더》, 2022-10-0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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