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이드 블랙(fluid black)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BMW의 블랙 외장 컬러이다. BMW i3의 선택 외장 컬러로 제공된다.
적용 차량[편집]
BMW i3[편집]
BMW i3는 BMW에서 생산하는 소형 전기자동차로, 대한민국 최초의 수입 전기차이다. BMW i3의 차체는 당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인 라이프드라이브(LifeDrive) 구조로, 탑승공간인 라이프 모듈과 BMW e드라이브 등 구동력을 담당하는 드라이브 모듈로 구성해 설계했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 등 초경량 소재를 적용하고, 드라이브 모듈에도 대부분 알루미늄을 사용해 공차중량을 1,300㎏으로 줄였다. 또한 B필러를 없애고, 도어가 양쪽으로 열리는 코치 도어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충전 사양은 100% 충전하는 데 완속충전은 3시간이 걸리며, 급속충전은 30분 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다. BMW가 자체 개발한 i 리모트 앱을 스마트 기기에 설치하면 기기가 차량과 연동돼 문, 창문, 트렁크 등을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고, 예약 충전 등도 할 수 있다. 또한, 후륜구동인 i3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을 발휘한다. 최소 회전 직경은 9.86m다. 정지 상태에서 6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7초, 100km/h까지는 7.2초가 소요된다. BMW i3는 완전 충전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최고 132km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에코프로(Eco Pro) 모드와 에코프로 플러스(Eco Pro+) 모드로 설정하면 주행거리가 추가로 늘어난다. BMW i3는 보닛에서 출발해 지붕을 지나 후면까지 이어지는 블랙 벨트와 측면에 마치 물결이 흐르듯 디자인된 스트림 플로우 라인을 통해 특징을 부각시켰다. 전기차의 특성상 키드니 그릴을 밀폐시켰으며, 전면과 후면에는 BMW i 특유의 U자 모양의 볼륨 라인이 적용되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도 U자로 디자인되었다. 전면 유리는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여 겨울철 실내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양쪽으로 열리는 측면의 코치 도어는 타고 내리는 데 편리하며, 공간을 더욱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i3는 길이 3,999mm, 너비 1,775mm, 높이 1,578mm의 크기를 갖는다. B필러가 없는 라이프 모듈 설계 덕분에 넓은 개방감을 실현했으며, 전기모터가 차체 뒤편에 있기 때문에 기존 엔진룸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BMW i3는 BMW i8과 함께 라이프치히에서 생산된다.[1][2][3]
i3에 대해 자세히 보기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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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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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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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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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 금색 • 노란색 • 녹갈색 • 담황색(꽃담황토색) • 마스 오렌지 • 바릴로체 브라운 • 발렌시아 골드 • 샌드색 • 선플라워 옐로우 • 슬레이트 브라운 • 아타카마 코퍼 • 주황색(오렌지색) • 카키색 • 카퍼 메탈릭 • 티타늄 브라운 • 플래티넘 골드 • 황토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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