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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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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그레이 메탈릭(cyber grey metallic)은 밝은 느낌의 회빛 색상이다. 무난함이 강점인 도회적인 컬러로,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으며 흠집이나 먼지와 같은 오염에도 강하다. 이 색상의 가장 큰 장점은 화이트와 블랙의 특징을 동시에 아우른다는 것이다. 화이트 특유의 깨끗함은 물론, 블랙 특유의 모던함과 세련미도 갖추고 있어 실용적인 색상이다. 현대 아이오닉5 차량의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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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차량[편집]

현대 아이오닉5[편집]

아이오닉5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색상

아이오닉5(Ioniq 5)는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라인업으로 선보인 브랜드인 아이오닉(Hyundai Ioniq)의 첫 번째 전기자동차(EV) 모델이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EV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첫 차종으로, 2021년 2월 23일에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세대를 거쳐 2022년, 연식변경 모델인 2023 아이오닉5가 출시되었다.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AER)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다.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이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를 기본 장착했다. 또한 롱레인지 모델에 4륜구동 신규 트림인 E-라이트 HTRAC을 추가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 ‘2022 독일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아우토 빌트(Auto Bild) 최고의 수입차(Best Import Cars of the Year) 전기차 부문 1위’,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 전기차 비교평가 종합 1위’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1] 가기.png 아이오닉5에 대해 자세히 보기

현대 코나[편집]

현대 코나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색상

코나(Kona)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소형 5도어 SUV 차량이다. "정의선의 차"라고 불리는 코나는 코나 일렉트릭의 화재와 관련된 많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내연기관과 순수 전동화 모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모델이 되었다.[2] 2017년 6월 가솔린디젤 모델로 시작해 전기차 모델과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추가하며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보유하였고, 2020년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하였다.[3] 2023년 1월에는 2017년 6월 첫 출시한 이래 5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를 공개했다. 2세대 신형 모델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전기차와 내연기관 그리고 하이브리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 등이 특징이다. 디 올 뉴 코나는 가장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되는 도심형 SUV로 사회 초년생뿐만 아니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영 패밀리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차로 평가받고 있다.[4] 가기.png 코나에 대해 자세히 보기

현대 아반떼[편집]

아반떼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색상

아반떼(Avante)는 현대자동차㈜에서 1995년 03월 16일 출시한 전륜구동 준중형 자동차이다. 현대자동차 차종 중 최초로 2014년 10월 통산 판매량 1천만 대를 넘어선 대표 모델이기도 하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한국은 경제 호황을 누렸다. 자동차 시장 규모도 성장했고,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디자인이나 퍼포먼스에 가치를 두는 소비자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자동차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던 시기, 1990년 가을에 엘란트라가 출시되었다. 이 모델은 자동차에 대한 가치 평가를 탈 것보다 성능에 두기 시작했던 대중의 갈증을 해결하기에 충분했다. 이 차는 1995년 3월에 아반떼의 이름을 가지고 등장했다. 당시 5천억이라는 엄청난 개발비용을 투자해 부품 국산화를 99.88%까지 끌어올렸다. 2000년 4월 18일 출시된 3세대 아반떼 XD는 새로 개발한 XD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되었고, 2006년 4월 27일 출시된 4세대 아반떼 HD는 강력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하이터치 다이내믹 세단’을 콘셉트로 공개되었다. 2009년 7월 8일에는 한국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이후 2010년 8월 22일 출시된 5세대 아반떼 MD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1.0을 적용해 역동적이고 매끄러운 세련된 라인을 담았다. 5세대 아반떼는 2012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으며, 2014년 10월에는 아반떼 누적 판매 대수 1,00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2015년 9월 9일 출시된 6세대 아반떼 AD는 ‘모두가 누려야 하는 가치들의 대중적 경험’을 콘셉트로 탄생했으며, ‘플루이딕 스컬프쳐 2.0’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2016년 4월에는 1.6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 모델을, 2018년 9월에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20년 4월 7일 출시된 아반떼는 차체를 키우면서도 스포티한 실루엣을 더 강화했다. 세대 신규 플랫폼을 새로 적용하고,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공간과 첨단 편의·안전 사양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실내공간은 EF 쏘나타보다도 넓어 화제가 됐다.[5] 가기.png 아반떼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1. 현대자동차, ‘2023 아이오닉 5’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2-07-15
  2. 박한신 기자, 〈(별별시승)3년 만에 돌아온 '정의선의 차' 더 뉴 코나…편안함 주는 '스마트한 친구'〉, 《서울경제》, 2020-10-18
  3. 홍성일 기자,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2021년 사야할 전기차 '10선' 포함〉, 《더구루》, 2020-12-25
  4.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3-01-18
  5. 30년 역사 아반떼를 돌아보다〉, 《영현대》, 2020-06-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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