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논
키논(Keenon)은 2010년 설립된 중국의 지능형 실내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실용적인 상용 서비스 로봇을 회사 사업의 핵심으로 삼고 식당, 호텔, 의료기관, 쇼핑몰 및 학교 같은 다양한 곳에서 쓰일 수 있는 지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람이 위험하고 반복적이며 따분한 작업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논의 로봇은 30개국 이상에 배치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10,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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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편집]
키논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서비스 로봇 기업이다. 중국 전국에 70개 이상의 운영 센터를 두고 있으며, 중국 100대 외식 기업의 65%와 협력하고 있다. 키논의 로봇은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 자동 포지셔닝 및 내비게이션 기술이 탑재되어, 다양한 상업 환경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장애물 회피 능력, 멀티-유닛 협력 및 자동 충전으로 인해 24시간 작동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비대면 배송, 인건비 절감, 고객 경험 개선을 지원한다. 이러한 핵심 기술을 토대로 서빙로봇, 호텔로봇, 방역로봇, 안내로봇 등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 로봇을 자체 개발·양산한다. 2021년 중국 요식업계의 상용 서비스 로봇 시장점유율 및 성장 부문에서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키논은 153.4%의 성장률과 48.6%의 시장 점유율로 2위 업체보다 약 2배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1] 2022년에는 중국 외식업 배달로봇 시장에서 5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2]
주요 인물[편집]
- 리통(李通) : 키논의 CEO이다. 화중과기대학을 졸업했으며, 재학 시절 로봇 동아리 리더를 맡았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로보틱스 스튜디오의 로봇 운영 체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고,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Microsoft Research Asia)에 입사해서도 로봇 운영 체제 개발 업무를 맡았다. 로봇에 대해 알면 알수록 로봇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직접 창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이 마음이 결국 키논 창업으로 이어져 키논을 창업하게 되었다.[3]
주요 제품[편집]
서빙로봇[편집]
다이너봇 T1[편집]
다이너봇 T1(Dinerbot T1)은 3개의 트레이를 가진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터치 센서를 통해 가볍게 터치하면 즉시 빠른 속도로 제자리로 복귀하며 음식을 서빙한다. 레이저 센서, 근접센서, 카메라 등 센서 퓨전 기술로 실내 고정밀도 내비게이션이 가능하다. 실내의 복잡한 환경에서 긴 시간 안정적이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그리고 UI 기반 터치스크린으로 가동, 정지, 취소, 복귀 등 동작을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다. 스마트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명령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빠른 속도로 업무 상태에 진입하기도 한다. 적외선 물체 감지 시스템도 있어서 선반 위 내용물 수령 상태를 감지하고 빠른 속도로 자동 복귀한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인공지능 엔진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다이나믹 이모티콘 팩을 설정하여 희, 노, 애, 락 등 풍부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교감을 할 수 있다.[4] 실제로 이 로봇이 도입된 후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마케팅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다이너봇 T1은 미국, 독일, 캐나다, 한국, 싱가포르, 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 음식점의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호텔, 의료, 행사장, 노인 간호, 공항 등 현장에서도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5]
다이너봇 T2[편집]
다이너봇 T2(Dinerbot T2)는 대용량의 음식을 나를 수 있는 서빙로봇이다. 160L의 초대용량, 50KG 중량, 크고 실용적인 사각형 바디, 더 강력한 모터를 장착했다. T2는 서빙로봇 중 가장 강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끊임없는 서비스로 탁월한 고객 체험을 제공한다. T2는 전면 밀폐식 캐비닛 구조와 자동 청결 탱크를 갖춰 비접촉식 청결한 서빙을 한다. 또한 배달하는 음식에 비말을 차단하여 안전하게 서빙할 수 있다. 양측으로 문을 열고 음식을 꺼낼 수 있어 조작이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효율적이다. IPX5급 방수 캐비닛은 각종 액체 노출을 막을 수 있으며, 기계 본체의 청결함을 유지한다. 탁월한 방수 케이스를 탑재하여 물, 먼지, 오일로부터 음식 오염을 방지한다. 전자부품 성능의 로봇 바디 프레임은 강력한 장애물 뛰어넘기 및 회피 능력이 있어 각종 복잡한 환경에 적응하며 안전하고 평온하게 다중 방향으로 운행한다. 다이너봇 T2는 서빙모드와 테이블 정리 모드 두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호출 밴드를 매칭하여 한 번에 로봇을 소환하고 명령을 내릴 수 있어 간단하고 편리하다. 색상은 그레이, 퍼플, 골드 세 가지이다.[4]
다이너봇 T5[편집]
다이너봇 T5(Dinerbot T5)는 SLAM 내비게이션 기술, 라이다, 카메라 모듈 등을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추적과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다이너봇 T5는 레이어당 하중이 10kg, 한 번에 4개의 테이블 배송이 가능하여 1일 150회, 600개 이상의 테이블에 음식을 서빙할 수 있다. 다이너봇 T5에는 미니멀리즘 디자인과 더불러 키논이 자체 개발한 복합형 위치인식 및 내비게이션 기술이 적용되어 음식점뿐만 아니라 호텔 등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동적 회피가 가능하다.[6]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자체 경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효과적으로 음식 배달을 수행할 수 있다. 다이너봇 T5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감독 및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서비스 직원의 반복적인 육체 노동이 줄어들고, 나아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7] 하이디라오(Haidilao), 샤부샤부(Xiabuxiabu) 등 중국의 대형 식당 체인점에서 사용되고 있다. 키논의 한국지사인 한국키논로보틱스㈜를 통해 대한민국 국내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 미국, 일본 등에도 공급되고 있다.
다이너봇 T6[편집]
다이너봇 T6(Dinerbot T6)는 서빙을 위하여 최적화된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스마트 분배 시스템으로 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개발된 통신 시스템, 스마트 인공지능 제어를 실현하여 로봇이 멀티 기기 협력을 진행하고 적재 능력을 최적화하여 전체 서빙 효율을 향상시켰다. 멀티 포인트 배달 모드와 한 번에 4개 테이블로 배달하는 순항 서빙 모드, 고객 위치 셀프 배식에 최적화된 기술 등을 탑재했다. 가벼운 40kg 무게로, 더 민첩하고 스마트하게 움직인다. 또한 로봇은 키논이 자체 개발한 저전력 운행을 통한 긴 동작시간의 하드웨어 플랫폼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정비, OTA 원격 업그레이드, 시스템 원키 업데이트를 실현했다.[4]
다이너봇 T8[편집]
다이너봇 T8(Dinerbot T8)은 스마트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정확도로 매우 좁은 통로를 원활히 통과하여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차세대 지능형 장애물 회피 기능으로 두 위치의 센서가 장애물의 실시간 위치를 조사한다. 그리고 키논 지능형 셀프 서비스에서 개발한 SLAM 동기식 측위 및 지도 구축 시스템을 탑재하여 레스토랑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위치 정확도와 견고성을 보장하기 위해 엔코더, IMU 센서, 라이다오돔 센서(lidarodom), 이미지 모듈, UWB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친근하고 유연한 표현 방법으로 사람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보이스 기능도 첨가되었다.[4]
서비스로봇[편집]
가이더봇 G2[편집]
가이더봇 G2(Guiderbot G2)는 안내 기능에 광고 및 홍보 기능이 더해진 안내로봇이다. 라이다(LiDAR), 카메라, 근접, 초음파 등 각종 센서를 융합하여 복잡한 환경에서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작업을 실현함으로써 더 강력하고 특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광고를 위해 양면 HD 디스플레이 화면을 장착했고 광고 효과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귀여운 외관에 앞뒤 스크린 광고판을 달고 있어 광고 효과를 높였다. 듀얼 대형 고화질 광고용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동영상, 광고 등을 재생할 수 있다. 특정 상황의 음성 대화를 지원하는 보이스 패키지도 지원된다.[8][4]
방역로봇[편집]
소독로봇 M2[편집]
소독로봇 M2(Disinfection Robot M2)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타개하고자 개발한 소독 방역로봇이다. 이 로봇은 자외선과 액체 소독제 스프레이를 사용해 코로나19 같은 병원균을 살균한다. 무게는 60kg이고, 높이는 1m 30cm 정도이다. 1,500밀리미터 소독용 액체를 운반하고 분사하여 주변을 깨끗이 소독한다. 약 8시간 동안 살균제를 뿌리면서 잔류물을 전혀 남기지 않는다. 자외선 램프의 방사 조도는 GB 19258 기준을 만족하며 자외선 방사폭은 200µW/cm² + 이상이다. 업계 최고의 최신 멀티 위치 인식 내비게이션 기술로, 복잡한 환경에서 긴 시간 안정적으로 운행하며 살균 범위가 더 넓다. 또한 소독 과정을 보다 잘 처리하기 위해 경로상의 공기 오염 정도에 대한 데이터도 수집한다. 실내에서만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5도 정도의 경사로도 문제 없이 올라갈 수 있다. 완충 시간은 6시간이다.[9][4]
호텔로봇[편집]
버틀러봇 W3[편집]
버틀러봇 W3(Butlerbot W3)는 객실과 물품 전달 서비스를 자동화하고, 작업 능률을 높이고자 하는 호텔을 겨냥해 개발된 로봇이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과 사물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더 안전하고 친절한 스마트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스마트 호텔 생태 시스템을 구축한다. 최상의 정확도, 효율성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 작동하여, 고객의 전화 주문을 받은 후 자동으로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편의시설이나 음식을 배달한다. 24시간 내내 즉각적이고 더욱 개인적인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10] 버틀러봇 W3은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폐쇄형 방수 적재함을 적용하여 식품 안전과 배송 비밀성을 확보했다. 또한 호텔 및 빌딩을 위한 설계인 원스톱 호텔 솔루션을 통해 복잡한 빌딩 환경에 적응할 수 있고, 유연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여 안심할 수 있는 배송 솔루션을 제공한다. 키논이 제공하는 스마트 로봇 관리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로봇의 작동 궤적과 사물인터넷 운영 데이터를 수시로 확보할 수 있어 진정한 무인 스마트 배송이 가능하다. 완충 시간은 5시간이며, 색상은 샴페인 골드, 고급 실버 두 종류이다.[4]
전망[편집]
중국에서 상용 로봇의 응용 시나리오를 모색하는 초기 기업 중 하나인 키논은 처음부터 요식업계에서 상용 서비스 로봇 응용분야의 전체 프로세스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T1, T2, T5, T6, T8 및 기타 케이터링 배달 로봇의 혁신적인 제품이 업계 파트너에게 채택됐다. 이미 모든 케이터링 요구를 충족 가능한 풍부한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2021년, 키논의 케이터링 전용 서비스 로봇은 인기 및 사용 면에서 모두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하이디라오, 피자헛, 그랜마하우스 등과 같은 상위 100대 식음료 브랜드 중 거의 65%가 키논의 제품을 채택했다. 같은 해 키논은 알리바바(Alibaba)의 독점적인 전략적 자금 조달과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oftBank Vision Fund)가 주도하는 2억 달러 규모의 라운드 D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회사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2년 후룬(Hurun) 글로벌 유니콘 기업 목록에도 선정됐다. 한편, 키논은 CVINFO 2021 애널리스트에서 첨단 제조 분야 최고의 투자 사례 TOP 10에도 선정됐다. 현재 키논은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6개 주요 글로벌 사업 영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 지역에서 키논은 현지의 대형 다국적 기업과의 전략적 개발에 협력하며, 전 세계에 지속해서 상용 서비스 로봇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키논은 연구개발 부문의 투자를 계속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유통 채널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키논은 다른 업계 파트너와 함께 업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며, 과학 기술의 한계를 넓히고, 상용 로봇의 대중화 및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삶을 변화시킬 기술을 제공할 전망이다.[11]
각주[편집]
- ↑ 〈(PRNewswire) 키논 로보틱스, 한국 시장 확장 위해 2021 로보월드 참가〉, 《연합뉴스》, 2021-10-28
- ↑ Erika Yoo 기자, 〈키논, 중국 음식 배달 로봇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신문》, 2022-05-11
- ↑ 전준범 기자, 〈(Interview) 중국 로봇 기업 ‘키논 로보틱스’ 리통(李通) 창업자 “코로나 로봇 가치 인정 계기⋯로봇 황금기 시작”〉, 《이코노미조선》, 2021-06-27
- ↑ 4.0 4.1 4.2 4.3 4.4 4.5 4.6 키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keenonrobot.com/kr/
- ↑ Erika Yoo 기자, 〈벨기에 일식당, 中 키논 서빙 로봇 도입〉, 《로봇신문》, 2022-04-29
- ↑ 장길수 기자, 〈(2021 로보월드 특집) 서비스 로봇시장의 강자들(2)〉, 《로봇신문》, 2021-10-26
- ↑ 이동환·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국내 시장 중국산 서빙로봇의 독주, 특허확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로봇신문》, 2023-02-20
- ↑ 신윤오 기자, 〈키논 로보틱스, CES 2022에서 배달 로봇 등 서비스 로봇 전체 제품군 선보여〉, 《스마트앤컴퍼니》, 2022-01-07
- ↑ 조상협 기자, 〈키논 로보틱스, 코로나바이러스용 로봇 개발〉, 《로봇신문》, 2020-03-30
- ↑ Erika Yoo 기자, 〈중국 키논 로보틱스, CES 2022에 호텔 로봇 등 선봬〉, 《로봇신문》, 2022-01-07
- ↑ PR Newswire, 〈키논 로보틱스, 시장점유율 및 성장 부문 1위 달성〉, 《키포스트》, 2022-06-20
참고자료[편집]
- 키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keenonrobot.com/kr/
- PR Newswire, 〈키논 로보틱스, 시장점유율 및 성장 부문 1위 달성〉, 《키포스트》, 2022-06-20
- 〈(PRNewswire) 키논 로보틱스, 한국 시장 확장 위해 2021 로보월드 참가〉, 《연합뉴스》, 2021-10-28
- Erika Yoo 기자, 〈키논, 중국 음식 배달 로봇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신문》, 2022-05-11
- 조상협 기자, 〈키논 로보틱스, 코로나바이러스용 로봇 개발〉, 《로봇신문》, 2020-03-30
- 전준범 기자, 〈(Interview) 중국 로봇 기업 ‘키논 로보틱스’ 리통(李通) 창업자 “코로나 로봇 가치 인정 계기⋯로봇 황금기 시작”〉, 《이코노미조선》, 2021-06-27
- Erika Yoo 기자, 〈중국 키논 로보틱스, CES 2022에 호텔 로봇 등 선봬〉, 《로봇신문》, 2022-01-07
- 신윤오 기자, 〈키논 로보틱스, CES 2022에서 배달 로봇 등 서비스 로봇 전체 제품군 선보여〉, 《스마트앤컴퍼니》, 2022-01-07
- 장길수 기자, 〈(2021 로보월드 특집) 서비스 로봇시장의 강자들(2)〉, 《로봇신문》, 2021-10-26
- 이동환·위포커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국내 시장 중국산 서빙로봇의 독주, 특허확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로봇신문》, 2023-02-20
- Erika Yoo 기자, 〈벨기에 일식당, 中 키논 서빙 로봇 도입〉, 《로봇신문》, 2022-04-29
같이 보기[편집]